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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11 01:18
저도 저번주까진 미루 사에 피디 재량으로 편집한거라 생각했는데 오늘 확신했습니다.
원대 복귀든 준영이 맘에 안들든 그냥 의도적 삭제에요. 진짜 보면서 화가나긴 처음....
18/08/11 01:18
오늘 준영이의 느낌
1. 미호 내려 2. 안유진 조금 올려 3. 미유는 응 분량없어 4. 스케줄로 녹화 불참한 애들(사에,미루) 잘가
18/08/11 01:30
솔직히 어중간하게 분량받는거보다 이승기랑 대화한게 더 효과 좋은거 같아요.
그래도 나머지 분량 1도 안준거 보면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으요. 미유를 떨구고 싶은건지 아무 생각이 없는건지.
18/08/11 01:34
미유정도면 정말 분량 많은 거였죠.
아예 공기수준이었던 남바2인조를 생각하면... 특히 사에는 집중해서 방송안봤음 조에 있는지도 모를꺼에요.
18/08/11 01:18
반대로 그럴 노리고 편집을 그렇게 했을 가능성도 있지않나요?
사실 우리야 실시간으로 표쌓이는걸 못보지만 제작진들을 그걸 볼수있으니 전략도 그거에 맞춰서 세울수있을꺼같은데...
18/08/11 01:19
아닙니다. 이 PD는 시즌 1부터 그냥 노골적으로 드러냅니다. 뭔가 꼬는 PD가 아닙니다.
그냥 대놓고 드러내요 항상. 그래서 준영픽, 반준영픽으로 난리가 나는 거고 크크
18/08/11 01:32
확실한건 피디가 밉보인건 맞는거같습니다.
전 피디는 아이돌이 누가 데뷔하든 큰 상관없을꺼 같고 초반에 사전 촬영때는 그래도 편집시간이 있으니 의도가 어느정도 반영되는건 이해하겠는데 제가볼땐 지금은 그럴 시간도 없이 편집하느라 빠듯할꺼같거든요.
18/08/11 01:36
아이오아이 때 CJ E&M이 수입의 25%를 먹었고 워너원도 비슷할텐데 들어가는데 상관이 없을리가....
물론 피디가 밉보인 건 맞고 그게 시즌3의 재미요소인 것도 맞습니다. 크크크크.
18/08/11 01:18
미루 사에 팬은 아닌데
저도 오늘은 좀 너무 심하다 싶었네요. 밀어줄 친구들 밀어주고, 편집각 잘잡히는 애들 밀어주고 상대적으로 소홀한거까진 이해되는데 생존신고는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뭐 사고쳐서 하차한줄 알겠어요;
18/08/11 01:19
그러게요...물론 공평한 분량이 안나온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노골적으로 특정 연습생들에 대해서 이렇게까지 편집을 하는 것은 오히려 반발심을 자극할지도 모를텐데요. 한일 연습생이 6:6으로 나오는 것이 그렇게 안좋은 건가라는 생각도 들고요...
18/08/11 01:25
저만 해도 더쿠라는곳의 날조,선동 보고 짜증나서 원영이랑 나코중에 픽 하나 빼고서 오늘부터 미우 투표하기로 맘먹었으니깐요
(사쿠라가 우선인데 얘는 걱정이 안되서..) 방송보고 나니깐 아예 그냥 원영이랑 나코 둘다 운에 맡기고 미우-사에 갈까 고민중이네요
18/08/11 01:19
근데 개인적인거지만 제가 머글 성향이라 그런지 준영이가 밀어주는 픽들이 대체로 납득이 갑니다. 준영이가 왜 급한지 알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에요.
18/08/11 01:26
뭔가 SM C&C + 제이디브라더스 + 코엔 을 다 합친 괴물 기획사라는 느낌이라고 봐야겠죠? 크크
요시모토는 사실상 일본에서 좀 나간다 하는 개그맨, 연예인들이 다 모인 초 울트라 괴물 소속사라고 보면 됩니다. 거기다가 NMB까지 운영을 하고 있으니 말할 것도 없죠 :)
18/08/11 01:36
음...충분히 가능성은 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게다가 한국 요시모토 지사는 사실상 진나이 토모노리가 한국에서 개그 공연 한 이후로는 존재감이 없지 않나요...그런데 뭐, 여기서 머릿속으로 상상해봤자 아무 의미는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뭐, 좀 가벼운 마음으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8/08/11 01:36
NMB48 운영이 지금 초토화될 위기입니다 초에이스 멤버가 졸업을 하고 시로마 미루가 소녀가장 노릇을 해야하는데 덜컥 한국활동 병행하면 진짜 큰일인거죠.
18/08/11 01:39
아, 예. 그 소식 들었습니다! 그런데 뭐...난바쪽 그룹은 그룹 운영진이 스스로 저지른 패착도 꽤나 있다고 생각하는지라...그리고 전 STU나 NGT 보다는 사정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18/08/11 01:20
솔직히 실제 공연장에서 제가 본 가장 빛났던 사람이
'시로마 미루' 였습니다. 저는 시로마 미루에게 한표도 던져본적이 없었는데 진심으로 미루밖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너무 빛났거든요. 그런데 저렇게 그냥 제거해버리네요 경연 방송도 어찌 나올지 몹시 궁금합니다.
18/08/11 01:20
둘 다 데뷔해버리면 꿀잼일 것 같은데 솔직히 투표 안하는 입장에선 뽑튀라 마찬가지라 조심스럽긴 하네요
사에는 무대가 기대되는 친구라 무대를 많이 보고 싶어서 보고싶긴 합니다. 복면가왕 투표할 때 다음 무대가 궁금한 참가자에게 투표해주세요 라고 하는데 이런 느낌이랄까요
18/08/11 01:21
시즌이 갈수록 피디의 의도가 너무 뻔하게 보이고 거기에 대한 반발(?)이 지금 순위로 나오는거 같네요;
먀호가 그래도 1위까지 찍을줄야;
18/08/11 01:22
전 솔직히 잘 모르겠는 게... 정말 떨구고 싶었다면 오늘 살리고 싶은 팀 3탕 공연 보여주고 죽이는 팀에 살리고 싶은 친구들 위주로 편집 잡아주지 않았을까요?
18/08/11 01:28
원래는 그렇게 하는 게 정석인데 1-2차에 너무 많이 떨어뜨려서 이젠 그렇게 해도 떨어지는 인원이 별로 없거든요.
최소 20명에 많으면 24명은 살아남으니까 3차에서 떨어지는 게 적으면 6명 많아야 10명이라는건데 일본연습생만으로 이루어진 조라도 있는 게 아닌 이상 그 조의 일연생은 다 살아남고 한연생만 전멸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컨평 조를 안준영이 짠 게 아니거든요.... 그러니 확실하게 분량으로 조질 수 밖에 없는거죠.
18/08/11 01:33
이게 기본적으로 관심법이라서 어쩔 수 없긴한데...
특정 멤버를 무조건 떨어트리는 게 제 1순위라면, 오늘 분량 통편해버리고 경연 3팀만 보여주고 뒤로 미루는 거죠. 만약 미호를 정말 죽이고 싶었다면 차라리 오늘 가장 멋진 무대 3~4편 보여주고 미호는 분량을 통편하고 경연을 다음주에 내보냈겠죠. 뭐, 저였다면 이렇게 했을 거라는 거고 제 말대로 한다면 미호가 속한 다른 팀원들도 우수수 떨어져 버리기는 한데... 정말 지워버리고 싶은 게 최우선이었다면 그렇게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18/08/11 01:44
네. 그게 101 -> 60이나 60 -> 30이면 통하는 방식이라 지금까진 그 방법을 써왔는데, 지금같은 30 -> 20~24에선 떨어뜨릴 사람이 너무 적어서 어렵습니다. 가령 I AM 너닿 루머를 이번 주에 방송하고 다만 흙% 롤링을 다음 주에 편성하는 건 가능한데, 그렇게 하면 지금 순위가 높은 미호나 미유가 탈락하는 게 아니라 그 조에 있는 왕이런이나 김도아, 김나영, 장규리 같은 순위 낮은 멤버들이 아무 힘도 못쓰고 베이스를 깔아주고 탈락해버립니다. 미호 미유 사에 미루가 한 조로 편성되어 있는 게 아니거든요.
18/08/11 01:22
하지만 안먹히는 분위기죠.
같은 패턴으로 시즌 3개를 끌고 오니... 사람들이 눈치채고.. 솔직히 너무 노골적임 그리고 3번이나 같은 패턴으로 당하는 사람 누굽니꽈!!!
18/08/11 01:25
뭐 이정도면 그렇게 큰 영향 줄 정도의 악편같진 않아서...먀오는 순항하지 않을까 싶네요
미루나 사에는 그냥 남바쪽에서 매우 강력한 요청이 들어왔다고 생각하는게 맞을듯.
18/08/11 01:28
미우도 정말 처참하게 분량실종이었습니다.
근데 그 미우조차도 사에 미루에 비하면 대하드라마급으로 분량받은거에요. 밑에도 댓글로 썼는데 이건 남바랑 준영이 둘다 배제하기로 동의한게 아니면 말이 안된다수준이에요.
18/08/11 01:33
팬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ㅠㅠ), 미호 미유는 준영이 성향상 내리고 싶어하는 이유를 알겠는데,
사에 미루는 소속사 트러블 말고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18/08/11 01:32
근데..솔직히 지금 데뷔권에 나이많은 연습생이 너무 많긴 합니다. 98 사쿠라가 중간이니..그렇다고 남의 귀한픽 떨어져라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좀 답답해 보이긴 합니다.
18/08/11 01:33
미호 악편하려고 했는데 평소의 준영이보다 약하게 들어간것 같긴합니다.
미호가 악편각을 안줘서 최선을 다해 악편을 이렇게 한건진 몰라도 조지려면 확실히 조져야지 이러면 미호 안떨어집니다.크크크 준영이 치고 너무 순한맛이었어요....
18/08/11 01:35
저도 그렇게 생각하긴 합니다.
조지려고 했는데 안되니까 그 긴 녹음시간중에 표정 잠깐 안좋은거 무한 반복하면서 클로즈업 한것 같은...크크크
18/08/11 01:34
분량얘기는 솔직히 각자 애정하는 연생만 봐서 툴툴거리는 거라
롤린-장원영, 히토미 너에게닿기를-조유리, 나고은 아이엠-이가은, 안유진 다시만나-왕이런, 사쿠라 루머-권은비, 한초원 1000%-이채연, 김민주 이 친구들 빼곤 다 분량 얘기 나올만 한거 같구요 미호는 전 악편 아니라고 봐요 표정관리는 고토모에가 더 못했는걸요 그냥 채연이 서사에 힘 실어주는 정도? 다만 남바 시로마미루랑 무라세사에는 진짜 확신했습니다 의도적으로 칼질했습니다 시즌1때 허찬미 항명하고 난다음이랑 시즌2때 임영민 럽스타그램 이후 편집이랑 완전 똑같아요 보면서 그게 그대로 떠올랐습니다
18/08/11 01:39
앞시즌 안봐서 그러는데 개인적으로 남바 2인조는 무슨 다른 예능에서 이미 촬영 끝난뒤에 사회적으로 물의 일으켜서 편집당한 출연자 보는느낌이었습니다. 진짜 심하네요
18/08/11 01:39
저도 비슷하게 생각해요.
귀기때 나코 무대보던 왕크어 동공지진 생각하면 오늘 먀오 표정은 악편축에도 못들죠. 채연이가 이번에는 눈에 띄게 잘한게 사실이고, 에이스와 그 라이벌 눈에 띄게 집중해서 부각시키는게 시즌1부터 전통적인 편집 방식인거 생각하면 딱 그정도 였다고 봅니다.
18/08/11 01:38
사실 더 중요한건 화요일 속보와 3일 뒤 본방의 순위차이라고 봅니다. 안유진만 빼면 거의 순위변동이 없거든요. 무슨 일이 있던지 걍 찍던사람만 계속 찍는다는 겁니다. 오늘 방송보고 투표할 시청자들의 반짝표를 빼고나면 남은 1주일도 똑같이 갈거고 생방직전까지도 크게 안바뀔것 같습니다. 만약 다음주중에 나올 속보나 3차 순발식 순위가 오늘이랑 비슷하다면 그 조합이 데뷔조라고 봅니다. 4분할 변수가 있지만요.
18/08/11 01:43
1픽가도 크게 변할지 모르겠습니다. 현제 데뷔조의 일연생들은 최소 유지는 할거 같고 나머지 한연생들도 1픽 강한 사람들이 버티고 있는 느낌이라서요.
18/08/11 01:39
미루 = 철저하게 배제
사에 = 최대한 배제 이렇게 오더가 온 듯한 느낌입니다 사에 그동안 안나왔던 원샷잡고 목소리 나오는게 1초정도 나온거 감안하면 그래요 그리고 궁예질 해보면 미루가 또 베네핏일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저렇게 편집하는거 보니깐
18/08/11 01:54
미루, 사에는 소속사에서 내려달라고 한건지, 소속사와 트러블이 생겨서 내리는 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뭔가 오더가 내려온거 같긴 하네요;
18/08/11 01:55
전 방송은 안보고 무대영상만 보면서 미루랑 사에에게 투표하고 있었는데 둘다 데뷔에서 멀어지나보네요.
방송은 프로 끝나면 몰아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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