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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10 03:04
진짜 장난아니더라구요. 나이도 고등학생인데 악플까지 대처하는 멘탈하며 방송 텐션도 1시간 넘게 안떨어지고 노래하고 춤추고 한국 사람한테 보여주려고 프듀때 썼던 스케치북도 준비하고 아주 할꺼 다하더라구요. 멘트나 대처능력도 되게 좋고... 다른 사람꺼 보다가 재미없어서 끄려는데 미쿠보고 그냥 고정해서 계속 봄.
18/08/10 07:03
저도 어제 이거 봤는데 진짜 대단했습니다 그 전날 나코랑 비교되고 텐션도 많이 떨어져보였는데 준비 단단히 하고 왔더군요 한국팬한테 도중에 나가게되어 죄송하다고 사과만 한 다섯번 했나요? 거기에 한국어쓰면서 고텐션으로 애교부리고 리액션 개쩔게 하고 예전 스케치북까지 가져와서 재어필까지
조롱하러 갔다가 응원하고 나오는 사람들 많았어요 정말
18/08/10 08:59
어제 방송봤는데 텐션이나 하는게 딱 한국 아프리카 BJ 스타일이더군요. 그런데 나이가 01... 우리나라에서 난다긴다 하는 BJ들도 저 나이 때 그 정도 방송능력 가진 사람이 있었을까 천상 연예인이었습니다.
그나저나 어제 미우는 꿀노잼 방송 하면서 타워를 37개를 세우더군요. 윽시 아프리카의 나라다. 앙코르와트인줄.
18/08/10 09:07
나코미쿠라고 묶여있긴 하지만 야부키와 다나카는 시작부터 차이가 좀 있었죠.
다나카보단 야부키가 항상 앞에 있었고 이미지도 야부키가 좀 더 순하고 귀염받는 이미지였구요. 그래서인지 다나카 쪽이 미야와키처럼 좀 더 영악하고 생각이 성숙한 느낌이 있는 친구였습니다. 귀염상보단 미인형이기도 하구요. HKT 3기에서 같은 나이대인 아라마키-다나카-야부키를 놓고 보면 아라마키가 장녀, 다나카가 차녀, 야부키가 막내 같은 느낌이랄까... 그렇게 느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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