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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11 02:14
이 멤버들 중에서는 데뷔조로 미는 멤버는 사에, 채원, 도아, 민주네요.
사에는 진짜 분량 완전 실종이더라고요. 사복 되게 예뻤는데...
18/08/11 02:17
사에 미루는 이제 방송과는 아무 상관없이 코어 + 직캠 화제만으로 올라가는 느낌이라 이대로면 또 올라갈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둘 다 컨셉평가 대박쳤다던데....
18/08/11 02:19
도아는 여성팬덤이 아예 전무하다시피해서..
개인적으론 외모도 그렇고 실력도 끌어올릴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채원이는 1인1픽까면 무조건 오릅니다 김시현이 진짜 비주얼 쩌는데 제대로 인정을 못받는 느낌이고.. 김민주는 분량혜택 가장 많이 받은 연생이라 본인이 이번 경연때 뭔가 보여주고 생방순위권에만 든다면 충분히 승산 있을 듯 해요 사에는 노골적으로 잘라내는 느낌.... 쥬리는 제 일연생 차애픽인데 생방까진 무난히 갈거같습니다
18/08/11 02:27
소혜는 정확하게 말해서 호불호가 엄청 갈린거지 여초에서도 꽤 지지층 높았어요...제 체감상 오히려 일연생들이 여성팬덤이 안붙지 한연생들은 어느정도 붙은거같은데...
18/08/11 02:28
근데 일본연생들은 말이 연생이지 방송짬밥몇년에 여기 고정도 꽤 있는지라.. 여초사이트중에 큰 편이라는 더쿠넷이 원래 일본연예인들 위주의 사이트였죠.
18/08/11 02:23
민주는 거의 이번 화의 주인공이고, 다음 화에도 비중이 높을 듯합니다.
자신감 없던 친구가 그걸 극복하고 훌륭한 무대를 펼쳐 냈다. 스토리텔링으론 이보다 좋은 조건이 없는지라. 도아는 더 올라갈 동력이 현재로서는 부족한 느낌이고, 김시현은 어쩔 수 없는게 본인이 너무 사렸어요. 분량을 줄 건덕지가 없어 보인달까 -_-;;;;
18/08/11 02:27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25&v=RPaDUASG5eo
사에삐 따끈따끈한 어제 인스타라이브네요. 중간중간에 한국어도 조금씩 해주구요 보면 볼수록 이쁜거 같아요...
18/08/11 02:28
흙시현이 자세히 보면 춤 노래 랩 끼까지 진짜 못하는게 없는 멤버죠. 외모포텐도 터졌고 데뷔했으면 좋겠는데.
프듀1에서 강미나와의 갈등에 크게 디인적 있어서 그런지 이번에 너무 안나서는 것도 안타깝구요. 무엇보다 준영이가 분량 스토리 다 배제시켜버리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18/08/11 02:33
시즌1때의 기억때문에 초반에 몸 사린걸로 봤는데 그래도 중반부터는 뭔가 액션을 좀 했어야하지 않나 싶어요.
뭐 그래봤자 준영이 플랜에 벗어나 있으면 분량 못 받는거야 마찬가지지만요... 미루나 사에를 의도적 배제라고 본다면 시현이는 걍 무관심인거 같아요... 그냥 방치하는 느낌..
18/08/11 14:38
쥬리는 저기에 팩트가 잘못된 부분이 있는게..
회사에서 사과하라고 압박한 팩트는 없습니다. 그냥 총선 직후 극장공연에 한번 불참 -> 쇼룸에서 당일 발언에 대해서 이야기한 사실을 가지고 궁예섞인 추측을 한게 정설처럼 떠돌아서 그렇지.. 쇼룸에서 쥬리의 발언은 대충 이렇습니다. 중계로 봐주시는 팬 여러분들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얘기를 한 거라서 후회는 하고있지 않다. 가볍게 한 발언은 아니고 여러가지 생각한 끝에 한 발언. 팬들과의 신뢰를 잃고싶지도 않았지만 본인이 말한 것이 멤버들과 팬 여러분들의 의견을 하나로 할 수 있는 말은 아니었기 때문에, 그건 굉장히 죄송한 마음이다.. 정도의 입장이었습니다. 하지만 잘못된 것에 맞서 싸우는 투사같은 극적인 에피소드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팬들 생각을 많이하고 노력하는 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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