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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8/11 02: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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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락싸, 유튜브
Subject [연예] [프로듀스48] 박해윤 - 옛사랑, 다시 만나 (수정됨)


경연도 없고 심심한 회차였지만 뜬금없이 박해윤의 노래가 떳네요. 이걸로 아쉬움을 달래시길.
워낙 소리가 좋다보니 리버브 없는 것도 몰랐습니다. 마무리 실수 보고 알았네요. 흐흐.



추가로 오늘 연습 중에 나온 다시 만나 고음 파트도 올립니다.
준영아 mr 없앤 이유가 이거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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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나
18/08/11 02:52
수정 아이콘
실수가 있었나요?
18/08/11 02:56
수정 아이콘
실수라기 보단 굳이 따지자면 살짝 깔끔하게 뱉어내지 못한 정도?
리버브 있으면 모를 수준이지만요. 흐흐
강미나
18/08/11 03:04
수정 아이콘
아... 그 부분 말씀이셨군요. 여운이라고 생각했거든요. 흐흐.
18/08/11 02: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옛사랑 노래 맛을 잘 살리는 게 어려운 일이긴 하네요. 저는 무조건 1픽 박해윤인데도 비교가 되니.
그런데 유튜브 무한 반복재생 하는 방법도 있을까요? 켜놓고 뭔가 하고 싶어서.

덧. 팟플레이어 주소 열기로 유튜브 재생해서 반복 재생 켜놓으시면 됩니다....

덧. 반복해서 듣는데 깔끔한 소리에 다른 매력이 좋네요. 문세형 버전은 첫사랑 떠올라 이 밤에 곤란해질 수도 있는데..
18/08/11 03:36
수정 아이콘
새벽에 문세 형은 치명적이죠.
아케이드
18/08/11 08: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박해윤도 잘 부르긴 하네요.
이문세는 음색이 사기에요.
옛사랑과 광화문 연가의 그 아련한 음색은 대체자가 없습니다.
홍승식
18/08/11 11:15
수정 아이콘
유튜브 재생 하신 후에 오른쪽 클릭하시면 연속재생(Loop) 있습니다.
첫사랑 들으니 아이유 첫사랑도 다시 듣고 싶네요.
러블리맨
18/08/11 09:29
수정 아이콘
프듀에서 유일하게 노래할 줄 아는 연습생 아닌가 시포요.
아케이드
18/08/11 09:31
수정 아이콘
어제 방송에서 나고은 조유리 메보 싸움 한참하고 박해윤 보컬이 나오는데, '내가 메보야'라고 선언하는 느낌이더군요. 크크
5드론저그
18/08/11 10:12
수정 아이콘
세상사 쉬운일 하나 없다고 걸그룹 메보도 생각해보면 참 요구사항 많죠 곡이 요구하는 표현 감정선은 스펙트럼이 넓지는 않은데 빵빵한 성량 상당히 높은 고음 그리고 그걸 유지하는 파워에 기본적인 리듬감까지. 그리고 이 모든건 본인 파트때 제외하고 춤을 지속적으로 추는 상황에서 하는거라 기본적인 체력과 보컬 영역 기본기는 필수네요(특히 호흡)
유주 앞으로 나와서 좀 혼나야 될듯... 차세대 걸그룹 메보 기준치를 몇단계 올린거냐
아케이드
18/08/11 10:41
수정 아이콘
그 분야 최고와 데뷔도 못한 신인들을 비교하는 대중들이 잔인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적당한 허들만 넘으면 인정해 줘야죠.
강미나
18/08/11 12:01
수정 아이콘
박해윤 어렸을 땐 정말 첫사랑 소녀 느낌이었네요....
18/08/11 12:08
수정 아이콘
박해윤을 밀고있긴한데 뜬금없이 MR없앤건 너무 의도가 보이더군요 크크 나고은,조유리 메보경쟁을 보여주고 뒤에 박해윤을 넣으니 대놓고 "내가 메보야"를 보여주고 싶었다는것 밖엔...크크
18/08/11 14:23
수정 아이콘
해윤이 정말 좋아하는데 옛사랑 노래랑 안어울리네요 크크
그리고 다시 만나 음역대 소화하는거 보니깐 한키 높여도 짱짱하게 나오겠네요 F는 가볍게 찍을듯 꼭 데뷔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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