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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8/09 13:48:56
Name 홍승식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미야와키사쿠라] 꾸라 나무 아래서~ (수정됨)


관련글 : https://pgr21.com./?b=1000&n=22885

사쿠라가 어제 일본에서 한 라디오 방송 벚꽃나무 아래서의 자막본이 떴습니다.
역시나 프로듀스48 얘기가 상당히 많습니다.
무엇보다 공항에 홈마들이 매번 늘어나서 기자회견 하는 것 같다는 것이나, 젊은 팬들에게 이름이 알려져서 좋다는 것이 가장 인상적네요.

그래 꾸라야 니가 행벅하면 되었다.
그래도 걸꾸라시는 데뷔하고 하자~

[제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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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딘 하루
18/08/09 13:50
수정 아이콘
점심시간에 이거 듣다 11분 순삭당했으요 크크
콜드플레이
18/08/09 13:55
수정 아이콘
"(애청자에게) 티셔츠가 3장뿐이라니 꽤 위험한 것 같은데요. 지금 여름이에요."

누가 누구한테...
아라가키유이
18/08/09 14:05
수정 아이콘
진짜 텐션좋네요 크크크 그리고 저 썸네일 사진보면 살 좀 찌길.. 훨 낫네 저게..
그나저나 사쿠라도 지하철 타고다니나보네요. 도쿄에서 자취하고 HKT 때 후쿠오카로 간다는데
소속사도 따로없다고..
최종병기캐리어
18/08/09 14:08
수정 아이콘
형제가 되기로 맹세를 했네...

이게 아냐??
커피소년
18/08/09 14:10
수정 아이콘
앞으로의 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프로듀스로 좋은 연예계 생활 했으면 좋겠네요.
그건 그거고 이렇게 가까운 두나라인데 문화가 정말 다른거 같네요.
우리는 아이돌문화를 기본적으로 10~30대 문화라고 생각하는데 저기는 연령대가 30대부터 시작인느낌 참 신기하네요.
아라가키유이
18/08/09 14:12
수정 아이콘
AKB를 비롯해서 HKT NMB 전부 하락세라고하더군요. 돌파구가 없을정도로 고인물이라고.. 누가 스1에서 스2로 넘어갈때라고했는데 딱 그 느낌이라고..
아케이드
18/08/09 14:13
수정 아이콘
일본도 아이돌은 10대-20대가 중심이죠.
AKB48이 중심에서 밀려나서 저런 거지.
커피소년
18/08/09 14:16
수정 아이콘
밀려난거면 좀 어마어마하게 밀려났나보네요.
유입팬이 없다는거니까..
아케이드
18/08/09 14: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상황이 좀 웃긴게, AKB48이 톱에 있을때, 프로듀서 아키모토가 노키자카46이라는 라이벌 그룹을 만들었죠.
그 노키자카46이 비주얼도 좋고, 노래 스타일도 젊은층에 맞았는 지 젊은 층을 흡수하고, AKB48은 유입없이 고여버린 거죠.
그 결과가 노키자카46은 젊은 팬 중심, AKB48은 (젊었을때 팬이된) 중장년 중심이 되어 버린 거죠.
노키자카46은 요즘 아이돌 인기조사 할때마다 1위 먹더군요. AKB48은 5위 아래쪽인 듯 하구요.
아라가키유이
18/08/09 14:25
수정 아이콘
노키자카 46인가 하루만에 77만장 나갔더군요.. 앨범이
도토루
18/08/09 16:54
수정 아이콘
늘 짜릿하고 새로운건 역시 외모만한게 없군요...
아케이드
18/08/09 16:56
수정 아이콘
사실 그게 현실이죠.
쪽빛하늘
18/08/09 14:27
수정 아이콘
중간에 " 뭔가 버닝하는 느낌이 든다고 할까요 뭔가.." 는
뭔가 남의 일 처럼 느껴진다고 할까요. 가 맞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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