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8/08/01 14:47:12
Name 자전거도둑
File #1 24061048__HAN2953.jpg (193.3 KB), Download : 25
Link #1 sbsE
Link #2 http://sbsfune.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E10009160500
Subject [연예] '신과함께2', 신들린 흥행 예고…예매율 67%·예매량 64만장


역대 오프닝 기록


현시각 6위 신과함께2 약 76만명


5위 <부산행>-87만

4위 <미이라>-87만

3위 <군함도>-97만

2위 <어벤져스:인피니티 워>-98만

1위 <쥬라기월드:폴른킹덤>-115만


--------------------------------------------

1편에 이어 역대급 흥행기록 확정각인듯....

오프닝만 120~130만 예상되더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Otherwise
18/08/01 14:49
수정 아이콘
1 안 봤는데 재밌나요?
바카스
18/08/01 15:03
수정 아이콘
2편 당사자가 1편에서 핵심 조연이라 1편 보셔야 할 겁니다.
18/08/01 16:4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신파물 싫어헤서 비추지만 한국식 신파 좋아하시면 보셔도 무방
18/08/01 17:3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핵노잼이었습니다.
등산매니아
18/08/01 18:04
수정 아이콘
전재밋게봣습니다
Otherwise
18/08/01 18:32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시간나면 한 번 봐야겠네요.
Liberalist
18/08/01 14:50
수정 아이콘
오늘 개봉이었군요.
가족 단위로 보기 괜찮은 영화이다보니 많이들 볼 것 같습니다.
Frezzato
18/08/01 14:51
수정 아이콘
개봉했군요?
주관적객관충
18/08/01 14:54
수정 아이콘
오늘 아침에 볼려고 8시 9시쯤꺼 찾아봤는데 예매 상태보고 할말을 잃었.....무더위에 멀리 휴가 안가고 극장으로 피서오는 분들 몽땅 빨아들이는거 같습니다
다크템플러
18/08/01 14:54
수정 아이콘
원작 2부에 3부 한 에피소드를 버무려서 만든것같은데
원작느낌은 덜하겠지만 발상은 꽤나 괜찮아보입니다
rei hiro
18/08/01 14:55
수정 아이콘
감성팔이는 둘째치고라도 1편만 봐도 가족영화로 천만은 찍을만한 영화다라는 생각은 들더라고요.
대신 너무 스크린을 많이 잡아먹어서 그건 싫어요.
아라가키유이
18/08/01 15:01
수정 아이콘
스크린이 어느정도냐면 인랑은 반토막났고 흥행 대박나고있는 미션도 엄청줄었습니다. 크크
아라가키유이
18/08/01 15:02
수정 아이콘
그와별개로 1편보다 낫다는평이 많네요. 주지훈은 잘하면 차기작이 공작이라 2연타칠수도..
반응이 좋군요. 주지훈배우에 대한
자전거도둑
18/08/01 15:03
수정 아이콘
2편이 영화적 완성도가 훨씬 좋아요... cg 클라스에 놀랐습니다.
킹보검
18/08/01 15:03
수정 아이콘
주호민스님 싱글벙글
이말년이 이번엔 신과함께를 보러 갈것인가..
18/08/01 15:15
수정 아이콘
일단 시사회는 주작가님은 데려간댔으나
침착맨은 그 시기에 이사가 겹쳐 못간다고...
지지 말아요
18/08/01 15:14
수정 아이콘
주호민 작가님 부럽네요..
누에고치
18/08/01 15:16
수정 아이콘
스크린 숫자보니 미션꺼도 엄청 가져갔나보네요.. 죄다 신과함께가..
콜드플레이
18/08/01 15:17
수정 아이콘
폭염 특수
18/08/01 15:17
수정 아이콘
흥행 대성공할거 같습니다. 요즘 더워서 피서도 잘 안갈라고 하는데 가족끼리 영화관에서 보기 딱이죠
18/08/01 15:18
수정 아이콘
환생해버린 차태현씨는 좀 아쉽겠네요
츠라빈스카야
18/08/01 15:19
수정 아이콘
천하의 톰형이 1주일만에 용산아이맥스를 빼앗긴 영화라지요...
매일10km
18/08/01 15:23
수정 아이콘
이번에도 대박치겠군요
처음과마지막
18/08/01 15:24
수정 아이콘
여름 한국형 가족영화에 폭염특수에 1편이 흥행으로
강제 흥행각이죠 크크

근데 영화 흥행하면 원작 작가도 돈버나요?
지지 말아요
18/08/01 15:35
수정 아이콘
다른 작가는 모르겠지만 주호민작가님은 인센티브로 계약해서 1편 대박치고 엄청 벌었다고..
BloodDarkFire
18/08/01 15:39
수정 아이콘
차가 2대인데, 한 놈은 1억 가까이 하는 놈이죠.
18/08/01 16:26
수정 아이콘
제가 신과함께란 만화의 존재를 몰랐다가 영화나오고나서 네이버웹툰 결제해서 2부끝가지 다봤어요
저처럼 만화 찾아보신분도많을듯해요
무민지애
18/08/01 15:59
수정 아이콘
주작가님 잘나가시네...
18/08/01 16:05
수정 아이콘
1편 진짜 별로였는데...이게 계속 이렇게 뜨네
키무도도
18/08/01 16:35
수정 아이콘
가족영화가 원래 썽에 잘안차도 흥행되는 경우는 많죠.
임나영
18/08/01 17:24
수정 아이콘
저도 재미없게 봤어요
라즈베리
18/08/01 19:4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신파를 극혐해서 그런지 최악...
이쥴레이
18/08/01 16:23
수정 아이콘
1편 별로 재미있게 본거는 아니고.. 그때 비슷하게 개봉한 강철비랑 1987을 더 재미있게 본지라.. 기대는 안하지만.. 그래도 평이 좋아서
나쁘지만 않으면 이것도 천만 찍을거 같네요.
배고픈유학생
18/08/01 16:30
수정 아이콘
폭염+휴가시즌+가족이 보기 무난+1편의 성공 = 흥행 대박이죠.. 뭐..
키무도도
18/08/01 16:36
수정 아이콘
보신분들 어떤가요? 1편을 봤긴한데.. 2편을 봐야하나 싶을정도로 감명깊게 본터는 아닌지라...
평보고 결정하고싶네요 ㅠ
자전거도둑
18/08/01 16:39
수정 아이콘
1편이 다른 분들이 많이 지적했듯이 신파가 강한 영화라면, 2편은 에피소드로 꽉 차있습니다. 진짜 편집할 때 개고생 했다 싶었네요. 거기에 cg가 상당히 볼만해요. 2편은 근래 본 한국영화 중에 완성도는 상급입니다.
마스터충달
18/08/01 17:20
수정 아이콘
1편 보단 나은데 2편도 뭐... 전개가 뻔하다 못해 허접한 느낌이;;;
"제발... 그런 허접한 전개는 아니겠지?"
라고 생각하면 딱 그렇게 되더라는;;;;
이쥴레이
18/08/01 23:12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이야기가 재미있었습니다. 2시간 30분이라는 긴 상영시간덕분인지 이야기를 이리저리 잘 조립하였고 원작팬이라면 알수 있는 씬도 나름 서비스로 나오더군요.

뻔하고 예상되는 전개로 가는데 그게 짜임새가 나쁘지 않았습니다. 중간 개그씬도 웃음나오게 하더군요.

1편보다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원작을 아주 잘 버무려서 각색 했다고 생각합니다.
안프로
18/08/01 18:00
수정 아이콘
좀전에 이것때문인지 메가박스 앱 먹통돼서 오늘 예매포기했습니다
CGV도 매진행렬뜨는거 보니까 흥행은 확정같습니다
수지느
18/08/01 18:03
수정 아이콘
원래 가족이 보기좋은건 문화 하드코어층? (피쟐하는것만해도 코어층에 가깝죠 크크)이 보기엔 뻔하고 심심한게 대부분이죠

뻔해야 어르신들도 집중력 안잃고 재밌게 보시거든요
18/08/01 18:36
수정 아이콘
원작이 웹툰 역대 3손가락에 꼽히는 작품인데 흥행은 당연한 수순이죠
18/08/01 18:37
수정 아이콘
강풀 : ???
김철(33세,무적)
18/08/01 20:55
수정 아이콘
근데 1편 봤더니 원작은 거의 반쯤 발라낸 수준이라...
짱짱걸제시카
18/08/01 18:46
수정 아이콘
미이라는 90년대 그 미이라인가?
18/08/01 20:02
수정 아이콘
저 웹툰도 안보고 1편도 안보고 지옥이야기인것만 알고 갔는데 실망했습니다...
그뒤에 집에와서 1편을 봤는데 2편보다 훨씬 나았습니다.
Fanatic[Jin]
18/08/02 00:35
수정 아이콘
3위가 군함도인걸 보고 눈을 씻고 다시봤네요 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2474 [연예] 브레이브걸스 "롤린"새버전 8월11일 발매 [13] TWICE쯔위2754 18/08/01 2754 0
22473 [연예] 오늘 라스에 낭니가 나오네요 [33] 강가딘6219 18/08/01 6219 0
22472 [연예] [프듀48] 김채원 나온 장면 모음 [7] 삭제됨2354 18/08/01 2354 0
22471 [연예] 산책 나온 대형견 에너지 소모시키기 [11] 좋아요5271 18/08/01 5271 0
22470 [연예] [프로듀스] 이쁜 나이 25살 [12] 홍승식4601 18/08/01 4601 0
22469 [연예] [프듀48]남은 참가자들의 네이버TV 직캠 성비 정리 [20] 마재3145 18/08/01 3145 0
22467 [연예] [러블리즈]이열치열 [4] 좋아요1835 18/08/01 1835 0
22466 [연예] 97년생 여자친구랑 데이트중인 디카프리오 형님.jpg [29] 살인자들의섬8462 18/08/01 8462 0
22464 [연예] 헬로카봇의 위엄.jpg (feat. 미션임파서블) [12] 아지메3364 18/08/01 3364 0
22463 [연예] 최근에 손익분기점을 넘긴 영화 아수라.txt [7] 살인자들의섬5958 18/08/01 5958 0
22462 [연예] [프로듀스48] 차기 , 차차기 돌갤주들. [18] Normal one4206 18/08/01 4206 0
22459 [연예] 다이아 - 'Woo Woo' Performance Teaser [3] TWICE쯔위1230 18/08/01 1230 0
22458 [연예] [프로듀스48] 국정원 2단계 인증 [21] vaart3996 18/08/01 3996 0
22457 [연예] [프로듀스] 쥬갈치 윙크 모음 [20] 어강됴리4588 18/08/01 4588 0
22456 [연예] [새로운 공지 추가] 오마이걸 측 "오늘(1일) 교통사고로 '코뮤페' 불참…큰 부상 NO" [9] 배유빈3383 18/08/01 3383 0
22455 [연예] [프듀48] 리더에 도전한 00년생 꼬꼬마 김채원.gif (데이터) [15] LOVELYZ810895 18/08/01 10895 0
22453 [연예] 17시 벌써 경합중인 지코&아이유 vs 기계 [21] TWICE쯔위5609 18/08/01 5609 0
22452 [연예] 다이어트중인 소혜를 무장해제시킨 벤쯔의 레시피 족장피 먹방 [3] 강가딘5557 18/08/01 5557 0
22451 [연예] 아육대 리듬체조 라인업이 공개됐습니다. [31] TWICE쯔위5116 18/08/01 5116 0
22450 [연예] '신과함께2', 신들린 흥행 예고…예매율 67%·예매량 64만장 [46] 자전거도둑6817 18/08/01 6817 0
22449 [연예] 스알못 김종국, 유재석의 스타1 해설.jpg [16] 손금불산입7865 18/08/01 7865 0
22448 [연예] [프로듀스] 뭔가 포인트 천지인 것 같은 8화예고 움짤 [48] 홍승식7168 18/08/01 7168 0
22444 [연예] [프로듀스48] 포지션 평가 현장 비하인드 영상 [19] vaart4626 18/08/01 462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