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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8/11 01:16:48
Name Lullaby
Link #1
Subject [연예] [프로듀스48] 순위가 마음에 들지 않나 봅니다.
누가 봐도
원하는 픽의 순위가 떨어졌고
원하지 않은 픽의 순위가 상승했다고
느껴지는 한 회였습니다.

사실 언제나
프듀가
준영픽
반준영픽으로 점철되는 상황인데
오늘은 그게 좀 더 노골적이었네요.


마지막에
살짝 보여준 루머까지 그게 화룡점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제 시청자들이 그걸 인지해서
이렇게 하면 표심이 더 반준영픽으로 몰릴 것 같습니다만...


다만 NMB 2인은
준영픽, 반준영픽과 상관없이
그냥 NMB의 소속사 요시모토와 뭔가 있는 듯한 편집이긴 하네요.

협의가 되서 아예 빼든가
협의가 안 되서 아예 빼든가
PD의 선호도 여부와 상관없이 그냥 인위적으로 아예 삭제시키는 듯한 느낌이 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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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아이
18/08/11 01:17
수정 아이콘
막줄에 동의합니다
합의가되서든 아예안되서든 무슨 이유든 죄없는 두명은 생방진출도 못하게 틀어막는중이에요
18/08/11 01:18
수정 아이콘
저도 저번주까진 미루 사에 피디 재량으로 편집한거라 생각했는데 오늘 확신했습니다.
원대 복귀든 준영이 맘에 안들든 그냥 의도적 삭제에요. 진짜 보면서 화가나긴 처음....
리스베트
18/08/11 01:18
수정 아이콘
오늘 준영이의 느낌

1. 미호 내려
2. 안유진 조금 올려
3. 미유는 응 분량없어
4. 스케줄로 녹화 불참한 애들(사에,미루) 잘가
Otherwise
18/08/11 01:25
수정 아이콘
미유정도면 분량 있는거죠. 이승기 왔을때 눈물 흘리는 것 까지 나왔고 아예 분량 없는 참가자 정말 많죠.
Jon Snow
18/08/11 01:30
수정 아이콘
솔직히 어중간하게 분량받는거보다 이승기랑 대화한게 더 효과 좋은거 같아요.
그래도 나머지 분량 1도 안준거 보면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으요.
미유를 떨구고 싶은건지 아무 생각이 없는건지.
건투를 빈다
18/08/11 01:34
수정 아이콘
미유정도면 정말 분량 많은 거였죠.
아예 공기수준이었던 남바2인조를 생각하면...
특히 사에는 집중해서 방송안봤음 조에 있는지도 모를꺼에요.
멸천도
18/08/11 01:18
수정 아이콘
반대로 그럴 노리고 편집을 그렇게 했을 가능성도 있지않나요?
사실 우리야 실시간으로 표쌓이는걸 못보지만 제작진들을 그걸 볼수있으니 전략도 그거에 맞춰서 세울수있을꺼같은데...
18/08/11 01:19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이 PD는 시즌 1부터 그냥 노골적으로 드러냅니다. 뭔가 꼬는 PD가 아닙니다.
그냥 대놓고 드러내요 항상.
그래서 준영픽, 반준영픽으로 난리가 나는 거고 크크
강미나
18/08/11 01:22
수정 아이콘
시즌 1-2를 봐도 안준영이 그정도급은 아닙니다. 그냥 지금 발등에 불이 떨어진거에요.
멸천도
18/08/11 01:32
수정 아이콘
확실한건 피디가 밉보인건 맞는거같습니다.
전 피디는 아이돌이 누가 데뷔하든 큰 상관없을꺼 같고
초반에 사전 촬영때는 그래도 편집시간이 있으니 의도가 어느정도 반영되는건 이해하겠는데
제가볼땐 지금은 그럴 시간도 없이 편집하느라 빠듯할꺼같거든요.
강미나
18/08/11 01:36
수정 아이콘
아이오아이 때 CJ E&M이 수입의 25%를 먹었고 워너원도 비슷할텐데 들어가는데 상관이 없을리가....
물론 피디가 밉보인 건 맞고 그게 시즌3의 재미요소인 것도 맞습니다. 크크크크.
라라 안티포바
18/08/11 01:18
수정 아이콘
미루 사에 팬은 아닌데
저도 오늘은 좀 너무 심하다 싶었네요.
밀어줄 친구들 밀어주고, 편집각 잘잡히는 애들 밀어주고 상대적으로 소홀한거까진 이해되는데
생존신고는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뭐 사고쳐서 하차한줄 알겠어요;
No.4 라모스
18/08/11 01:18
수정 아이콘
사에 미루는 여기까지 온게 기적이죠.
사에는 베네핏 덕에 겨우 살았고
미루는 엄청난 코어(?) 덕에 여기까지 오는...
18/08/11 01:19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물론 공평한 분량이 안나온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노골적으로 특정 연습생들에 대해서 이렇게까지 편집을 하는 것은 오히려 반발심을 자극할지도 모를텐데요. 한일 연습생이 6:6으로 나오는 것이 그렇게 안좋은 건가라는 생각도 들고요...
오오와다나나
18/08/11 01:25
수정 아이콘
저만 해도 더쿠라는곳의 날조,선동 보고 짜증나서 원영이랑 나코중에 픽 하나 빼고서 오늘부터 미우 투표하기로 맘먹었으니깐요
(사쿠라가 우선인데 얘는 걱정이 안되서..)
방송보고 나니깐 아예 그냥 원영이랑 나코 둘다 운에 맡기고 미우-사에 갈까 고민중이네요
18/08/11 01:28
수정 아이콘
위스플로 선동날조질 하던 프갤도 있죠
피식인
18/08/11 01:19
수정 아이콘
근데 개인적인거지만 제가 머글 성향이라 그런지 준영이가 밀어주는 픽들이 대체로 납득이 갑니다. 준영이가 왜 급한지 알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에요.
파란무테
18/08/11 01:19
수정 아이콘
1위가 18만표면
베네핏 2만표가 중위권싸움에선 제대로 중요할듯요.
할수있습니다
18/08/11 01:20
수정 아이콘
요시모토에 스케쥴 협의요청 했는데 무시당했을라나요? 그런거라해도 HKT랑 본점애들도 다 같이 들락달락 하던데
18/08/11 01:23
수정 아이콘
이게 요시모토만의 특수성이 조금 강합니다.
요시모토는 일본 내에서도 조금 희귀한 케이스의 소속사라서...
18/08/11 01:25
수정 아이콘
그 특수성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요? 그 쪽으론 아예 정보가 없어서...
18/08/11 01:26
수정 아이콘
뭔가 SM C&C + 제이디브라더스 + 코엔 을 다 합친 괴물 기획사라는 느낌이라고 봐야겠죠? 크크
요시모토는 사실상 일본에서 좀 나간다 하는 개그맨, 연예인들이 다 모인 초 울트라 괴물 소속사라고 보면 됩니다. 거기다가 NMB까지 운영을 하고 있으니 말할 것도 없죠 :)
할수있습니다
18/08/11 01:27
수정 아이콘
뭐 일본방송을 쥐락펴락 하는건 알고 있지만 오와라이도 아닌 아이돌까지 입김을 넣었을라나요?
요시모토 지사도 한국에 있는데
18/08/11 01:36
수정 아이콘
음...충분히 가능성은 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게다가 한국 요시모토 지사는 사실상 진나이 토모노리가 한국에서 개그 공연 한 이후로는 존재감이 없지 않나요...그런데 뭐, 여기서 머릿속으로 상상해봤자 아무 의미는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뭐, 좀 가벼운 마음으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데프톤스
18/08/11 01:36
수정 아이콘
NMB48 운영이 지금 초토화될 위기입니다 초에이스 멤버가 졸업을 하고 시로마 미루가 소녀가장 노릇을 해야하는데 덜컥 한국활동 병행하면 진짜 큰일인거죠.
18/08/11 01:39
수정 아이콘
아, 예. 그 소식 들었습니다! 그런데 뭐...난바쪽 그룹은 그룹 운영진이 스스로 저지른 패착도 꽤나 있다고 생각하는지라...그리고 전 STU나 NGT 보다는 사정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다크폰로니에
18/08/11 01:20
수정 아이콘
솔직히 실제 공연장에서 제가 본 가장 빛났던 사람이
'시로마 미루' 였습니다.

저는 시로마 미루에게 한표도 던져본적이 없었는데 진심으로 미루밖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너무 빛났거든요.
그런데 저렇게 그냥 제거해버리네요
경연 방송도 어찌 나올지 몹시 궁금합니다.
맥핑키
18/08/11 01:20
수정 아이콘
둘 다 데뷔해버리면 꿀잼일 것 같은데 솔직히 투표 안하는 입장에선 뽑튀라 마찬가지라 조심스럽긴 하네요
사에는 무대가 기대되는 친구라 무대를 많이 보고 싶어서 보고싶긴 합니다. 복면가왕 투표할 때 다음 무대가 궁금한 참가자에게 투표해주세요 라고 하는데 이런 느낌이랄까요
괄하이드
18/08/11 01:20
수정 아이콘
미루 사에는 이정도면 준영이 의도가 아닌것로 보는게 합리적이죠...
방향성
18/08/11 01:20
수정 아이콘
준영픽대로 가야되는데, 프듀는 망했네요. 어휴 진짜
미운털파카
18/08/11 01:20
수정 아이콘
생방송 분할 누구 송출할 생각에 준영이 머리터지겠네요...
위르겐클롭
18/08/11 01:20
수정 아이콘
차기 에이스가 되어야할 미루는 그렇다쳐도 사에만 좀 어떻게 데뷔시키면 안되겠니...
겟타빔
18/08/11 01:26
수정 아이콘
미루가 센터이니 난바에서 기둥쯤 될거고 사에는 부동의 선발멤버라 서까래정도는 되는건데 이거 골치 좀 아플듯요
나가사끼 짬뽕
18/08/11 01:21
수정 아이콘
민주 채연 밀어주기는 정말 노골적이었고 사에 미우 미호 미유 미루 지우기는 어마어마하더군요
봄바람은살랑살랑
18/08/11 01:21
수정 아이콘
시즌이 갈수록 피디의 의도가 너무 뻔하게 보이고 거기에 대한 반발(?)이 지금 순위로 나오는거 같네요;
먀호가 그래도 1위까지 찍을줄야;
감별사
18/08/11 01:21
수정 아이콘
사에는 데뷔시켜줬으면 하는데...아쉽네요.
18/08/11 01:22
수정 아이콘
전 솔직히 잘 모르겠는 게... 정말 떨구고 싶었다면 오늘 살리고 싶은 팀 3탕 공연 보여주고 죽이는 팀에 살리고 싶은 친구들 위주로 편집 잡아주지 않았을까요?
강미나
18/08/11 01:28
수정 아이콘
원래는 그렇게 하는 게 정석인데 1-2차에 너무 많이 떨어뜨려서 이젠 그렇게 해도 떨어지는 인원이 별로 없거든요.

최소 20명에 많으면 24명은 살아남으니까 3차에서 떨어지는 게 적으면 6명 많아야 10명이라는건데
일본연습생만으로 이루어진 조라도 있는 게 아닌 이상 그 조의 일연생은 다 살아남고 한연생만 전멸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컨평 조를 안준영이 짠 게 아니거든요.... 그러니 확실하게 분량으로 조질 수 밖에 없는거죠.
18/08/11 01:33
수정 아이콘
이게 기본적으로 관심법이라서 어쩔 수 없긴한데...
특정 멤버를 무조건 떨어트리는 게 제 1순위라면, 오늘 분량 통편해버리고 경연 3팀만 보여주고 뒤로 미루는 거죠. 만약 미호를 정말 죽이고 싶었다면 차라리 오늘 가장 멋진 무대 3~4편 보여주고 미호는 분량을 통편하고 경연을 다음주에 내보냈겠죠. 뭐, 저였다면 이렇게 했을 거라는 거고 제 말대로 한다면 미호가 속한 다른 팀원들도 우수수 떨어져 버리기는 한데... 정말 지워버리고 싶은 게 최우선이었다면 그렇게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강미나
18/08/11 01:44
수정 아이콘
네. 그게 101 -> 60이나 60 -> 30이면 통하는 방식이라 지금까진 그 방법을 써왔는데, 지금같은 30 -> 20~24에선 떨어뜨릴 사람이 너무 적어서 어렵습니다. 가령 I AM 너닿 루머를 이번 주에 방송하고 다만 흙% 롤링을 다음 주에 편성하는 건 가능한데, 그렇게 하면 지금 순위가 높은 미호나 미유가 탈락하는 게 아니라 그 조에 있는 왕이런이나 김도아, 김나영, 장규리 같은 순위 낮은 멤버들이 아무 힘도 못쓰고 베이스를 깔아주고 탈락해버립니다. 미호 미유 사에 미루가 한 조로 편성되어 있는 게 아니거든요.
18/08/11 01:44
수정 아이콘
1위가 통편으로 얼마나 떨어질까요?
악편이라도 해서 떨구려고 하는게 가능성이라도있죠.
비타에듀
18/08/11 01:22
수정 아이콘
하지만 안먹히는 분위기죠.
같은 패턴으로 시즌 3개를 끌고 오니... 사람들이 눈치채고.. 솔직히 너무 노골적임

그리고 3번이나 같은 패턴으로 당하는 사람 누굽니꽈!!!
독수리의습격
18/08/11 01:23
수정 아이콘
크끄즈므
이수현이해인
18/08/11 01:22
수정 아이콘
소속사랑 얘기 안된거같어요
마코도 개인소속사가 있던데 그래서 마코도 분량 삭제한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부모님좀그만찾아
18/08/11 01:23
수정 아이콘
준영이 입장에선 역대급 난관이네요. 속보덕에 오히려 개인한텐 더 꼬여버린상황
Aragaki Yui
18/08/11 01:24
수정 아이콘
사실 2화로 나누고싶엇을테지만 섞여버려서 못 나눈거라고 예상해봅니다.
18/08/11 01:25
수정 아이콘
12픽 -> 2픽으로 바뀐게 지금 상황을 이렇게 만든거죠
18/08/11 01:25
수정 아이콘
뭐 이정도면 그렇게 큰 영향 줄 정도의 악편같진 않아서...먀오는 순항하지 않을까 싶네요

미루나 사에는 그냥 남바쪽에서 매우 강력한 요청이 들어왔다고 생각하는게 맞을듯.
아케이드
18/08/11 01:30
수정 아이콘
오늘 편집은 대놓고 악편 맞죠.
영향이 얼마일 지는 누구도 예측 못하겠지만요.
순수한사랑
18/08/11 01:25
수정 아이콘
준영아 믿는다
사악군
18/08/11 01:25
수정 아이콘
속보 반감픽으로 미호찍긴 했는데 1위할줄은 몰랐
18/08/11 01:26
수정 아이콘
이대로 데뷔하면 정말 재미는 있겠네요 크크크
대청마루
18/08/11 01:27
수정 아이콘
속보로 장난질 치다가 투표층들한테 반감을 더 산 느낌이랄까....
세인트
18/08/11 01:28
수정 아이콘
미우도 정말 처참하게 분량실종이었습니다.

근데 그 미우조차도 사에 미루에 비하면 대하드라마급으로 분량받은거에요.

밑에도 댓글로 썼는데 이건 남바랑 준영이 둘다 배제하기로 동의한게 아니면 말이 안된다수준이에요.
건투를 빈다
18/08/11 01:31
수정 아이콘
사에 보려고 눈에 초집중하고 봤습니다;;;
세인트
18/08/11 01:32
수정 아이콘
사에 한 1.5초에 미루 0.5초 해서 합이 2초라고 해도 안틀렸을것같은 기분이에요
강미나
18/08/11 01:32
수정 아이콘
사에 한 장면 본 거 같은데....
아케이드
18/08/11 01:33
수정 아이콘
팬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ㅠㅠ), 미호 미유는 준영이 성향상 내리고 싶어하는 이유를 알겠는데,
사에 미루는 소속사 트러블 말고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강미나
18/08/11 01:45
수정 아이콘
그게 이유죠(....)
18/08/11 01:32
수정 아이콘
근데..솔직히 지금 데뷔권에 나이많은 연습생이 너무 많긴 합니다. 98 사쿠라가 중간이니..그렇다고 남의 귀한픽 떨어져라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좀 답답해 보이긴 합니다.
밀크공장공장장
18/08/11 01:43
수정 아이콘
나이가 걸리면 애초에 걸렀어야죠... 98명안에 넣었으면 그담부턴 우리맘이죠 크크크
미도리
18/08/11 09:28
수정 아이콘
이게 정답이죠 흐흐
18/08/11 01:33
수정 아이콘
미호 악편하려고 했는데 평소의 준영이보다 약하게 들어간것 같긴합니다.
미호가 악편각을 안줘서 최선을 다해 악편을 이렇게 한건진 몰라도 조지려면 확실히 조져야지 이러면 미호 안떨어집니다.크크크
준영이 치고 너무 순한맛이었어요....
아케이드
18/08/11 01:34
수정 아이콘
딱히 각을 안줬다는게 맞을 겁니다. 미호도 방송 몇년 했는데 카메라 앞에서 트집거리 줄 짬밥 아니죠.
18/08/11 01:35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생각하긴 합니다.
조지려고 했는데 안되니까 그 긴 녹음시간중에 표정 잠깐 안좋은거 무한 반복하면서 클로즈업 한것 같은...크크크
18/08/11 01:35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충분히 버틸 만해요. 나름 조절했다고 보는게 맞아요.
18/08/11 01:36
수정 아이콘
준영이가 기를쓰고 악편각 찾았는데 나온게 그 뚱한표정인것 같습니다.
준영이가 조절을 한것 같진 않아요...
18/08/11 01:36
수정 아이콘
의외로 악편이고 뭐고 그냥 내보낸 걸지도
강미나
18/08/11 01:46
수정 아이콘
전 심지어 미호 때만 일부러 화질 보정 안했나 생각했을 정도였습니다.
쿼터파운더치즈
18/08/11 01:34
수정 아이콘
분량얘기는 솔직히 각자 애정하는 연생만 봐서 툴툴거리는 거라
롤린-장원영, 히토미
너에게닿기를-조유리, 나고은
아이엠-이가은, 안유진
다시만나-왕이런, 사쿠라
루머-권은비, 한초원
1000%-이채연, 김민주
이 친구들 빼곤 다 분량 얘기 나올만 한거 같구요
미호는 전 악편 아니라고 봐요 표정관리는 고토모에가 더 못했는걸요 그냥 채연이 서사에 힘 실어주는 정도?

다만 남바 시로마미루랑 무라세사에는 진짜 확신했습니다 의도적으로 칼질했습니다 시즌1때 허찬미 항명하고 난다음이랑 시즌2때 임영민 럽스타그램 이후 편집이랑 완전 똑같아요 보면서 그게 그대로 떠올랐습니다
세인트
18/08/11 01:39
수정 아이콘
앞시즌 안봐서 그러는데 개인적으로 남바 2인조는 무슨 다른 예능에서 이미 촬영 끝난뒤에 사회적으로 물의 일으켜서 편집당한 출연자 보는느낌이었습니다. 진짜 심하네요
18/08/11 01:39
수정 아이콘
비유...크크크크 진짜 적절하네요..크크크크
김생민 미투 까발려지고, 짠내투어에서 기촬영분 지워질때 딱 그생각이 나네요.
호박머리
18/08/11 01:40
수정 아이콘
쥬리나 하차설뜰때보다도 안나오는게 아무리봐도 뭔가있긴있을겁니다..
라라 안티포바
18/08/11 01:44
수정 아이콘
저도 이생각...
쉼표한번
18/08/11 01:39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하게 생각해요.
귀기때 나코 무대보던 왕크어 동공지진 생각하면 오늘 먀오 표정은 악편축에도 못들죠.
채연이가 이번에는 눈에 띄게 잘한게 사실이고, 에이스와 그 라이벌 눈에 띄게 집중해서 부각시키는게 시즌1부터 전통적인 편집 방식인거 생각하면 딱 그정도 였다고 봅니다.
DaisyHill
18/08/11 01:38
수정 아이콘
사실 더 중요한건 화요일 속보와 3일 뒤 본방의 순위차이라고 봅니다. 안유진만 빼면 거의 순위변동이 없거든요. 무슨 일이 있던지 걍 찍던사람만 계속 찍는다는 겁니다. 오늘 방송보고 투표할 시청자들의 반짝표를 빼고나면 남은 1주일도 똑같이 갈거고 생방직전까지도 크게 안바뀔것 같습니다. 만약 다음주중에 나올 속보나 3차 순발식 순위가 오늘이랑 비슷하다면 그 조합이 데뷔조라고 봅니다. 4분할 변수가 있지만요.
아케이드
18/08/11 01:40
수정 아이콘
1픽 가면 또 한번 요동치죠.
DaisyHill
18/08/11 01:43
수정 아이콘
1픽가도 크게 변할지 모르겠습니다. 현제 데뷔조의 일연생들은 최소 유지는 할거 같고 나머지 한연생들도 1픽 강한 사람들이 버티고 있는 느낌이라서요.
아케이드
18/08/11 01:45
수정 아이콘
1픽가면 또 한번 만인의 차애픽이 내려가고, 더 코어가 강한 픽이 올라가죠.
예측은 어렵지만, 그래서 또한번 흔들립니다.
18/08/11 01:51
수정 아이콘
1픽가면 문투가 있어서 크게변하죠.
18/08/11 01:39
수정 아이콘
미루 = 철저하게 배제
사에 = 최대한 배제
이렇게 오더가 온 듯한 느낌입니다

사에 그동안 안나왔던 원샷잡고 목소리 나오는게 1초정도 나온거 감안하면 그래요
그리고 궁예질 해보면 미루가 또 베네핏일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저렇게 편집하는거 보니깐
누에고치
18/08/11 01:52
수정 아이콘
1초냐 0초냐 가지고 분량 생각을 하고 있는게 슬프네요 NMB쪽 픽하는 사람으로써는...
태고의 태양
18/08/11 01:39
수정 아이콘
준영픽이 아니면 분량 후려치는건 이미 전시즌에서 켄타가 있었죠. 일본인이 센터, 리더 하는데 그냥 투명인간 취급...
에우도시우스
18/08/11 01:42
수정 아이콘
사쿠라 미호 찍고 있었는데 순위를 보니 남바 살려라 픽을 하고 싶어지긴 하네요...
sen vastaan
18/08/11 01:46
수정 아이콘
미루룽 좀 한국에서 보자구!
쪽빛하늘
18/08/11 01:54
수정 아이콘
미루, 사에는 소속사에서 내려달라고 한건지, 소속사와 트러블이 생겨서 내리는 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뭔가 오더가 내려온거 같긴 하네요;
에베레스트
18/08/11 01:55
수정 아이콘
전 방송은 안보고 무대영상만 보면서 미루랑 사에에게 투표하고 있었는데 둘다 데뷔에서 멀어지나보네요.
방송은 프로 끝나면 몰아볼 생각입니다.
새벽하늘
18/08/11 02:34
수정 아이콘
순위가 맘에 들면 안까고 맘에 안들면 자주 까죠. 지난번에는 2주를 숨기더니 이번에는 1주일에 2번을 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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