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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07 11:01
이거 참... 이게.. 이게.. 이게................
속보를 때린 것도 충격인데.. 보니까 속보 안띄울 수 없겠네요... 하아..
18/08/07 11:02
의도 해석 : 안유진 권은비 미는 10대 여초들 뭐하냐 빨리빨리 걸집해라/아재들아 하면 된다/한국 방송에서 일본인이 1위 하게 둘꺼야???
역시 안준영답네요. 크크크
18/08/07 11:03
제가 영상을 올렸다가 게시물 보고 지웠습니다.크크크크크
이제 코어싸움으로 들어가는거 같네요.. 지금 상황이면 12위권안에서 안심할 수 있는 친구는 기존에 사쿠라와 이가은 정도밖에 안보이네요.. 누가 12위권안에 들어올지 이래선 감도 안잡힙니다..크크크크크 시타오 미우,미야자키 미호,타케우치 미유.....3미가 순식간에 진입했네요.. 김민주와 안유진은 저렇게까지 떨어질 수가 있나 싶고..허윤진의 폭락은 예상했지만..
18/08/07 11:03
이제 정말.. 다른 픽 고려할 여유가 없네요. 4픽 분산투표 뭐 이딴거 다 부질없고 진짜 최애 차애 1,2픽에 올인해야겠네요 난리났네 이거..
18/08/07 11:03
크크크크크크크 예측이 3주는 무슨 3일을 안 가네요.
틀릴 건 알았지만, 부끄럽습니다. 미호는 가능성 있다고 봤는데, 미유는 진짜 의외네요 덜덜덜
18/08/07 11:14
채원이가 딱 12위라서 다행인거 같아요.
더 밑이면 엄청 불안했을거고, 더 위였다면 표가 빠질수도 있으니까 딱 걸쳐있는게.. 라고 행복회로 돌립니다.
18/08/07 11:04
찬찬히 보니까 생각보다 쇼킹한 순위가 많네요
장원영 안유진 순위하락 미유 미호 미우 떡상 왕이런이랑 허윤진은 다음 순위발표식 위험권.... 2표 되니 생각보다 나코도 엄청 떨어지네요
18/08/07 11:05
시즌1때도 느낀거지만 1일 12표랑 1일 1~2표는 종목자체가 다른 느낌이에요
그전이 예선이고 지금이 본선인데 예선과 본선이 종목이 다른느낌..
18/08/07 11:05
6화는 자기 생각대로 돌아가니까 가려버리고 이번엔 맘에 안드니까 SOS를 치는군요.
투표 끊었는데 괘씸해서 데뷔조에서 안준영 맘에 안들만한 2명 뽑아줘야겠습니다.
18/08/07 11:41
히토미는 확실한 고정수요가 있는 층이고 그 고정 수요 범위가 은근히 넓은 친구에요.
빵떡상, 귀여움상, 춤 잘추는 일본인 요 3개만 가지고도 데뷔권 전후는 무난하죠. 지금 춤 잘 추는 일본인에서 일단 마코가 떨어져 나갔고, 일본인 친구들이 대다수 포진했던 귀여움 계열도 많이 방출되었고, 빵떡상은 히토미가 독보적이죠. 크게 떨어질 일도 올라갈 일도 없이 그냥 7~12 사이에어 쭈욱 논다고 봅니다.
18/08/07 11:10
프듀1 마지막 생방에 10위인가 11위 공개보고 뭔가 싶었는데 이건 진짜 뭐라 말할 수 없는 빡침이 드네요. 선관위가 선거운동 하는 느낌이랄까...
18/08/07 11:11
어차피 근데 대중들은 경연보고 투표하니까... 두고 봐야 할 거 같은데, 이렇게 급하게 속보를 띄우다니 정말 맘에 안 들었던 모양이네요
18/08/07 11:12
프듀 시즌1에는 3차 순위발표식때 주결경, 김도연 등 기존 강자들이 내려가고 윤채경, 김소희 등 신흥 강자들이 올라갔다가 결국 최종적으로는 다 진압당했었는데 이번에는 어떨지 흥미진진하네요.
18/08/07 11:16
그 때는 소혜 버스가 큰 몫을 차지했었죠
경연1등 베네핏이 커서... 베네핏 빠지고 나서 제자리로 돌아간 느낌이었어요 2주정도만 더 방송했으면 올라왔을 거 같았는데 말이지요
18/08/07 11:13
1인 1픽이 확고한 사람은 자기픽 + 자기픽에 위협이 안될만한 픽을 하는 심리가 있게 마련이라...
중간공개는 그 흐름을 끊기 위함도 있겠죠. 나름 적절한 판단이긴 합니다. 너무 등수가 꼬일 수도 있어서. 시즌2 때도 최상위권 빼면 1인 2픽이 진짜 헬이었죠 상위권에서 등수 오른 친구들은 안심해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만큼 코어가 있다는 의미라. 그리고 일연생이 2차에서 다수 탈락한 이상, 남은 일연생의 상승은 어찌 보면 예견된 바였고. (나코야 워낙 12픽에서 먹은게 많았을 테니...)
18/08/07 11:13
이정도 시기에 이렇게 공개하는건 등수가 준영이 맘대로 안가고 있다는거에요. 특히 떡상한 일본애들을 어그로로 내세워서 분량 조정으로 승부해보겠다는거죠.
또한 9화때 순위도 마찬가지로 물음표쇼가 될 확율이 높습니다. 이정도 2픽 상황만 공개하면 코어팬들 속타는거 알거든요. 마지막으로 위에화의 떡락이 조금 걱정되는데 빨리 단이화(?)해서 살릴애들 살려야죠. 이렇게 가면 죽도밥도 안됩니다.
18/08/07 11:13
한일 비율이 6대6에 남초픽 미우 여초픽 이채연 들어가고 모든 사람이 안정적이라고 본 102가 하위권임 준영이 입장에 청천벽력이겠죠
18/08/07 11:14
비쥬얼 특화 픽이 사쿠라, 강혜원, 김민주, 왕이런으로 봤는데 사쿠라 강혜원만 살아남을 것 같은 모양새입니다.
롤이 겹치면 비주얼+매력인데 사쿠라, 강혜원은 캐릭터와 서사가 있어서 플러스 요인이 있습니다. 김민주 왕이런은 큰거 한방 없으면 안될 거 같네요.
18/08/07 11:15
(수정됨) 예상대로네요. 코어층 따지면 일연생이 너무쌨고 그래서 그전에 30위컷으로 싹정리 코어싸움가면 한연생 무너집니다. 그러니 저렇게 다급하게 깐거죠.
순수코어층만으로 쌓아올린게 미우일텐데 쌔긴 무지하게쌔군요. (먀오는 아무래도 한국어 어필이 쌨고)
18/08/07 11:49
그래서 지금 온갖 사이트에서 둘은 소속사가서 데뷔하는게 이득이니 뽑지 말란 소문이 퍼지면서 견제 들어가고 있더군요. 그런게 어딨나요 무조건 뽑히는게 이득이지..
18/08/07 11:15
1. 미호 미유 코어가 이렇게 강력하다니 진짜 깝놀.
2. 거의 무조건 데뷔라고 생각했던 장원영 권은비의 하락 역시 충격 3. 동력이 상실됬던 것 같은 이채연의 데뷔권 재진입과 이가은 재상승도 놀라움 역시 대중 성향을 예측한다는게 정말 의미가 없구나... 지금까지 편안하게 프듀보고 있었는데 슬슬 각잡아야 할 것 같은 느낌이...
18/08/07 12:42
저는 이상하게 미유가 눈이 가더군요.
그리고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올드한 쇼와시대 아이돌 느낌이라는 평가 그러니까 제가 자드를 좋아하는데 그 이미지가 미유한테 있더군요.. 그리고 여자쪽이던 남자쪽이던 9년동안 묵묵히 꿈을 위해 계속 노력한 이미지가 꽤나 잘 먹혀서 코어층이 있는거 같습니다.
18/08/07 11:16
와 칼같이 6:6비율!! 하지만 속내는 8:4나 7:5 생각하고 있을테니 당연히 속보 올려야죠 크,크크크
잘보세요 크크 CJ관련회사인 위스플톤이 2명밖에 없습니다!! 비상이죠
18/08/07 11:18
저 순위에 별로 탐탁치 않은 멤버들이 너무 많네요 준영이 마음이 이해가네요 잘한건 아니지만 어차피 이 프로그램 자체가 피디 맘대로 하는거니까요
18/08/07 11:19
(수정됨) 사쿠라 1위는 예상된 결과였죠. 지금 프듀 연생중 코어수로는 1위가 사쿠라 같습니다.
미유 떡상도 저렇게 될줄 알았네요. 전 개인적으로 미유팬들 걱정하는게 이해가 안갔습니다. 저번에 떨어졌다면 모를까, 살아남은 이상 코어가 얼마나 탄탄한데 위기감까지 더해지니 떡상은 예상된 거였죠. 오히려 미우가 제 생각보다 코어가 탄탄해서 생각보다 순위가 많이 올라서 놀랍네요 크크크 기분좋아요. 다만 피디가 이 순위를 공개한 이유는 지금 탑12가 맘에 안든다는 거니...
18/08/07 11:27
순위속보는 AKB총선거때에도 많이 사용했던 마켓팅 방법입니다.
당연히 순위는 예상했던 순위와 많이 다르죠. 왜 속보를 띄우는지는 말 안해도.... 올라간 애들은 지키기 위해서 더 질러라.. 떨어진 애들은 올리기 위해서 더 질러라.. 물론 최종순위전에 가면 결과는 거의 예측대로 되어있습니다.
18/08/07 11:41
(수정됨) 다른 것은 몰라도 AKB시스템의 마켓팅(상술)은 정말 연구대상이죠.
역대 AKB총선거에서 대이변이라고 회자되는 경우가 두번 있었죠.(제 기억이 정확하다면?) 2회 오오시마 유코가 마에다 아츠코를 누르고 센터에 섰을때, 이때 나온 곡이 "헤비로테" 5회(?), 사시하라 리노가 오오시마 유코를 누르고 센터에 섰을때, 이때 나온 곡이 "포츈쿠키" 나머지는 다 예측대로 나왔죠. 물론 속보는 당연히 많이 달랐습니다.
18/08/07 11:20
이렇게 될거다 말은 많았는데 생각보다 어마어마한 변동폭이네요 얼마나 급했나 함 보자 하면서 영상 틀었는데 인정합니다.
덜덜덜 12인이라 그냥 넣고 봤던 김민주 왕이런등 비주얼픽과 코어없다고 알려진 몇몇픽들은 당장 탈락위기고 앵간하면 올라간다던 일연생들은 엄청나게 떡상했네요... 2픽으로 줄은것 + 3일 감안하면 투표수가 적은게 아닌데 저건 정말 충격적이네요.
18/08/07 11:21
강혜원 김민주 갈려도 기본기 때문에 김민주가 당연 우세할걸로 봤는데 헬바야 해적단 스토리가 이걸 캐리하네요. 김도아도 확 치고올라갈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화력이 안보이고 일본연생들이 역시 코어화력이 좋은듯.
18/08/07 11:21
준영아 이런다고 나 픽 안 바꾼다
사쿠라는 어차피 고정픽이고, 미우는 계속 밀 예정이라 앞으로의 투표가 바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18/08/07 11:26
이게 2픽의 정치싸움인가 봅니다. 기존의 해당연생 팬들을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본인 최애 한명과 견제안될 하위권 연생을 같이 찍어서 경쟁률을 낮춘다던 시즌2때의 모습이 그대로 나오네요
18/08/07 11:29
탈락한 연습생들 마이너갤에서 '대깨미채' 픽 박자고 하는 움직임들이 있더라구요..
이른 바 트롤픽이죠... 거기에다 기존에 있던 코어까지 더해지니...
18/08/07 11:32
프듀갤등지에서 자기가 미는픽 떨어지니
그냥 깽판놓겠다는 심보로 대가리 깨져도 미유+채연 픽하는 '대깨미채'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밀었는데 이게 꽤 커졌고 여기에 여초갤/사이트까지 이걸 물어서 장난 아니라네요.
18/08/07 11:44
윗분들이 말씀하신 걸 견제픽이라고 하는데 이거 무시못해요
시즌2에서 하성운이 3차 순발식에서 4위하고 다들 견제픽 득봤다고 데뷔는 어려울꺼라고 했는데 최종 11등해서 워너원 합류했죠....
18/08/07 11:24
시타오 미우양 팬으로서 직캠자영업(?)말고는 인터뷰고 분량이고 다 배제해놓고 이제는 속보로까지 견제하는게 보여서 너무 속상합니다. 여러분 미우단 한줌단 아닙니다 투표해주세요 ㅠㅠ
18/08/07 11:24
미호미유미우혜원이가 순위권이라 기분 좋네요.
CJ원은 코드 입력 귀찮아서 지마켓만 투표 중이었는데 김민주, 안유진 뽑아주러 가야할듯...안정적이라 생각해서 미유 고정에 미호미우혜원 돌아가면서 뽑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떨어졌네요.
18/08/07 11:25
경연 본 사람으로 보자면....
사쿠라, 이채연, 미유의 상승은 이해 갑니다. 이채연의 코어팬은 상상 초월하더군요. 제 옆자리 모녀가 이채연 팬인거 같은데... 특히 따님이 어마한 코어팬...(이채연 스티커 개인이 만들어서 나눠주고 있...덜덜) 게다가 데뷔조에 떨어진거 같아서 결집이 어마무시하군요. 그리고 민주는 떨어질꺼라 예상은 했는데...혜원이는 의외군요. (자기 소개 할 때 야유도 들었던;;;) 초원이는 제자리였던거 같은데 공연에서 반전이 있을꺼 같으니 괜찮을꺼 같고.. 여튼, 사쿠라와 미우가 서사 예상이 되고요 미호는 역시. 카페까지 열게 한 코어팬이 어마무시하네요
18/08/07 12:16
네. 응원 함성이 더 크긴 했지만, 간혹 들리긴 했어요.
아무래도 중간층 중앙에 있어서 그런지 소리가 조금은 다 들리더라구요;;;
18/08/07 11:25
이거 지금 상승치는 계속 오를꺼고 하락세는계속 하락한다는 의미인만큼
의외로 장원영 위험. 권은비는 빨간등 켜지겠네요. 그나마도 밑에있는 상승세가 타카하시 쥬리라서 한연생5, 일연생7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18/08/07 12:39
2차경연이후 초기화아닌가요?
초기화된거라면 기존 순위 대비 상승/하락은 별의미없고 지금순위대로 지속된다고 봐야겠죠. 오히려 하락한 연습생의 라이트팬들이 동정픽해줘서 하락연습생들의 상승요인이 있을거구요.
18/08/07 11:26
안유진 최예나 김민주 왕이런 고토 모에 김시현 아쉽네요 ㅜㅜ 저라도 돌아가면서 투표를 해야 하나...크크크 로그인이 너무 귀찮은데
18/08/07 11:26
1. 에리이, 마코는 진짜 30인안에만 남았으면 데뷔권도 가능했을듯 에리이 개인마갤 화력이 사쿠라마갤 바로 다음수준이었으니..크크
2. 김민주는 위험하네요 진짜로 하필 경연도 1000%라서 센터에서 미친듯이 분량 몰빵해줘야 덜 위험할듯 3. 이 순위공개는 안준영은 이 순위가 죽어도 마음에 안든다는거죠. 빨리 투표해라.. 4. 장원영은 하락이 심하네요 1위고정은 당연히 아닐거라생각했는데 흠..
18/08/07 11:29
하는사람들이 계속 하루에 한번씩 하는거라서 그냥 저대로 끝까지 가는겁니다. 가려뒀으면 변동없었을거에요.
그리고 12표에서 2표로 줄은거도 생각해야죠.
18/08/07 11:55
140만표가...1,2차 투표로 환산하면 840만표입니다.
전엔 12명이 2명으로 준거니까요. 2차 순발식이 2700여만 표인데... 벌써 1/3이 투표한거죠;;;;
18/08/07 11:28
근데 가만히 보면 총 투표수 파이 자체가 작습니다
2주간 2700만표를 찍었던 2차 순발식에 비하면 140만표는 정말 한줌이죠.. 다만 지금 시점에서 열심히 투표한 사람의 성향은 '코어' 시청자임이 분명하기 때문에 각 연생들의 코어 숫자가 얼마나 되는지에 대한 지표로 참고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18/08/07 11:32
2700만/14(2주)/12 = 하루에 16만, 140만/5/2 = 하루에14만 별차이없습니다.
12표에서 2표로 줄어서 총투표수 파이가 줄어든걸 생각해야합니다. 가려뒀으면 저대로 끝까지 갔을 가능성이 컸구요.
18/08/07 11:34
2픽으로 3.5일에 140만표라 일주일 12표로 환산하면 대략 1600만표 이상이고 투표인원은 오히려 늘어났다고 봐야합니다. 실제 코어숫자, 2픽 정치싸움, 트롤픽 등등 다양한 요소가 꼬일대로 꼬인게 아닌가...
18/08/07 11:28
(수정됨) 진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인데 비쥬얼이 아쉬우면 실력으로 다 뚫고 나오면 됩니다. 계속 유연정이 생각나네요 우주소녀 데뷔조 탈락이었던 친구가 프로듀스 보컬롤 하드캐리하면서 아이오아이도 데뷔 우주소녀도 중간 발탁. 이 정도 실력이어야 대중들도 이해하는겁니다. 전 이채연은 제 기준에서는 비쥬얼이 조금 부족해 보여도 유연정급에 가깝다고 봅니다. 아..... 더 이야기 하고 싶지만 그냥 생략하겠습니다. 누가 꼭 들어갈 필요는 없으나 들어가지 않았으면 하는 멤버들이 조금 있어서....
18/08/07 11:29
진짜 비쥬얼 픽 죄다 떡락이네요.
아... 장원영, 안유진, 김민주, 왕이런... 전부 다 너무 하락세입니다. 비쥬얼픽은 무조건 밀어줘야 하는데...으으... 안준영이 왜 속보로 해가면서까지 공개한건지 대충 납득은 갑니다.
18/08/07 11:30
그냥 간단하게 생각해보면 탈락한 일연생들의 코어층이 다른 일연생으로 갈 거라고 충분히 예상 가능한거였죠.
미나미 -> 혜원이 같이 특이한 케이스 아닌 이상
18/08/07 11:30
미호, 미유는 PD의 의도와는 다르게 서사가 구축되어서 쉽게 떨어질 것 같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대로 데뷔면 저는 탈덕할 것 같아요...
18/08/07 11:33
미유는 뭐랄까. 피디가 너무 외면한게 오히려 역효과 난듯요.
진짜 1회 이후로는 철저하게 외면하고 미유 본인도 실력도, 한글 패치도 좀 애매한 모습을 보여줘서 비슷한 케릭터인 미호가 오히려 가능성 있지 않을까 했는데 30위로 턱걸이 하는 모습을 보여주니 준영이 의도와는 다르게 동정표+코어 결집하는 효과만 나온듯 하네요
18/08/07 11:34
이게 추세죠. 선거로 치면 출구조사한 셈인데 벌써 며칠 지났죠? 표본도 꽤나 충분합니다. 이게 왔다갔다 하는 머글들의 픽이 아니라 코어가 결집되는 상황이면 이대로 쭉 굳어지는 셈이니 속보띄울만 하네요. 좀 노골적이긴 하지만;
18/08/07 11:34
다들 비상이다 뭐다 PD가 순위가 맘에 안들었다 하시지만 장난질을 치려면 순위나 기타 (파이널 생방 4분할 등) 방법으로 얼마든지 장난 칠 방법이 있습니다.
애초에 방송국에서 얼마나 공정하게 방송하는지 저는 안믿거든요 (Mnet은 그런 장난친 의심 정황이 다른 방송보다 유독 많습니다) 속보를 공개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겠지만 대중들의 관심유도, 본방 시청 환기, 투표독려 등이겠네요. 대중들의 관심이 식지 않아야 시청률도 오르고 프로그램도 화제가 되니까요... PD가 순위가 맘에 안들었으면, 편집 등으로 얼마든지 장난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그런 면도 있구요. 저런건 어떻게 보면 전부다 바이럴이에요. 이미 네이버 실검 올라가기 시작했네요
18/08/07 11:35
전 제가 나름 열심히 투표한 결과라...어떤 결과가 나오든 승복하고 팬질할겁니다.
오히려 안준영 등이 결과 마음에 안든다고 주작질 하는 순간이 제가 프듀에서 떨어져나갈 시기라고 보네요. 근데...대충 결과를 보니...이번주 편집방향이 눈에 보이는군요.껄껄
18/08/07 11:36
장원영, 안유진, 권은비 같은 애들은 안정권이니 다른 애들 뽑아줘야겠다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네요.
이번 순위 공개로 안정권 따위 없다는걸 알았으니 그냥 최애, 차애 뽑는 사람들이 많아질 듯 합니다.
18/08/07 11:45
전혀 무리스럽지 않았죠.. 미나미 연습생과는 다르게 에리이는 좀 더 이쁘장하고 한국 정서(?)에 잘 맞기도 해서...
지금같은 투표 판도라면 거의 확실시 하지 않았을까 싶은데...(반대로 생각해보면 에리이 표가 다른 일연생에게 갈수도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18/08/07 11:38
비주얼? 그것도 하나의 좋은 선택 기준입니다. 하지만 아이돌 중에서도 아티스트 기질이 있는 멤버나, 그들이 가진 스토리에 매력을 가진 사람들도 꽤 많습니다. 적어도 한국에서는 아이돌을 가수로 보니까요. 그런 점에서 타케우치 미유가 올라간 것은 꽤 놀라우면서도 기쁜 소식입니다.
18/08/07 11:44
존중합니다. 관점이 차이니까요! 요지는 아티스트 기질이 있는 멤버가 있는 것이 무엇이 나쁜가입니다. 용준형이나 지드래곤같은 멤버도 아티스트 기질의 아이돌이었으니까요 :)
18/08/07 11:49
넵, 뭐, 아티스트 기질이 있는 멤버가 있는 건 나쁠 일이 없죠.
그런데 언급하신 두 명도 남돌이네요. 뭐, 여돌중에서는 아티스트 기질이 있는 멤버가 누가 있었나, 하면 딱히 기억이 없어요. 기껏해야 cl 정도? 그래도 아티스트가 있다는 것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프듀48 연습생 중에 그런 아티스트가 있는지는...모르겠네요.
18/08/07 14:51
아이유나 윤하같은 경우가 지금은 실력파지만 원래 인기는 아이돌로 얻은 거죠. 미유가 그 둘만큼의 실력이 있는지 없는지는 차치하고서라도요.
18/08/07 11:57
아티스트 기질이 있는 멤버라서 싫은게 아니라 외모 때문에 싫은 거죠 뭐...
아티스트 기질이 있는 멤버를 싫어하진 않아요. 김민주가 아티스트 기질 있었으면 데뷔권에서 내려오질 않았을 겁니다. 더불어, 미유의 가장 문제 중 하나는 그 아티스트적이라는게 진짜 대단한 실력파인가라는 의문이죠. 이건 경연으로 극복해야할 문제이고.
18/08/07 12:07
아이돌 자체로보면 가수로 안보고 아이돌로 보는건 맞는데, 아이돌 그룹자체로 보면 가수로 평가하는건 맞습니다.
우리나라는 날고기어도 아이돌 그룹은 노래가 좋아야하거든요. 그래서 인기없는 멤버라고 메인보컬은 꼭 영입 해야하고... 그렇죠.
18/08/07 12:16
뭐, 몇몇 메인보컬은 가수라고 할 수 있죠.
그러나 대부분의 멤버들은 가수라고 하기엔 민망하죠. 특히 걸그룹은 그게 더 심하고요. 어쨌든...뭐, 저는 그런 의미였습니다. 가수는 맞죠. 노래는 부르니까요.
18/08/07 13:17
2018년에 2000년대 꼰대 락보컬이나 할법한 소릴 하고 계시네요
어지간한 아이돌들 대부분 트레이닝 받아서 기본기는 하고 나옵니다 솔로는 살아남기 힘들어서 진짜 잘하는 인재들도 대부분 그룹으로 몰리구요 님말대로면 현재 대한민국에 가수라고 할만한 사람 얼마없어요
18/08/07 13:35
네? 크크
기본기는 익힌다고요? MR제거한 거 들어보면 전혀 아니던데요? 뭐 제 기준이 높은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몇몇 멘보빼면 실력 미달인건 사실 아닌가요?
18/08/07 14:32
실력미달이라는 것도 님 기준일뿐이죠. 제 기준으론 자기그룹곡의 자기파트만 소화하는 걸로 충분하거든요.
엠알제거 들어본 것도 뭐 몇명이나 들어본지도 잘모르겠고. 혹시 분리전 5인 동방신기나 현재 빅뱅같은 경우는 어찌 보실지 궁금하군요. 그리고 개그포인트도 아닌데 "크크" 따위 붙여가며 비꼬지 마세요.
18/08/07 14:55
시스타 효린같은 애들은 기존 보컬리스트들도 인정하는 보컬이고, 마마무 같은 경우에는 5인 전부 솔로로 데뷔해도 무리없을 정도의 실력인데요. 반대로 최근에 발라드가수로 데뷔하는 사람들 중에서 그정도의 대중성과 실력을 갖춘 가수가 누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한국에서 아이돌 가수랑 힙합 씬빼고 다른 가수들은 대중의 영역에서 거의 멸종에 가까운 상태입니다만...
18/08/07 15:38
마지막줄은 개인 생각이니 인정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선 가수로 봅니다 그러니 돈 들여서 몇년간 연습을 그렇게 시키죠 가수로 안보면 소속사들이 미쳤다고 그렇게 투자해서 연습시킬까요?
18/08/07 11:39
안유진 최예나 왕이런 김민주 김시현... 그리고 제가 미는 이시안, 사에
제가 비주얼위주로.. 으로 가는데.. 당황... 제 12픽에서는.. ... 사쿠라 미우 장원영 강혜원 김채원.. .. 5명만 살아있네요.. 덜덜덜
18/08/07 11:40
안준영 당신은 도덕책 크크 투표연지 며칠지났다고 여기서 까버리네 크크 근데 원래 1~2픽 전환 타이밍이 변동이 심하긴해요. 지난시즌에 하성운이 3위하고 관린이가 20위였던가. 이타이밍에 위기의식 잡히면 코어없이 재미로보던 중도대결집(?) 현상이 일어날가능성이 높죠. 전시즌과 달리 투표기간이 1주가 아니라 2주라 3차 순발식때까진 시간이 많이 남아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근데 어쩌면 이번 공개로 참전하지 않던 부동층의 투표 참전 현상도 일어날거같습니다.
18/08/07 12:29
너무 사렸어요. 초반에 철저히 깔아주길래 트라우마 때문이겠거니 했는데..
그래도 적당한 타이밍에는 뭔가를 어필했어야... 꾸준히 투표했었는데 좀 안타깝네요.
18/08/07 15:30
아주 좋은 선택입니다
남자는 의리죠 연습생들도 데뷔확정 전까지 얼마나 두렵고 떨릴가요? 우리 팬들이라도 끝까지 한번 달려봅시다 결과는 하늘에 맞기구요 우리 팬분들이 할일은 오직 투표죠
18/08/07 11:43
이 투표수는 믿어도 되는건가요?(엠넷에서 나온거겠지만..)
이채연 연습생을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여러곳에서 표가 모이기 쉽지 않아 보였는데 데뷔권에 랭크되어 있네요. 생각이상으로 일연생들이 높게 랭크되어 있어서 밀어내야 겠다고(한연생 코어+머글 결집) 생각한건가요? 상상이상으로 실망스럽네요.
18/08/07 12:19
컨평공연 보고 알았습니다.
이채연은 극여초픽입니다. (일부이긴 했습니다만, 슬로건이나 굳즈 나눠주는 분들 중에 이채연만 남자분이 나눠준걸 못봤;;;;)
18/08/07 12:23
극여초픽에 정말 소수가 아닐까 싶은게...
12픽에는 빠짐없이 투표했거든요(이유인 즉슨 개인스토리도 그렇지만 아는 분과 똑같이 생겨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경연에서도 순위가 꽤 낮았고 순발식에도 순위가 꽤 낮아서요
18/08/07 11:43
크크크크크크크크 진짜 안준영 급하니까 바지 내리고 홀..
이가은은 예상대로 까여서 코어 모이고 미유도 원래 코어 강해보여서 올라왔을 거로 예상했는데 예상대로네요.
18/08/07 11:45
또 지맘에 안드는지 속보놀이하네요.
그렇게 지맘에 드는 내정픽대로 정할라면 왜 대국민 투표하는지 자꾸 이렇게 장난질 치니깐 역풍이 부는겁니다. 안준영씨 당신은 신이 아니에요. 우리가 언제까지 당신의 개.돼.지 짓을 자처할까요? 이렇게 어거지 자꾸 부리면 결국 이프로그램 보이콧운동 일어납니다. 적당히 하세요. 만약 물음표 짓꺼리 또하고 3차 경연 2주에 나누면 그때는 지금처럼 인터넷상에서만 난리 안 칠겁니다. 시청자들을 지 아래로 취급 하지 마세요. 대통령도 국민들을 섬기며 정치하는데 당신이 뭔데 독재자처럼 이러는지..
18/08/07 11:54
그게 너무 티나게 저짓거리 하는게 문제인거죠. 9년내내 참다가 최순실건에서 도저히 이건 못참겠다고 들고 일어난게 대한민국 국민들의 단합력입니다. 일게 피디가 역사를 기억을 못하는것 같네요. 적당히 해야죠. 지난 몇주간 위스플 프레임이 불었던것도 근본적으로는 안준영에 대한 적개심입니다. 결국 리미트라는게 있는데 터지면 엠넷도 프듀 브랜드 지속시키기 힘들겁니다. 이런 피디 지가 왕인마냥 마음대로 하는 프로에 시청자들이 개 돼.지 짓을 언제까지 자처할까요?
18/08/07 12:05
그니깐 투표 안하고말지 저프로 안보면 되지라고 사람들이 호9처럼 가만히 있을까요? 참다가 터지면 불매운동도 불사하는게 대중들입니다. 엠넷도 생각 잘해야 하는게 누구보다 피드백 참여도가 높은 나라가 한국입니다. 이렇게 범대중적인 참여도가 높은 프로일수록 특정 인물의 독재행위에 대해 염증느끼는 국민들이 안준영 저 x싸개 짓을 언제까지 준영아 재미있다 이딴식으로 넘어가줄까요? 한번 잘 생각해보셔야 할 겁니다. 슈스케도 이 공정성이 무너지는게 티가 난순간 망했어요.
18/08/07 14:57
망해도 상관없는데요. 프듀1에서는 중복투표도 안막아서 자기들끼리 무한투표하던 게 프듀였고, 옆동네 창조101에서는 아예 투표권을 돈주고 팔았죠. 어차피 공정성은 코스프레고 기본은 예능인 프로니까, 진짜 화나시면 안보시면 됩니다. 진지하게요.
18/08/07 11:52
지금 이 댓글들을 보면 안준영은 제대로 하는 있는 것이 맞죠.
애초에 속보를 내보내는 이유가 이렇게 반응하라고 내보내는 것이죠. 순위표 내보낼때 물음표 하는 것, 속보를 내보내는 것 다 AKB총선거 시스템에서 사용한 마켓팅들입니다. 그러면 다들 욕하면서 예상되는 행동들을 하게 되죠. 이미 검증된 방법입니다.
18/08/07 12:07
과몰입 안해요 투표도 안합니다. 근데 적당히 공정성을 파괴해야지 뽄새를 민주주의류 참정프로그램으로 하면서 실상은 투표 주최자의 의도대로 결정된다 이걸 언제까지 납득할까요? 슈스케도 저러다가 도를 넘고 패악질해서 망한겁니다.
18/08/07 12:18
그럼 안 보시면 되요.
그리고 이런 거에 관심 안 가지시는 게 맞아요. 무관심은 악플보다 더 무섭거든요. 아르타니스님 같은 분들이 늘어나게 되면 피디도 굴복하겠죠. 시청률이 당장 안 나올 테니까요. 하지만 시청률 잘 나오면 피디는 상관안 할 거예요. 어차피 얘네들은 시청률에 목 맨 인간들이라...그래야 광고도 잘 붙고 하니... 이미 프듀 광고 완판된 거 아닌가요? 그걸 보면 피디는 아, 내 맘대로 해도 상관없겠네. 라고 생각할 수 있겠죠. 어쨌든 재미만 있으면 되잖아요.
18/08/07 14:36
..?? 다 알고 납득하는데.. 안준영은 뭘 거짓말을 하거나 사기친 적이 없습니다.
실상이 어쩌구저쩌구.. 슈스케가 망한이유도 투표때문이라는 건 처음들어보네요. 투표만 안하시지 프로그램에 대한 '몰입이 과하십니다.'
18/08/07 12:01
6화만 역풍이었지, 나머지는 순풍이에요.
원래 PD는 어느 프로그램이든지 간에 그 프로그램 내에 있어서는 독재자고, 시청자는 그 위에서 심플하게 보느냐 안 보느냐로 평가하는 거죠. 이리 열올리실 필요 없어요.
18/08/07 13:40
그렇게 비장하게 최순실이네 대통령이네 독재가 어쩌네 섬기네 하실 필요가 있을지.. 그리고 본인이 대표하시는 "우리" 는 실체가 있기는 할지.. 역풍은 어디에 부는지..
다들 안준영이 티나게 저러는 거 알고도 욕하면서 보는 거예요. 엄근진하게 개돼지네 하면서 은근히 혼자 깨어있으신 척 남들 욕하지 마시고요. 무슨 다음 아고라 보는 것 같은데요.
18/08/07 14:34
아르타니스님..
몰입이 과하셔서 안준영과 직접 대화하는 경지에 오르셨군요. 과몰입 하는 분들 보면 안준영의 노림수는 확실히 성공한듯이 보입니다.
18/08/07 11:46
(수정됨) 붐바야 해적단은 데뷔 꿈의 의지를 같이 합시다
선장님이 동료들의 몫까지 힘낼수있도록 붐바야 해적단 팬분들 힘을 보태주세요 새로운 동료 사쿠라팬분들도 함께 합시다
18/08/07 13:50
진짜 꾸준하게 강혜원 연습생 응원하시는분맞죠? 영업글도그렇고 열정이 보기좋네요.
비록 저랑 응원하는 연생은 다르지만 서로 윈윈해서 좋은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8/08/07 11:46
이건 좀 많이 추하네요 크크크크 2주동안 해야되는 투표를 시작한지 3일만에 까버린다? 급하긴 더럽게 급하나보군요 크크크
그래도 뽑던대로 뽑습니다. 안속아줘요 이제.
18/08/07 11:47
그래도 결국 이건 성공했네요.
크크크크... 준영아 너는 진짜 방송 잘한다. 어그로 끄는 것에는 진짜 애가 타고났어요. 이러면서 시청률도, 화제성도 자연스럽게 올라가겠죠.
18/08/07 11:47
30위 부터 쭉 다시 보고 있는데 이해가는 친구들도 많긴 합니다.
코어가 부족하다고 알려진 김민주 왕이런 안유진, 2픽으로 줄어 자리가 없어진 이시안 김시현 조유리, 방송에서 본인이 망쳐버린 허윤진 모에는 크게 하락했거나 상승폭이 미미하구요. 1위 후보였던 나코와 장원영도 보정을 쌔게 받았구요. 각 커뮤니티에서 절대적 지지를 받는 미유와 미우의 급상승이나 호감픽인 쥬리나 채연도 슬금슬금 올라오고 있구요. 보니까 전반적으로 표수가 매우 균등하게 분배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12픽때도 중상위권이 매우 탄탄했었는데 2픽으로 줄어든 지금도 대부분의 사람들의 2픽이 겹치지 않고 중구난방이라 작은 변수로도 순위가 요동치고 있는것 같습니다.
18/08/07 11:48
이걸 보니 중간 결과로 가능성 있는 일연생 다 쳐낸게 오히려 준영이한테 독이 된 느낌이네요.
남은 일연생이 별로 없으니 표 분산도 별로 없고 그야말로 AKB 코어 집결~~~(에리이 마코가 그래서 아깝....)
18/08/07 11:52
반준영픽은 속보 두번 모두 데뷔조였던 미유와 채연, 그리고 1차속보때는 없었지만 이번엔 포함된 미호 정도로 정리되네요.
미호는 코어가 어마어마한거 같으니 미유,채연 7표씩 던져줘야겠습니다. 국프의 선택을 받아서 데뷔조 들어간건데 지 맘대로 조절하려는게 너무 괘씸하네요. 투표 끊었는데 이렇게 다시 투표를 하게되네요.
18/08/07 12:02
뜬금 없긴 한데 이해가 안되는 바는 아닙니다. 이미 데뷔해서 코어(?) 팬 있는 일연생들이 너무 유리해요. 연습생 전체를 처음 보는 입장에서는 고순위에 있는 일연생 일부는 매력이 뭔지도 잘 모르겠고 그렇다고 실력이 있는 것도 아닌데 상위권에 있어야 될 이유를 모르겠어요...
18/08/07 12:06
미우,미유,히토미는 국내팬이 아예 없었어요. 기존팬 영향은 아닙니다. 대신 과거에 활동해논거 일명 떡밥이 팬 유입에 도움을 주긴 했죠.
18/08/07 12:18
히토미는 일본인 연습생중에 실력파라는게 대중들에게 어필을 한거 같고.. 미호는 님이 말씀하신대로 코어가 강합니다. 그래서 기존 코어없는 연습생에 미호는 안적었네요. 미호팬들이 서포팅하는거 보면 어마어마해요. 사쿠라 다음수준
18/08/07 12:55
저도 여기에 한표입니다. 과거 활동한 내역들이 많다보니 그게 떡밥이 되어 팬 유입이 되었죠.
저도 미유팬이 된게 과거 유트브에 올렸던 노래들과 9년동안 열심히 활동한 서사가 좋아서 픽하게 되었으니까요.
18/08/07 12:05
이건 답이 없네요. 안준영 맘대로 안되는거 알았으니까 이제 매주 순위 공개하고 진검 승부로 가야합니다. 국프들 머리 쓰지 말고 최애로 결집해야겠네요.
18/08/07 15:36
그게 3위하고 그런 소리 나와서
강혜원 코어팬분들이 뿔나서요 붐바야 해적단 팬분들도 같이 열받아서요 팬분들이 이친구는 데뷔 꼭 시킨다는 마음으로 더 열심히 투표하고 영업하고 있거든요
18/08/07 12:32
사에 팬인데 미우랑 투표층이 너무 겹쳐요...
다만 추세는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애초에 베네핏 없으면 탈락에서 24위까지 온건데 또 금요일 방송에서 자영업으로 코어 붙는걸 바라는 수밖에 없어 보이네요
18/08/07 12:33
댓글 적지는 않지만 투표는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사에는 경연 말고는 분량을 아예 못 받으니 얘기할 떡밥이 없어요. 직캠을 이번주에 풀어준다면(그럴일은 없겠지만) 치고 올라가겠지만... 사실 저 순위에 버티고 있는것만 해도 엄청난거에요. 진짜 레알 자기 힘으로 저기에 있는거라서요..
18/08/07 12:35
저도 사에는 최소 생방까지는 갔으면 하는 친구라 좀 살았으면 좋겠는데
댓글을 보다보니 안타깝습니다. 무대 위에서 볼거리를 제공해 줄 수 있는 친구라면 굉장한 재능이라고 생각되거든요
18/08/07 12:40
바꿔서 얘기하자면 준영이픽이 아닌거죠.
두 번 경연 모두 대박친게 사에인데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었다면 뭐라도 만들어 줬을겁니다. 항상 하는 얘기지만 사에는 안준영 아구창 날려도 저는 응원해줄겁니다.
18/08/07 12:47
그런데 1시즌 2시즌 3시즌 전부 보다보면 안준영이 뭔가 서사를 만들어 주는 친구들은 연습기간에 뭔가를 해야 됩니다.
무라세 사에는 연습기간 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연습만 열심히 하다가 무대 위에서 척 하고 보여주는 타입이라면 없을 수 밖에 없어요. 준비기간에 싸우거나, 리허설에서 즙(?)을 짜거나 뭐라도 건더기가 있어야 되는데 이 친구 스타일을 보면 그냥 마냥 열심히 하는 것 같거든요. 즙도 없고요; 그렇다고 그런 연기를 해서 분량을 만들 스타일도 아닌 것 같더라고요. 8화 연습때도 보면 최영준 트레이너와 하이파이브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연습도 곧잘 해서 뭘 만들어줄 트러블이 없어 보입니다. 차라리 덜그덕 삐걱삐걱 거린다면 뭐라도 있겠지만 너무 순조로워서 문제인 것 같아요. 안준영이 아마 만들어 주는게 사에가 입술을 문다든가 인터뷰에서 멘트하는건 그나마 살려주는게 이런 측면도 좀 있어 보입니다.
18/08/07 12:56
하다못해 연습 열심히 하는 컷이라도 더 보내줄꺼 같거든요. 인터뷰라도 한 두번 더 보낼 수 도 있었구요. 사에 특기중 하나가 한국어인데 한국말 하는 장면은 2차경연 되서야 나왔어요. 규리 삑사리 장면 재탕하는거 1/3만 줄여도 충분히 분량 됐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고 해도 좀 그래요.. 그냥 준영이가 nmb쪽은 원하지 않는 느낌이 들어요 미루도 그렇고...
공교롭게 2차경연 팀내 순위 발표에서 1위먼저 깐게 두 번인데 그 두 번이 모두 mnb48...
18/08/07 13:06
한국어도 잘하는 친구였군요.
아마도 방송만 볼게 뻔한 시청자 (저 포함) 입장에서는 그런걸 전혀 알지 못할테니 팬 입장에서는 서운할만 한 것 같습니다. 인터뷰 멘트만 연습해 오는 줄 알았거든요.
18/08/07 16:20
저도 그 비슷한 생각을 했었습니다 난바쪽은 고의적으로 배제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요
사야카가 졸업하는 마당이라 난바의 센터가 미루고 사에도 부동의 선발멤버인지라 대략 기둥과 서까래정도는 되거든요 NMB48이 위험할 수준이라는 이야기도 있고 해서 더 그런것 같기도 하고 게다가 소속사가 난바쪽만 요시모토 계열사라 그 영향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18/08/07 12:50
미우양이랑 비슷하게 둘다 진짜 더럽게 안잡아줍니다. 둘다 정말열심히하고 무대 위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친구들인데 말이죠. ㅜㅜ
미우양 루머방출되고나서 남아있는 사에양도 응원하고있습니다.
18/08/07 12:36
박해윤은 지금당장 데뷔순위에 들어갈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그냥 생방까지만 가면 자연스럽게 데뷔할꺼에요. 메보픽은 기존의 데뷔권 멤버들과의 경쟁이 아니라 메보롤들과의 경쟁이라고 보기 때문에..
18/08/07 13:09
떠먹여주는걸 차버리지않고 착실히 올라왔죠. 게다가 컨평에서 한초원이 랩을 했다고 하니...일단은 9화에서 확실히 보여주고 무사히 생방가야죠. 막방가서 위험하면 4분할이라도 걸어줄꺼라고 기대합니다.
18/08/07 13:15
리셋 후엔 25위권 밖에 있었다고 봐야죠.
떨어진 것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상승세로 짐작합니다. 미유, 미호가 치고 올라온 걸 감안하면 괜찮은 상황입니다.
18/08/07 12:38
남이 어쩌구 하지말고 걍 자기 최애픽 두명이나 투표 열심히 하면 됩니다. 그래서 떨어지면 아 안되는구나 하고 말면 되는거고..
시즌1보다 역대급으로 혼돈하네요
18/08/07 13:00
시즌1때 제 최애가 펭귄이고 차애가 귤(투표할 줄도 모르는 귤갤아재)이었는데 1픽 전환 뒤에 김세정 버스에서 귤 떨어지는거 보고 귤에 집중했던거 생각나는데... 안유진은 저 추세라면 장원영 때문에라도 데뷔권 다시 들어올겁니다. 다만 막판에 1픽 전환 때도 살려면 장원영이 가진 코어를 적당히 가져와야 하는게 문제겠죠.
모에도 충격적인 순위하락인데 반등 없는거 보니 코어가 없는데... 미우 2픽 버스라도 못타면 생방 못갈 듯
18/08/07 13:35
2차 때 일연생 대거 탈락이 3차 일연생 강세로 이어지는 원인이 됐다면,
3차 때 한연생이 다수 탈락되면 마지막 투표때 한연생이 유리해지겠네요.
18/08/07 14:37
댓글보니 몇몇분들은 ‘이 정도면 안정권이니까 다른애 투표했는데..’라고 하시는데 제발 그러지 마세요 ㅠㅠ 이미 시즌2에서 김종현이 그랬어요....그러니 자기 최애 차애픽 뽑으시길 바랍니다...그러니 히토미, 원영이좀..
18/08/07 17:43
장원영 안유진이야 예상보다 코어가 없을지도 라고 생각했어도 나코가 저정도로 떨어질 줄이야. 샄낰으로 많이 역이는데 사쿠라 팬이 1등하려고 나코 안찍은거길 찍었는데 이순위면 1픽가면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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