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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12 09:02
본문에 언급하신 연습생들은 12픽이면 최상위로 데뷔 가능성이 높은 말씀하신대로 호불호가 적은 연습생들이죠. 다 제 12픽이었습니다.
18/08/12 09:56
사쿠라가 워낙 일본에서 쌓아놓은 이미지와 인지도가 좋아서 그렇지...
여전히 실력에 대한 호불호가 심합니다. 나코 키는 경연이랑 방송에서 좋은 모습 보여서 여론이 개선되었죠.
18/08/12 09:27
개인적으로 호불호 제일 덜 갈리는건 장원영인듯. 프갤발 위스플 몰이로 스타트 좋았던 한연생들 다 이미지 망가지고 하락하는 와중에 홀로 1위를 찍은...
18/08/12 09:28
데뷔권 안에 있는 사람들 기준으로 보면 저는 히토미보다는 다른 데뷔권내의 사람들이 더 '호'라서....
+여론만 보자면 작석자님의 기준이 맞는 것 같습니다. 특히 장원영은 여론이 전반적으로 다 좋더군요.
18/08/12 09:47
한번도 장원영양에게 투표는 안했지만... 뒤늦게 1~3화 정주행 할 때 이 친구는 데뷔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진짜 카메라를 씹어 먹는 -_-;; 프듀가 아니든 뭐든 연예인 해야 할 팔자에요.
18/08/12 10:01
호불호 안갈리는(x) 덜갈리는(o)
Pgr만해도 나코 게시물엔 항상 키타령 하면서 후려치는 사람들 꼭 있는데 안갈린다고 볼 순 없죠
18/08/12 10:10
저도 일본연습생 원픽이지만 일본연습생은 다 호불호가 심하게 갈립니다 샄낰 같은경우는 더 호불호가 심한 일본 멤버들이 데뷔권으로 들어오니까 그나마 좀 잠잠해진거죠
18/08/12 10:18
안 봐서 모르는 사람은 있어도 보고 안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느낌인가요 크크 뭔가 댓글쓰면서도 눈물나네요.. ㅜㅜ
준영아 사에 분량 좀 챙겨줘라..
18/08/12 10:20
사쿠라도 까들의 포기 + 본인의 즐겜모드 전환으로 좀 호감픽이 많이 늘어서 인식이 개선된 상황이고....전반적으로 2차순발 멤버가 현 멤버보다는 낫다는게 중론이네요. 모두를 만족시키는 그룹이라는건 불가능하고.....2차 순발 멤버가 서로 다른 멤버를 극렬히 증오하고 이런건 덜해서요
18/08/12 10:52
야마구치가 이토 히로부미 고향이라고 까이는 거 보고 이게 뭔가 했네요.
이 정도 견제는 이겨내는 저력을 보여줘야 데뷔가 가능할 겁니다.
18/08/12 11:00
전 호도 아니고 불호도 아닌 그냥 무관심이네요
예쁜지도 모르겠고 이모티콘 닮은 밈으로 밀고 나가는것도 잘 모르겠습니다 피지알은 그냥 불호나 무관심인 사람들이 댓글을 안다는거예요
18/08/12 11:50
여초에서도 좋아합니다는 결코 아닙니다... 적어도 아이돌 얘기하는 여초에서는요. 미우는 어쨌든 대중픽빼고 커뮤하는 코어픽쪽에선 남초에서 선호하는 픽입니다.
18/08/12 12:46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받아들이고 있다는거지 제가 시타오 미우라는 개인의 인신을 공격한게 아니죠.
잘하는거 없음 : 보컬? 댄스? 예능감? 방송에서는 거의 나오지도 않던데 잘하는게 뭔지 일반 시청자들이 어떻게 아나요? 촌스러움 : 실제로 시타오 미우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시골소녀 시타오 미우를 응원하세요!" 캐치프라이즈도 밀던데, 미우가 가진 이런 인상이 팬들입장에서야 사랑스럽지, 바꿔말하면 촌스러운거죠-_-;;; 일본에서 인기없음 : 4년 연속 권외판정. 일본에 지지기반 없음. 일본 진출에 도움 안됨. 주 지지층은 30대 남성 : 네이버 댓글 통계에 기반하면 30대 + 남성이 주요 팬
18/08/12 12:48
러블리맨님께서 [일반적인 인식과는 다르게] 시타오 미우가 호불호 없다고 말씀하시길래 저도 끼어서 사실관계를 하나하나 따져본 것일 뿐인데, 이렇게 감정적 + 공격적으로 받아들이시니 당혹스럽네요;;;;
18/08/12 12:53
글 수정까지 하시며 말도 안되는 논리를 펴시네요. 잘하던데요. 스타일도 예쁘구요. 님의 주관을 멋대로 끼어넣지 마세요. 인기야 대기만성도 있으니 뭐.. 그리고 여자들한테도 인기 많답니다. 여기까지 얘기해 드렸으니 더이상 대꾸하실 필요 없겠네요.
18/08/12 12:54
빠가 까를 만드는건 거의 정설에 가깝습니다.
어그로야 그낭 무시하시면 되는건데, 이런식으로 격하게 반응하는건 여론상 좋은 방식은 아니에요.
18/08/12 13:35
네 사실 맞불이 맞습니다. 이렇게 흘러갈거란 것도 예상했구요. 한가지 확실한건 멤버에 대한 위의 '루뎅'님의 댓글은 명백한 규정 위반이죠.
팬이면 어그로 끌어도 참아야만 한다는 법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18/08/12 13:38
어그로에 끌리는거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만 좋은 대응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특히 여기선 차분하게 있을 수록 좋습니다. 정 반박하지 않고는 못참으시겠으면 드라이하게 팩트만 들고오시는게 훨씬 도움됩니다. 판단은 각자 하는 거구요.
시즌1때 소혜팬덤이 방영내내 뚜드려 맞으면서도 어떤식으로 버텼는지 소혜갤러리 한번 가서 프듀방영당시 과거 개념글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절대 미우랑 소혜랑 상황이 비슷하다 이런 이야기가 아니라 프듀판에서 뚜드려 맞을 때 팬으로써 어떻게 하는게 진짜 도움되는지 나름 잘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해요.
18/08/12 10:37
장원영은 진짜 다 좋아하는듯 싶네요.
근데 의도하신건 아니겠지만, 제목부터 단정을 지어버리면, "나는 걔 싫은데?"라는 댓글이 나오는 형국이...
18/08/12 10:48
절대적인 선악이 있는것도 아니고 호불호가 안갈릴 수는 없겠지만 개인적인 호의 양 유무는 둘째치고 저 넷 정도면 상위권 치고 커뮤에서 불호가 덜한 것 같긴 하네요
18/08/12 11:44
레알 무슨 호불호 타령을...(2)
제목부터 대놓고 자극적인데 그냥 좋은 사람 좋다고만 하세요. 프듀가 종반으로 향하니 온갖 추한꼴은 다나오네....
18/08/12 11:53
현 순위 27 28 29 30 정도면 호불호 안 갈립니다 있는지도 모르고 순위도 저언혀 나머지에게 데미지를 안 주기에 불호할 이유가 많이 줄거든요 말 그대로 좋아하는 사람만 좋아합니다 이게 진짜 호불호 안갈리는겁니다 ㅜㅜ
18/08/12 12:00
한국 인터넷 문화의 근간이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곳은 디씨의 각 갤러리라고 생각하거든요. 디씨 프듀갤을 보면 장원영은 대만 출신이라는 걸로 얘기가 좀 있었고, 나코는 결국 키 때문에, 히토미는 못생겼다고 욕하는 경우가 꽤 있더군요. 극소수 분탕이라기엔 좀 많아 보여서 호불호 없는 픽이라기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저도 김채원은 호불호 따지지 않고 무난하게 모두에게 사랑받기 쉬운 예인 거 같긴 합니다만, 순위가 상위권으로 가서 어그로가 쏠리면 또 어찌될지 몰라서요...
18/08/12 12:59
이런 흐름으로 갈줄 알았어요... 호불호가 아니라 그냥 고른 인기, 평균적으로 안정적인 포지션 정도로 간다면 모를까.. 호불호는 절대적으로 개인의 영향입니다.
18/08/12 13:08
만인의 차애 이런것보다 호불호 갈려도 코어 확실한게 좋은거 같아요
팬 입장에서는 커뮤니티 눈팅할때 싫은 소리 안나오니 내상없고 편하긴 한데 1픽 2픽 가서 투표를 안해주면 이런거 다 소용이 없죠
18/08/12 13:16
저도 여기에 동의하는게
누구 떨어뜨리려고 작정하는건 분량조절가능한 피디 아니고서는 힘들어요. 그 피디마저 컨트롤안되고있구요. 호불호가 안갈린다는건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기 어렵고 존재감이 희미하다에 가깝습니다. 여기 언급된 친구들도 제가 불호이거나 대량으로 까였던걸 본적있는 친구들이기도 하구요 그나마 장원영이 좀 덜한거같네요
18/08/12 13:38
밑으로 갈수록 댓글란이 '본인이 싫어하는 연습생' 토로하는 곳으로 바뀌었네요
이번 방송끝나고는 망무새분들 대거 등판하더니 갈수록...
18/08/12 14:19
글쎄요? 크크
장원영 -> 어린데 너무 여우같음. '얘는 데뷔하면 현역 아이돌 다 씹어먹는다' 라는 사람들 때문에 더 싫어짐 야부키 나코 -> 다 괜찮은데, 비성이 갈수록 거슬림. 김채원 -> 무관심.
18/08/12 15:45
저는 나코가 불호입니다. 일본 천년돌인가? 아이돌 뛰는거 보고 왠 닥스훈트인가 충격먹었는데 걔보다 나코가 작더군요.
나머지 3명은 그냥저냥 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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