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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05 00:55
댄스대회 때 의욕이 앞서 과도하게 활약했던 게 악영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비글처럼 노는 것도 좋지만 아이돌로서 선은 지켰어야 했는데, 보기에 부담스럽더군요. 현재 흐름상으로는 소혜롤의 성장형 캐릭터들 사이에서도 옥석이 가려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18/08/05 00:56
이거 전장면이었나 발표 직전부터 이미 저 자세였다는 것 같더군요.
본인도 어느정도 예상을 하고 있었던듯... 진짜 안쓰러워 보였어요.
18/08/05 00:58
어제 잡히는 내내 표정이 너무 안좋아서 ㅠㅠ 걱정되기까지 하더군요 위 댓글을 보니 댄스?에 뭔가 영향이 있었나요 나름 프듀 다봣는데 왜 기억나는게 없지..
18/08/05 01:04
대체적으로 이번에 떨어진 픽들은 중반부터 분량이 거의 없었던 픽들이죠. 각자 다른 이유가 있겠지만
중반부터 들어온 대량의 머글픽들의 영향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다보니 현재 상위권도 안심하기 힘들정도로 중위권들과 투표격차가 별로 안나기도하고... 투표자체를 보면 빠진흔적보단 올라간 픽들이 더 많이받아 올라간...
18/08/05 01:05
악편도 아니였죠. 피디가 나름 밀어줄려고 넣은 분량이었을건데..
좋은 의미로는 열심히 하는 모습이였는데 그 때 춤추면서 그 표정은 아이돌 이미지를 포기하는 급이였어요
18/08/05 01:08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단순히 댄싱퀸 하나로 탓을 돌리기엔 낙폭이 너무 커서 말이죠 지금 딱히 뭔가를 보여준게 없는 것도 사실이죠
18/08/05 01:27
미유처럼 뭔가를 보여주고 올라간게 아니라 소평분량 외모로 올라간 타입이라 가만 있으면 중간은 갔겠죠.
특별히 뭔가를 보여주지 못한 다른 데뷔권 하락 수준으로요.
18/08/05 01:07
1화 덕에 주목받고 상위권 갔다가 이후에 점점 떨어지는 수순인 것 같습니다. 1차 순발식이 누적이라 6등이었지 아마 점점 떨어지고 있었겠죠. 누적치 제거하니 28위.. 이가은도 그렇고 야마다 노에도 그렇고 비슷한 추이라고 생각합니다.
18/08/05 01:13
댄싱퀸보다는 딱히 공연에서 잘한게 없다보니 코어픽만으로 버티는게 한계가 온거죠. 사쿠라에서 찐따미 빼고 외모 빼면 모에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분량은 상당히 밀어준 편이고 그 덕에 이 정도 버텼다고 보고요. 저번 순위가 너무 비정상이었어요. 컨셉평가에서 진짜 죽을 힘을 다해서 보여줘야 할겁니다.
18/08/05 01:32
초반에 목소리 안나오고 약간의 신비주의? 에 춤선 이쁘다고 하면서 확 뜨게 됐는데 막상 까보니 아무것도 없던게 보였던지라... 다음 넘기기 힘들껍니다.
18/08/05 01:33
고토 모에와 타케우치 미유는 초반 과대평가가 독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모에는 기럭지도 좋고 뭔가 댄스 잘할거 같은 이미지, 미유는 노래 잘할거 같은 이미지로 떴는데 막상 경연에서 보여준게 없다보니 떡락했다고 봅니다. 김민주 사쿠라 같은 비주얼 만으로도 어필이 가능한 멤버가 아닌 이상은 경연에서라도 보여줘야 하는데 그게 안되었죠
18/08/05 02:00
냉정하게 말해서 1회때 목소리 나와서 노래불렀으면 떡락해보지도 못했을 꺼에요.
목 괜찮아졌대서 노래 불렀는데 알러지있는것과 별 차이도 안났습니다. 댄스도 몸놀림이 무겁게 느껴져서 포텐있어보이지도 않았고 외모는 애초에 호불호 갈렸고요(전 불호였고요)
18/08/05 03:55
그것도 그래요 크크
12픽이니 처음부터 찍던 사람들은 계속 찍을 것 같은데 그래도 떨어진건 모에를 안찍는 일반인들이 늘었다가 생각하는게 제일 적절한 것 같습니다
18/08/05 16:03
오히려 처음에 왜 떴었는지가 저는 계속 의문이었습니다. 이것도 목소리 안나왔던 덕에 받은 높은 점수라 생각해요
처음에 제대로 했었으면 30위안에도 못들었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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