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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07 12:18
김민주는 정채연의 길을 그대로가다가 정채연이 보름달로 확정지어버린 것처럼 뭔가 임팩트가없었죠. 정채연이 보름달에서 3위했어도
직캠 순위나 선생들이 계속 정채연언급해줘서 고정된거거든요 순위가 얼굴때문이라도 저 순위보단 높을거같은데 하 일단 생방을가야..
18/08/07 12:25
뭐라도 하긴 해야겠죠. 정채연, 김도연 같은 비주얼롤인데 둘과는 달리 빵 터진 뭔가가 없어서...
엔딩포즈라도 한번 대박을 내야 -_-;;
18/08/07 12:26
제일 의외는 안유진이네요. 그 투표력 강하다는 10대 여자를 권은비와 더불어 붙잡고 있는데..
12픽에서 2위 꾸준히 했던거 보면 비호감도 없는 수준인데 자기 코어층이 권은비+견제픽으로 과도하게 가버린건지
18/08/07 12:33
곰곰이 생각해 보면 빵 터진 뭔가가 없긴 해서...
호감픽에 가까웠던 친구가 견제심리 + 픽 축소의 여파를 더블로 맞은 듯합니다 등수 공개 여파로 다시 올라갈 느낌이긴 합니다만
18/08/07 14:56
이게 참 너무한거긴 하죠.
분명 더 열심히 하겠다는 차원에서 한 이야기고, 심지어 가장 충격이 컸을 순위발표 순간에서도(주변 연습생들이 다 얼어붙었는데) 멘탈수습하고 웃으면서 축하해달라고 한 친군데...
18/08/07 19:03
안유진은 사실 크게 보여준게 없었죠. 렌즈모델 걔 효과는 이미 끝났고요.
무대에서 딱히 크게 보여준게 없고, 길쭉한 비주얼롤은 장원영이 이미 장악한 상태라서.. 스토리도 없고 안유진인데 떨어지겠어? 하는 심리도 투표에 크게 작용했을거라 봅니다. 그만큼 코어도 아직 결집이 안된 상황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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