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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11 19:07
이런거?보면 뭔가 아이러니?한게 아무리 잘나가는 작곡가출신이나 프로듀서출신이라도 자기가 만드는 가수가 잘되기 힘들기도 하고 매니지먼트 출신이라지만 대단한 능력자가 아니더라도 가들 잘키우는곳이 나오는거보면 확실히 연예계는 재미있는 곳이에요, 뭔가 하나나 둘가지고는 안되는 그런곳...
18/08/11 19:18
현재 작곡가 출신 프로듀서가 성공한 사례는..
초대박을 터트린 방탄소년단의 방시혁 마마무의 김도훈 이들만큼은 아니지만 EXID의 신사동호랭이 정도? (모모랜드의 이단옆차기를 넣어야하나 말아야하나..) 브레이브엔터의 용형도 있지만, 넥스타의 조영수도 그렇고...달샤벳도 이트라이브 작품이었던걸로 아는데.... 참 쉽지 않죠. 잘 나가는 프로듀서라 해도 중이 제머리 못깎는건지..
18/08/11 20:59
EXID 도 호랭이 손을 떠나고 EXID / 베스티로 갈라진 후에 멤버 추가영입해서 성공을 한거라 호랭이 기준으로는 망한거라고 봐야죠.
18/08/11 20:04
전 원곡보다 이게 더 낫네요. 이 뮤비도 뜬감 없지만 적어도 원곡뮤비보다는 나아요. 뮤비에 클린 버전이라니... 원 뮤비가 19금도 아니었는데
18/08/14 10:02
뉴버전이 나왔길래 올리려고 검색해 보니 이미 올라와 있었네요. 컨셉과 안무를 곡에 어울리게 짰으면 훨씬 반응 더 좋았을 곡인데 아쉬워요.
원곡이 더 좋지만 뉴버전도 청량감있고 계절에는 잘 맞으니 뉴버전이라도 이전 보다 반응이 좀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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