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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03 15:18
nmb에서 빼달라고 요구한게 아니라면 너무 노골적인 편집이네요. 대놓고 보내버리겠다는건데 분량도 안주던 애들이 갑자기 베네핏으로 올라오니까 어지간히 신경쓰인듯. 몇주째 추하다 준영아
18/08/03 15:46
도카콜라 진짜 매력 터지네요 크크.. 예나도 크크크
아이고.. 몰입 안하고 그냥 예능으로만 보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정들어 버렸나봐요. 떨어질 애들 생각하니 벌써 안쓰럽네요.
18/08/03 15:51
도아 나이면 자기 반응이 궁금하지 않을 리가 없죠 크크
본인이 안찾아봐도 좋은건 친구들이 호들갑떨면서 톡으로 보낼테고 Nmb는 뭔가 싶긴 하네요. 두경민 결혼 같은 느낌인가. 예나 크크크크
18/08/03 15:51
도아가 블루오션 찾은게
프듀에서 경쟁심 너무 발휘하면 악편되고 욕심내도 악편 당하고 심지어 503을 욕해도 시청자 반응 안좋을텐데 딱 한 명 욕한다면 그 한 명을 제외한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게 안준영이죠. 크크크크크 그런데 안준영도 위스플을 떡밥으로 쓸 정도로 이번 시즌 떡밥이 없는지라 도아가 던져주는 떡밥을 안 물 수가 없을 겁니다. 다만 저 떡밥을 쓸려면 왜 자기가 분량 없는게 문제가 되는지 실력으로 증명해야 되는데 2차 경연처럼 무대를 박살내면(본인이 주범은 아니지만) 콜라가 아니라 투정되는거고요.
18/08/03 17:21
사실 주범까지는 아니지만 동조자(?)정도는 되죠...
도아가 나름 블루오션 찾은건 맞는데 줄타기 잘 해야 될겁니다. 줄타기 잘못하다 비호감 되는건 순식간이라...
18/08/03 16:17
저도 1픽은 아니지만 사에 찍어주고 있었는데.. 듣기로는 원래 월요일 예정이었다가 갑자기 토요일로 스케쥴이 바뀌어서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월요일에 이승기 스케쥴이 하나도 없었다는데 왜 바뀌냐는 말도 있어서. 어떤게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18/08/03 16:31
월요일에 작곡가들하고 만나는 촬영했다던데 이승기 스케쥴 문제가 아니였다면 작곡가들(아마 높은 확률로 이대휘 스케쥴이겠...죠? 물론 이대휘는 잘못이 없습니다) 스케쥴 때문일지도... 뭐 어쨌건 안준영은 애초에 이 프로그램에 공정성을 고려해서 촬영할 생각이 아예 없다는게 너무 잘 느껴지는 짓이죠. 시즌4가 나와도 경연은 2주에 나눠서 방송될게 뻔한...
18/08/03 16:18
안그래도 망해가는 NMB48은 진짜 미루가 12명안에 포함되기라도 하는 날엔 거의 해체해야한다고 하던데..
안준영 입장에서도 어쩔수 없을꺼 같고.. 뭔가 일본 측하고 계속 삐걱삐걱대는거 같습니다. 데뷔 후가 걱정이네요 사에라도 놓고 가라 ㅠㅠ
18/08/03 17:15
NMB는 AKB사단중에서도 특이하게 요시모토쪽 입김이 강하게 들어가게 되어있는 구조라... 그래서 의도적으로 배제하는걸수도 있을것 같아요
게다가 지금 사야네 졸업건때문에 안그래도 지금 미루가 NMB센터라 지금 빠지면 정말 가게 문닫을판일겁니다
18/08/03 16:23
일본 참가자가 다수 데뷔조에 든다면 일본 스케쥴 소화하느라 음방도 제대로 못 뛸거 같아요 왠지 아이오아이처럼 한국멤버만 유닛으로도 따로 활동 해야할거 같은 느낌이네요
18/08/03 19:51
프로듀스101 시즌2 같은 경우 모든 회차 순발식을 해당 투표 마감일(토요일)에 촬영했었던 전례가 있는데 스케쥴이 갑자기 바뀌었다느니 하면서 누구 탓으로 돌리는 근거없는 추측은 왜 나오나요. 애초에 토요일 예정이었어도 일본인 출연자들이 참석하지 못한 건 그들의 탓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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