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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01 23:12
현재 저랑 8명이 겹치시네요. (김채원, 허윤진, 안유진, 장원영, 다카하시 쥬리, 미야와키 사쿠라, 시타오 미우, 야부키 나코)
저는 여기에 흙시현, 나고은, 이가은, 미야자키 미호를 넣었습니다. 친한파 일본 리더(미호)와 음색보컬(나고은), 비주얼만능캐(흙시현), 일본어를 겸할 수 있는 한국리더(이가은)
18/08/01 23:17
뭐 10대 여자층에서 인기도가 엄청 높긴 하다더군요. 오디션은 이런게 불만입니다.
좀 남성취향의 아이돌들이 올라갔으면 좋겠는데.. 남돌 오디션은 그게 가능한데 여돌 오디션은 그게 안돼요.. ;;
18/08/01 23:26
사실 프로듀스 101 시즌1도
저런것때매 데뷔조가 좀 맘에 안들어서 별로 관심을 갖지 않았었는데 이번시즌도 역시나네요. 에효.. 남자들...
18/08/01 23:59
제 맘에만 안드는게 아니니까 저렇게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게 아니겠습니까?
제가 올린 아래의 글에도 네이버티비를 토대로한 성비 데이터 뽑은 글이 있는데요. 그리고 타 커뮤니티에서도 외모로 가장 많이 말이 나오는 참가자구요.
18/08/01 23:53
안유진한테 무슨 원한이라도 있으세요? 쭉보니 다른 글에도 계속 안유진 디스하시는데 별 호불호 없는 외모라고 보이네요.
실제로 저렇게 예쁜 애가 얼마나 있다고요. 그냥 자기 응원하는 픽만 얘기하시면 될 거 같아요.
18/08/01 23:57
까는 인간들이 많다면 호불호가 그만큼 갈린다는 이야기겠죠.
그리고 연예인들이 악플로 스트레스를 얼마나 극심하게 받는데 영향력이 없다고 하시는지.
18/08/01 23:53
제가 마재님이 안유진 외모로 불호라고 하는 글을 몇 번째 보는지 모르겠는데 남초픽이고 여초픽이고 모르겠고 여기만 해도 안유진 픽하는 분들 꽤 되실 겁니다. 이렇게 노골적으로 계속 이러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관련 공지도 진작 뜬 마당에. 그냥 좋아하는 픽들만 가지고 얘기하셔도 차고 넘칩니다.
18/08/02 00:09
저의 비쥬얼 최애픽이며 제 기준엔 육각형이 맞습니다.
저는 물론 남자이고, 주변에 예쁘다고 영업중입니다. (나름 잘 먹힘) 제 취향을 간곡히 알아주십사, 또한 존중해주십사 댓글 달았습니다. 흐흐
18/08/02 00:17
넵 그 두분도 예쁘시죠. 제가 실제로 같이 투표하는 분들이기도 하고요.
저는 제 픽 밖에 있다고 까내리는 것과 다른 분들의 취향을 독특하다고 단정하는 건 예의에 어긋난다고 생각합니다. 규정에도 나와 있듯 말이죠. 선을 타고 계신 것 같아서 따로 한말씀 더 드렸습니다.
18/08/02 10:12
근데 side to side 췄는데 섹시함을 평가해야하지 않나요? 아니면 미성년자 제한곡을 걸던가 해야지요. 저런 노래에 맞춰 섹시함을 어필하는데 그걸 배제하라는건 너무 많이 이상합니다
18/08/01 23:15
HKT48 사쿠라 나코가 알박히면
결국 AKB 계열의 히토미 미우 닼쥬리 미호 / 남바계열 미루 사에 여기서 3명이 뽑히겠군요 어렵네요 허허
18/08/01 23:19
아 도아는 채원이랑 성격은 다르지만 뜨는과정이 좀 겹치는 면이 없지않아 있어서 채원이를 택했습니다. 한연생 11명 뽑는것도 어려운데 7명만 뽑다보니 아까운 인재가 많긴하네요ㅠㅠ
18/08/01 23:17
이미지로나 능력으로나 메보 롤에는 박해윤이 최상이긴 한데 데뷔 가능성이 낮은 게 아쉽네요.
2배수 전후까지만 들어와줘도 좀 해볼만하겠는데.
18/08/01 23:23
어차피 픽은 준영이가 한다고 생각하기에 이렇게 밸런스 맞게 뽑힐 것 같습니다. ioi때의 밸런스도 우연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다만 보컬롤 3명은 너무 과했어요. 많아야 메인 / 리드보컬 2명 정도 뽑히고 나머지 한명은 비쥬얼 댄서 or 래퍼가 뽑힐거라 봅니다.
18/08/01 23:28
1차 순발식 이후로 고정되서 진행중인 픽입니다
한연생 그룹 : 고유진, 김시현, 안유진, 왕이런, 이가은, 이채연, 장원영, 최예나 (8명) 한연생 그룹 후보 : 박해윤, 김초연, 이하은, 배은영 떨어지면 순서대로 채울 리스트인데 여기에서도 안전하지 못한게.. 일연생 그룹 : 무라세 사에, 미야와키 사쿠라, 야부키 나코, 다카하시 쥬리 일연생 그룹 후보 : 미야자키 미호, 시루마 미루 3차 투표는 일단 2픽이면 한연생1픽(장원영)+일연생1픽(야부키 나코) 로 가고, 1픽되면 번갈아가면서 하던지 해야할 것 같네요. 결과가 뭐라도 나와야 계획을 바꾸겠지만..
18/08/01 23:30
전 리더십 롤에 인성이 좋은거 같아서 배은영 / 김나영 얼마전부터 맘에 들기 시작했고 탐욕은 뺐고...
일본 멤버들은 제가 좋아하던 멤버들 많이들 떨어져서 ㅜ
18/08/02 00:06
객관적으로 외모를 제외한 다른 능력치는 상급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객관적으로 대답해드렸네요. 춤도 느낌있게 잘 추는거 같고, 끼도 있어요.
18/08/01 23:57
저분은 그냥 무시하셔도 될거같습니다. 분명 공지로 타픽 존중하라고 했는데도 가는곳마다 까고 있는데 어차피 말은 안통할거고 유진이는 데뷔할거니 신경쓰지마세요 후후
18/08/02 00:09
이상한 소리를 하시는..
지난 101때 데뷔한 모두가 '성공'했나요? 개중에 인기를 얻는 멤버도 있고 잘나가는 멤버도 있을거고. 데뷔는 했지만 별로 인기를 얻지 못하고 사라지는 멤버도 있겠죠. 오디션은 오디션이고 이후 활동은 또 별개 아닙니까
18/08/02 00:18
그런 생각은 다 합쳐도 몇 표 안될거 같네요. 남초여초 편가르기에 대한 생각 좀 줄이셨으면 좋겠고,
안유진 외모 호불호없이 충분히 예쁘니까, 이제 적당히 디스하셨으면 합니다.
18/08/02 00:06
뭔 댓글이 순식간에 달렸나 했더니...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꽤나 많네요...크크크 https://pgr21.com./?b=10&n=331725 링크하나 남깁니다. 저도 한번 엮여서 피곤해진적 있었는데 운영진들 보시기엔 아직 선 안넘은듯 합니다..크크크 규정 줄타면서 스택쌓는 재미로 사시는것 같은데 먹금하세요.
18/08/02 00:19
사실 전에 한 아이디가 비슷한 패턴으로 날아가자마자 닉에 잉크도 안마른 아이디로 등장하심.....크흠...
물증도 없고 심증만 있어서 혼자 망상중입니다...크크크
18/08/02 00:18
애초에 렌즈모델하면서 '예뻐서' 화제가 된게 안유진인데 비쥬얼로 까는건 말이 안되죠.
그냥 프로듀스갤러리가 여론의 전부라고 착각하고 있는거죠. 다른 글에서 말하는 것도 그렇고 정말 딱 프갤수준.
18/08/02 00:20
선 아슬아슬하신 것 같아서 한말씀 올려 드렸는데 댓글 다는 사이에 가버리셨군요
제 비주얼 최애 취향이 어때서.. 유진양 제 주변 남자분들에겐 인기 많은데 ㅠ ㅠ
18/08/02 00:21
물론 재미로 픽을 뽑는 거지만 이런글 볼때마다 왜 역할을 나누고 롤을 부여해서 포지션 같은걸 정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은연중에 축구에 대입해서 4-4-2 같은 느낌으로 하는건지...
이게 롤이고 기준이고 필요없이 사실상 맘에드는 12인 아닌가요; 그리고 이것보다 더 이해가 안되는건 주로 롤이 겹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포지션들인데 예를 들자면 무라세 사에, 시타오 미우, 혼다 히토미가 해당됩니다. 얘네를 겹치는 롤로 인식하는 분들이 엄청 많던데 롤이 겹치고 말고를 떠나서 얼굴이 다르고 아예 다른 사람인데 겹치는게 왜 중요한건지 잘 모르겠어요. 앞으로의 순위예상 이런 글을 봐도 동일한 주제가 굉장히 많이 나오는데 언뜻 생각하면 논리적인 것 같은데 실은 어불성설이죠; 남은게 1픽 또는 2픽인데 롤이 대체 왜 필요하고 겹치는게 뭐가 중요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12픽이었을 때도 겹치는게 아무 의미없죠 그냥 마음에 드는 사람 뽑는건데;
18/08/02 00:27
겜커뮤답게 겜하는 남자들 패시브인거 같습니다...크크크 딴커뮤만 가도 이정도까지 밸런스 생각해서 안뽑아요...크크크
예를 들어주신거랑 주제만 다르지 똑같다 봅니다. 각자 자기가 축구 역대 최강스쿼드 꾸려서 설왕설래 하는거랑 똑같죠..크크크 메날두처럼.. 12인 전부 내 생각대로 될 가능성이 0에 수렴하는데 그냥 꿈이라도 꿔보고 얘기하는거죠..크크
18/08/02 00:43
축구로 이야기하셨으니 축구에 비유하자면 각자 메시 호날두 좋아하는 선수가 있겠지만 공격수 10명에 골키퍼 한명두고 축구하는거보다 각 포지션에서 적합한 선수로 11명을 구성하는게 전체적인 구성이 좋듯이 그저 밸런스 좋은 걸그룹을 보고싶은 마음 뿐입니다. 서두에도 아이오아이가 그랬다고 언급했구요. 저는 원픽보다 하나의 드림팀이 만들어지는걸 보고싶어하는 예능시청자로서 보는 입장이라 이렇게 보는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 봐주시면 좋을거같네요.
18/08/02 00:48
개인적으로 작성자분께 유감이 있었던건 아닙니다. 사실 작성자님께서 적으신 글은 제가 댓글에서 지목한 종류의 글이 아니기도 하고요. 뽑은 이유를 나열하신 것에 가깝죠;
그냥 문득 생각난걸 적은건데 혹여 심기가 불편하셨을까 염려스럽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타카하시 쥬리를 선택하신 혜안에 감탄하였습니다만 티를 내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18/08/02 01:42
그냥 포지션놀이 하는거죠 크크
애초에 걸그룹 리더는 거의 최연장자가 하는걸뿐더러.. 리더롤로 민다는건 다른걸로 밀건없고 나이많은거 라는건데.. 그게 장점인지
18/08/02 00:26
저는 한8일4로 예상해봅니다.
대신 센터이자 1위는 사쿠라로 생각되구요. 사쿠라 나코 미우 미호 이가은 권은비 장원영 안유진 김채원 한초원 장규리 허윤진 그냥 느낌상 준영이가 4분할로 혼돈을 만드는데 삐끗해서 한8일4참사가 나는 그림을 그려봤네요. 준영이도 한번쯤은 실패해봐야죠.
18/08/02 00:56
레벨업했으니 당분간은 안보이겠지만 새로운 얼굴로 곧 또 나타나겠죠.
모든 남성을 대변하는 양 이야기하는데다가 댓글은 한 번 물면 놓지도 않고 직캠 전부 다 볼정도로 시간이 아주 많으신....
18/08/02 01:36
근데 전 저 분 댓글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저 분이 생각하는 시즌 1 남초픽 대체 누군가요? 누가 IOI됐으면 성공했을거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이게 정말 궁금해요...이미 가셨지만..
18/08/02 06:53
진짜 적당히 좀 하시지..다른 분들이 그렇게 생각한다는데 그걸 왜 자꾸 틀리다고 하고 자기 관점 주입시키려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참
18/08/02 08:22
현 시점에서 바라본 데뷔조.
나의 바램 : 장원영 김채원 한초원 김민주 김시현 강혜원 김민서 / 사쿠라 나코 히토미 미우 쥬리 나의 예상 : 장원영 권은비 안유진 최예나 왕이런 이가은 허윤진 이채연 / 사쿠라 나코 히토미 미우
18/08/02 09:05
최근 흐름을 놓쳤나... 저번화까지 봤는데 김채원 많이 상승세인 것 같은데 혹시 왜 그런지 알려주실 스연게의 판님같은 분이 계실까요?
18/08/02 10:32
지난 화에 김도아와 김채원 연습생이 많이 조명되었는데... 크게 떡상할만한 내용은 없어떤 것으로 기억합니다.
다만, 원래 김도아와 김채원 연습생의 호- 가 많아서 부각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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