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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06 22:53
솔직히 준영이 명치 쎄게 날려도 이상하지 않죠. 못한 무대가 하나도 없었는데. 원샷 분량만 좀 잡아줬어도 2차 방출때 안 나갔을겁니다.
18/08/06 22:55
사쿠라에 묻혀서 그렇지 이 친구도 걸스힙합 걸크러쉬 이런류를 더 선호하는거같더군요 .AKB에선 기회가없었다고하는걸보면
춤 추는거보면 오히려 이쪽?이 더 맞는 친구일수도..
18/08/06 22:57
분량 못받은 친구들 한둘이 아니긴 하지만 나름 반응도 있었고 무대도 좋았는데 분량 없는걸로는 사에하고 마코가 투탑이라 날잡아서 준영이 때려도 인정
18/08/06 22:58
시즌 1,2,3 통틀어서 준영이 명치 날려도 되는 사람은 너무 많아서...
심지어 합격한 멤버들도 분량실종이나 악편에 시달린 경우가 허다했죠 요새 걸그룹 하는 친구들은 다들 멋있는거 하고 싶은 욕구가 많은 느낌이네요.
18/08/06 23:02
성향이 그런걸 좋아할수도있겠지만 아무래도 일본에선 그런걸 전혀 할 기회가없으니까 그런것도있다고 봅니다. 해보지못한것에대한 동경비슷한..
18/08/06 23:00
이 친구 이름만 들으면 코코코 코지마 안마의자 노래가 떠올라서;;;
분량이 하도 없어서 마지막 순발식에서 이름-얼굴 매치 성공했습니다..
18/08/06 23:24
에리이와 더불어 탈락해서 가장 아까운 멤버로 봅니다.
1~2픽 싸움에서의 에리이 반전과 더불어 분량이 쥬리만큼만 갔어도 15위 이내는 나올 마코라고 봐서요.
18/08/06 23:34
제작진이 마코한테 방송 분량 안 준 건 의도적인 거라고 봐요. 일본 참가자 중에 피지컬 좋고 춤선이 예뻐서 충분히 떡상이 가능한 친구였는데요. 팬덤 코어도 강했구요. 그래도 마지막에 좋은 무대를 보여준 것은 다행입니다.
18/08/06 23:37
밑에도 댓글 달았지만 기존대로 35등까지 살렸으면..
31위 고유진 32위 손은채 33위 에리이 34위 마코 35위 윤해솔 진짜 너무 아까운 ...
18/08/07 00:18
일본에서 인기도 그룹내 푸쉬도 줄어들어가는 시기라 올해 총선도 프듀와 저울질하다가 장고의 고민 끝에 마지막날 접수한걸로 아는데 너무 즐겜모드로 왔다가 묻혀버린거 같아서 아쉽습니다. 총선 관련해서는 거의 해탈한듯한 태도로 팬들이 주는 순위면 몇위든 감사히 받겠다는 마인드였고, pr영상도 프듀쪽에 훨씬 더 공을 들이면서 원래는 듣기 싫어했다던 너구리컨셉도 적극적으로 가져왔는데, 정작 총선은 반등에 성공하면서 순위가 올랐고 프듀에선 철저한 무관심속에 일찍 탈락하고 말았네요. 기회가 될진 모르겠지만 유닛으로라도 한국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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