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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8/04 04:00:17
Name 도큐멘토리
Link #1 사진은 엠넷에서.
Subject [연예] [프로듀스 48] 2차 순위발표식 탈락자 몇몇에 대한 짧은 생각
누가 뭐래도 오늘 순위발표식의 결과는 일본측 참가자들의 합불여부가 이미 스포된 상황임에도 충격적인 상황이었죠.
이에 대해서 이러저러 분석이 들어가고, 앞으로 전망을 논하는 분위기인 듯 합니다만
오늘 탈락한 연습생들에 대해서도 조명을 하는 글이 있었으면 해서 써 봅니다.
제가 쓸수 있는 것이라봐야 기억속에서 인상깊게 남은 친구들 밖에 짧게 쓰는게 전부겠지만요.

참고로 [프로듀스 48] 1차 순위발표식 탈락자 몇몇에 대한 짧은 생각 이라는 글에서 이어집니다.


- 박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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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YG소속, 연습생 8년, 첫 등장에서 1등 의자 안착. 
첫 등장에서 이래저래 소소한 화젯거리는 많이 만들었지만 그 후 행보에서 아쉬움을 많이 준 참가자입니다.
7화 당시의 모습을 보면서 보다가 어이가 없어서 댓글로 극딜을 했던 기억이 있는데
지나고나니 그럴수도 있겠거니 싶긴 하더라고요. 누구나 리더로서 자질이 있는게 아니고, 누구나 말주변이 뛰어날수는 없지요.
물론 연습, 리허설, 경연 당시에도 랩 절은건 많이 아쉽지만요.
오늘 방송보면서 보니 그래도 같은 팀원들이었던 친구들에게 붙임성있게 잘 지내고 잘 도닥여주는 모습은 보기 좋았습니다.


- 김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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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클랩 무대를 돌려보면서 새삼 느낀건데, 춤이라는 측면에서는 
현 프듀 48 출연진 가운데 높은 레벨의 경쟁력을 가지고있지 않았었나.. 싶은 생각이 드는 참가자입니다.
그놈의 이글이글 눈빛 편집이 오히려 부담스러운 측면으로 작용해서 마음고생도 심하게 했었던것 같은데,
음.. 1차 경연 이후 위축되어 보이는 모습이 많이 안쓰럽더군요.
뭐 자기 자신에 대한 반응에 대해서 흔들리지 않으면 이상한 나이긴 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좀더 뻔뻔해지고, 이번 기회를 통해서 흔들리지 않고 야망을 불태워주었으면 합니다.
가장 좋았던 모습의 1화에서의 모습인데, 1차 경연 이후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어지는 것 같아서,
유니크한 개성이 바래는 것 같아서 조금 안타깝더군요.

초연양은, 본인이 하던대로 길을 계속 사면 분명 대성할 겁니다.


- 김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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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에서는 지금 다른 두명의 친구들이 살아남았지만, 개인적으로 경연무대들을 보고 있자면 울림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연습생입니다.
딱히 춤솜씨가 최상위권에 비빌정도는 아니고, 보컬을 잘하는 친구도 아닌것같고, 이쁘다기엔 좀 길쭉한 친군데
무대에서 자기 끼를 보여주는건 잘해요. 무대를 맛깔나게 살려주는 역할을 해주는 친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터뷰 분량이나 연습장면을 보면 기본적으로 밝은 친구라는 느낌이 드는데, 자기 매력포인트를 잘 찾았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탈락한 연생들 가운데에서 순수하게 무대에서의 모습만 보고 정이간 친구는 이친구가 제일입니다.


- 김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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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시원한 인상의 미인. 춤솜씨와 무대를 장악하는 아우라가 뛰어나보였던,
근데 분량이 시망해서 그대로 침몰해버린 연습생입니다.
진짜 멋있고 예쁘고 춤도 잘추고 리더십도 좋아보이고 그런데 분량이 없네.
여러분. 김현아양의 맘마미아와 인스트럭션 직캠 보세요. 정말 잘하고 정말 멋있어요.
물론 멋있게 무대를 하는것과 아이돌로서 매력을 어필하는것은 한참 다른 차원의 문제이긴 합니다만.


- 이와타테 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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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그렇게 느끼는건지 모르겠는데, 사호양은 메이크업이나 머리스타일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인상이 홱홱 달라집니다.
첫번째 소속사 평가때는 뭔가 시크한 인상의 미인이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내꺼야' 연습기간에는 (쌩얼이 되서 그런지) 순박하고 어떻게 보면 참한(마치 새댁같은..) 이미지로 변신하고
'하이텐션' 경연에 이르러서는 귀여운 인상이 되어버리더니
'전못진' 무대에서는 우아하고 고운 느낌의 미녀가 되어있었습니다.
가장 인상깊었던 점이 저렇게 홱홱 달라지는 인상이었다면,
가장 높게 평가하는 부분은 멘탈입니다. 이친구는 가만히 보고 있으면 포기라는걸 하지 않아요.
영상평가에서도 버벅거리긴 했지만 끝까지 (배윤정 트레이너가 "엄마야 엄마야.. 자신감 쩔어?!"라는 대사를 치면서 어쩔줄 몰라할 정도로) 최선을 다했고,
센터 불가판정을 받은 하이텐션 센터때도 꿋꿋하게 눈물 한방을 보이지 않고 슈퍼 센터가 되기 위해서 노력을 다했던걸 보면 참 멘탈 강하다 싶어요.
그래서 규리를 도와줄 수 없어서 눈물이 났던 7화의 장면이 임팩트가 컸나봅니다.
어디서 무얼하던간에 응원해주고 싶은 친구에요.

- 나카니시 치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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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다들 그러셨겠지만 2화의 그 강력한 얼굴개그로 다들 이친구를 예능롤로 생각하셨을테고, 저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다만 5화 선공개 영상을 보다가 조금 생각이 달라지더군요.
타케다 켄타라는 강사가 "이때쯤 포기하고 싶었다" 이야기를 주의깊게 듣는 모습, 그 직후에 나오는 숙소에서의 "울고싶어"라는 독백.
즐거워보이는, 주변을 즐겁게 하려는 모습 뒤에 감춰진 이면을 살짝 보인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방송에서 무엇이라도 해서 어떡해서는 살아남고 싶지만,
반대로 살아남을 자신이 없는.. 그래도 끝까지 무언가 살아남기 위한 희망을 찾고싶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짠한 감정을 받은 참가자입니다.
확실한건 이친구는 예능 툴이 워낙 강력하긴 하지만 춤, 노래에 재능이 분명히 있어요. 부디 본인이 꿈을 포기하지 말기를, 그리고 그 꿈을 도와줄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기를 간절히 바라게 되네요. 감동을 줘서 고마워요, 치요리.


- 배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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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고, 재주좋고, 노력도 많이하고
무엇보다 리더로서 가지는 책임감과 주변에 대한 따뜻한 배려와 마음씀씀이가 인상적인 참가자입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자기 존재감이 약한 참가자라서 안타까운 친구에요. 이런말 하는게 미안하지만 영화에 나오는 주인공 친구 A같은느낌이 떨쳐지지 않더군요..
어떻게보면 본인이 충분히 시야가 넓고, 자기한테 주어진걸 너무 잘하는 나머지 시야가 넓어져서 주변을 못지나치고 도움을 주는 습관이 배어버린 것 같은데, 은영양은 차라리 솔로로서 혼자 무대를 서는 연습을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비중을 1/n해야하는 걸그룹에서는 본인에게 있을지 모르는 숨겨진 재능이 안 드러날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 손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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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로서 능력이 있고, 춤 잘 추고, 보컬도 괜찮은.
그러나 냉정하게 얘기해서 이친구도 귀를 기울이며가 3화에 발송이 되어서 살아날 수 있었던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기회를 받은만큼, 충분히 은채양의 퍼포먼스를 즐겁게 지켜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고마워요.




이상이 제가 순위 역순으로 올라가면서 "아, 이친구는 이런게 인상적이었지."할 정도로 나름대로의 인상을 받은 연습생들입니다.
오늘 떨어진 연습생들 중에서 여러분들의 인상에 남았던 연습생은 누구였나요?
지금 참가하고 있는 친구들, 떨어진 친구들 모두 몸 고생 마음고생 많이 했고, 또 앞으로 새로운 일들을 겪어나갈테지요.
그들에게 응원을 보내고, 또 떨어진 친구들에게는 지금까지 즐겁게 해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꼭 전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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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날배
18/08/04 04:04
수정 아이콘
김초연양은 존재감이 강한외모로 아이돌은 몰라도 보컬 댄스 다 되는편이기 때문에 트레이너든 뮤지컬쪽이든 확실히 비전은 있어보여요.
도큐멘토리
18/08/04 04:14
수정 아이콘
2차 포지션 평가때는 기가 죽은 모습이던데, 너무 개의치 않았으면 합니다. 말씀대로 이미 스킬적인 측면에서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어느정도 상당한 수준에 이른것 같아서 비전은 창창한것 같아요.
처음과마지막
18/08/04 04:05
수정 아이콘
저는 윤해솔이 가장 아쉽더군요
포텐 넘치는 비쥬얼 피지컬 메인보컬 감 이거든요
도큐멘토리
18/08/04 04:16
수정 아이콘
노래 잘하고, 외모적인 측면에서도 괜찮은 친구라고 생각은 하는데, 솔직히 분량이 아쉽죠. 만약 1차 경연조가 잘 걸렸다면 윤해솔의 위치는 지금과는 많이 달랐을것 같습니다.
나무12나무21
18/08/04 04:06
수정 아이콘
저도 개인적으로 김수윤 무대를 인상깊게 봤습니다. 분량을 떠나서도 딱히 눈에 띄는 친구는 아니었는데 무대에서 만큼은 매력이 넘치는 것 같습니다.
도큐멘토리
18/08/04 04:18
수정 아이콘
무대에서의 끼라는 측면만 놓고 봤을때는 현 프듀 48내에서 꽤나 높은 점수를 줄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LOVELYZ8
18/08/04 04:1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울림즈팬이라 울림즈도 아쉽고 이외에는 배은영이 제일 아쉽긴하네요
그래도 울림즈는 순위하면서 꽤 괜찮게 끝났고 사실 울림 걸그룹이 본체이니 그렇다 치는데
배은영은 뭔가 매번 운이 안 따라주는 느낌
도큐멘토리
18/08/04 04:22
수정 아이콘
본문에는 적으려다가 말았는데, 이친구가 가장 안쓰러웠을때는 1차 순발식때였습니다. 삼십 몇위인가로 기억하는데 이름이 불리고 나서 서럽게 우는 모습이 불려서 다행이다가 아니라 "아, 이번에도 이 등수로 데뷔는 힘들겠구나"라는 느낌이었죠. 좋은 시기와 때를 만난다면 모를까, 그게 쉽지 않아보여서.. 본인의 포텐을 좀더 밀어붙여서 터뜨리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18/08/04 04:24
수정 아이콘
과연 이번에도 IBI와 JBJ를 잇는 탈락자 그룹이 나올 것인가.
개인적으론 위스플이 흥했으니 WSP로 지으면 재미있을 거 같아요.
한일 각 4명씩 넣어 8인조로 대뷔하는 겁니다. 흐흐
도큐멘토리
18/08/04 04:26
수정 아이콘
아마 일본 AKB측에서는 이번에 떨어진 일본인원 + 최종에서 떨어진 일본 인원 이렇게 해서 서울에 AKB 지부를 만드는 그림을 그리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이건 일본측 구상일테고, 생각보다 잘 안될게 보이긴 하지만요.
Jurgen Klopp
18/08/04 05:25
수정 아이콘
배장군님 ㅠㅠ
31위로 떨어진 고유진양도 아쉽긴 합니다. 컨평 무대 나왔으면 상승이면 상승이었지 하락은 안했을 것 같은 친군데 ...
도큐멘토리
18/08/04 07:24
수정 아이콘
고유진양은 운이 정말 지지리도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평때 김초원에게 밀려 존재감을 각인 못시킨데부터 시작해 평가 C->A로 떡상한것 까지는 그렇다치는데 조별미션에서 헬바야 상대조로 악역이 되질 않나, 어벤저스조에 들어가서 상대적으로 부족한 인지도 때문에 묻혀버리지 않나.. 실력 대비 정말 불운한 케이스입니다.
LaLaLand
18/08/04 08:06
수정 아이콘
수윤이 직캠 보는 재미는 전체 멤버중에 한 손에 꼽는다고 생각해요 내꺼야 직캠부터 하이텐션 인스트디럭션까지 끼가 장난이 아닌거 같습니다 크크
다비치이해리
18/08/04 08:23
수정 아이콘
윤해솔양과 너구리마코가 아쉽습니다...흙흙
아유아유
18/08/04 08:38
수정 아이콘
당연 시즌 중반 재미를 책임졌던 정답3자매...
그리고 코지마 마코입니다.마코는 피디 좀 패버려도 뭐라 할 사람 없을겁니다.
18/08/04 09:13
수정 아이콘
사호 일본 영상에 동료를 대신해서 벌레 대신 먹는 것도 있더라구요. 차분하고 멘탈 좋은 참한 사람 같아요.
섹시곰팅이
18/08/04 10:00
수정 아이콘
은영아 ㅠ
김첼시
18/08/04 10:20
수정 아이콘
사호는 뭔가 전형적 외유내강형 일본새댁느낌이 나는거 같아요.
18/08/04 11:06
수정 아이콘
초연양이 춤에 있어서는 진짜 였다는게 다시보기를 하면 할수록 느껴집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produce48&no=1856654&page=1&exception_mode=recommend
이 글에서 보면 알수 있드시.. 다시보기를 하면 할수록 핸드클랩의 안무와 동선이,그리고 선택과 집중이 얼마나 전략적으로 만들어 졌는지 알수 있었거든요. 솔찍히 전 아직도 극찬 받은 인스트럭션보다, 핸드클랩이 난이도를 떠나서 가장 이쁜 무대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호 치요리는 탈락소식을 들었을때 정말 아프더군요. ㅜㅜ
及時雨
18/08/04 13:00
수정 아이콘
진짜 착한 친구고, 일본에 있을 때부터 응원하던 친구였는데 한국에서도 결국 빛을 못 봐서 아쉬웠습니다.
잘가 삿호야 ㅠㅠ
18/08/04 13:10
수정 아이콘
탈락한 친구들도 한명한명 다 많은 매력이 있었지만,
저는 에리이랑 고유진이 가장 아쉽네요.
특히 에리이는 코어가 탄탄해서 2픽이나 1픽가면 모른다 싶었는데
도큐멘토리
18/08/04 15:27
수정 아이콘
에리이는 아직 어린것도 있을테고 아이돌로서 방송에서 자기 어필을 하는 훈련이 안되어 있는것 같아서 쉽게 오해를 살 수 있는 타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명 의욕도 있고 발랄한 친구에요. 몇년후 어마어마한 스타가 된 에리이를 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18/08/04 16:45
수정 아이콘
저도 에리이가 몇년후에 포텐이 터질거 같긴한데 한국에서는 못볼테니 ㅜㅜ
제가 몇년후에도 일본에서 성공한 에리이를 굳이 찾아서 볼까 생각하면 그건 아닐거 같아서..
불굴의토스
18/08/04 14:58
수정 아이콘
김초연은 다른건 몰라도 인성이 굉장히 좋아보이더군요.
작별의온도
18/08/04 17:45
수정 아이콘
고유진이랑 마코도 아쉬웠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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