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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8/11 01:48:01
Name 키무도도
Link #1 AKB48
Subject [연예] [프듀48] 현재 안준영 시점으로 바라본 미호 (데이터)

ZArLeD4.gif

안준영은 여태까지 없었던 거센 도전을 받고있습니다.
과연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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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11 01:49
수정 아이콘
그냥 재밌네 하면서 보고있다가 법규보고 터졌습니다....크크크크크크크크
밀크공장공장장
18/08/11 01:49
수정 아이콘
와 일본 예능인듯 한데 모자이크 없이 덜덜덜...
에우도시우스
18/08/11 01:50
수정 아이콘
화면 우상단 자막에도 매드독 미야자키... 크크크
18/08/11 01:50
수정 아이콘
엌크킄 이거시 사쿠라가 그렇게도 바라던 걸꾸라쉬 크크크
오오와다나나
18/08/11 01:51
수정 아이콘
마치 오늘 방송에 대해서 법규를 날리는듯한 크크크
겟타빔
18/08/11 01:51
수정 아이콘
사실 원래 AKB의 광견은 먀오였죠 쥬리는 그나마 순화과정이라도 살짝 거치기라도 하는데
먀오가 독설 시작하면 그냥 다 들이받아버린다능;;;
18/08/11 01:54
수정 아이콘
그래서 녹음실에서 미우가 눈치를...
겟타빔
18/08/11 01:55
수정 아이콘
그것도 그렇지만 짬밥이 워낙... 지금 일연생들은 먀오 부를때 무조건 미호상이라고 부를겁니다
18/08/11 02:05
수정 아이콘
짬밥이나 나이나 차이가 어마어마해서 미우는 눈치를 볼수밖에 없는...
18/08/11 01:52
수정 아이콘
미쳤네요 진짜 크크크
우리엘
18/08/11 01:5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라라 안티포바
18/08/11 01:53
수정 아이콘
저런 예능하다 케이팝데뷔하려니까 설레고 간절하긴 할거같네요 걸꾸라시도 좀 이해가될라하고
근데 일본 특유의 예능들도 신기하고 재미져보일때가 있긴합니다.
프랄린
18/08/11 01:54
수정 아이콘
캬 크크크크크크크
이쥴레이
18/08/11 01:54
수정 아이콘
이거 재미있네요. 크크크
건투를 빈다
18/08/11 01:54
수정 아이콘
이거시 바로 걸크러쉬이므니다.
감별사
18/08/11 01:55
수정 아이콘
어후, 무섭다...크크크
온리진
18/08/11 01:55
수정 아이콘
이 처자가 그렇게 웃기다면서요?
안채연
18/08/11 01:56
수정 아이콘
데뷔 11년차 방송 짬밥, 데뷔때부터 재능있다고 평가받던 예능감, 최고 인기와 최저 인기를 둘다 누려본 경험과 멘탈, 10년 가까이 된 친한행적과 능숙한 한국어 실력...
먀오야 한국에서 프로 하나 하자
강미나
18/08/11 02:00
수정 아이콘
아주 핵사이다가 크크크크크
Maiev Shadowsong
18/08/11 02:0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근데 예뻐....
아이오아이
18/08/11 02:01
수정 아이콘
쭉 미호 픽 해온 입장에서 악편이든 뭐든 분량줘서 고맙네요.
시청자들에게 존재감 어필하고 1위까지 딱 보여줬으니 각인은 제대로 됐겠죠.
미호라는 인물에 대해 조금이라도 몰랐던 사람들이 투표해줬을리도 없고 그냥 분량받은걸로 좋아하렵니다. (+눈치보는 미우짤 개이득)
흑설탕
18/08/11 02:03
수정 아이콘
자신에게 손해가 있는데도 자기가 좋아하는것을 좋아한다고 꿋꿋하게 말해온 멘탈과 성격이 바로걸크러쉬 그자체인거죠. 누가 머래도 난 내길을 간다~~
18/08/11 02:05
수정 아이콘
와 깜놀... 포스 끝장이네요
18/08/11 02:06
수정 아이콘
내 평생 쌓아온 서사는 너의 편집에 지지 않는다!! 크크
삼겹살살녹아
18/08/11 02:09
수정 아이콘
한국인들의 의리픽 가져가야죠 10년동안의 사랑에 보답해줄때도 됐습니다.
돌판에서 흔히 말하는 우주의 기운이 모이는중이니 잘 받아먹길
독수리의습격
18/08/11 02:12
수정 아이콘
이 친구 참 캐릭터 복잡하더군요

AKB 탑망주 출신, 미래의 센터 -> 자기 관리 실패로 센터에서 밀림 -> 후배들에게 밀려 좁아지는 입지, 결국 총선에서 권외 판정 -> 아이돌 생활 말년에 자기가 좋아하는 나라에 마지막으로 도전 -> 현재 1위 질주

뭐랄까.....끝내 본국에서 안 터진 노망주가 말년을 화려하게 불태우기 위해 다른 나라 리그로 쫓겨나듯이 진출했는데 거기서 대박이 터질랑말랑 하는 시나리오....?
키무도도
18/08/11 02:20
수정 아이콘
뭐랄까.... 사랑에 빠진 소녀같은 느낌입니다.
일본에서는 먀오는 꽤나 마이웨이라는 느낌이거든요. 자신의 위험도 감수하는것도 알고, 일본 혐한안티와 진심으로 먀오를 걱정하는 팬들의 불만도 알고 있구요. 그럼에도 자기가 좋아하는것밖에 안봅니다. 그런 바램이 프듀로 간접적으로 이루어 지니 자신이 좋아하는 것앞에서는 한없이 소녀처럼 변하는걸 보는것 같습니다.
도라지
18/08/11 02:14
수정 아이콘
먀오도 예능 나오면 사쿠라와는 다른 방향으로 터질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뭔가 분위기를 탈 줄 알아 크크
겟타빔
18/08/11 02:18
수정 아이콘
원래 AKB에서 예능고수로 꼽혔었던 가락이 있으니까요
뭐 지금 최고의 예능고수는 동기 사시하라...
강미나
18/08/11 02:18
수정 아이콘
사쿠라가 런닝맨 쪽이라면 먀오양은 라스에 크크크크
아유아유
18/08/11 02:24
수정 아이콘
오늘 1등 정말 멋있었고 통쾌했습니다.
1픽 나코를 희생하며 픽한 보람이 있네요.
특히 안준영 이자식은 진짜~
18/08/11 04:14
수정 아이콘
프듀참가한 어린 일연생들은 먀오보면 중대장 보는 느낌일겁니다
자도자도잠온다
18/08/11 05:3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첫번째 법규도 웃긴데 두번째 법규에서
빵 터짐 크크크크
일체유심조
18/08/11 06:19
수정 아이콘
크크크
오늘 편집은 신청자 입장에서도 짜증 나던데 본인은 열받았을듯,,,,,
편집에 상관없이 데뷔해서 제대로 법규 날려주면 좋겠어요.
18/08/11 10:02
수정 아이콘
소시로 치면 효연인건가요? 인사 안온다고 인스타로 쿠사리주는 킄
18/08/11 13:03
수정 아이콘
김먀오 한국에서 원기옥 모으고 있음. 살만 쪼금 더 빼면 휩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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