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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29 13:13
이거 고마운 마음으로 하카타로 관광이라도 한번 다녀와야겠습니다 흐흐
아 꾸라가 가고시마 출신이니 가고시마로 가야하나요? 흐흐흐 둘중에 어느쪽이 더 좋으려나...
18/07/29 13:22
전 후쿠오카를 좋아하는 사람인데...가볼만 합니다.
아니 정확하게 하카타를 좋아하죠. 흐흐 (아빠는 요리사 라는 만화 덕분에 그 지리와 맛집을 조금 알게된...;;;;) 여튼 음식맛은 한국과 별반 다르지 않을테니 샄낰은 한국에서 데뷔해도 뭐 음식땜에 고생은 덜 할듯하구요 HKT48기둥 뿌리 뽑히겠지만 어쩌겠어요? 여기서 더 나아가는게 샄낰에게도 좋은데요 뭐. (아예 사에 미루의 nmb기둥뿌리와 닼쥬리 히토미우도 걍 여기서 데뷔해서 하는게...)
18/07/29 13:31
제가 생각하기로는 글로벌화 된 K-POP과 그렇지 못한 HKT인것 같습니다.
같은 동영상 클립이라도 뱅뱅 네이버 공식채널에서는 400만이 조금 넘는 조회수인데 유튜브 공식채널에서는 3천만이 넘어가거든요 어차피 한국어 사용 인구는 남북한을 합쳐봐야 8천만이 안됩니다. 핫한 케이팝 그룹 뮤직비디오에서는 댓글에 한글 찾아보기 힘듭니다. 반대로 AKB 그룹은 댓글에 거진 일본어지요 AKS쪽에서 꾸준히 글로벌 영업을 시도하고 있기는 한것같고 그 일환으로 프듀에 나온거겠죠 솔직히 신경을 잘 안쓰는건 맞긴 한거 같습니다 뮤비 퀄이나 이런걸 보면은 그런데 신경을 안써서 조회수가 안나오는건지 만들어놔도 안보니까 자본을 적게들이는지 인과 관계는 확언하기는 어렵습니다.
18/07/29 13:55
아뇨 요 몇년 새에 일본인들도 유튜브 많이 씁니다. 요즘 핫한 남성 솔로 요네즈 켄시의 드라마 ost 레몬의 경우 몇개월만에 1억 3천을 넘겼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X_ViT4Ra7k 한국같이 막 스밍돌리고 그런걸 안하는거죠. akb쪽이 조회수가 안나오는거고 htk는 더 안나오고... akb도 사랑하는 포춘쿠키 같은 경우 1억 5천에 육박하는 화려했던 시절도 있었으나...https://www.youtube.com/watch?v=dFf4AgBNR1E
18/07/29 13:48
저도 기왕 이렇게 된 거 날씨 좀 서늘해지면 하카타나 오사카 덕질 여행이나 해볼까 하는데 재미있을지 모르겠네요.
현지에서 굿즈 사고 이럴 수 있으려나....
18/07/29 13:32
이 글보니 하카타 뿐만아니라 akb 전체적으로 유력 멤버들이 많이 왔다는게 실감 나네요..
ske 쥬리나 nmb 미루 akb 쥬리 hkt 꾸라 나코 미쿠 ngt는 그 공룡닮은 친구는 안나와서 아닌거 같고..
18/07/29 14:23
나코 도를 넘은 악플들 dm으로 보낸거봤다는데 걱정되네요. 출국사진 찾아보니 다행히 표정은 괜찮아 보이는데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18/07/29 14:27
팬들이야 싱글 사서 듣겠지만
유툽 뮤비 조회수는 사쿠라가 한국에서 찍은게 몇주 며칠 올라온게 싱글 뮤비 앞지르겠네요. 그나저나 예전에 동생이 후쿠오카 여행가서 쇼팡몰 들릴 때 몰에서 AKB 공연한다고 했을 때 HKT와 사쿠라도 그 때 이미 알고 있었도 시큰둥 했는데... 이제는 왜 안따라갔을까 하는 후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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