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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02 15:28
JTBC도 말아묵고 KBS도 말아묵었는데 MBC가 퍽이나 흥하겠네요..
근데 오디션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긴 하죠 지망생들에게는 오디션이 난립하다보니 삼수 사수생들이..
18/08/02 16:04
그래도 mbc가 일단 뽑으면 밀어줄 데까지는 밀어주는 것 같긴 합니다.
그런데 잠깐 뜨던 손진영은 어디 가서 뭐 하고 있나...
18/08/02 16:46
뭐...꼭 그렇지도 않아요.. 위탄 시즌1이 나름 시청률도 잘 나오고 선방했음에도 시즌2부터 망이 된건 밀어준 게 전혀 없었거든요.
그나마 권리세와 데이비드 오... 이 둘만 우결에도 꽂아주고 한게 성의를 보인거지... 우승자인 백청강과 준우승자 이태권이 이 프로그램 끝나고 뭘 했는지, 요즘 근황이 어떤지조차 모르는 상황이니...
18/08/02 18:25
위탄은 우승하면 상금이라도 컸지... 망한 오디션 출신은 성공도 못하고 이미지 낭비만 심하죠
제가 남돌 준비생이라면 기다렸다 CJ꺼 노립니다. 잘되면 워너원이고 아슬하게 떨어지면 JBJ, 김사무엘, 정세운 같은 성공 케이스가 있는데 왜 거르고 위탄 엠비씨를..
18/08/02 18:38
kbs에서 청소년 댄스 오디션 준비하던데..
오디션 마니아들에겐 안준영의 악편에 길들어져 있는데 순한 공중파 오디션이 먹힐리가 없고 라이트 시청자 입장에선 등장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실력이 출중한 참가자(악동뷰지션) 스토리가 있는 참가자(허각)처럼 흥미를 유발할 참가자가 있어야 하는데 그걸 찾기가 여간 힘든게 아닌지라....
18/08/02 20:08
잘 생기고 재능있는 소년 중에 기획사에 소속 안된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요? 있다고 해도 광수 사장 휘하에서 데뷔하려고 나올까요? 내가 부모라면 뜯어 말릴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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