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가 올라갈줄은 알았는데 바로 1위 할줄은 몰랐습니다. 이로 미루어볼때 코어싸움이 되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머글싸움이었다가 코어싸움이었다가... 이번 프듀는 그야말로 카오스네요.

김먀오 (1993)는...이변 그자체인데 나쁘지는 않아요. 푸쉬맴이었던만큼 경험 많고 일본에서 리더롤도 가능하고 비쥬얼이야 지금도 관리 좀 하면 좋은편이라고 보거든요. 근데 데뷔조에 93 94 95가 전부 다 있는건 갠적으론 좀..

장원영 나코의 경우 그냥 쟤가 되겠지 효과라 크게 의미를 두고있진 않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문투에서는 한연생이 훨씬 힘을 받는 구조입니다. 거기에 준영이가 연출을 넣으면 한일 84는 그렇게 어렵지 않을거라고 보긴 하는데...유독 예측이 의미없는 시즌이다보니 또 모르겠어요. 결국 지금의 상승세를 타고 대중적인 관심이 얼마나 모이냐의 문제겠죠.

이가은이 의외로 코어가 적진 않아서 무난히 데뷔할거 같습니다. 반대로 안유진 대폭락은 좀 놀랍네요. 안유진이나 이가은이나 또이또이 하다고 봤는데요.

한연비쥬얼 투탑인 강혜원 김민주의 명암이 극히 나뉘고 있습니다. 강혜원은 좀 떨어지다가 경연 서사 버프받고 올라갈줄 알았는데 떨어지기는커녕 오히려 올라버렸고 아이고 민주야...준영이가 신경 쓰지 않는이상 어려워졌습니다.

정병존 수장 미루는 앞으로도 정병존 문지기로서 역할을 다해낼 예정입니다. 지금까지의 플로우로 봐서 분영이가 준량을 줄거같진 않네요

사실 갠적으론 순발식 데뷔조 정도에 +- 2명정도가 이상적이긴 했는데 비쥬얼 맴버들이 그냥 이쁘기만해서 뽑았던것 이상이 되려면 뭔가 계기가 있긴 해야할겁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경연 끝나고 나면 또 요동칠거라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