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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11 01:56
일단 곡빨을 좀 보고 결정할 것 같네요.....곡빨 엄청 잘 받으면 그래도 잘 받아먹을 정도는 되는거 같아서
그냥 평범한 곡으로는 좀 애매할 거 같습니다
18/08/11 01:58
시즌1때부터 투표안하고 그냥 재밌게 보고있고, ioi때도 관찰예능보고 여기서 열심히 소식 전해듣고 계속 그렇게 할 것 같네요.
30명중에 제가 아니다 싶은 멤버들로만 12명채우는것도 말이 안되고, 애초에 아니다 싶은 멤버도 12명이 안되서...
18/08/11 02:02
아까 전에는 그랬는데...
조금 차분해지니까 2픽은 그래도 2위잖아. 이런 생각도 들어서...크크 근데 의외는 아래 다른 댓글에 손절하겠다는 분들이 많아서 그렇게 단 것 뿐입니다. 죄송합니다.
18/08/11 01:58
뭔가 실내 낚시터 같은 느낌도 드네요
공지사항에 버젓이 '이대로 가면 데뷔조 망한다' 같은 발언이 금지라고 되어 있는데 손절할거냐 아니냐를 물으시면...-_-;;;;;
18/08/11 01:59
사쿠라가 있으니 손절은 불가능 하고
나코-원영이 둘중 하나 빠지면 그냥 4846쪽 JPOP 아이돌 팬으로써 프듀로 데뷔한 4846 애들만 찾아서 볼뿐 프듀 그룹 자체에는 아예 무관심 이랄까요 현재 제 개인적인 스탠스 입니다. 솔직히 남은 한연생중에 진짜 팬심이라고 할만한건 원영이 한명이고 일연생들은 원래부터 좋아하던 4846계열 아이돌들 본진이니깐요..
18/08/11 02:03
(수정됨) 그때 가봐야 알 것 같아요 제가 유일하게 팬질하던 아이돌이 아이오아이였는데 막상 투표생방 끝나고 제가 올팬될지 꿈에도 몰랐거든요 그때는 프갤이고 어디고 팬덤끼리 맨날 싸우고 저같은 경우는 소혜팬이었는데 진짜 치밥단 비비단 연합 파트너 못구할때처럼 어디서도 안받아주는 분위기였어요
근데 아이오아이로 하나되고 같이 행동하다보니 제가 별로 응원하지 않던 연생도 응원하고 지금은 해체했음에도 앨범 나올때마다 사주고 그러네요 정이란게 무서워서..크크 그리고 지금 돌이켜보니까 망하든 뭐든 무조건 11인(이번엔 12인)으로 데뷔하는게 맞더라구요 프갤 시즌1때도 생방끝나고 12위 한혜리가 승자다라는 말 정말 많이 돌았어요 그때도 소혜 수납불가분위기에 강미나 유연정에 대한 남초 반발, 김도연 김청하 뽑놓튀설 이런 글로 뒤덮이고 망할거다, 12위 13위가 승자다 이랬는데 결국엔 대성공했고, 안타깝게도 순위권 못든 연생들은 대부분 고생중이니까요
18/08/11 02:05
Yes. 이대로는 안가겠죠. 딱 시즌1 제가 밀던 채경이 생각나네요. 3차때 데뷔조 들고 파이널에서 기존 픽들한테 쑥밀린..
9화 편집이 워낙 의도적이라 이번에도 파이널 극적 합류인원이 생길거같네요. 피디가 원하는게 그거인거 같아서 뭐 그러려니 합니다.
18/08/11 02:05
죄송합니다.
공지에 언급된 것 때문에 최대한 '어떤 연습생 때문이다.' 이런 것 없이 그냥 yes or no만 알고 싶었는데 물의를 끼쳤네요.
18/08/11 02:16
본문글 못봤지만 질문 예상해서 답해보자면
제가 미는 최애 데뷔 유무랑 상관없이 이제 저는 어떤 멤버 12명으로 나오더라도 팬하고 앨범사려고 마음먹었습니다. 다 좋아요.
18/08/11 02:21
누가있어도 팬질은 안합니다. 시즌1때 이미푼수현으로 크게데여서요. 꿈을 이뤄가는 길을 응원하긴 하겠지만, 거기까지입니다. 제 예전 12픽에서 굳이 헬바야팀을 전원다 민것도 데뷔를 바란다기 보다는 한국에서 추억을 좀더 쌓고 갔으면 하는 바램이었죠. 그거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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