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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12 23:23
사실 저는 솔지의 지르는 부분보다 살짝 비음 섞인 애절한 음색과 감정 표현이 정말 좋아서...1절이 너무 좋았네요. 크림이란 노래의 도입부 솔지의 비음을 정말 좋아하는데 그 생각도 살짝 났고요.
18/08/13 00:01
(수정됨) 와... 저는 인순이의 나는 가수다 데뷔무대에서의 아버지를 실시간으로 봤던게 베스트인데, 사비 부분은 그때와는 다르지만 못지않은 좋은 가창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잘하네요. 이팀은 솔지 복귀하면 다시 올라갈 수 있는 저력이 보입니다. 외모 깡패 육각형 하니, 탈아이돌 le, 가창력 전문 가수들과 비벼지는 솔지, 타 팀이었다면 메보 했을 정화, 혜린
18/08/13 08:12
명불허전 허복가다운 무대였어요.
사족이지만 누군지 모르고 있다가 하니 가면 벗는 걸 보는 바람에 좋던 기분이 확 상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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