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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7/30 19:58:23
Name 마재
Link #1 본인의 뇌
Subject [연예] [프듀48]일본 참가자들의 앞으로의 향방
한국과 일본의 연생들 순위분포를 보면
한국의 경우는 1위부터 최하위권까지 골고루 꽉 채우고 있지만
일본의 경우 사쿠라 나코 이외에는 히토미 정도가 데뷔권내에 겨우 걸쳐있고,
미유와 모에는 둘다 하락세, 나머지들은 전부 20위권정도에 머물러 있죠.

사실상 한자리를 걸고 싸우는 혈투라고 생각됩니다.


각자의 전망을 써보자면

사쿠라 : 무조건 데뷔

나코 : 현재로서는 데뷔가 유력하나, 사실상 1회 경연때의 메보로 인한 표에 의한 지분이 꽤 크다고 보임.
이것이 언제까지 지속될 것이냐가 문제. 고음에 강점이 있지만 비음에 대한 불호도 꽤 나타나고 있는 상황.
예쁜 얼굴이 강점이기는 하지만 작은키와 비음을 어떻게 극복할 것이냐가 관건이 될 것.

고토 모에 : 꾸준한 하락세. 데뷔는 쉽지 않아보인다.

혼다 히토미 : 그나마 데뷔를 노려볼 수 있는 참가자. 무대에서의 표현력에 상당한 강점이 있다.
경연에서 특히 강점을 보이는 캐릭터이기때문에 앞으로의 전망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한연생들과의 사이에서도 살아남아서 12위권내에 안착할 수 있느냐가 최대 관건.
지금 상승세를 보이는 한연생들이 워낙 많아서 이역시도 쉽지않다.

타케우치 미유 : 역시도 꾸준한 하락세. 보컬이 강점이지만
한연생들중에는 미유 이상의 걸출한 보컬이 많아서(박해윤 한초원을 필두로 한..) 쉽지 않다.
데뷔는 어려울 것으로 봄.

시타오 미우 : 오로지 남초에서의 열기를 디딤돌로 해서 올라오고 있지만 곧 한계가 보일 것.
잘해야 생방이 한계일 것이다.

타카하시 쥬리 : 강점은 일본 참가자들의 사실상 오야붕의 위치라는 것. 방송에서도 은근히 그런면이 많이 보이고 있고
한연생들과의 케미도 나쁘지 않지만 생각보다 경연에서 존재감이 크지 않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하는 참가자이지만 데뷔가 가능할 것인가에 대해 솔직히 자신이 없다.

미야자키 미호 : 초난강 이상의 엄청난 친한파라는 것과, 보컬이 강점. 그러나 전성기가 지난 약간 누님같은 외모는 약간의 마이너스 요소.
한연생들쪽에 워낙 쟁쟁한 보컬이 많아서 역시 어려울 것으로 본다. 12위권에 과연 들 수 있을까. 냉정하게 어려워 보인다.

미루 : 무대에서의 눈빛이나 그런게 좋기는 하지만
사투사 무대에서도 보였지만 춤에 대한 기본기가 상당히 부족하다. 골반을 부각시키는 한국스타일의 춤에서 한연생들에 비해 상당히 부족.
같은 댄스포지션인 혼다히토미와의 경쟁에서 이기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무라세 사에 : 시타오 미우와 비슷하게 오로지 남초에서의 지지를 바탕으로 올라오고 있지만
미우와 포지션이 겹치고 쉽지않다. 이번에도 베네핏이 아니었다면 이미 비행기를 탔을 것.






보시면 나코 밑으로는 거의 불안불안한 애들 투성이이며
그나마 12위권에 들 수도 있겠다 싶은게 혼다히토미 하나죠.
하지만 그 히토미마저도 지금 밑에서 치고올라오는 김도아라던가 김채원 김민주 등의
상승세를 띄고있는 한연생들이 많아서 그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는 상당한 의문입니다.



저는 최악의 경우 데뷔조에서 사쿠라제외 전원탈락,
그나마 평타는 칠경우 사쿠라,나코 생존.

굉장히 선방할 경우 사쿠라 나코 히토미 3명 데뷔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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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좀그만찾아
18/07/30 20:03
수정 아이콘
겨우 3명이면 돼지아저씨가 협업했을리가; 5명봅니다. 나코도 지난방송이미지로 확정각이고 더끼워넣을거에요.
18/07/30 20:04
수정 아이콘
지금 일본애들 순위가 다들 낮고 그나마 데뷔조에 걸쳐있는애들도 히토미 제외 전부 하락세라
5명은 어려울 것 같네요.
부모님좀그만찾아
18/07/30 20:06
수정 아이콘
결국 준영이의 손에 달렸단 소리죠. 6회에 한연생들 몰빵해서 정병존 일연생 다쳐내고 한연생 싹 살아남은건 역으로 한연생도 정리할수 있단 소립니다.

님말대로 최대 3명이면 그냥 망한거에요.
18/07/30 20:07
수정 아이콘
제가 아랫댓글에도 썼지만, 시청자들이 준영이가 누구찍어달라고 호소한다고 해서 찍어주지도 않고
특히나 일연생들은 그렇게 표를 받기가 힘듭니다.
기본적으로 일연생들 자체에 대한 반감이 너무 커서요. 그걸 극복하기가 어렵죠.
부모님좀그만찾아
18/07/30 20:09
수정 아이콘
애초에 분량때문에 움직이고 있는걸요. 노에가 1편에 얼굴 비췄다고 데뷔권에 들어갔었고 모에 한번찝어주니 바로 데뷔권 나코가 주인공 되서 떡상한게 이번 프듀입니다.

오히려 코어층보다 가장충실히 분량으로 움직이는 편이에요. 가장 머글듀스 어울리는 시즌이구요.
18/07/30 20:10
수정 아이콘
에리이의 경우 분량이 적지않았는데도 가차없이 떨어지지 않았나요?
부모님좀그만찾아
18/07/30 20:13
수정 아이콘
에리이 같은 경우 그림이 별로 잖습니까;
당장 그조 한초원이 좀챙겨주니까 순위가 어마하게 뛰었구요. 강혜원도 마찬가지구요. 단순히 방송타는게 문제가 아니라 적절히 그림그려주는게 중요하죠. 이상하리만치 일연생 그림이 적습니다. 잘그려주는게 나코 정도에요.

그나마 모에도 댄싱퀸으로 다깎어먹었고

말씀하신 에리이도 결국 그림 구리면 떨어진거 보여준거죠. 정작 인터넷에선 코어쌓이고 난리났는데
18/07/30 20:14
수정 아이콘
뭐 나코도 경연에서 본인이 잘해서 된거고..분량때문에 뜬거라고 보긴힘들죠. 결국은 히토미처럼 본인이 잘해야할텐데..
한연생들에 비해 일연생들은 패시브 반일감정때문에 일반인들의 표를 받아먹기가 어려우니까요.
부모님좀그만찾아
18/07/30 20:16
수정 아이콘
전 반일 이런거 상관없이 그냥 준영이가 누굴노리고 있냐에 달렸다고봐요.

사쿠라 나코는 확정이고 히토미도 순조롭고 미유는 뺀거 같고 미루 쥬리 사에 이중 들어간다고 보구요. 다크호스가 미우고
18/07/30 20:13
수정 아이콘
에리이는 안 좋은 모습을 많이 노출시켰잖아요. 좋은 모습만 지속적으로 잘 노출 시키면 확 오릅니다.
18/07/30 20:15
수정 아이콘
그 가능성이 있는 참가자가
경연에서 존재감이 있는 히토미와 미우 둘정도로 보는데,
미우는 좀 힘들것으로 봅니다.
18/07/30 20:16
수정 아이콘
경연 필요 없어요. 배은영이 이번에 주목받은게 무대에서 주목받아서 그런 게 아니잖아요.
18/07/30 20:17
수정 아이콘
kien 님// 경연이 중요하지 않나요? 미우가 경연때문에 주목받은건데. 박해윤도 메리크리 아니었으면 광탈했겠죠.
18/07/30 20:17
수정 아이콘
kien 님// 그리고 배은영은 탈락하지 않았나요? 어려워보이는데...
18/07/30 20:24
수정 아이콘
마재 님// 6회에 노출이 안 되어서 그랬고 7회때 사람들의 반응은 아깝다, 6회에 나왔으면 뽑겠다고 했었죠.
강혜원이 랩으로 올라온 게 아니잖아요. 스토리랑 캐릭터 잘 잡아줘서 올라온 거죠. 그리고 프듀 제작진 짬이 얼만데 좋은 캐릭터로 분량 만들어서 올리는 게 그렇게 힘들겠습니까. 경쟁자들 악편 만들어서 보내버리고 밀어주는 픽은 천사의 편집으로 만들어버는 건 몹시 쉬워요. 거기에 데뷔조 간당간당한 픽들의 경우에 투표를 1픽, 2픽, 3픽, 4픽 하냐에 따라서 얼마든지 요동칠 수 있습니다. 거기에 4분할로 노출시키는 방법도 있고요.
18/07/30 20:25
수정 아이콘
kien 님// 저는 아무리 좋게 해줘도 힘들걸로 봅니다.
꽤 긍정적으로 다뤄진 일본참가자들이 좀 있었는데도
이번에 이미지 괜찮았던 애들 우수수 쓸려나간걸 보면요.
결국 일연생을 절대 안뽑을 사람들은 절대로 안뽑는다는거죠.
18/07/30 20:26
수정 아이콘
마재 님// 거기에 국프 정원까지 가면 대충 최애픽들이 보이는데, 이런 면에서 사쿠라, 나코, 히토미, 미유는 1픽으로 가면 안전합니다. 고토 모에는 음... 하향세가 뚜렷해서 안준영의 편집 마음이지만 미루를 확 튀게 올려버리면 5인 완성됩니다.
18/07/30 20:27
수정 아이콘
kien 님// 사토미나미의 경우도 6화에서 진주인공 수준으로 분량을 몰아줬지만
결국 집에 갔죠. ;;
18/07/30 20:28
수정 아이콘
마재 님// 말씀하신 거는 중위권인데다가 6회에서 거의 통편된 친구들이잖아요.
18/07/30 20:28
수정 아이콘
kien 님// 사토미나미는 6회에서 엄청 많이 나왔는데요.
18/07/30 20:28
수정 아이콘
마재 님// 탈락했는지 안했는지 모르겠지만 1차 순발식에서 그 친구 58위였습니다.
18/07/30 20:29
수정 아이콘
kien 님// 네 그러니까요. 순위가 낮으면 올라오는것도 상당히 쉽죠. 상대적으로 표도 적으니까. 만약에 정말로 편집으로 인한 푸쉬를 잘 받았다면 이번에 살아남을수도 있었겠지만 결국 표심은 움직이지 않았죠. 결국 일연생은 본인이 잘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편집 아무리 잘해도 집에 갈 아이는 집에 가게 되어있죠.
18/07/30 20:35
수정 아이콘
마재 님// 미나미가 몇 표로 떨어졌는지도 지금 모르잖아요. 31위까지 올라갔을 수도 있고 혹은 거의 안 올라갔을 수도 있는데 만약 엄청 올라갔다면 분량이과 편집으로 올라간 거죠.
18/07/30 20:37
수정 아이콘
kien 님// 지금 일연생중에 매번 순위가 급상승하는 애라면 미우와 히토미인데
얘들은 편집잘받은 케이스가 아니죠. 경연때마다 터져서 잘한거고..
18/07/30 20:41
수정 아이콘
마재 님// 이제 미나미 얘기는 패스하시고 거론 안 하신다고 가정하고 얘기를 진행하면요.

말씀하시는 게 분량을 주면 한연생은 올라갈 수 있어도 일연생은 올라갈 수 없다는 게 하시고 싶으신 주장인 것 같은데 사쿠라 정도로 분량과 재미 몰아주면 경연 없어도 데뷔확정이 가능한 사례가 있죠.
18/07/30 20:43
수정 아이콘
kien 님// 재미는 사실 치요리도 상당히 재미가 있었지만 이번에 집에 갔고..
노에는 순위 하락중이고..

결국 편집은 한계가 있습니다. 본인이 잘해야죠.
쥬리같은 경우도 경연할 때 마다 준비과정에서 편집이 상당히 좋게 다뤄지는 편인데.
한연생들과의 케미라던가 리더쉽발휘, 그리고 적절한 양보등..

근데 순위는 답보중이죠..
18/07/30 20:46
수정 아이콘
마재 님// 30위권이었는데 7회에 나오니까 당연히 집에 가죠. 6회에 편집하고 청순래퍼만큼 분량줬으면 탈락했을까요? 7회 방영하고 투표일 딱 하루였어요.
18/07/30 20:47
수정 아이콘
kien 님// 7화 이전에 얼굴개그만 해도 상당히 컸죠. 근데 그걸로는 한계가 있었죠.
어차피 집에갔을거라고 봅니다.
결국 일본애들은 경연에서 터뜨리는게 최고죠. 미우처럼요
18/07/30 20:51
수정 아이콘
마재 님// 제가 경연이 안 중요하다는 게 아니라, 결국 득표는 경연+분량×본인의 매력이라고 저는 생각하고요. 후자에 동의안 하신다면 반례 사례들이 몇 건 있죠. 사쿠라, 소혜, 강혜원.
18/07/30 20:54
수정 아이콘
마재 님// 그정도 분량도 못 받았으면 그냥 1차에 탈락했죠
18/07/30 20:57
수정 아이콘
kien 님// 제가 계속 말하는건
한연생들과 똑같은 수준으로 분량을 받아도, 비슷하게 매력을 어필해도
일연생들은 한연생들에 비해 실제 표로 이어지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라는 이야깁니다.

위에서도 여러번 썼지만.. 일단 일연생 자체에 대한 반감이 워낙 패시브로 깔려있고
여자들이야 아예 일연생들에 관심이 없다시피 하고.. 남자들이라도 일연생을 많이 찍어줘야하지만
남자들 사이에서도 일연생들은 호불호가 심히 갈리죠..
18/07/30 21:08
수정 아이콘
마재 님// 마재님의 머릿속에 가정을 제가 바꿀 수는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얘기를 진행하면요. 어떻게서든 4~5명을 만들어야 한다면 사쿠라의 1.5배 정도 분량 만들어서 한명 엄청 푸쉬하겠죠. 이렇게 하면 데뷔조에 넣을 수 있다는 게 제 머릿속 가정입니다.
18/07/30 21:09
수정 아이콘
kien 님// 뭐 암튼 두고보면 알겠죠. 님 말씀이 맞으실 수도 있고요. 어차피 제 글도 예상글에 불과하니..
열심히 프듀나 보자구용. 일본애들 많이 찍어주세요..ㅠㅠ
18/07/30 20:05
수정 아이콘
무슨 수를 쓰더라도 4명은 데뷔 시키지 않을까요.
18/07/30 20:06
수정 아이콘
투표 조작을 하지 않는한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이번 프듀의 경우는 특히나
피디가 자기맘대로 경연순서를 이리저리 바꾸고, 특정참가자에게 분량을 몰아준다던가 하는 것에 굉장히 반감이 커서요.
그렇다고 투표에서 일연생 할당제를 하는 무리수는 두지 않을 것 같고요.
18/07/30 20:06
수정 아이콘
안준영이 일본인 5명을 목표로 한다면 경쟁자들을 그냥 통편해버릴 것 같습니다.
에우도시우스
18/07/30 20:06
수정 아이콘
왜 중위권 일연생들을 쳐냈는지 모르겠어요. 일연생 쪽이 비교적 코어가 단단하다고는 해도 일반인들은 결국에는 한연생을 찍어줄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데 일본인 비율이 트와이스 보다도 못할거면 뭣하러 합작을 했는지...
18/07/30 20:09
수정 아이콘
그렇죠.아무리 지하철광고에 돈대줄 물주들을 일연생들이 많이 갖고있다고 해봐야.
그사람들이 뭐 개인당 300표를 줄것도 아니고 결국 투표에서는 기껏해야 1인 1표 + 가족표정도밖에 안되거든요.

결국은 그정도의 콘크리트가 필요한게 아니라 꾸준히 찍어줄 '적극투표층'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게 필요한건데..
그점에서 일연생들은 너무 불리합니다.
엣헴엣헴
18/07/30 20:06
수정 아이콘
행거갑이라던가 에리이라던가 비비안이라던가 통통 튀던 일본 친구들 다 떨어져서 아쉽네요 ... ㅜㅜ
작별의온도
18/07/30 20:07
수정 아이콘
순위 공개가 되었어야 추세를 보면서 예측을 할 텐데 지금은 몇 주째 순위가 안 나오고 있으니 예측의 바탕이 될 만한 팩트가 아무것도 없어서 좀 답답하긴 합니다. 지금으로선 아무것도 알 수 없다는 느낌.
독수리의습격
18/07/30 20:07
수정 아이콘
미호가 분량 안 받고도 이 정도인데 만약에 일연생이 생각보다 부진하다면 미호 분량 엄청 풀겁니다. 친한파라 거부감도 적을테고요. 지금은 데뷔권과는 거리가 좀 있는데 진짜 둘만 데뷔시킬게 아니라면 그 다음 순위는 미호 봅니다.
18/07/30 20:08
수정 아이콘
저도 미호 좋아하는 참가자이긴 한데..슬프네요. 한국에 대한 애정이 정말...장난 아니더라고요
쿼터파운더치즈
18/07/30 20:10
수정 아이콘
아직은 섣부른 예측이라 보구요 안준영이 분명 장난질할겁니다
그리고 생방문투는 해외팬들도 암묵적으로 엄청 참여해요 남프듀 문투 참가자만 500만명이 넘었다죠 중화권친구들 몰아주기도 있고 이번엔 일연생들 많아서 또 어찌 될지 몰라요
1인 1표냐 1인 2표냐 1인 12표냐에 따라 추이도 다를거라 앞으로의 예측 더 힘들구요
무엇보다 안준영 픽이라 불리는 탈락위기 연습생으로 무조건 구제합니다 시즌1 김청하랑 시즌2 이대휘 윤지성 배진영이 그랬죠 실제로 탈락위기권이었는지 아닌지도 모르지만 저거 나오고 표상승 추이가 다른 연습생의 몇배나 되었다고 하더라구요(전혀 탈락위기가 아닌데 넣었을 가능성도 있다는 얘기죠)
그냥 응원하는 연생 계속 뽑으면서 지켜보게 최선인 듯 싶어요
18/07/30 20:11
수정 아이콘
프듀 외적인걸로 일본애들 스토리 재밋게봐서 그런지 5~6명은 붙었으면 좋겠는데 ㅠㅠㅠ
18/07/30 20:11
수정 아이콘
히토미라도 들어가면 다행인 상황 ㅠㅠ
매일10km
18/07/30 20:11
수정 아이콘
아...맘에드는애들은 7명인데 반도 살아남기 힘들거같은 ㅠㅠ
독수리의습격
18/07/30 20:11
수정 아이콘
그리고 나코는 거의 데뷔 확정으로 보는게, 코창력 얘기도 코어가 안 잡히면 모르겠으되 지금은 네이버 좋아요 숫자나 남초사이트에서의 반응만 봐도 코어가 다섯손가락 안으로 잡힌 수준이라 진짜 3차경연에서 심각하게 말아먹지만 않으면 거의 간다고 봐야됩니다. 허윤진이 나코에게 큰 선물 하나 했죠.
18/07/30 20:12
수정 아이콘
저도 사실 나코는 거의 데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기서 저렇게 써놓은건 아주 일이 잘못되었을 경우에 혹시나..
한연생들이 밑에서 치고올라오는애들이 워낙 많아서 살짝 불안하긴 해서요.
거룩한황제
18/07/30 20:32
수정 아이콘
코창력은...잡아가겠죠.
본인도 노력여하에 달렸겠지만
그렇다고 급격하게 잡히진 않겠죠.

데뷔이후에 트레이닝 하면서 점점 바뀔지도 모르겠어요.
겟타빔
18/07/30 20:34
수정 아이콘
한국식으로 빡세게 트레이닝 하면 생각보다 빨리 잡힐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코 하는거 보니 재능이 확실히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 빨리 바로잡을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도큐멘토리
18/07/30 20:14
수정 아이콘
저랑은 관점이 다르네요. 일본 주요참가자들에 대한 경연 방영을 죄다 7화로 밀어버리고도 2:1 비율입니다.

최초 한일 연습생 비율이 6:4, 일본인 중도 포기자 4~5명을 빼고 계산하면 2:1 비율에 육박한다는 점을 감안할때, 일본인 참가자가 너무 강세라 이 비율을 맞추기 위한 편집을 했다고 봐요. 일본인 참가자가 하향세라는 의견에 동의가 안되네요.
18/07/30 20:16
수정 아이콘
지금 비율로만 봐서는 안되는게 그렇다고 일연생들의 순위가 전체적으로 오른게 아니라
원래 있던 순위에서 오히려 밀려난애들이 많고, 데뷔조에 있던 애들도 하락세를 보이고있는 애들이 많다는거죠.
한연생들은 데뷔조에 있는 애들은 여전히 굳건하고, 밑에서는 치고올라오고 있고요
도큐멘토리
18/07/30 20:22
수정 아이콘
아마 2차 순발식에서 일본 참가자의 순위는 대체로 떨어져 있겠죠. 하지만 앞으로도 일본 참가자들을 억누르는 편집 기조가 이어질지는 알수 없습니다. 이번처럼 노골적인 한연생 살리기를 할 수 있을테고 다를수도 있는거죠. 때문에 지금 시점에서 상승세, 하향세 논하면서 합불응 논하는것 자체가 편집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이상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18/07/30 20:23
수정 아이콘
아무리 편집을 좋게 해줘도 어차피 일연생 자체에 대한 반감이 있어서 일연생들은 그걸로 표를 받아먹기 힘들다는게 문제죠.
쿼터파운더치즈
18/07/30 20:18
수정 아이콘
저도 이번 편집이나 30인 세팅은 그런 의도가 다분하다고 봅니다 아마 투표 추이가 한연생에게 기우는 모양새면 어떻게든 개입해서 손 볼거라고 생각해요
아라가키유이
18/07/30 20:15
수정 아이콘
저도 2명은 확정에 많아야 4명이라봅니다. 미유는 여초든 남초든 팬들 충성심이 워낙 커서 그나마 저 레벨에선 가능성이 가장 높지않나 싶네요.
18/07/30 20:16
수정 아이콘
쥬장군님이 계셨으면 3명은 데뷔 확보인데ㅠㅠ
18/07/30 20:18
수정 아이콘
저도 쥬리나가 아쉽네요. 쥬리나정도라면 데뷔조에 충분히 들었을걸로 봅니다.
18/07/30 20:17
수정 아이콘
이번에 일연생수가 줄어서..3차땐 좀 응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론 5명정도 됐음좋겠네요
황금올리브치킨
18/07/30 20:17
수정 아이콘
네 뇌피셜 잘봤습니다.
리셋되고는 성적도 발표안해서 지금 일연생 탈락 여부 제외하곤 성적알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깜깜이 상태인데 열심히도 적으셨네요
18/07/30 20:20
수정 아이콘
두고 보면 알겠죠
황금올리브치킨
18/07/30 20:27
수정 아이콘
아 네
처음과마지막
18/07/30 20:18
수정 아이콘
1인1픽시 데뷔조 일본 친구들은
사쿠라 나코 히토미 정도 같아요
18/07/30 20:19
수정 아이콘
저와 같은 생각을..
누에고치
18/07/30 20:19
수정 아이콘
일단 한일합작그룹이기 때문에 가져야하는 절대적 일본인수는 4명 이상이라보고 개인적으로 5명이라 봅니다. 3명이면 트와이스와 차별화도 없는데 합작그룹으로 밀 프레임도 없음.

사쿠라 나코는 확정이라보고(나코 이번에 허윤진한테 메보 넘기는걸로 게임 끝났다고 봅니다) 미우 사에 히토미 쥬리 미유 미호 중 최소 2명일듯하네요. 댄스실력픽으로 떠오르는 히토미가 살짝 주춤하고 그 자리를 미우랑 사에가 노릴듯하네요. 셋중 하나는 무조건 붙을듯
18/07/30 20:19
수정 아이콘
당위성으로 보면 그게 맞지만 결국 투표는 시청자들이 하니까요..
누에고치
18/07/30 20:21
수정 아이콘
그런건 이미 프듀 1,2, 아이돌학교를 보면서 깨졌습니다. 분량으로 조절하고 4분할로 농락하고 최후의 수단으로 조작까지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엠넷 예능에서 시청자가 끌고 올라간다는 말 믿지 않네요
18/07/30 20:22
수정 아이콘
전 조작이나 일연생 할당제가 아닌이상은 힘들걸로 봅니다
누에고치
18/07/30 20:26
수정 아이콘
이미 유료투표에서 조작질 전력이 있는게 엠넷이고 1인 1픽되면 일연생들 올라갈 가능성이 많습니다. 다른 분석들을 봐도 시즌1,2에 비해 지금 한국인 상위권들이 12픽에서 표가 15-20% 깎였습니다. 뇌피셜로 글쓰셨고 저도 뇌피셜로 대답했지만 아직 2차경연 결과도 모르는데 속단은 금물이라 보네요. 저희가 아는 정보는 딱 1번의 투표결과 입니다
18/07/30 20:28
수정 아이콘
결과 보면 알겠죠
누에고치
18/07/30 20:38
수정 아이콘
아 네
18/07/30 20:19
수정 아이콘
일본 멤버들은 경연 할때마다 리더로 끌어가는건 하기싫고 센터로 주목받는건 하고싶어하는게 너무 눈에 보이더라구요. 센터투표도 거의 일본인만 하고.. 점점 픽에서 빼게 됩니다
누에고치
18/07/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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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투표는 몇몇 사례가 부각되서 그리보일뿐 오히려 일본연생이 한국연생 찍은게 많다고 들었네요.
아케이드
18/07/30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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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전하지 못한 진심 조는 리더도 일본인이었고, 센터였던 장규리가 면박 당하고 센터교체 제안 받았는데도
일연생들이 감싸주고 돌봐주지 않았나요?
반대로 뚜두뚜두 조는 한국인 리더가 깽판친 거만 기억나고,
핸드클랩조는 리더는 한국인이었지만, 일연생인 아오이가 사실상 리더(내지 서브리더) 역할 하다시피 하던데 말이죠.
한국인으로서 기왕이면 같은 한국인 감싸주고 찍어주고 싶은 마음이야 동감이지만, 색안경은 벗고 보시는 게...
미나리를사나마나
18/07/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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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에랑 쥬리.. 둘 중 한 명이라도 살아서 데뷔하면 진짜 좋겠어요.
방향성
18/07/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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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5명, 많으면 7명 봅니다.
18/07/3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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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일연생들이 하락세인 상황에서 최소 5명이 가능할까요 ?
방향성
18/07/30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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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에랑 미유 말고는 하락인 사람 모르겠네요.
18/07/30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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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이도 24위에서 이번에 집에갔죠..
피노시
18/07/3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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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이렇게 된거 작정하고 프로그램 끝날때까지 한연생들 위주로 내보낼 수도 있다고 봐요.. 올라올 일연생들은 알아서 올라오라고 하고..
전 히토미 사쿠라 나코는 확정으로 보고 그다음 가능성있는게 미유정도 해서 4명 정도..
18/07/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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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두 아저씨들이 몇대몇으로 딜 했을까
피디빈
18/07/30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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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에서 멤버 구성 비율을 조정할텐데 일본멤버 1~2명은 말이 안됩니다.
즈라마루
18/07/30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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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때까지 일본쪽이 어중간한 숫자를 유지하면 최악의 경우 표 분산으로 싹 날라갈 수 있어서 인원수를 더 줄인 의도인 것 같습니다.
18/07/30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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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1픽 후에 대중에게 확장성이 없는 일연생이 불리할 거라 판단하여 표를 집중하기 위해 쳐낸 것으로 봅니다.
부모님좀그만찾아
18/07/30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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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대로 1픽되면 일연생이 생각이상으로 강하게 표 쓸어갈거라서 정리싹했다고 생각해요. 애초에 일본픽은 변수없애려고 시작한 느낌
도큐멘토리
18/07/30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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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거룩한황제
18/07/30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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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가 과연 하락일까요?
유지 아님 순위 하나 정도 내려간 데뷔권이라 봅니다.
여초픽의 굳건한것과
경연도 못하지 않았죠.
오히려 이해못할 순위(4위)로 반발득표가 있을꺼라 봅니다.

오히려 모에가 떡락이죠. 쥬리와 순위가 비슷할수도 있...
Otherwise
18/07/30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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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실상 공동 2위급이죠. 234위 차이 거의 안 났고 미호가 압도적 1등이었을뿐
즈라마루
18/07/30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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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는 하락세보다 겹치는 캐릭터인 미호가 등장해서 문제죠.
보컬픽이 되는데다가 한국 사랑은 다 알려졌는데..
심지어 방송 분량도 의도치 않게 확보된거나 마찬가지여서 (컨셉 미호조 싹슬이 탈락 예상) 3차 때가 제일 힘들겁니다.
18/07/3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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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는 미호랑 겹치는 픽이 아니에요..미호는 전형적인 제한먀픽이고 미유는 약간 홍대병 픽이죠. 둘을 뽑는 집단은 완전히 다를겁니다. 미호는 프갤에서 욕은 안먹지만 미유 프갤에서 반응보면.......
이쥴레이
18/07/30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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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는 아이돌유형보다는 싱어송라이터 이미지가 강해서
표를 생각보다 많이 못 받는거 같고 분량도 애매모호하게 나오는지라.. 그래도 초반에 잘모은 코어층이 있어 생방까지는 갈거 같습니다. 거기서 좀더 뭔가 포텐이 터지지 않으면 정병존이죠. ㅠㅡㅠ

음색이나 노래는 정말 좋던데..흑..
강미나
18/07/30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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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 나코는 확정. 히토미 쥬리까지는 그래도 아직 데뷔 가능성이 꽤 있다고 봅니다. 나머지는 사실 좀....
오히려 중위권이 한번에 날아간 덕분에 일본 연습생 결집 + 표 분산 방지 효과가 생겼다고 봐서 4명 정도까지는 기대해볼만한 거 같습니다.
사과씨
18/07/30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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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본문에서 언급한 일연생들 다 제각각 매력있는 친구들이고 사쿠라양이 초반 출발이 특출나게 좋았긴 하지만 실력적인 측면에서 다른 일연생보다 딱히 나은 점도 없어서 그렇게 엄청나게 앞서있다고 보이진 않아요. 사실 글쓴 분 논리대로라면 사쿠라양 빼곤 다 어렵다는 얘긴데 그렇게 단언할 정도로 위에 언급한 연습생 간의 갭이 큰지는 의문입니다. 게다가 다른 연습생은 부정적인 측면만 나열하시고 사쿠라양은 무조건 데뷔 이래버리시면...
18/07/30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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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는 실력면에서는 당연히 단점이 굉장히 많죠. 근데 사쿠라는 지금 실력 그딴건 상관없어 나는 무조건 찍어!라고 밀어붙이는 그 코어들이
너무 단단해서 사실상 실력이고 뭐고 그냥 훡유하는 단계까지 와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정도면 단점이고 뭐고 그딴거 상관없겠죠. 그런데 사실 다른 일연생들은 사쿠라정도의 위치는 아닌 것 같아요.
사과씨
18/07/30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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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냥 사쿠라는 꼭 데뷔할꺼야~ 사쿠라 화이팅~ 정도로 끝나는 응원글이면 아무 문제가 없는데 특별하게 팩트로 확인나지 않은 근거로 타 연습생이 데뷔가 불가능할거라고 확신을 하시면 그 분들을 응원하는 분들이 불쾌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냥 그런 걱정이 드네요.
18/07/30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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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의도로 비쳐졌다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쿠라는 제 픽이 아닙니다..
전 쥬리가 더 좋아요..흑흑...
천사소비양
18/07/30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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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4명이라고 봅니다. 3명이 되면 준영이가 알아서 4분할로 어떻게든 맞출 거라고 봅니다.
5명까지는 힘들것 같네요. 기본적으로 한국인이 투표한다는 게 크고
사쿠라를 제외하고 나머지 일연생들이 그렇게 코어가 튼튼한지는 다음 투표를 봐야겠지만 개인적으로 회의적으로 봅니다.
나코나 히토미나 1픽 경쟁으로 들어갔을때 과연 한연생과 경쟁력이 있을까?
있다고 한다면 그럼 그 다음에 있는 멤버들은 얼마나 경쟁력이 있을까
커뮤니티에서 아무리 떠들어도 보이지 않는 표의 영향력이 너무 커보이네요
이수현이해인
18/07/30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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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 나코 확정
히토미 유력
쥬리 경합
만약 한명더 된다고 하면 +1은 nmb에서 나올것같네요
아유아유
18/07/30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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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6대6이나 7대5 정도가 가장 이상적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6화 분량 몰빵 및 깜깜이 질로 인해 지금 남은 일연생 숫자를 보니 잘해야 8대4나 9대3정도 될거같네요.
만약 일연생이 4명이하면..뭐 대충 뻔하죠.하카타 2인방(꾸라,나코)에 모에 VS 미유, 빵토미 VS 미우로 4명 간신히 나오겠네요.
뭐, 신데렐라 스토리 될만한 일연생 하나 들어갈테니 그 후보가 빵토미나 미우가 될 듯 합니다.
솔까...많이 김샜네요.뜬금 인기 얻은 연생들 어떻게든 떨구려고 분량 안주고 깜깜이질에 발악하는 모습을 보니...
18/07/30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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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바라고 각종 커뮤니티들에서 한연생 위기론 떠들고다니며 한연생은 코어가 너무 부족해서 일연생에 밀리네, 커뮤니티에서 한연생은 관심도없고 일연생얘기만 하네, 이번 프듀는 완전 일연생 취업프로그램이네 뭐네 이딴소리 하던 사람들..

님들이 바란 프듀가 이거였지요?
콜드플레이
18/07/30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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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참...대단한 현자 납셨네요.
보아하니 이 글도 또 잠길 듯.
18/07/30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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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괜히 한연생위기론 조성해서 일연생 찍는사람들 혼모노취급하던 분들 굉장히 많았던건 사실인데요?
콜드플레이
18/07/3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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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위의 아유아유님 인가요?
18/07/30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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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아니죠. 아유님의 댓글에 공감을 표시할 겸.. 개인적인 짜증도 표출한거죠.
아유아유
18/07/30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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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겠죠? 크크크
18/07/30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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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도 뇌피셜에 가깝게 봅니다
안준영이 1차 순발식 이후 6화(2차투표 첫주)에서 ???로 도배를 해버리고 7화엔 순위 공개를 한 만큼 순위 추이 아무런 근거가 없음. 하락세,상승세 추이는
본인의 의견을 포함한 다수의 의견으로 어느정도 설명이 가능하지만, 또 아닌 사람이 '아닌데?'하면 할말이 없죠. 그걸 설명할 근거가 필요한데 전혀 없죠. 순전히 본인의 감이죠. 2차투표가 아예 깜깜이 선거였고, 볼수있는 자료는 1차 순발식(1~3화) 투표추인데, 그것도 리셋이 되어버렸죠. 그리고 나타난 결과가 나코와 장원영의 떡상, 그리고 공개된 일부 연습생들도 이전 순위와 매우 다르죠. 그냥 모르는 겁니다. 준영이가 설명하지 않는이상 모든게 궁예가 되어버립니다. 사람들끼리 '아닌데? 맞는데?'하면서 무한반복이죠.

그리고 이 줄은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프듀3가 첫시즌으로 참가한 사람으로서 느꼈습니다. '아무 의미없다. 그냥 준영이맘'
설사 이 글이 맞다해도 소 뒷걸음질치다. 쥐잡은격이라 봅니다.

2차 순발식 공개된 이후에 이런 글을 쓰면 논거도 더 많고, 좀 더 수월하게 사람들 설득 시킬수 있는데 굳이 지금 타이밍에 이런글은 2차 순발식 방영 전인 유통기한 4일짜리라 봅니다.
아스날
18/07/30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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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공감합니다.
사쿠라, 나코는 데뷔 무난하고 히토미, 모에, 미유, 미루 중에 1~2명 추가될듯합니다.
한연생 얘기도 하자면 김채원, 한초원 같은 경우는 상승세지만 허윤진, 최예나, 왕이런, 이채연 하락가능성이 높기때문에 일본 참가자들한테 호재?라고 봅니다.
18/07/30 20:41
수정 아이콘
미유는 7화 반응이 좋아서 다시 상승세 탈듯
컨평에서는 모에 미호 사에 탈락각 봅니다
분량 퍼주지 않으면 3명은 답 없음
특히 모에는 분량 그렇게 줬어도 장점을 아예 못보여준지라
전 일본연생 최종에서 4명은 붙일거 같아요
사쿠라 나코 미루 +히토미 or 미우
피식인
18/07/30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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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딱 생각하고 있는 일본 친구 5명이네요. 이 중에 딱 4~5명 붙는 그림을 원합니다. 크
누에고치
18/07/30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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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히려 사에가 무서운게 자영업자라고 불릴만큼 1차경연 2차경연 모두 좋았고
2차 경연 댄스 전체 1등이라는 감투가 되게 크다고 봅니다. 딱 대중픽이 붙기 좋은 거라서... 진짜 3차경연마저도 터지면 모든 경연 성공한 수준이라 역시나 본인 능력으로 올라갈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그래도 준영이가 분량으로 날려버리면 살아날수 없겠지만요
18/07/30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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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에는 미우랑 룰이 너무 겹쳐요
둘중 하나는 떨어져야 다른 한명도 살 확률이 높아지는데
떨어지는게 사에가 될거같음
도라지
18/07/30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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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에는 대단한게 그 말도안되는 극악의 분량을 뚫고 살아남았다는거 같아요.
분량좀 주지...
별빛의샘
18/07/30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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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램은 7명(사쿠라 나코 히토미 쥬리 미호 미우 미루) 이지만 현실은 사쿠라 나코 히토미 확정에 +@ 1~2명 일 것 같아요. 그 @는 위에 가로친 넷 중.. 제일 예측이 안되는게 미우인데 이번 2차 순발식 순위에 따라 팬풀이 가늠이 되고 예측이 될 것 같습니다. 최소 20위권 초반 안에는 들어야... 그리고 한연생 바램은 민주 혜원 도아 채원 원영 유진 입니다
아유아유
18/07/30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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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이가은 역할을 미호가 했음 하는게 제 바램이지만 1~6화 분량을 보면 그런 그림이 나올거같지는 않네요.껄껄
개인적으로 흥미가 확 식은게..일연생들 데뷰 가능자의 변수가 크게 줄어서...
중위권 애들 중 생존했으면 1인 1픽이나 2픽때 변수가 될 애들이 몇명 있는데(에리이 등)그런 애들이 싹 날아가버린 느낌이라...
아학급보다 약간 약한 거의 주작질정도로 보고 있습니다.(30명으로 줄이고, 6화 분량 및 편집 순서 편파, 올 물음표 깜깜이 순발식)

그냥 오디션 프로 자체가 끝물이구나 생각도 들고...
시즌2도 1과 너무나 유사했지만 어쨌든 남연생이라 인기는 얻었고..다만 이후 아이돌 학교, 더 유닛, 믹스 나인 같은 포멧이 유사한
오디션 프로의 반복 등으로....그나마 시즌3은 일연생으로 차별화를 해서 이정도 화제가 되었다고 봅니다.
18/07/30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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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2픽에서 1,2픽으로 줄면서 밑에서 미친듯이 치고 올라오는 친구가(한국이든 일본이든) 프로그램을 재밌게 해줘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인물이 없어요...크크크 준영이가 사전 차단한듯한....
다들 상,중,하위권이 정해져 있고 많아야 10계단 정도 깨작깨작....
얘가 이번에 몇등할까.. 이런것도 없고 사람들 대판 싸우고...피곤해져서 요즘엔 그냥 한발짝 떨어져서 보고있습니다...크크크
홍승식
18/07/30 20:59
수정 아이콘
미유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10만이 넘었더군요.
그리고 국정원 3단계도 달성했구요.
사쿠라, 나코에 이어서 완성했고, 히토미와 같은 날이었죠.
미유는 처음부터 비토층이 상당히 강력한 상태라 생방까지만 가면 데뷔 가능성도 높다고 봅니다.
물론 떨어지더라도 미유로서는 가장 많이 얻은 일본인 참가자가 될 듯 싶지만요.
18/07/30 21:58
수정 아이콘
미유는 의외로 안가놈이 분량을 주고 은근히 밀어주는 편인데 안준영이 미유를 어떻게든 죽일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미유는 생방까지는 무조건 보낸다고 봅니다. 안준영은 스토리랑 시청률 외에는 별 관심이 없어보여서...
애플망고
18/07/30 21:04
수정 아이콘
안가놈이 미유를 살려줄까요?? 결국엔 누가 살아남아야 제일 이득이 클지 계산하면 됩니다. 물론 그 계산이 어렵지만.. 애초에 쥬리(나) 사쿠라 나코 미루 + 1 정도로 견적 내고 들어간거 같은데 나머진 다 뇌피셜이죠. 어쩌면 안가놈은 참 쉽죠? 이러고 있는데 우리만 우오오 이러는 건지도 몰라요..
삼겹살살녹아
18/07/30 21:05
수정 아이콘
쥬리? 그 머리큰데 이쁜친구랑 우리나라에선 장원영 그친구만 들어가면 팬질합니다
18/07/30 21: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쪽숲
18/07/30 23:35
수정 아이콘
삭제크리
18/07/30 23:40
수정 아이콘
열심히 안준영 쉴드치시던건 관두신건가?
시청률 하락아니라고 궤변 늘어놓으시더니만. 크크
서쪽숲
18/07/31 07:26
수정 아이콘
전 2회하락이라고 3번이나 말씀드렸는데 이렇게 거짓말하시고 날조하시면 어떡해요..;;
그렇게 다른사람 댓글 조작하면 님 [또] 벌점삭제 당하실걸요
18/07/31 11:34
수정 아이콘
아니 2회건 3회건 4화이후 하락세인건 맞잖아요? 계속 4화이후로 하락세라는걸 강조하고있는데 6화만 쏙 빼서 5 6화 시청률 똑같다고 하락세아니라는건 뭔 해괴한 논리인지요?
18/07/31 11:49
수정 아이콘
제가 [https://pgr21.com./pb/pb.php?id=spoent&no=22295&page=2
보니까 4화에 시청률 최고점을 찍고 계속 내리막이군요. 역대 시즌중에 이런적은 처음.
]
이렇게 말했더니 [에이.. 한번에 "또" 2연속 댓글다시면 치사하잖아요. 전 말을 또해야하는데. 이제보니 마재님이었군요;;
위에 제가봤다고 한 시청률이 그겁니다. "계속 내리막"이라고 하셨는데 5-6화는 유지입니다.
6번중 2번 하락 3번 상승 1번 유지입니다.]

이런 얼토당토않은 소리를 하셔놓고 이제와서 날조다 거짓말이다?

아니 4화이후로 5화 하락, 6화 정체, 7화 다시하락했는데 하락세가 아닙니까? 무슨소리에요 이건?
서쪽숲
18/07/31 16:07
수정 아이콘
..?? 6번중 3회상승 2회하락 1회유지라고.. 지금말하면 4번째같은데 "시청률 하락 아니라고 궤변 늘어놓으시더니만. 크크" 라고 날조하시면.. 모르겠습니다 저라우대화하는분이 맞는지.. 글씨로 써져있는걸 날조하시면 대화가 조금 곤란해져요.

그리고 전 유지는 여전히 하락이라고 생각 안합니다.
김세정이 8화까지1등, 이후로 쭉 2등이었지만 대체..이걸 하락세라고 할 수 있나요?
7화 반응도 재밌다고 하고, 안준영 무시하는 마재님마저도 7화본 후 프로듀스 글 꾸준히 올리셨으면서.
사실 꾸준히 프로듀스48 깎아내리는 분이 이다지도 과몰입하셔서 글도 여러개 올리고 관심갖는건 이해가안되네요.
이런게 [표리부동]인가요?
18/07/31 16: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니 그 6번중 몇회상승 몇회하락 어쩌고는 좀 빼시라고요 크크크크

지금 제가말하는건 4화이후의 추세를 말하고있는거 아니에요? 보고도 모른척입니까?
제가 하락세라는건 4화 이후에 프듀 시청률이 하락세라는거 아닙니까.
여기다대고 6번중 몇회상승 몇회하락 어쩌고가 왜 나옵니까? 이게 제대로된 반박이 됩니까?
진짜 논리란거 자체가 없는 사람이네

제가 재밌게보든 말든 님이 재밌게보든 말든 그게 뭔상관이에요 지금
추세가 하락세라는건데?
서쪽숲
18/07/31 16:11
수정 아이콘
쩝 팩트로도.. 왜 숫자를 못보시는지;; 정말.. 역시 마재님이십니다.
거짓말과 날도보니 벌점 삭제당하실만 합니다.
사과도 물론 없으시군요.
꾸준히 "크크"써가며 비꼬는게.. [또] 댓글잠김당하고 벌점삭제크리 당하시겠군요.
18/07/31 16:14
수정 아이콘
서쪽숲 님// 크크쓴다고 벌점이라는건 누가그러던가요? 거참 pgr의 룰을 새로 만드실 기세시네요.
그리고 웬 날조?
4화 2.8
5화 2.5(하락)
6화 2.5(유지)
7화 2.1(다시하락)

제가 무슨 날조를 했다는건지? 님이야말로 지금 숫자는 제대로 읽고 계신지요?
18/07/31 16:12
수정 아이콘
님 차트에서 하락세 상승세 따질때 뭘 가지고 말하는지 몰라요?

중간중간 오르락내리락하면서 살짝 반등이 있다고 해서 그걸 상승세라고 하지 않습니다.
중요한건 '추세'에요.
중요한건 고점이 계속 낮아지느냐 올라가느냐 이게 추세를 보여주는겁니다.
하물며 지금 프듀는 4화이후로 반등은 없고 그냥 하락했다가 간간히 유지하다가 다시하락입니다.
이게 하락이 아니고 뭐에요 도대체? 진짜 댓글도 한참지난후에 다시면서 하시는 소리도 참 깝깝스럽네요.
서쪽숲
18/07/31 16:13
수정 아이콘
"아 네"
이 댓글 많이 달려보셨죠?

아. 네.
18/07/31 16:14
수정 아이콘
서쪽숲 님// 아뇨? 님이 처음이네요. 할말없으니까 그러시나보네요
18/07/31 16:16
수정 아이콘
서쪽숲 님//https://www.google.co.kr/search?q=하락세&source=lnms&tbm=isch&sa=X&ved=0ahUKEwjArp3F5cjcAhXHwrwKHYKuBFEQ_AUICigB&biw=1680&bih=989&dpr=2#imgrc=_lvEs0gtFKJnZM:

이런걸 하락세라고 합니다. 지금 프듀는 4화이후로 딱 전형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요.
사나없이사나마나
18/07/30 21:12
수정 아이콘
미유는 서사가 강력하죠. 거의 처음부터 작/편곡 되는 보컬픽+9년동안 일본에서 무명이라 여기에 인생을 걸었다라는 스토리가 처음부터 누적되어 왔던 터라 이제 막 미호가 보컬픽으로 꼽히거나 미우, 사에 등이 일본에서 무명이었다는 걸로 이제와서 몰이를 하기에는 시간적으로 좀 부족하다고 봅니다. 물론 그래도 마지막까지는 아직 시간이 있으니 어찌 될지는 모르지만 생각 이상으로 미유는 강할 거로 보여요.
아린미나다현
18/07/30 22:57
수정 아이콘
그거 다 루머로 판명나지않았나요? 밀러줘도 못받아먹은걸 아티스트로 포장..
18/07/30 21:28
수정 아이콘
미유는 데뷔권입니다
내일은
18/07/30 21:28
수정 아이콘
국프의 정원 단시간에 3단계 찍은 히토미나 미유는 일단 최소 정병존이라고 보는데
미유는 안준영 플랜에 없는게 확실해서...
부모님좀그만찾아
18/07/30 22:56
수정 아이콘
미유는 해외팬덤이 너무 쌔더라구요. 이해는 안가지만 갈등은 할거같습니다.
김호레이
18/07/30 23:58
수정 아이콘
사쿠라 나코 사에는 확정이라 봅니다. 그리고 이후에 쥬리랑

히토미까지는 왔다갔다한다고 봅니다.
러블리맨
18/07/31 01:26
수정 아이콘
사에가 확정이라구요?
김호레이
18/07/31 08:16
수정 아이콘
뇌피셜입니다.걍 촉입니다 크크
시노부
18/07/31 00:12
수정 아이콘
나코는 그냥 톤이 높은거지 고음이 강점이라고는 보기 힘들어요.
정확한 발성을 사용한 제대로된 음을 냈다기 보다는
걍 그 음을 찍어서 냈다. 근데 그게 하이노트 이런 느낌이라..;

저도 나코 좋아해서 고정픽 하는데 나코의 베스트는 청아하고 착한 이미지라고 봅니다.
아이오아이
18/07/31 01:30
수정 아이콘
준영이는 국뽕픽을 원하는게 아닙니다. 생각보다 일본픽이 강세이니 밸런스 조절해보겠다고 시도하다 위스플이란 소동까지 일어나고(물론 준영이는 그 소동조차 즐김) 그랬던거죠. 만약 국뽕픽이 대세가 되서 진짜 12위안에 사쿠라 나코만 남고 다 밀리면 극강의 일본픽 위주 편집을 할 사람이죠. 지금 우수수 떨어진 일본픽들때문에 뭔가 상실감이 크신거 같은데 결국 생방송 4분할도 있고 준영이는 최소 7대5는 맞출겁니다. 일본에도 이미 활동을 하기로 약속이 되어있기 때문에...
18/07/31 01: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느정도 공감합니다만 나코가 경연으로 올라간 실력픽은 아니죠;

어차피 프듀에서 경연은 구실이자 명분이고 중요한건 얼마나 노출되고 누가 더 덕심을 자극하느냐라고 봐요

경연에서 실력으로 떡상하려면 시즌1 청하 유연정만큼 뭐가 어떻건 반박 못하게 해줄만한 탑클래스급이어야 하죠.

그러니까 안느님 고은이랑 사에좀 살려주십셔..
18/07/31 01:51
수정 아이콘
경연으로 올라간건 맞죠. 한국애들만큼 실력이 있는지는 둘째치고서라도
안무도 안무고 메인보컬 맡아서 흠잡을데없이 해줬으니까요.
그전까지는 나코 순위도 굉장히 낮았습니다. 오로지 그 경연 한방으로 300표 넘게얻고 그렇게 순위가 뛴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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