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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8/07 12:14:55
Name 각키
Link #1 본인
Subject [연예] [프로듀스] 네, 이젠 궁예, 뇌피셜이라고 당당히 말하고 시작합니다.(속보 코멘트) (수정됨)
지금 타이밍에 공개할꺼라고 생각한 사람이 있을까요....크크크 저도 멘붕입니다.

저도 멘붕인 상태이고, 점심시간을 빌려 잠시 쓰는 것이므로 멤버 다 적긴 힘들것 같고 제 취사선택으로 코멘트하겠습니다..크크

제목에도 적었듯이 이제 뇌피셜, 망상, 궁예라고 말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제가 쓴 예측글이 이틀도 못가네요...크크

피잘러분들하고 속보에 대한 불판(?)개념으로 쓰는거니 너무 공격적인 댓글만 삼가해주세요. 저도 노력해보겠습니다.

1위 - 미야와키 사쿠라
네. 그나마 저를 비롯한 많은사람들의 예상대로 1위로 치고 올라갑니다. 솔직히 TOP3, 아니 1등도 노리는 사쿠라 팬덤에게
저번 7위라는 소식은 코어에게 경각심을 줬기에 충분했다고 봅니다. 절대적 팬 수도 많기때문에 사쿠라 1위는 뭐... 워낙 다른 친구들 대격변이라
이건 코멘트 할것도 없네요.크크 빨리 패스!

2위 - 강혜원
각성하면 5위권 왔다갔다하고 나이브하게는 데뷔권에 들것이라곤 무조건 예상했습니다. 8화 다시보기, 재방송 몇번을 돌려봐도 서사가 완벽합니다.
[지옥에서 돌아온 청순래퍼+ 8화 미나미 맘] 캐릭터가 너무너무 잘먹힐거라고 단언해봅니다. 이친구는 데뷔할것 같습니다.
탈락자 표를 가장 잘 흡수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헬바야 팬덤표를 온전히 가져간듯한... 오히려 미나미 에리이 살았으면 표 분산됐을수도 있다 보는데 이제 선장님과 초원이만 남았습니다. 혜원이는 예측보단 예언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3위 - 미야자키 미호
솔직히 순발식중 가장 충격입니다.크크크 미호 팬덤이 심상치 않다는 생각은 했는데 [24계단]을 올려버리네요...크크크크 진짜 도랏....
오늘 준영이의 속보 공개 사유 지분 1위 봅니다. 솔직히 설명 못하겠어요.... 뭐지.... 12등 언저리만 가도 뭐라도 말을 해볼텐데 할말이 없습니다 진짜...크크 미스테리....

4위 - 타케우치 미유
30위의 충격적인 턱걸이로 [코어 완전결집]했습니다. 데뷔 힘들다 봤는데 이러면 데뷔도 저울질 할수 있을 정도의 지표입니다. 제 생각보다 '샤이 미유'가 많네요...덜덜덜
미유는 순발식 영상 돌려보니 30위 호명 이후로 아예 녹화에서 빠졌더군요.진짜 매일매일 롤러코스터를 타고있네요. 제가 미유라면 멘탈 박살날것 같습니다. 남은 프듀 잘 치뤄내길 바랍니다.

5위 - 이가은
여기도 다른 떡상에 가려져서 그렇지 결집이 일어나서 소폭상승했다 봅니다. 가은이는 아직 예측하기 힘드네요. 좀 더 지켜보는 걸로...

6위 - 시타오 미우
이전글에 사에&미우 같은 포지션으로 묶고 제취향은 사에지만 미우가 치고나갈 것 같다했는데 역시나... 제게 보이지 않던 [미우팬덤의 실체]를 보여주네요.... 준영이 그림엔 없는 것 같고 3차 경연에도 지워질것 같은데, '시X 안준영 X까'하면서 기적의 데뷔를 할지 지켜봐야겠네요...

7위 - 야부키 나코
살짝 미끄러졌네요. 그래도 팬덤에겐 이 속보가 호재일 것 같습니다. 최근 몇주 순위 생각하면 아쉬운 순위지만, 데뷔만 노린다보면 아직 걱정은 이르지 않나.... 팬덤 결집하면 데뷔는 할것으로 보입니다.


8위 - 장원영
정말 만인의 3픽이었던가....는 아니고, ['얜 나말고 찍어주겠지']가 많이 작용한것으로 보입니다. 속보로 집나간 표 다시 올것으로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속보에서 상승세인 팬덤들에겐 속보가 치명적이고 , 하락은 마냥 나쁜신호라고는 안보입니다. 다시 치고 올라갈듯

9위 - 히토미
대혼돈인 2차순발, 속보 상황에서 찔끔찔끔 올라오네요. [안정적 등수] 좋습니다. 데뷔가즈아!!!

10위 - 이채연
솔직히 저도 그렇고 대부분이 '춤 원툴로 이제 힘들지 않을까...'했는데 데뷔권에 들어옵니다. 정말로 1픽최애, 1픽 사표를 하는 [견제픽]이 있나 싶습니다... 팬덤코어는 안보이는데 상승한거 보면.... 저는 이렇게 밖에 설명 못하겠에요.

11위 - 권은비
깜깜이 선거였던 2차순발식에서 [여성차트 1위, 10대 1위]가 11위에 랭크되었습니다. 동원령 떨어졌다 봅니다. 순위 오릅니다.

12위 - 김채원
저번에도 적었지만 전 관심이 없습니다. 팬분들 죄송합니다. 섣불리 말했다간 폭격맞을것 같아서... 그냥 스킵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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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0위는 그냥 뭉뚱그려 얘기하겠습니다.
초원이는 혜원이가 라이벌이라 봅니다. [붐바야표를 흡수하는데 힘들었고, 메보픽에서 박해윤에게] 표가 갈렸다고 봅니다.
남은 편집방향에 따라 정해지지 않을까... 반전갑 캐릭터로 생방까지는 가지 않을까..

미루는 그냥 1차부터 지금까지 투표하는 사람만 하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코어가 엄청 큰것같긴한데 그 사람들만 투표해서 항상 저 순위가 아닐까... 밑에서 치고 올라오는 일연생에비해 이야기거리도 적고... 외연확장이 필요해 보입니다

쥬리는 제가 픽 줄면 오를거긴 할거라고 했는데 5계단 올랐군요...휴... 다행입니다. 그래도 데뷔하려면 더 보여줘야 됩니다. 화이팅!

[나영아!] 안쓸려가고 1계단 올랐구나!!! 1,2픽에서도 사람들한테 먹히는것 같긴하다. 일단 생방가고 보자!!!!!




20~30위는 코멘트 딱 셋만 하겠습니다.
허윤진.... 순발식에서 가장 예상한대로 나온 결과.... 짠하네요... 너무 멀리 갔습니다...

사에야.... 미우탓을해야될것 같다.... 남자표 쟤가 다 먹었다.... 3차때도 카메라 씹어드셨다니 준영이한테 빨리 전화해라...

이런아... 너도 예상을 깨진 못했구나... 생각보다 많이 내려갔네... 쩝... 지금 시점에서 마냥 위로만 해줄수도 없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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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보고 점심시간에 후다닥 갈겨썼습니다...크크 일단 써놓고 다른분들 얘기 들어보고싶어요...

2주차때 깜깜이 선거하던 준영이가 3일만에 공개한다???? 얘가 선의로 '알권리'를 위해 공개했다고 아무도 생각안하죠 이제.크크

100% 의도가 있습니다. 맘에 안들어서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앞으로 투표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합니다....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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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츠나
18/08/07 12:18
수정 아이콘
샤이 트럼프도 아니고 크크크 속보만 봐도 재밌네요
18/08/07 12:19
수정 아이콘
저 역시 김먀오가 3위찍은게 순위 까버린 가장 큰 이유지 않을까 싶습니다. 데뷔했으면 좋겠다..라고 막연히 생각하긴 했지만 3위까지 올라오다니 크크크
18/08/07 12:26
수정 아이콘
진짜 도랏...밖에 생각 안듭니다...크크
넷상에서도 엄청난 팬덤으로 안보였는데... 화력강한 일당백 초하드'코어'가 초반에 화력 내뿜은것 같습니다...크크
부모님좀그만찾아
18/08/07 12:19
수정 아이콘
어차피 또 바뀝니다. 크크 최종 회차20명중 일연생 6,7명 끌고 갈꺼같았는데 이렇게 됐으니 6명으로 끌고 가겠네요. 분량 칼같이 쳐내서
모에랑 사에는 동력을 잃은것처럼 보이고 누가 확 떨궈질지 궁금합니다.
미루랑 쥬리는 항상 저정도 순위 지키고 있었으니 떨어질꺼같진 않고
오히려 현재 데뷔권에서 떨어지는 친구들 나올듯
도라지
18/08/07 12:22
수정 아이콘
샤이 미유는 뭔가요?
무슨 죄짓는것도 아닌데 크크크크
18/08/07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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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미유 싫어하는 입장은 아닙니다만, 회자 지날수록 넷상에서 워낙 비토 여론이 많았졌죠..
초반에 미유 좋게 얘기하시는 분들도 넷상에서 두드려 맞고 최근엔 묵묵히 투표하는것 같습니다.
죄짓는거 절대 아닙니다... 샤이 트럼프가 죄인가요...크크크
도라지
18/08/0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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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샤이 트럼프도 죄 짓는건 아니네요.
미유 팬들이 미유 지지하는걸 부끄러워 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18/08/0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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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 미유 맞긴한게, 더쿠에서 초반에는 미유 지지층이 거의 프듀방을 점령한 상태였는데, 하이텐션 이후로 역풍을 오지게 맞아서.....요즘은 미유 얘기 나올만하면 까플이 시작돼서 뭔 말도 못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크크
곰성병기
18/08/07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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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은 저번주 1등해서 잠깐 픽빠진거라 다시 올라올겁니다 나코도 약간 그런케이스같고
이제 누구라도 데뷔안정권이 아니니 잠시 투표빼는짓은 안하겠네요
18/08/07 12:24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모든 팬덤에게 '니들 최애만 뽑아'하는것 같습니다.
18/08/07 12:24
수정 아이콘
쥬리 미우 두명 고정 픽하고 있습니다.
쥬리만 12위 안으로 들어오면 좋겠네요.
도큐멘토리
18/08/07 12:25
수정 아이콘
이번 공개의 배경중에 하나는 안유진/최예나 살려야한다를 유도한것 같기도 합니다.
에프케이
18/08/07 12:25
수정 아이콘
1인 2표 바뀐 이후 매일 찍던 2명(미호, 이채연)이 모두 반등해서 기분이 좋네요.
저렇게까지 오를지는 몰랐지만요;;
18/08/07 12:27
수정 아이콘
떡상의 주인공이 최애시군요... 이번 속보는 어떻게 받아들이시나요???
올라서 기분이 좋은지. 아니면 '왜 공개했어...' 싶은지 여쭤보고 싶네요
에프케이
18/08/07 12:34
수정 아이콘
일단 프로듀스48 시작부터 지금까지 제 최애는 이채연입니다.
공개한 것에 대한 후폭풍보다는 당장에 그래도 올랐다는 게 기쁜 마음이구요.
미호는 사실 안찍다가 우연찮게 알게된 한국에 대한 사랑과 전못진 무대 보고 나서 찍게 됐어요.
그래도 최소한 생방송까지는 참가했으면 좋겠다 싶어서요.
그래서 그런지 미호만 보자면 이제 그만 찍어도 되겠구나 싶은 그정도 네요.
18/08/07 12:35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답변감사합니다.
상대적으로 잘 안보이던 채연이 팬들의 생각을 알게됐습니다.
18/08/07 12:2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2차 12픽 유지가 엄청난 선택이었던거 같아요
2차 순위도 어메징하고 이번 중간 속보도 매우 어메이징 하네요 크크크 재밌어요
위르겐클롭
18/08/07 12:31
수정 아이콘
꾸라가 코어 넘사라고 생각은 했지만 다들 한줌단이라ㅜ크게 안봤는데 ‘전소미’ 할줄은 덜덜
18/08/07 12:36
수정 아이콘
'전소미'할줄은...크크크 표현 정말 재밌네요...
꾸라는 이제 등수가 중요하지 데뷔는 안정적인걸로...
맥핑키
18/08/07 12:33
수정 아이콘
권은비가 주로 비교되는 대상이 이가은, 이채연 등인데 이 친구가 1시즌 청하처럼 안무 프로듀싱 능력이 없다면 사실 춤에선 이채연에게, 리더롤에선 이가은에게 밀려요. 어떤 측면에서 인기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러 커뮤니티를 돌아보면 '미드픽' 혹은 '리더롤'로 픽 되더라고요.
그런데 포지션 평가에서 사실상 배은영에게 리더롤이 밀렸다고 보고, 안무 프로듀싱은 이가은과 별 차이 없는데 배은영 이가은은 일본어가 됩니다;
여초는 가봐도 남초처럼 '왜 픽했는지'를 말을 안합니다. 그래서 봐도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저는 사실 흥미롭게 보기만 하는 사람인지라 투표를 안하는데, 투표 하는 사람들이 왜 그 사람에게 투표하는지는 알고 싶거든요.
혹시 권은비 픽 하시는 분 계시면 어떤 이유로 픽 하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피지알중재위원장
18/08/07 12:41
수정 아이콘
저는 안뽑았는데...
잘하고 이쁘고 리더십있고. 뽑을 이유야 넘처나죠.
포지션 평가 한번으로 배은영한테 리더롤이 밀려나지도 않은게 애초에 등장부터 울림즈 리더로 각인된지라.
실제로 거기 멤버들도 엄청 따르는거 같고요.

그런데 남초도 '왜 픽했는지' 말 하나요? 디씨랑 피지알이랑 다른 남초사이트 가도 별 이유를 모르겠던데....
18/08/07 12:44
수정 아이콘
맘에 들면 픽 하는거지 이유가 필요한가요
18/08/07 12:46
수정 아이콘
권은비 일단 이쁘고 데뷔권에서 유일한 미드픽..
그리고 방송만봐도 다른 연생들 배려하는게 눈에 보일정도인데
리더 역할에서 누구한테 밀린다는 표현이 맞는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춤도 아이돌이 굳이 춤 잘출 필요는 없다고 보는데 전혀 문제 없이 소화해내는 중이라
Semifreddo
18/08/07 12:49
수정 아이콘
애초에 리더롤이라는 걸 팬들이 아닌 연습생이 보여준 참가자는 123 합쳐서 김종현 한명밖에 없지 않았나 싶어요. 나머지는 그냥 적당히 나이많고 인기많으면 국프들이 알아서 추대해주죠 -_-;; 따지고보면 리더로 뭔가를 눈에 띄게 해서 그게 국프들 주목을 끄는 거 자체가 상당히 어려운 일인 거 같습니다. 이가은 이번 시즌에 리더로서 한 거 사탕주는 거 정도였고 권은비도 소평 이후로는 딱히 중심 잘 잡아주는 모습이 보인 게 아니었지만 어차피 데뷰하면 맏언니고 애들도 잘 따르는 거 같으니 계속 리더롤 언급되죠..
18/08/07 12:50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맥핑키
18/08/07 12:56
수정 아이콘
네. 리더롤이면 딱 김종현인데 그 김종현이 사실 리더롤 뿐만 아니라 댄스도 최상위 픽 중 하나라서요. 그런데 떨어졌거든요. 심지어 순위도 최상위권이었었고요.

3시즌 리더롤에 가장 가까운 연습생은 보여준 걸로는 배은영일텐데 이미 떨어져서요.
모나크모나크
18/08/07 13: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김종현이 댄스를 그렇게 잘 했었나요? 성격 좋지만 데뷔한 친구 치고는 상대적으로 실력이 좀 떨어진다고 생각했었는데 몰랐네요.
맥핑키
18/08/07 13:35
수정 아이콘
프로그램을 보다보면 개별평가 연습영상에서 트레이너들이 체크해주는 부분도 나오고요. (후렴 안무 나오기 전 점프하는 구간)
전체로 봤을 때 스트릿 댄스 특기생 (옹성우, 강다니엘, 박우진, 김사무엘, 노태현 등) 을 제외하면 안무 완성도가 가장 높아요.
모나크모나크
18/08/07 13:41
수정 아이콘
오.. 몰랐습니다.
아주 잘 추는 친구(ex. 박우진)와 아주 못추는 친구(ex. 라이관린, 권현빈)를 제외하면 다 비슷비슷하다 생각했는데 그 안에서도 꽤 실력차가 나는군요.
맥핑키
18/08/07 13:51
수정 아이콘
원래 주특기가 댄스인 연습생이고 작중 행적은 보컬(..) 때문에 등급이 갈린 것이고요.
댄스가 독무와 군무로 나뉘는데 군무는 공간지각능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김종현은 댄서들 중에 이 능력이 있는 친구에요
물론 같은 시즌에 비슷한 능력을 가진 박우진 같은 친구들이 있어서 티가 잘 안나는데 안무에 있어서도 '리더'롤을 수행할 수 있는 친구입니다. 간단하게 예를 들자면 윤대협인거죠
아스날
18/08/07 12:48
수정 아이콘
누가 좋으면 논리적인 이유가 있어야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리더안어울린다고 다른글에도 계속 댓글다는걸로 봐서는 권은비 별로 안좋아하는것같은데 이렇게 계속 물어보는것도 별로 안좋아보이네요.
그리고 현재 남아있는 멤버중에서 리더롤 몇명이나 있는지 묻고싶네요..
12명이라는 많은 멤버, 한일활동을 병행해야되는데 리더롤이 2~3명은 있어야된다고 봅니다.
경연이라면 프로듀싱 능력이 필요하지만 데뷔후에 프로듀싱 능력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고..
그냥 걸그룹 멤버 1명으로써 다른 연습생들한테 안밀리니 12등안에 랭크하는거겠죠..
맥핑키
18/08/07 12:57
수정 아이콘
댓글 처음 달았습니다. 뭔가 착각을 하신 것 같습니다.
프로듀싱 능력은 필요없는 능력치인데 있으면 픽 될 수 있는 유니크한 능력치라 청하를 언급한 거고요.
권은비 픽이라 발끈하신 모양인데 검색을 잘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스날
18/08/07 13:05
수정 아이콘
2픽은 권은비 아니구요..
공감능력이 별로 없으신거같네요.
맥핑키
18/08/07 13:08
수정 아이콘
제가 굳이 인터넷에서 처음 본 누군가에게 공감할 필요는 없지 않나요?
젠더 감수성을 말씀하신 거라면 전 같은 성별에 그다지 공감하고 싶지 않습니다.
검색은 안해보셨거나 잘못 보신게 맞지 않나요? 사과가 우선되어야 할 것 같은데 예의가 별로 없으신 것 같습니다.
아스날
18/08/07 13:13
수정 아이콘
네..사과합니다..착각했네요.
님도 비아냥댄거 사과하셔야죠.님도 예의가 별로 없네요.
공감이 안되면 다른 사람 불편하게는 안하는게 예의죠..
맥핑키
18/08/07 13:19
수정 아이콘
전 비아냥댄 적 없어요.
다른 분들 댓글 한 번 보세요. 정말 최선을 다해 정중하게 여쭤본 겁니다. 제가 광역도발을 시전했다면 이런 답변들이 달리지 않고 아마 공격만 당했을 겁니다.

그런데 한편으로 님이 그렇게 느끼셨다니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님의 댓글에 따르면 권은비를 픽하신게 아닌데 권은비를 공격하셨다고 생각해서 제게 그렇게 하신건데
제 머리로는 이게 잘 이해가 안되요. 내 픽이 아닌데 내 픽을 욕한것처럼 빙의해서 다른이에게 비아냥댄다 라는 과정이 솔직히 이해가 잘 안됩니다.

기분 나쁘셨으니 사과는 드립니다만 사과를 이런 식으로 하는게 아니라는건 저도 잘 알고 님도 잘 아실 겁니다.
제가 공감이 안된다고 권은비를 까내렸다면 문제가 되겠습니다만, 제 나름대로 이유를 썼고 거기에 대해 질문을 했는데 비아냥을 당한건 전데요. 일단 님은 님 피셜 권은비를 픽한 사람이 아니지 않습니까

사과를 원하시니 사과는 드리겠습니다. 댓글이 더 길어지면 장판파가 될 것 같아서요.
아스날
18/08/07 13: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왜 내 픽한테만 반응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내 픽은 아니지만 왜 뽑은지 이해가 안된다고 하길래 설명해 드린거 뿐인데요..
한명한명 다 귀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도전하는건데요..
왜 A라는 연습생을 뽑는지 이해가 안되면 그냥 받아들이세요..
그러면 님은 왜 픽도 아닌 권은비를 사람들이 왜 픽하는지 궁금해하시는거죠?
맥핑키
18/08/07 13:31
수정 아이콘
이건 제가 이 댓글을 보기 전에 이미 작성하고 있던 아래의 댓글에 썼습니다.
사과 드릴려고 쓴 댓글인데 쓰다보니 질문을 한 의도는 설명해야 할 것 같아서 썼는데 얼떨결에 답변을 미리 쓴 것 같아요.

아무튼 여러가지로 불편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맥핑키
18/08/07 13:30
수정 아이콘
제가 여기 댓글을 달고 다시 아래에 가서 시노부 님의 댓글을 읽다보니
굳이 본인 픽이 아니더라도 기분나쁠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우선 정중하게 사과드리고, 위에 썼던 비아냥조의 사과도 다시 사과 드리겠습니다.
제 의도는 그게 아니었고, 제가 모를 수 있는 연습생을 픽한 포인트를 설명해 주십사 하는 거였습니다.
저는 시즌 1, 2 를 전부 투표없이 뒤늦게 몰아본 사람이고, 시즌 3도 보고는 있지만 투표는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실시간으로 보는것이 처음이다 보니 시즌 1, 2 에서는 결과를 그냥 받아들이면서 '아 이런 이런 이유로 뽑혔구나' 라고 인지하게 되는데 현 시즌은 이 궁금증을 바로 해소할 수 있는 환경이 되다 보니 질문을 한 거였습니다.

누가 뽑히는지는 궁금하지 않은데, 프로그램을 보다보면 애착이 가는 참가자가 생기게 마련입니다. 저는 그 사람들이 어떻게 그 연습생에게 몰입하여 투표까지 하게 되는지가 정말 궁금한겁니다. 왜냐하면 이렇게 커뮤니티에서 댓글까지 작성할 정도로 이 프로그램을 보고 있지만 저는 투표를 하지 않거든요.

이 프로그램과 관련된 글타래를 보면 대중픽이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과연 이 프로그램을 열심히 찾아보고 커뮤니티의 글까지 읽는 저같은 사람도 귀찮아서 안하는 투표를 대중은 할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제가 특이한 건지 대중이 특이한건지는 둘째로 두고요. 그래서 더 궁금한거에요 어떤 측면이 투표까지 할 정도로 시청자에게 작용했는가 하는 점이요
아스날
18/08/07 13:47
수정 아이콘
저도 다시한번 다른 사람으로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괄하이드
18/08/07 12:48
수정 아이콘
아침에 나오라고하니까 Korea Army 티 입고 화장도 안하고 1빠로 제일 먼저 튀어나가는거, +플랭크 악바리처럼 버티는거 보니까
아 이친구 진짜 간절하구나 싶어서 호감도 급 상승, 12픽에 늘 포함시켰었어요. 외모랑 능력도 다른 친구들에게 뒤지지않게 충분하고요.
18/08/07 12:55
수정 아이콘
왜 10대와 여초에서 권은비가 인기 있는지 모르시면 8화를 자세히 보세요
거기에 다 있습니다
실력있고 유쾌하고 동생들과 잘 놀아주는 언니를 깔아놓으면서
순발식 15위 발표 김채원과의 아이컨택은 여덕들을 미치게 만듬
맥핑키
18/08/07 13:01
수정 아이콘
그런 포인트가 있군요
이런 설명을 듣고 싶었던 건데 괜히 벌집 건드린 것 같아서 난감합니다. 딴에는 정중하게 질문했다고 생각했는데 여러 커뮤니티에서 공격을 당하신 분이 많은가봐요.
말씀해주신 부분은 제가 아무리 머리를 굴려봐도 생각해낼 수 없는 부분이라 좋은 답변을 해주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연아
18/08/07 12:56
수정 아이콘
권은비는 프듀 내에서 가장 면적이 넓은 육각형 핏이죠.
맥핑키
18/08/07 12:59
수정 아이콘
제가 이 부분을 놓친 것 같네요. 댓글을 보니 저도동의합니다.
시노부
18/08/07 13:17
수정 아이콘
맥핑키님 댓글 요약하자면
난 얘 내 취향아닌데 얘 왜 뽑음? 으로 보이는데
그게 정답입니다.
권은비가 취향인데 얘를 뽑아야지 그럼 누굴 뽑아라고? 가 됩니다.

자잘한 설명이나 분석이야 그냥 본인 취향 정당화 하려고 논리적인척 하는거고요

+. 사실 이런건 되려 논리적일 이유가 하나도 없다고 봅니다.
걍 좋은거고, 거기에 이유를 붙이는 작업만 더해지는거니까요 크크크
맥핑키
18/08/07 13:24
수정 아이콘
이건 저도 관련해서 댓글 쓴게 있어요. 무슨롤이니 무슨 픽이니 하면서 겹쳐서 누굴 뽑는다 이게 무슨 소용이냐
사실 마음에 드는 1픽을 뽑는거 아니냐 이런 식으로 댓글 단게 있습니다.

그런데 분석글도 그렇고 응원글도 그렇고 보다보면 이유가 있잖아요. 특히 남자들은 그런데 알쓸신잡 같은 프로그램이 대표적으로 남자들의 그런 성향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라고 보거든요. 그냥 마음이 가서 한건데 그걸 분석하고 그렇게 한 이유를 찾고 하는게 남자들의 특징 중 하나라고 봅니다. 피지알의 프듀 관련 글도 그런 류가 많고요.

그래서 궁금했던 겁니다. 그냥 권은비가 좋아서 픽 한 분은 그런거고요, 다른 매력 포인트가 있다면 그걸 써주십사 하고 댓글을 단거에요. 그래서 질문 내용에 제가 이미 알고있는 것들은 써뒀고, 상충될만한 부분은 이렇지 않냐 라고 나름대로는 이해관계도 적은 거고요.

말씀을 듣고보니 그런 식으로 보실수도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위에 가서 다시 사과드리고 와야겠네요
시노부
18/08/07 13:35
수정 아이콘
사실 맥핑키님의 댓글은 저 개인적으로 크게 잘못되었거나 공감하지 못할 이유가 없는 댓글이라고 생각해요.

다만, 지금 시기에 특히나 피지알에서 완전히 파이어 되고 있는 주제에
심지어 디씨 같은곳에서는 무슨 적폐취급 받는 연습생... (이것도 웃기는 이야기인게, 95년생이면 남자 나이로 사회초년생도 아닌데;;)
뭔가 파이어 나기 좋을거 같아서 한번 말씀드려보았습니다.
딱히 지적질을 하고자 함은 아니었어요.

혹시라도 제 댓글에 불쾌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맥핑키
18/08/07 13:40
수정 아이콘
아니요 별말씀을요.
디씨는 저도 하는데 거기에서 그런 취급을 받는건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이런 질문을 하면 결과를 뻔히 알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여기라면 답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했는데 제가 봐도 줄타는 질문이 맞긴 했던 것 같아요. 잘 포장하긴 했지만 사실 내용이 말씀하신 그대로이긴 한 것 같아서요. 제가 그 연습생이 왜 픽되는지를 알았다면 애초에 나올 수 있는 질문이 아니긴 하니 그럴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불쾌한 점은 전혀 없었고 오히려 말씀해주신게 성찰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18/08/07 12:33
수정 아이콘
채연이 춤 원툴 아니에요 노래도 잘해요
솔직히 채연이가 춤만 잘추는거였으면 아이돌 노리는게 양심없는거... 아 아닙니다
아무튼 많은 투표 부탁드려요!
18/08/07 12:37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흐흐 기분 상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봐주십쇼! 응원합니다!
18/08/07 12:33
수정 아이콘
디씨에서 최애 떨어진 팬들이 미유채연미는애들이 좀 쌘거같네요 그렇게 모인 갤도 활발하고...
미카미유아
18/08/07 12:44
수정 아이콘
시즌1때 이해인 밀었는데
지난 순발식 보고 미우도
이해인처럼 되나 했지만
떡상해서 기분 좋네뇨
미우야 데뷔 가즈아!!
다크나이트
18/08/07 12:45
수정 아이콘
미우 팬덤의 실체를 못 보셨다니..
프듀 얘기 나오는 남초만 둘러보면 득실득실한데요.
프듀 3대 커뮤중 하나라는 엠팍에서 사쿠라 제치고 1위 하는게 미우 팬덤이죠.
여초에서 생각보다 표가 안 나와서 우는 소리 했었는데 남초에서 이 정도로 밀면 일연생 중 사쿠라 다음도 가능할 것 같아요.
18/08/07 12:47
수정 아이콘
저도 남초에서 미우 얘기보고 사에&미우 포지션에서 미우가 치고나갈거란 예상은 했는데
한줌단으로 여겨지는 커뮤화력이 생각보다 많이나왔네요...초반 화력 집중한것 같기도 하고...
반성합니다.. 이제 실체 있습니다..크크크
피지알중재위원장
18/08/07 12:53
수정 아이콘
커뮤니티 뿐만 아니라 네이버에서 직캠 떠도 늘 최상위권인 친구라...
트리키
18/08/07 12:46
수정 아이콘
대중픽이다 모다 해도 결국엔 코어가 중요하네요. 코어가 많다고 느낀 멤버들은 다 떡상하고 장원영은 코어가 약하다 느꼈는데 역시 하락. 모르네요 이거
18/08/07 12:59
수정 아이콘
집나간 민주찾습니다.ㅜㅜ
혜원이는 몇등이건 상관없이 첫장면에 보여서 안심했는데, 민주가 3번째그림에있어서....
우리 민주 살려주세요.
18/08/07 13:00
수정 아이콘
민주, 혜원... 철저한 비쥬얼 픽이시군요...크크
이건 그냥 제 예언 인데 혜원이는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암만 돌려봐도 캐릭터 너무 잘잡혔어요...크크
18/08/07 13:10
수정 아이콘
전, 처음부터 혜원/민주 였습니다.(울 딸래미는 진작알고있었고, 마눌님한테도 들켜서 매일 맞고있습니다.ㅜㅜ)
좌우간, 예네둘은 무조건 데뷰시켜주고싶습니다.
도와주싶시오.굽신굽신...
아기상어
18/08/07 13:31
수정 아이콘
집나간 민주찾습니다.2 ㅜㅜ
이번 공연에서도 민주뽑았는데, 제가 나간곳이 사람이 얼마 없는곳이긴 했지만 거의 마지막에 나갔는데 저 혼자 민주 뽑았더라구요 ㅠㅠ
솔직히 진짜 이번에 떨어지는게 아닐까 걱정스럽습니다.
기사조련가
18/08/07 13:19
수정 아이콘
미루는 귀신같이 항상 같은순위야 덜덜
내일은
18/08/07 15:31
수정 아이콘
정병존의 지배자 덜덜덜
애플망고
18/08/07 13:44
수정 아이콘
민주는 어려워보이네요 예상이랑 달리 2픽도 아니고 n픽으로 뽑는 사람이 많았나봐요;; 일단 내가 뽑고싶은 애들 뽑고 얘는 예쁘니까 1표 주고 근데 이젠 두표니까 빠이..
사과씨
18/08/07 14:23
수정 아이콘
전 솔직히 독보적 최애가 혜원이고 차애가 경쟁자가 많은데 그래도 민주가 제일 높은 차애였거든요. 그런데 솔직히 혜원이는 데뷔 못해도 민주는 외모도 있고 나름 실력도 있고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아 보여서 혜원이는 고정적으로 찍고 2번째표는 민주도 찍다가 초원이도 찍다가 히토미도 찍다가 그러고 있었죠.
근데 민주가 저 정도로 떡하락한걸 보니 이거 참 프듀의 참맛을 이제서야 느끼는 것 같기도하고... 앞으로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뭐 이런 고민을 하면서 월급도둑질을 크크
18/08/08 03:20
수정 아이콘
저랑 비슷하시네요 크크크
저는 이가은 지난주 떡락에 고정시키고 민주 혜원 로테 였는데
민주 고정 시키고 생각 해야 하나 고민이네요
서쪽숲
18/08/07 14:38
수정 아이콘
'알 권리' 를 위해 속보 내보냈다고 생각하는 사란 애초에 단 1명도 없었을 것 같은데..
기타쟁이
18/08/07 16:27
수정 아이콘
이번 충격적속보로 많은 표들이 왔다갔다 하겠네요 다음방송은 또 어떻게 바껴있을지 기대됩니다. 크크
1,2픽 나영, 도아찍고있는데 전 크게 변동사항없어서 쭉갈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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