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온 중간 순위발표를 보면 300만표 중 1-2위등이 가져간 표가 40만표가 안됩니다.
30명 연습생에게 평균적으로 표가 갔다고 가정하면 한명당 10만표인데

1위 미야자키 미호가 18만표로 평균치의 2배도 못가져간 상황이죠.
2위 미야와키 사쿠라와의 1-2위 격차가 500표도 안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12위 안에 있는 데뷔권과 정병존 멤버들의 표격차가 클 일이 없습니다.

표격차가 1만표만 되어도 1인1픽과 베넷핏으로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데
이번은 데뷔와 방출이 1000표아니 100표 차이에서도 갈릴 수 있는 상황입니다.

예전 시즌에서는 한줌, 한줌 놀림 당하던 그 모든 변수가 이번 시즌은 데뷔를 가르는
중요한 변수가 되었습니다.

특히 생방송 멤버 선발전에 드는 한연생과 일연생 비율에 따라서
프듀 라이트 팬덤의 표심이 더욱 극심하게 요동치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그 누구도 예상할 수 없을 것입니다.

최종 순위선발식은 온라인 1인1표+문자투표인데 지금처럼 표차이가 적은 상태로 생방까지 가면
1인 12픽과 1인 2픽으로 변동되어도 항상 데뷔권 순위를 지키고 있는
사쿠라, 장원영, 나코, 이가은, 히토미, 강혜원, 권은비 제외하고는
누가 데뷔할지 예상조차 안됩니다.

특히 권은비의 경우 11위까지 순위가 밀려서 지금 계속 데뷔권에 있어도
향후 어떻게 될지 모를 상황까지 왔습니다.

프로듀스48은 시즌 1,2 보다 더 심한 진정한 최애 1픽 싸움이 되었습니다..

지금의 결과에 실망하거나 안심하지 마시고
응원하는 연습생이 있으면 투표 열심히 하세요

이번 프듀48은 여러분이 1표, 1표가 당락을 좌지우지 하는 혼돈의 프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