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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10 18:34
뮤뱅이 주어진 기준을 기계적으로 적용시켜 1위 주죠. 기준에 대한 논란은 있을수있지만...
이걸 또 1위 주네요. 제가 숀이라면 뮤뱅집계 빼달라고 부탁했을건데 참 할 말이 없네요.
18/08/10 18:37
저거 트로피 한번 타보려고 별에 별 개고생하는 애들이 그리 많은데 얼마나 씁쓸할런지
아이유지코 노래가 음원에서 숀 이겼을때 인스타에 올라온 글 보니까 업계 관계자들도 기계인거 다 알더만요. 하물며 무대에서 저거 박수쳐주고 있던 가수들은 얼마나 기분이 엿같았을지 상상도 안되네요
18/08/10 18:44
이왕이리된거 가온어워드,멜론어워드에서 장덕철,닐로,숀 에 다 음원본상 줍시다....크크크
연말 가요제에서 3팀 콜라보 무대도 하고요.
18/08/10 19:11
트와이스 선호도가 저번주에 1000점이 넘었는데
이번주에 170점대가 나와서 오류 아닌가 하고 있던데요.. (오류가 맞으면 1위가 트와이스가 됩니다.)
18/08/10 19:26
진짜 화나네요. 공중파 음방은 커녕 잘 쳐주지도 않는 더쇼나 쇼챔 1등도 소수들만 1등을 경험할 수 있고 그것도 감격에 겨워 가수와 팬들이 같이 우는데 저따위 짓거리로 공중파 1등을 먹네요.
18/08/10 19:37
닐로, 숀 노래 한번도 안들어봤는데 의외로 많이 듣는거 같은데요?;; 오늘 코인노래방에 갔는데 인기차트1위가 닐로,2위가 숀 노래더군요
18/08/10 19:40
그것조차 정황이 의심되는 상황이죠.
체감으로 1위라는게 전혀 실감이 안난다고 노래방 차트 100위권안에도 없는 노래라고 방송 타자마자 며칠만에 1위를 찍더군요..크크크크크
18/08/10 21:12
공중파에서 닐로까면서 좋니의 역주행 증거로 노래방 순위도 차근차근 올라왔는데 닐로는 아니다 순위 안에도 없다 라고 방송 내보내니 그 다음주부터 1위 되어있더군요.
18/08/10 19:49
혹시라도 잘못 알려질까봐 적어보는데
바이럴은 불법이 아닙니다. 다 해요. 그중 바이럴이란게 티많이 나는쪽도 있고 어떤곳은 바이럴 자체를 드러내고 허용하기도하고 숀의 바이럴을 뭐라하는게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숀이 왜 1위인지 모르지만 노래가 좋더라는 말은 선후가 바뀐거죠. 왜 1위인지 모르겠다..말 자체에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생각해 봐야합니다. 노래가 좋다는건 뒤의 문제죠.
18/08/10 20:20
바이럴 마케팅은 불법이 아닌게 맞습니다. 페이스북이나 기타 등지에서 마케팅 하는건 다 합니다. 다만 숀이나 닐로나 바이럴 마케팅이 아니라 사람들이 의심하는 순위조작이 너무 큰 이슈라 현재와 같은 상황이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케팅 수단이 인싸들에게 너무 치명적(?) 이라는 것도 있고요.
18/08/10 21:08
바이럴할때 업체제공 명시 안하고 바이럴하는건 불법인 케이스가 있습니다
그래서 네이버 블로거들이 바이럴마케팅할때 이 제품은 xx의 협찬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라는 글귀를 붙이죠 흐흐 닐로때 사재기랑 이거 두개로 주로 욕을 먹은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사재기에 좀 초점이 맞추어지긴 했지만.. 숀쪽 바이럴도 이런 케이스라 털면 걸릴겁니다
18/08/10 21:15
바이럴이랍시고 바이럴은 슬쩍 끼워놓는거고 뒤에서 순위 조작하니까 문제인거죠. 너들음 인지 뭔지 그 페이지가 바이럴 해주는척 하면서 그 뒤로 손잡은 그 소속사 사람들끼리 차트 조작하면서 대중음악 인척 쇼하는게 문제라는 겁니다. 불법아니라고 사회적으로 다 정당한가요?
말씀대로 더 화나는건 노래가 들을 만 하죠. 하지만 노래 좋고 음악 열심히 하는 뮤지션들 수없이 많습니다. 저딴식으로 사기쳐서 올라가는 쓰레기들 때문에 열심히 음악하는 아티스트들 기회만 뺏는거죠.
18/08/10 19:58
레드벨벳이 컴백했는데 숀이 1위를 하는 바람에 숀이 실검에 들어갔었네요..크크크크크
이젠 자연스러운 버프라고 해줘야하나요..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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