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순발식전 팩주는 누나를 시작으로 돌갤 용병단이 프듀판에 등장하기 시작했고, 하스스톤 누나를 시작으로 대거 탈락하면서 100만표 판에 돌갤 용병단은 한줌 용병단(떡잎마을 방범대)으로 격하되었습니다.

2차 순발식을 지켜 보던 연생 팬덤들은 돌갤에 의뢰를 포기하기 시작했고, 돌갤러들은 떠나간 나나미만 추모 하고 있었죠.

그 와중에 떡잎 마을 방범대에 미우 팬덤이 발 빠르게 다시 접근을 했고, 예전과는 다른 대량의 상품을 걸어버렸죠. 바뀐 1인 2픽 룰에 1표1표의 힘이 1,2차 순발식보다 커진 가운데 1일 45만원 이상의 상품으로 의뢰를 해옵니다.

그 결과

3차 투표 첫날 1300표 이상을 만들어 냈고, 그 중 여초에도 밀리지 않을 1인 62표 투표 인증처럼 다계정 투표가 등장합니다. 2차 돌갤 이벤 당시 첫날보다는 다음날 부터 더 투표가 늘어난걸 감안한다면 3차 투표에서 2주간 2만표 가까이 돌갤에서 나올것 같습니다.

아재 화력이 강해서 자본이 뿜어져 나오는 미우팬덤이 준영듀스48에서 생방 무대까지만 가게되면 문투 1표당 보상이 어디까지 걸릴지 모르겠고, 데뷔까지 갈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미유, 사에 마갤에서도 첫날 참전 해서 600표 가까이 돌갤에서 얻었더군요.

이제 1인 2픽으로 1표의 가치가 상승한 지금, 돌갤 떡잎 방범대가 다시 돌갤 용병단으로 올라설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