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8/03 17:06
김구란 뭐. 욕이나 질펀하게 했지. 따로 범죄 사실은 없지 않나요? 물론 욕 먹은 사람들이 명예훼손으로 고소 했으면 할 콩밥 먹었겠지만요.
18/08/03 19:19
그 때 인터넷 방송 한번 찾아서 들어보시면 수준이 그냥 수준이 아닙니다. 있지도 않은 사실까지도 허위로 만들어가며 발언한 사람이고 피해자들 고통이 극심했을 텐데 쉴드가 안 되죠.
18/08/03 20:11
부모욕, 인신공격, 허위사실 유포 등등.
경찰서 안간건 맞는데 천하에 몹쓸놈이고 저 자리 있어선 안될 사람이죠. 생계라는 막중한 책임이 있다고 해도 넘을 선이 있고 안넘을 선이 있어요. 김구라는 혀라는 칼로 다수의 심장을 베어먹은 악질이구요.
18/08/03 17:11
윤손하라고 배우인데, 아들이 집단폭행사건 (무려 초등학생) 가해자인 사건이 터지고 그 대응 과정에서 노답행보를 보여줬...
18/08/04 01:18
윤손하인데, 자식이 잘못한 거야 자식문제지만(부모라는게 그렇게 딱 선 그을수는 없지만), 그 후의 행보가 완전 노답이었죠.
차승원처럼 행동했다면야 자식문제로 뭐라하지 않았을 것이고요.
18/08/03 18:32
당시 부모님 모시고 사는 아들, 연애 시절 아내 집에 도둑이 들어와서 집으로 데려와서 보호해주는 가정적인 이미지가 있었는데 폭행 사건이 하필 룸같은 곳이어서 한순간에 이미지가 다 무너졌었습니다.
18/08/03 17:49
김구라는 pgr로 치면, 벌점관리 잘하는 어그로에서 출발하여
그럭저럭 속물 포지션 잡고 독설가 포지션으로 성공적으로 탈바꿈한 케이스..
18/08/03 19:14
특정 개인이나 특정 몇몇을 두고 한 말은 아닙니다.
커뮤니티에서는 흔한 케이스라고 생각하고, 비난할 것도 아니지요. 어차피 본인의 인격이나 가치관 등이 온전하게 나타나는 곳도 아니고.. 단, 이게 생업이나 실생활의 영역에서 저런 식으로 세탁을 한다고 해서 그 사람을 예전과 달리 보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18/08/03 18:32
윤손하 아들이랑 같이 폭행한 놈이
아시아나 재벌3세인가 그랬는데 귀신같이 언론에서 묻히고 윤손하만 유명해졌죠. 이번에도 아시아나는 확실히 대한항공보다 덜 털리는거보면 언론대응능력이 대단합니다.
18/08/03 20:44
이효리에게 한게 김구라가 다른 애들에게 한것과 비교하면 양반일정도니...
신애나 하리수, 문희준같은 연애인들도 연애인들인데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한 소리나, 자기 여자 조카에게 한 소리는 진짜 사람으로 안 보일 정도죠...
18/08/03 20:45
피지알 연령이 젊거나 김구라가 이미지 세탁 제대로 한듯 인방 시절 생각하면 김구라가 제일 악질 같은데요
막말로 도박이야 자기돈만 쓰면 자기만 망하지만 김구라는 인방 시절 혀로 연예인들 인격 살인하던 인간인데 마누라 덕 톡톡히 보네요
18/08/03 21:20
도박한 사람이 심한 폭언으로 남 인생 여럿 힘들게 한 거 보다 낫지 않나요?
요즘은 댓글 한둘로 인실 당하기도 하는 시대인데 김구라가 어떻게 저기서 성인급이 되나요.
18/08/03 21:22
남에게 피해를 줬는가?
잘못 후에 진정성 있는 반성과 사과를 했는가? 이 두가지 입장을 주로 보는 입장에서 김용만씨가 가장 낫긴 합니다.
18/08/03 21:51
이름 아는 연예인중 유일하게 대놓고 증오하는 사람이 김구라입니다. 김구라 이름만 들으면 객관적인척 하던 제가 입에 거품물기 시작한다는...
18/08/04 00:34
김구라가 무명시절 했던 짓이야 전혀 실드 여지가 없는건 맞는데 마누라 덕 봤다는건 좀 이상한 이야기네요.
과연 본인의 이미지를 개선하는 댓가로 10억 넘게 꼬라박으라면 과연 할 사람이 누가 있을까 싶은데 말이죠.
18/08/04 01:29
그런데 이중에서 아직도 공중파 복귀 못한게 이혁재 하나뿐이군요.
신정환이야 첫번재 사고 후 복귀했었는데 다시 친게 문제였고, 윤손하야 원래 국내 예능에서 존재감이 미미했으니.. 물론 잘 나갈때도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라 딱히 그립거나 하진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