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입출국 스포로 가장의외의 탈락자라고 pgr은 물론이고 엠팍이나 더쿠 등 프로듀스48 이야기를 많이 하는곳에서
이야기된 멤버가 붐바야2조의 치바 에리이죠. 특히 저는 엠팍도 하다보니.. 에리이 탈락은 말도 안된다 못믿겠다 라는 글, 댓글을 많이 봤는데..

사토 미나미나 아사이 나나미도 있었지만 어쨌든 화제의 중심이었기 때문에 치바 에리이의 탈락이 이야기가 많이 됐죠.
사실 붐바야 공개 후 화제의 중심이었는데 최종까지는 못가더라도 적어도 컨평까지는 가지 않겠느냐..
라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의외로 대중픽을 못받고 2차에서 탈락 하게 됐죠.

생각을 해봤는데 언제부터 대중픽을 못받을까.. 하고.. 많은 분들이 4회 연습장면 악편을 이야기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붐바야 직캠이 공개되고 바로 대중픽을 못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4회 때 악편이 1차. 투표에 영향을준건 10시간정도죠. 금-> 투표 마감 토요일로 넘어가는
그 시기에 붐바야 연습장면이 방송됐으니까요
(정확히는 연습장면이 악편이죠.. 소유에게 대답도 안하고 뚱하게 있다가 털린건 익편아니죠.)

생각해보니 붐바야직캠은 월요일부테 내내올라와 있었는데 월요일~금요일 표를 받았다면 토요일에는 표를 못받았어도 순위가 조금이라도 올라야하는데 오히려 떨어졌고

다른 일본 멤버들 역시 아사이 나나미, 사토 미나미, 아사이 유우카 역시 순위는 전 보다 떨어졌죠. 사토 미나미는 베네핏아니었다면 탈락이었으니까요.

즉, 애초에 사람들이 직캠만 보고 표를 안준거라고 봅니다. 4회 연습장면과는 관계없이요. 월요일부터...

많은 사람들이 에리이의 데뷔권? 최종? 까지 바라본건 사실 시즌 1과 시즌 2 1차경연때 화제모으고 폭발했던 다만세의 유연정과 쏘리쏘리 2조 멤버 전원이 데뷔하거나 유력까지 갔으니 붐바야 쪽도 특히 치바에리이가 그렇게 되지 않을까 라고 예상한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실력으로 증명한 유연정과 쏘리쏘리2조에겐 사람들이 표를 줬을지언정 개그로 터져버린..;; 붐바야 일본 멤버들에겐 표가 안갔다.. 사람들이 네이버 캐스트만 보고 표는 안줬다.. 라고 볼수있겠네요.


그래서 사실 1차 발표식때 순위가 떨어진거에서 이미 탈락의 징조는 보였다고 봅니다.

...

그렇다면 방금끝난 2차 발표에서 강혜원의 급상승은 어떻게 된거냐.. 라고 물으신다면
그건 잘 모르겠네요..; 캐릭터가 잘 먹힌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