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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07 23:21
악편이나 조작만 없으면 좋겠습니다
1인2픽 투표만 있는 그대로 조작만 없다면 투표결과는 존중해야죠 아학은 지금 생각해도 이상했거든요
18/08/07 23:22
???
주장을 하시려면 근거를 가지고 오셔야지.... 글 내용 전부 본인 뇌피셜 아닌가요??? 오늘 속보에 화나신분들이 많긴 많나봅니다...크크크
18/08/08 06:28
동감..
아니 프듀 이런글 볼때마다.. 왜이리 피디나 엠넷이나 들먹거리며 마음대로 뇌피셜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안준영의 의도대로 안돼서 물음표했다느니 뭐니..
18/08/07 23:27
프로듀스 막방 뒤에 만들어질 그룹이 잘 되면
앞으로 신규 프로듀스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도 더 생길테고 그럼 안준영에게도 장기적으로 충분히 이득 아닌가요?
18/08/07 23:27
아이돌학교의 의심전력이 있어 의심할수는 있습니다만...
오늘결과와 반대로 위스플로 분류되는 연습생들이 높게 나왔다면 그거대로 욕먹었을일이라 잘모르겠네요 크크
18/08/07 23:31
12명이 뽑힌다면 그 중에 내 마음에 드는 사람만 뽑힐리도 없고, 그냥 응원만 하는게 답인거 같아요.
이렇게 여러 추측을 하면서 과몰입해봐야 아무 소용 없다고 봅니다.
18/08/07 23:34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296877
이런기사도 떴는데 기사대로 재미때문에 순위공개를 했어도 준영이나 엠넷은 화제성때문에 싱글벙글아닌가요?
18/08/07 23:37
런칭그룹의 수명때문에 그렇습니다
시즌1처럼 6개월짜리 단발그룹이라면 방송이 더 중요하죠 하지만 이 그룹은 2년6개월짜리. 주목표시장은 일본에 있는 KPOP 소비층이에요 단순히 방송의 흥행만을 볼수가없는겁니다. 앞선 2개의 시즌을 이미 겪었어요 엠넷은
18/08/07 23:37
가끔 전지적 안준영 시점의 글들이 보이는데..그런것들도 마찬가지로 근거나 논리가 없다고 봅니다.
전 시종일관 지금 픽이 안준영 마음에 안드는구나 정도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그게 아니면 6화의 깜깜이가 설명이 안되죠.신뢰가 가장 중요한 투표 시스템에서 자기 꼴리는대로 순위 발표를 하는데 무슨...
18/08/07 23:41
저도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안준영이는 그냥 자기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거지, 그룹을 어떻게 만드는지까지는 관심없다고 봅니다.
프로그램을 더 흥미롭게 만드는 밀어주는 캐릭터는 있을지 몰라도 그룹의 흥행을 위해 안준영이 밀어주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요.
18/08/07 23:43
안준영이 예전에 시청률보다 음원순위가 중요하다고 했던 그피디 아닌가요?
왜 관심없을거라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프로그램의 재미만 쫓는 바보? 그런사람 아닐텐데요
18/08/07 23:45
근거 없는 글이지만 다시보고 한마디 덧붙이자면
준영이가 쪼임을 당하고 있다고 하시는데 그땐 ['데우스 엑스 마키나']가 있습니다. 주작이죠. 뭣하러 편집 이래저래 개고생하면서 순위 만집니까, 투표결과 받아놓고 이름만 바꾸면 되는데... 어떤 결과가 나와도 팬들이 이래저래 해석하면서 결국 받아들이는데... 아학 전례도 있구요. 준영이가 티만 안나게 하면 됩니다. 전 기본적으로 주작은 없다는 생각을 하고 보고있지만, '만에하나 해도 걸리지는 마라'라는 스탠스 취하고 있습니다. 걸렸을때 그 누구보다 X되는건 준영이죠. 주작하면 엄청 신경써서 하겠죠.
18/08/07 23:49
^^.. 조작을 통해결과를 조절하려고한다면 굳이 이렇게까지 편집이나 분량으로 '조절'을 하려들지 않겠죠
프로듀스 시리즈는 해외에 판권이 팔리는 엠넷의 간판프로그램입니다 조작을해서 얻는이득과 조작이 걸렸을때의 손해를 저울질했을때 후자가 훨씬 크죠 그렇기에 조작을 못하고, 그렇기에 이렇게 여러가지로 수를쓰고있는겁니다
18/08/07 23:54
^^... 상당히 비아냥 어조로 보입니다만... 뭐 기분탓이겠죠?
주작했을때 손해가 크면, 안걸리면 됩니다. 본문에 말씀하신대로 준영이가 그렇게 스트레스 받고있는 상황에서 편하게 주작해서 가는것도 이득이 크죠. 이정도야 저도 주장에 따라 갈릴수 있다고 봅니다만, 상당히 단정적으로 말씀하시는군요. 댓글달리는 모양 보면 아실텐데, 본인은 전지적 관점에서 다 알고계시는 듯이 말씀하시는게 심히 거슬리네요. 설득력있는 글도 답정너로 나오시면 곤란합니다.
18/08/07 23:57
아시다시피 보는 눈이 너무 많아서 조작은 너무 너무 위험합니다.
스텝 한명 심사 수틀리면 끝장나는 거라서요. 탄탄대로인 안준영이 자기 커리어까지 걸고 그런 짓을 할리가 없죠. 말 그대로 초수퍼울트라 하이 리스크 로 리턴인데요.
18/08/08 00:00
저도 같은이유로 주작의 동기가 매우 적어서 기본적으로 '주작은 없다'는 입장에서 보고있는데
아학 전례가 있는 상태에서 의심은 충분히 무리가 없는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주작유무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없죠. 투표 주관사가 투표를 관리하고 있는데... 저도 만에하나 주작해도 걸리지만 않으면 그냥 받아들일거거든요 엠넷이 그럴 생각 1도 없겠지만, 투명한 시스템을 만들지 않으면 영원히 따라다닐 의심이라고 생각은 듭니다.
18/08/08 00:01
아학 피디는 앞으로 어떤 오디션 프로를 하더라도 조작의심을 받을테니 사실상 오디션 피디로서의 커리어는 종쳤죠.
그런 아학 전례가 있어서 조작은 더더욱 하기 힘들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투명한 시스템을 만드는 건 기술적으로 힘든건 아닐텐데, 안준영이가 오늘 같은 장난칠 여지가 줄어드니 안 하는 거겠죠...
18/08/08 00:05
그쵸, 투명할 이유가 없습니다. 제가 피디여도 안합니다. 왜합니까..
중앙선거도 아니고 일개 오디션프로 투표인데..크크크 저도 주작요인은 매우 적다고 보고 있는데, 글쓴이분이 단정적으로 나와서 저도 극단적 주장을 해봤습니다...크크
18/08/08 00:06
본문 주장이 제일 말이 안되는게 안준영급 피디가 엠넷 윗사람들 눈치볼 거라는 가정이죠.
안준영급이면 정말 마음만 먹으면 어느 방송국이든 가서 원하는 프로젝트 진행할 정도의 파워를 가졌는데 윗 사람들 눈치 안 보죠. 말 그래도 자기 프로그램에 관한한 독재자라고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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