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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12 00:04
히토미는 3화에서 c->a등급상승 거기에 한연생들 춤을 가르쳐주는 씬에서 떡상이 예상되긴했었는데 이정도까지 올라올거라고는 생각을 못했었네요
18/08/12 00:08
히토미는 관동백서도 나오고 팀8 지역으로는 괜찮은 곳인데 미우는 진짜 지역자체가 일거리가 없어서....
일거리 적은 지역 멤버들은 보통 빨리 졸업하는데 미우가 아마 나이 좀만 더 많았으면 졸업했을 겁니다. 그나마 본점 겸임으로 숨통이 트였는데 스노우볼이 다른데로 튀어서 본점 연구생 승격이 늦어지게 되었네요. 결론은 미나미 승격하자 !
18/08/12 00:29
https://www.youtube.com/watch?v=LNG0E7zVgF4 혹시 찾아보실 분들을 위해 제가 미리 찾아본 링크를 남겨놓습니다 흐흐
18/08/12 00:36
안그래도 그것때문에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는것이
하루는 혼다히토미양이 쇼룸을 하는데, 옆에있는 아빠에게 아빠는 무슨차를 타고싶냐고 물어봅니다 아빠가 차종을 이야기하는데... 하필 그 차가 혼다사의 차였어요 (아빠가 장난친거죠) 잠시 멍했던 혼다양은 황급히 아빠..도요타 차를 말하라고! 하면서 아빠를 구박하죠
18/08/12 00:25
오 엄청 재미있는 이야기네요. 글 읽는 데에도 막힘 없이 쏙쏙 이해됩니다.
2화였나, 등급 평가 때 쥬리나랑 사쿠라가 대화하는데 이쿠미 등급에 관해 묻고 답하던 장면도 생각나고요. (이쿠미는 D데씨다.) 일본 아이돌 문화와 관련해서 다른 썰 있으면 나중에 또 풀어주세요.
18/08/12 00:34
마츠이 쥬리나와 미야와키 사쿠라가 괜히 이쿠미의 등급에 관심을 가진게아니었죠
생각보다 실력맴버입니다만.. 뭐 한국과는 연이없었던거겠죠 궁금하신점이 있으시다면 말씀해주세요 아는한도내에서는 말씀드리겠습니다
18/08/12 01:29
네. 저는 이쿠미가 인기멤버일 줄 몰랐거든요. 그냥 댄스 1위라 언급하나보다 하면서도 의아해했었습니다. 그런데 말씀대로면 심지어 오랜 기간 쌓아온 게 있었다는 건데... 호오.
기회다 싶어 샤워하면서 정리해 봤습니다. 각 잡고 몇 가지만... 모르는 상태에서 여쭤보는 거라 질문이 저질일 수 있습니다. 미리 양해 바랄게요.; - '부스지마 유리코의 적나라한 일기' 라는 드라마를 재미있게 봤는데요. 프듀 전까지 주연 배우인 '마에다 아츠코' 가 AKB에서 어느 정도인지 몰랐는데 알고 보니 인기가 어마무시했더라고요. 처음 드라마 보고 찾아봤을 때는 AKB 멤버였다고 프로필에 나오길래 '아, 그 몇백 명 된다는 일본 아이돌 활동했었나 보구나.' 정도였는데... 총선거 등 아무것도 모를 때고요. 드라마 보셨다면 아실 텐데, 극 중 캐릭터가 아이돌이랑은 동떨어졌거든요. 혹시 AKB 때 활동 영상 중에 인상 깊었던 것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대충 유튜브에서 찾아봤는데 인기 영상 순으로 보면 다 오래된 것들이라 화질이 너무 안 좋아서 누가 누군지도 못 알아보겠더라고요. 그 시절 아츠코가 어땠는지 짐작이 안 되는... - 도쿄, 오사카, 나고야 라고 쥬리가 친절하게 설명해줘서 크게 활동 지역으로 팀을 구분하는 것은 알겠는데요. (천잰 줄.) 쥬리가 무슨 극장 연출인가의 유력한 후보였는데, 누구한테 밀리는 추세고, 보통 어떤 팀의 대장이 그걸 이어받는데 어쩌고저쩌고.; 프듀 참가자들에 한해 나무위키에서도 찾아봤는데... 제가 이해력이 부족한 걸 수도 있는데 AKB 항목 너무 복잡하게 느꼈습니다. 일단 지금 말씀해 주신 팀8처럼 팀의 유래, 성격 정도 간단하게라도 알고 싶네요. 지역으로 나눈 팀 안에서도 또 팀이 많더라고요. - 그동안 궁금했던 것들 많이 떠올랐는데 글 쓰다 보니 더 나가는 건 실례 같아서 마지막 질문! 저는 국내 아이돌도 낯부끄러운 게 있어서 팬 사인회 같은 건 갈 생각도 못 하거든요. 들어보면 처음이 어렵지, 막상 한 번 가보면 좋다곤 하지만 안 되겠더라고요... (콘서트는 갑니다.) 그래서 보통 음반 발매하면 몇 장 사서 주변에도 나눠주고 하는데, 일본 친구들한테는 어떻게 대가를 치를 수 있을까요? (저는 일종의 등가교환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기 멤버 외에는 앨범 참여도 쉬운 일이 아닌 것으로 보이던데. 개인이 아닌 팀에게라도 별도 후원 시스템이 있다든지. 더불어 일본 드라마처럼 아이돌 나오는 매체를 국내에서 어떻게 접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일드를 좋아하는데 요즘은 N캐스트만으로도 빵빵한 자막과 함께 잘 보고 있는데, 프듀로 생긴 관심은 프로그램 끝나면 가끔 근황이 궁금해도 현실적으로는 굿바이지 않겠습니까. ㅠ 포괄적으로 정보를 구할 방법도 좋고, 아래 판도라TV의 히토미 방송분처럼 아시는 선에서도 좋습니다. 그런데 자주 접속하고 자주 확인해야 하는 커뮤밖에 없다면 패스하셔도 됩니다. 아닙니다. 일단 알아는 두고 싶습니다. 혹시 모르니... 이 정도만 알아도 나머지 궁금한 부분은 제 의지에 따라 스스로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아 몹시 어렵게... 핵심 몇 가지만 골라내 여쭤봅니다...
18/08/12 01:50
akb 총감독이라고 1기 다카미나 - 9기 요코하마 유이 순으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직책이 있습니다. 보통이라 하기는 뭐하고 위에 2명이 akb 본점 팀a 캡틴이었습니다.
쥬리는 한국에서와는 달리 하고싶은말 다하고 광견 이미지가 좀 있고 덕분에 차기 총감독이라는 이야기가 많았죠. 현 총감독 친목질로 영향 키웠다라는 말도 있긴 한데 보통은 차기로 많이 거론 되었습니다. 작년 12월에 대조각이라고 인사이동을 했는데 팀a 캡틴으로 팀8멤버인 오카베린을 임명하였고 당시 쥬리짤을 보면 충격받았다는게 느껴집니다. 굴러온 팀8 멤버가 팀a겸직에 캡틴으로 올라서면서 총감독에서 밀려났다고 말하기는 한데 오카베린도 총선 등수가 낮고 어떻게 될지는 모릅니다. 다만 쥬리가 프듀에 참가한 결정을 보면 본인도 느꼈던것 같고 데뷔하게 됨다면 차기는 물건너 가게 됩니다.
18/08/12 01:55
고맙습니다. 재미있습니다. 정말. 이해도 됐고요. 크크.
광견 이미지가 있군요. 더 호감이네요. 저는 성격만 놓고 보자면 프듀에서도 김도아양 좋아하고. 제 아내도 광... 에 빠진 거라. 히토미는 곰이 아닌 여우였고, 쥬리는 여우가 아닌 광견이었다니... 크크크크.
18/08/12 02:02
akb48 본점으로 각팀 설명을 해드리지면 예전 1기멤보들이 초기 팀 a, 2기 멤버들이 팀 k에 소속됩니다. 시간이 흘러흘러 지금은 다 섞여있긴 합니다. 그래도 윗 댓글의 팀a 캡틴이 상징적으로(1기맨들부터 내려오던 팀이라) 중요한 자리로 여겨집니디.
현재는 팀 a, k, b는 거의 차이없이 굴러가며 팀4는 뉴비들 키우는 팀으로 쓰이며 팀8은 도요타 차 홍보 팀로 되어있습니다. 극장공연이 보통 팀별로 공연을 하기때문에 묶어둔가지 큰 차이는 없습니다.
18/08/12 02:06
보통 아이도루온라인이라는 곳에서 받기는 하는데 저도 그까지는 덕질을 안해서 잘 모르겠어요. 히토미우가 속한 팀8 예능은 디씨 팀 8 마이너 갤러리에 가면 다운받을수 있긴 한데 자막이 거의 없습니디 ㅠㅠ
18/08/12 02:36
여기서도 마갤이. 시즌1 때 디시를 처음 접했는데, 프갤은 회차가 지날수록 소문으로만 듣던 지옥 그 자체였고, 마갤은 상대적으로 자정하며 글이 올라오긴 하는데, 스밍/총공, 이런 것들 때문에 글리젠을 못 쫓아가겠고. 분위기도 얼핏 보면 좋은 것 같은데 속을 알수록 무서운 무언가가... 대체로 국내 아이돌이랑 비슷하네요. 원본 자료는 대개 마갤이 빠르던데. 가능성이 반반보다는 낮아 보이지만 이번 기회에 접근성이 좋아질 수도?
저는 이번 프듀 보면서 일본 아이돌 문화에 대한 인식이 가장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일드도 좋아하니 애초에 일본 문화라고 거부감 가진 건 없었지만, 스치듯 듣는 이야기만 보면 거리가 멀게만 느껴졌는데 실상은 근본적으로는 제가 트와이스, 레드벨벳, 블랙핑크, 러블리즈, 여자친구를 좋아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아요. 다만 좀 복잡한 역사에서 심화된 정치성, 극장 중심 팬덤의 적극성 등은 아직 어색하지만요. akb라서 팀명이 각 a, k, b군요. 이렇게 보니까 눈에 확 들어오네요. 팀의 유래는 기대보다 별 건 없군요. 팀이 늘어나고 멤버가 늘어나면서 시끄러운 일이 많았을 것 같긴 하고요. 다른 지역도 비슷할 것 같고. 고맙습니다. 글이 두 줄만 넘어가면 생각이 많아져서 대댓글 작성이 오래 걸려 감사 인사가 늦어졌네요. 이제는 나무위키도 도움이 좀 될 것 같습니다. 별 것 아닌 것 같은데 그 별거 아닌 게 없어서 초보자에겐 불편했거든요.
18/08/12 03:01
1. AKB시절 마에다를 알아보기 가장 쉬운 방법으로는 가운데 있는 단발머리가 있다면 그 친구가 마에다 입니다.
타 멤버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센터에 많이 섰으니까요. 가장 아이돌 같지 않은 멤버 중 하나가 아이돌 그룹의 센터인 웃기는 상황이었죠. 당시 성격도 기본적으로 아이돌에 맞는 성격이 아니었습니다. 그에 대해서도 푸쉬로 만들어낸 센터라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결론적으론 푸쉬 때문이든 본인 매력이든 역대 1-3위를 다투는 인기를 누린 것도 사실입니다. 2. 총감독은 위에 분들이 알려주셔서 패스합니다. 3. 무조건 악수회입니다. 몇 년 간 인기 없는 멤버가 악수회에서 조차 부진하다면 졸업을 고려해야 하는 수준입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악수회 참가권 1장은 싱글 1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 참가권 1장은 멤버와의 시간 (악수포함) 10초입니다. 여러장 사서 연속으로 쓰는 것도 가능합니다. 악수회 참가에 관해선 관련 카페나 위키 등에 설명이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18/08/12 03:11
시간이 늦어 빠르게 훑어봤는데 당첨되지 않으면 앨범을 안 사도 된다고 나오는데, 추첨에 당첨되고 앨범만 사고 악수회 참석은 안 해도 수익은 난 거니까 괜찮겠지요?
18/08/12 03:15
복잡해서 설명은 안 해드렸었는데 당첨 안 되면 안 사도 되는건 극장반 예약구매로 응모하는 개별 악수권일겁니다.
일반적으로 쓰이는 전국 악수권은 초회반에 들어있고 이건 전국악수회 어디를 가도 써먹을 수 있는 티켓입니다.
18/08/12 03:18
나는 악수회를 죽어도 못 가겠다 싶으시면... 사실상 그 멤버를 직접적으로 응원할 방법은 총선 제외하고 없습니다.
48그룹의 시스템이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18/08/12 09:28
위엣분들이 자세히 설명해주셨기에 제가 더 따로 적을건 없을거같습니다만
제스타일로 답을좀 드리자면 1. 마에다 아츠코라는 맴버는, 2세대 아이돌로 치자면 소희 + 태연이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 AKB48의 시스템에 대해서는 아마 나무위키나 이런곳의 설명으로는 이해가 좀 힘드실겁니다. 작성자들이 완전히 잘 모르는사람을 배려해 서 쓴다기보다는 자기가 아는걸 나열하기 바쁜식으로 적어놔서.. 역시 우리나라식으로 설명을 하자면, SM이 소녀시대는 서울이 기반, FX는 부산이 기반, 레드밸뱃은 광주가 기반 이런식으로 각지역에 그룹을 런칭한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태연+티파니+윤아+설리+아이린+조이 이렇게 묶어서 CD를 발매하면서 네이밍을 '소녀시대'라고 붙여서 판매합니다 이게 혼란의 근원입니다 SM올스타즈라고 CD를 내면 깔끔할건데, 소녀시대의 브랜드가치가 워낙크다보니 여기에 기대서 CD발매를 하게된거죠 이경우 소녀시대는 두가지 의미를 가지게되겠죠? 하나는 개별아이돌로써의 소녀시대와 다른 하나는 SM올스타즈로써의 소녀시대 3. 똑같습니다. CD를 사시면됩니다. 별도의 후원시스템이 없습니다. 이를테면 한국식 조공문화가 없어요. 일부러 그렇게 막아놓은거거든요. 당신이 특정맴버를 응원하고싶다면 CD를 많이사서 그맴버의 서열을 올려주세요 라는 기반으로 설계되어 있는 구조이기때문에 그렇습니다. 아이돌이 나오는 매체는 크게 두가지가있습니다. 현재는 AKB48의 국내팬덤도 전성기에비하면 1/50 수준으로 줄어든 수준이라 자료나 자막의 구함이 꽤 힘든상황입니다. 예전에는 다음팟만들어가면 거의 모든영상(예능, 콘서트를 비롯한 무궁무진한)이 자막과함께 있었습니다만, 다음팟이 사라지면서 판도라TV와 파편화된 블로그 몇몇밖에없는 실정입니다 과거 영상을 원하신다면 네이버에있는 AKB48카페에 가입->클럽박스에 가입 하시면 과거영상들을 찾으실순있을겁니다 최근영상은 거의없을거에요 업뎃이 안되고있어서 어느순간부터 또한 국내의 AKB48팬덤은 90%가 더쿠라는 사이트에 몰려있습니다 거기서 눈팅을 하시는것도 방법이실겁니다
18/08/12 00:30
재미있네요. 우리나라도 지자체 차원에서 아이돌 런칭해서 지역 행사 다니고 홍보하면 재미있을 거 같은데. 스포츠단 운영하는 개념처럼....
유정이와 도연이가 나온 웹드내용이 그거였죠. 흐흐.
18/08/12 00:34
아, 예전부터 봐오셨다니...
혹시 히토미 볼은 천연 홍조인가요? 바로 앞글에서 댓글로 여쭤봤는데 아직 일찍이 히토미를 알아보신 현인을 못 만나서. 이번에도 안 계시면 호기심을 놔줘야겠네요. 흐흐.
18/08/12 00:41
혹시나 히토미 나오는 예능프로그램 관동백서 보고싶으신 분들은 판도라티비에 자막다 달려있으니까 한번 보세요. 모르는 멤버가 많으실테고 히토미가 어려서 쭈글미도 있고 분량이 적긴합니다.
데뷔하기전 모습 보실려면 한번 보시길..
18/08/12 02:07
시타오 미우는 정말 한국에 잘 어울리는 일본멤버네요. 과거 후쿠시마 위문공연 뜰때 후쿠시마 외치는 미우가 안쓰럽더군요. 꼭 데려옵시다~
18/08/12 08:08
제 기억에는 나카노 이쿠미는 메챠이케 몰래카메라에서 본 기억이 나고
이때 아마 본점 싱글 선발맴버였나봄 가물가물 야마다 나나미가 푸쉬 맴버로 기억하는데 요즘엔 어떤가요
18/08/12 09:17
궁금한게 있어서요...
오다 에리나는 어떤가요? 처음 소평때 이쿠미와 같이 나와서 노래 잘하는 멤버라고 나온 그 다음 그룹평때 사람 뽑을 수 있는 멤버로 미유와 함께 뉴 하이텐션 만든 장본인인데... 보니까 이 친구도 팀8 이더라구요. 이 친구도 인기가 좋니요? 하이텐션 보컬로만 볼 땐 나쁘지 않아서...
18/08/12 09:34
네 그친구역시 팀8의 창설맴버중하나입니다..
어디까지나 AKB수준에서의 이야기이지만 나카노 이쿠미, 혼다 히토미는 댄스 오다 에리나는 노래로 나름 그안에서는 유명한 맴버입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식 트레이닝을 받게되면 꽤나 쓸만한 맴버가 될거라고 생각하는 맴버중 하나였습니다만.. 프듀는 지금의 실력이 중요한 서바이벌이자 PD의 컨텍이 중요하다보니 빠르게 광탈하고 집으로 돌아가버렸죠 외모적으로는 상당히 참한인상이고, 키도적당히 크고 체형도 마른편이죠 성격역시 나서지않고 한발뒤에서 서포트를 하는성격유형에 가깝습니다 일본의 배은영같은 맴버라고 생각하시면되요 일본에서의 인기는, 팀8안에서는 중상위권쯤은 되나. 그렇게 또 존재감이 큰 맴버까지는 아닙니다 47명중에서 15위권의 맴버라고 보시면될겁니다. 혼다히토미와 비슷하죠
18/08/12 09:42
뭐랄까...곡을 잘못 선택? 이라고 해야 할지...
하이텐션 말고 차라리 맘마미아나 아님 다른 보컬곡 이었음 좀 달라짖 않았을까 하는... 역시 피디픽이 아니라서 아쉽게도 ㅠㅠ
18/08/12 12:38
8결성 후 초기를 보면 춤의 나카노 이쿠미와 혼다 히토미, 보컬의 오다 에리나, 아이돌성이 좋은 사카구치 나기사, 오카베 린, 쿠라노오 나루미, 귀여운 나가노 세리카, 요코야마 유이(8), 오구리 유이, 웃기는 야마다 나나미, 맏언니 오오타 나오 등이 주목 받았습니다.
이 중에서도 나카노 이쿠미는 센터, 사카구치는 2인자, 오구리 유이는 막내로 특히 밀어줬고 오다 에리나는 보컬쪽 기획에 자주 참여시켜줬죠. 8에서는 보컬하면 오다 에리나로 통합니다.
18/08/12 13:31
이게 사람이란게 참 뭐랄까...
선입견이 무서운게... 이쿠미랑 에리나는 그평때 완전 박살 아닌 박살이 났는데... 히토미는 아예 그평도 나오지 않고 (이후에 잠깐 나왔...) c클에서 춤으로 상승각 보여주니 바로 데뷔까지 갈 수 있고... 거기에 이쿠미나 에리나는...지금까지의 방송대로 나와 버리구요...허허허허 여튼 하이텐센2조가 참 인재풀이 좋았네요. 초원이 루머래퍼 공연보기 전까지 조아영이 갑이었구 수윤이도 랩과 댄스가 참 좋았었구요 에리나도 보컬을 나중에 들으니 꽤 좋더라구요. 그리고 논란이 있었지만 어찌보면 불쌍(?)한 기린과 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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