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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06 14:31
공기갑은 아예 언급도 없는게 화룡정점
지옥갑-기어갑-반전갑-돌갤주-미나미(맘)-공기갑 멤버 전원이 캐릭터 잡은 조는 붐바야2조가 유일한듯 어제 에리이와 미나미의 헬바야를 실제로 봤는데 많이 늘긴 했지만 여전히 절그덕절그덕이었습니다 크크
18/08/06 14:39
https://pgr21.com./?b=1000&n=20310
이타이밍에 다시 전문 한번 보고가시죠. 다시보면 정말 소름돋습니다. 레알 작두탄 후기입니다.. 헬바야조 말고도 나머지 후기들도 녹화본으로 돌려보면서 쓴것 같은 디테일이 미쳤죠... 피디가 저 후기보고 캐릭터 잡은거라 해도 믿을 것 같고, 애초에 피디가 후기인척 하면서 쓴거라해도 믿을정도입니다.... 순수 팬이 가서 쓴거면, 엠넷 특채해야할 정도....
18/08/06 16:14
저도 5화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다시보니까 눈썰미가 엄청나네요.
꼼꼼하게 김도아 교정기 언급 및 예상까지도.. 덕력이 대단한 사람인듯
18/08/06 14:57
후기 다시보고 헬바야조 다시 돌려봤는데... 정말이지 저 표현력에 다시 한번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근데 예전에 봤을 때는 시공이 오그라드는 느낌에 잘 몰랐는데 다시 몇 번 보니까 - 초원양의 보컬이 이때도 상당히 괜찮았음. 목소리 너무 예쁨. - 혜원이의 댄스는 아이유 좋은날이나 내꺼야 직캠 보다는 확실히 나았던 것 같음. 좀 이상하게 프레임 오류 처럼 한 틱씩 동작이 좀 늦는 게 눈에 띌뿐. 그리고... 개이쁨. - 미나미 나나미 에리이 모두 예전의 감상때보다는 왜이리 훨씬 잘해보이는게 뭐 망상 보정 같은 건지... 하여간 너무 귀여움...;;; - 공기갑은 왜 다시 봐도 기억에 안남는 걸까요.
18/08/06 15:06
후기갑의 후기는 제작진이 아니고선 쓸 수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아직 연습생들의 얼굴도 익지 않았을 텐데 이정도 디테일은 작위적이죠. 마치 직캠을 하나하나 본 것 같다고 할까요. 하지만 제작진이 아니라면? 직캠이 아니어도 면밀하게 볼 수 있는 자리에 있는 사람이라면? 일본연생들의 이름조차 제대로 외우지 못한 트레이너를 제외한다면? "맞아요. 제 머릿속엔 이미 다 완성된 상태였어요." 그리고 그는... 아니 그녀는 말했습니다. "제 의도는 붐바야에요" 무관심 속에서 프듀48을 구원하고 또한 우리를 지켜보는 수호신.
18/08/06 16:18
설계갑 채정양 ㅠㅠ
"제가 내다본 14,000,605개의 미래 중에서 프로듀스48을 살리는 길은 이것 하나뿐이었습니다." 프로그램을 살리고 ㅠㅠ
18/08/06 15:45
솔직히 이거 후기보면서 작가가 편집영상 돌려보면서 쓴 거라고 생각했었죠.
팬이 가서 본거라면 무대 위의 애착가는 소녀에 집중하게되지 이렇게 전체적으로 보기 어려울 거 같은데; 게다가 딱 한번보고 한두명 평가한 것도 아니고 모든 무대의 전체평에 멤버들 개인평까지 제대로 쓴다? 이건 뭐....
18/08/06 17:22
풀버전 다시 읽어보니
"붐바야 2조는 인기멤버 넣고 곡 이상한게 줘서" 라는 부분도 좀 이상하네요. 참전한 AKB멤버들을 인기 상중하로 나누자면 하에 속하는 애들 아닌가... (깜짝 놀라서 혹시 공기갑이 인기멤버였던건가 해서 찾아봤는데 그것도 아님) 심지어 일개 연구생인 미나미를 별명으로 부르면서 거물취급하고... 어이없음. 아마 나무위키에서 별명중에 맨윗줄 긁어온듯? 목적을 가지고 프레임 만드려고 설계된 글이 맞는거 같아요. 99.9% 관련자인듯. AKB48의 핫한 막내들이 왔다~ 근데 개못함~ 이라는 이미지를 만들고 싶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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