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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8/08/05 15:44:18 |
Name |
거룩한황제 |
Link #1 |
본인 |
Subject |
[연예] [프로듀스 48] 방청권 받고 왔습니다. |
뭐...공연 당첨도 되었고 집도 가까워서 쉬엄쉬엄 가려고 했는데...
헐...오늘 출근길 포토 행사 있는게;;;
여튼 제가 도착할 떄가 12시었는데...이미 줄이 어마무시 하더군요.
그나마 검정우산 들고 가서 다행이었지 않나...마 그리 생각합니다;;;;
여튼, 도착하자 마자 눈에 띄는 건 역시 김먀오 카페가...덜덜덜
여기가 가장 규모가 크고 눈에 잘 띄었어요.
그리고 각 멤버들 슬로건이나 팬굳즈 나눠 주는데...
날이 날이다보니 쿨파스가 좋더군요. -_-b
그러나 여기서도 나름 알아볼 수 있던건...
코어가 강한 멤버들의 팬들은 많이 오셔서 도와주거나 아님 많이들 받아 가는데...
그렇지 못한 멤버들은 좀 쩔쩔 매더라구요.
아님 슬로건 주는 팬들도 보지 못했습니다.
(한초원, 강혜원, 박해윤, 허윤진, 미유는 보지 못했고요 제 앞자리에 계신 여학생 분이 이채연 팬분이라 스티커 나눠주고 있더라구요.)
하지만 팬이라도 받는게 아니라 그냥 기념품 챙기듯이 다들 받아 가구요...
그나마 인상적인 것은 김도아 팬분들.
이분들 콜라 나눠주더군요. 크크크크크크크
그리고 가장 인상적인 슬로건은 나코의 슬로건인데...
정사각형으로 만들었고 사선으로 나코의 얼굴 사진이 있고
뒷면엔 '낰'이라 써 있는게 가장 괜찮아 보였고요.
꾸라는 너무나 인기가 있었는지 받는 것도 한 세월이었지만,
나중에 방청권 배분 할 때 나눠 주려고 하셨지만,
시큐리티들의 제지 아닌 제지로 못 나눠주셨던게 기억이 나네요.
저는 B쪽 자리에 당첨이 되어서 그나마 여유 있게 6시부터 입장이라 집에 와서 샤워하고 이걸 쓰고 있지만
A쪽 자리 당첨자 분들은 바로 입장을 해야 한다고 해서 분주하시더라구요.
여튼 6시에 저도 다시 입장을 해야 하기에...
땀과 에너지 좀 보충하고 공연 보러 가겠습니다.
그리고 폰도 두고 가려구요.
어차피 제지 할 텐데 지치는 마당에 무거운거 가지고 가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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