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8/10 08:51
지금도 먹히긴할텐데, 자가 검열과 게시판 지분 고려등으로 너무 노잼됐죠. 적어도 노홍철이 있거나 장동민이라도 들어왔으면 좀 더 나았을꺼라고 봐요.
18/08/10 08:05
요즘 밤에 잠이 안와서 무도 옛날걸 다시보면서 자는편인데 확실히 2014년이 마지막 끝물이더군요. 그이후로는 솔직히 볼만한게 몇 없어요.
18/08/10 11:14
이때쯤이 길이 정말 적응 했고 살아나는구나 했던 시점이었죠. 근데 하차하고 노홍철도 토토가라는 대박 기획 나온 시점에서 하차하고 그 뒤로는 힘이 서서히 빠지다가 정형돈까지 하차하고 진정한 내리막으로...그 뒤로는 이런 장면이 하나도 안 나왔죠. 2006년부터 오프닝, 저런 식으로 일렬로 서서 하는 토크가 제일 재밌다는 사람들도 많은 게 무한도전이었는데 그게 사라지니 힘이 정말 쫙 빠지더군요. 그 재미없다던 가정방문24시도 토크는 건질 게 있었는데...
18/08/10 11:28
저도 무도 가끔 돌려보게되면 자연스럽게 2011~2014를 계속 보게되더라구요. 그거보다 더 전 에피들은 너무 많이 보기도 했고, 약간 촌스러운 느낌이 있고.. 2015년부터 길, 노홍철 하차 이후엔 확실히 힘이 떨어지고 정형돈 하차로 사실상 끝나버렸죠. 연출력 좋았고 노홍철이 캐리했던 리더특집까진 괜찮았는데 그 이후는 정말 볼게 없다고 느꼈습니다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