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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8/13 06:27:42
Name 삭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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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연예] [프로듀스48] 미유,미호,미우 3미에게 팬들이 바라는 서사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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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vastaan
18/08/13 06:32
수정 아이콘
AKB 타이틀 가지고 자기추천 전형으로 대학 들어간 걸 아이돌 생활 중에도 학업을 이어갔다고 보긴 쫌;
두부빵
18/08/13 06:36
수정 아이콘
3미의 코어팬들이 3미에게 열망하는 서사를 분석해서 써봤습니다.
누구에겐 학업을 이어가는게 별로일수도 있지만 미유팬들들에겐 장점으로 보일 수 있으니까요.
sen vastaan
18/08/13 10:03
수정 아이콘
아뇨 애초에 공부로 대학 간 게 아니라는 말이었는데요;
작별의온도
18/08/13 06:38
수정 아이콘
미호 얘기에 미유라고 여기저기 쓰셨어요;
두부빵
18/08/13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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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자다가 깨서 쓰다 보니 실수를 했네요.
둔갑술
18/08/13 06:44
수정 아이콘
이보시오!! 3미라고 하셔서 미루 어딨지하고 한참 찾았잔소!! 미루좀 살려주시오 ㅠㅠㅠ
두부빵
18/08/13 07:31
수정 아이콘
다음에 꼭 다뤄볼게요 ㅠㅠ
꽃샘추위
18/08/13 07:48
수정 아이콘
이보시오!! 3미라고 하셔서 미루 어딨지하고 한참 찾았잔소!! 미루좀 살려주시오 ㅠㅠㅠ (2)
푼수현
18/08/13 07:27
수정 아이콘
미유가 냉대를 받지는 않았죠..
오히려 푸쉬를 받다가 자기가 걷어차고 지금은 심기일전해서 재도전하는 케이슨데...
Semifreddo
18/08/13 08:22
수정 아이콘
미유가 AKB에서 홀대받았다고 영업 처음 한 사람은 만약 미유가 최종 12등 안에 들면 참치회라도 사줘야됩니다. 제가 여태까지 아이돌판에서 본 날조영업 중 가장 성공적이었고 절묘했어요.
홍승식
18/08/13 10:12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b=1000&n=20390
제가 피지알에서 미유 영업글 처음으로 퍼온 사람인데요.
처음에 여기저기서 미유 영업할 때 AKB에서 연속 권외일 정도로 [인기 없는 멤버]라고 영업했지, [홀대받았다고] 영업한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Semifreddo
18/08/13 10:24
수정 아이콘
제가 PGR만 보는 게 아니어서요. 오히려 프듀 얘기 할 때는 더쿠에서 더 많이 놉니다. 그 동네에선 이미 날조영업 관련해서 싸우기도 엄청 싸웠고 결론도 다 났습니다. 제가 PGR에서 그런 날조영업을 직접 봤으면 그 글 쓴 사람을 극딜했으면 했지 이렇게 두루뭉술하게 댓글 안 쓰죠.
홍승식
18/08/13 10:29
수정 아이콘
돌판에서 대부분의 날조가 팬이 아닌 사람이 하죠.
미유덬들이 냉대 받았다고 영업한게 아니라, 안티가 미유가 푸시받은 것을 가지고 영업을 날조하니까요.
시간이 지나면 어느쪽이 먼저인지도 모호해 지구요.
Semifreddo
18/08/13 10:40
수정 아이콘
그렇게 얘기하실 거 같긴 했는데 지금이야 이 친구가 상위권 연생이지만 그 시점(1화 직후)에서의 미유는 견제가 들어갈 이유도 없는 비인기 연생이었던데다가 앞서 말씀드렸듯 날조영업의 빌드업이 날조 포인트의 디테일함부터 반박을 차단하는 수단까지 사람들의 심리를 기가 막히게 잘 파고들었던지라(수정되었지만 이 글이 그걸 증명하죠. 날조로 역풍 분 지가 한 달이 넘었는데 아직도 냉대받은 아이 이미지가 남아있잖아요?) 그걸 안티가 했다고 보는 건 이명박 요정설 수준의 억지라고 봅니다. 날조여서 그렇지 '내가 미는 연습생을 위로 올린다'는 목표를 수행하는 정도에 있어서는 진실에 기반한 대부분의 영업보다 훨씬 효과적이었거든요. 하나하나 뜯어보면 더더욱 잘 설계된 영업이고요. 싫어하는 사람에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홍승식
18/08/13 10:49
수정 아이콘
저도 미유에 관심이 있어서 미유에 대한 흐름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계속 봤거든요.
1. 저렇게 잘하는데 일본에서 인기가 없다더라. 일본애들은 왜 모르고 있었지?
2. 운영에서 푸시 많이 해줬는데 본인이 못 받아먹고, 냉대 받았다고 날조한다
이런 흐름이었습니다.
포인트는 일본에서 인기가 없음인데, 그걸 냉대 받았다고 바꾼거죠.
일본애들이 몰라주는 미유였지, 일본에서 냉대받은 미유는 아니었거든요.
팬들이 몰라주는 것을 냉대라고 본다면 모를까 지금의 날조 포인트는 운영에서 냉대했다는 거잖아요.
18/08/13 11:15
수정 아이콘
저도 이쪽... 비인기 멤버가 목숨걸고 달라붙어서 도전하는데 매력을 느낀거지, 일본에서 냉대니 홀대니 하는건 상관없었습니다.

AKB에서 냉대했다는 날조가 참치회 얻어먹을만큼 성공적이었다는 말은, 지금까지 미유찍는 사람들 바보로 만드는 소리에요..
Semifreddo
18/08/13 11:20
수정 아이콘
날조라고 할지 과도한 언플이라고 해야 할지 그 포인트가 단순히 운영을 탓하는 게 아니라 일본의 AKB 시스템 및 일본 아이돌 오타쿠의 부정적인 면을 절묘하게 파고는 데에 있었습니다. 딱히 제가 홍승식님이랑 다르게 알고 있어서 댓글을 단 건 아니예요.
냉대니 몰라주니 하는 건 어디까지나 워드플레이일 뿐이라고 보고요. 굳이 따지자면 타케우치 미유는 세상이 몰라주던 아이돌이라기보단 여러 이유로(그게 자신감이든, 본인이 하고 싶던 일과 AKB 현실과의 괴리감이든) 돌춘기 길게 겪던 만년 유망주가 뒤늦게라도 열정이 생겨서 열심히 하는 케이스라고 보는 게 맞다고 봅니다. 물론 이게 날조가 아니라고 볼 수도 있겠죠. '세상이 몰라준다'는지 '냉대받았다' 든지 그런 수식어를 꼭 그 당시에 열심히 하던 사람에게만 쓰라고 법으로 정해져있는 건 아니니까요.
하지만 그 미유 팬덤 가장 강한 더쿠에서도 결론이 초기 영업에 문제가 있었던 게 사실이라는 쪽으로 났고 지금 해당 내용 언급하면 '날조 안했거든?'이 아니라 '이미 다 사과하고 끝난 내용으로 언제까지 깔래?' 하는 반응이 나오는 것은 홍승식님께서 언급한 것과 같은 것을 보고 속았다는 느낌 든 사람이 많았다는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작별의온도
18/08/13 08:51
수정 아이콘
사실 미유 냉대 얘기 나올 때마다 음? 하는 부분이 있긴 해요.
두부빵
18/08/13 08:54
수정 아이콘
음 그점까지 제가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네요.
제가 가는 사이트에선 다들 냉대 받았다 그러던데
또 다른 의견도 있는 모양이군요.
다른 단어로 바꾸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18/08/13 09: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솔직히 저도 미유가 냉대 받았다는 이야기는 처음 들어봤습니다. 내가 모르는 무언가가 있나보다~ 하고 조용히 있었는데(...)
본인이 아이돌에 적합한 캐릭터가 아니라서 밀려난거지 막 홀대를 받았는지는...?

그리고 미호도 친한파라 밀려난게 아니라.....;;; 크흠;;
능숙한문제해결사
18/08/13 09:24
수정 아이콘
akb9기? 중 푸쉬멤버중 하나였는데 akb시스템에서 제일 중요한 악수회? 등에서 대응이 오타들이 좋아할만큼의 그런게 없었다고 하더군요
18/08/13 07:30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까 미유에 대한 비판은 대충 이런거같네요
팀활동에 열심히 참여하지 않고 개인활동만 열심히 한다 (유튜브 등)
개인활동에 주력하려면 보통 졸업하는데 졸업을 안하고 버틴다
AKB 활동은 열심히 하지도 않으면서 AKB이름을 이용하여 대학에 진학하였다
유튜브에 사용하는 장비가 비정상적으로 비싸다. 그에 비해 결과물을 보면 기본기능만 사용하는것으로 보인다.

일단 말도안되는 헛소리는 제껴놓고 생각하면...
프듀그룹에서도 그룹활동 열심히 안하고 자기 개인활동에만 매진할거라는 걱정으로 비판하는거 같은데
본방에서 팀플레이에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불식될 우려라고 봅니다.
홍승식
18/08/13 07:48
수정 아이콘
소속사 평가, 1차 경연, 2차 경연에서 가장 좋은 평을 받았던 무대들이 있습니다.
소평 - 댄싱히어로 : [타케우치 미유], 고토 모에, 이와타테 사호
1차 - 하이텐션2조 : [타케우치 미유], 오다 에리나, 허윤진, 조아영, 김수윤
2차 - 전하지 못한 진심 : [타케우치 미유], 장규리, 미야자키 미호, 이와타테 사호
모든 무대에 미유가 있고, 리더로서 팀을 이끌었습니다.
현재까지 프로듀스48에서 팀플레이를 가장 잘하는 참가자는 미유죠.
올때메로나
18/08/13 08:07
수정 아이콘
미유가 잘한다는거는 인정하는데..
가장 좋은평이라는건 님이 미유가 있어서 가장 좋은무대였다고 생각하시는거 아닐까요..?
저는 1차 너무너무너무 1조, 2차 메리크리가 좋았어서...
18/08/13 08:25
수정 아이콘
저는 님의 해석과는 반대로, 현재까지 프로듀스48중 가장 팀빨(?)을 잘받고있는것이 다케우치 미유라고 생각합니다
홍승식
18/08/13 08:38
수정 아이콘
팀빨이 세번이면 능력이라고 봐야죠.
18/08/13 08:41
수정 아이콘
뭐 저도 결과우선주의자라 님말에 동의는 합니다만
독수리의습격
18/08/13 08:32
수정 아이콘
소평은 몰라도 1차 경연은 압도적으로 허윤진/조아영 캐리고 2차 경연은 팀 내에서도 꼴찌인데요....시각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이끌었다고 보기엔 좀
홍승식
18/08/13 08:40
수정 아이콘
팀플레이 얘기를 하고 있는데, 리더가 안 이끌면 누가 이끌까요.
18/08/13 09:35
수정 아이콘
그 논리대로라면 성공한조는 전부 리더가 최고의 공을 가져가야 한다는건데요

말이안되는 논리아닐까요
홍승식
18/08/13 09:39
수정 아이콘
성공한 팀플레이에서 리더가 가장 큰 공을 가져가는 것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조원 모두가 성공을 위해 공헌을 하지만, 리더가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이니까요.
경우에 따라 리더가 잘못된 선택을 한 것을 조원이 캐리한 경우가 있기도 하지만, 다른 조원들과 세번 연속으로 우수한 결과를 냈다면 충분히 고려해 볼만한 사항입니다.
18/08/13 09:56
수정 아이콘
위에쓰신 팀빨 3번이면 능력이라도 봐야죠 -> 이건 헛웃음 이라도 지으면서 동의할수있습니다

하지만 지금말씀하신부분은 도저히 동의가 안되네요

논리점프입니다
홍승식
18/08/13 10:06
수정 아이콘
어떤 부분이 논리 점프인가요?

성공한 팀플레이시 조장이 가장 큰 공이 있다 : 조장이 큰 흠이 없다면 맞는 말입니다. 미유가 팀플레이시 어떤 흠이 있었나요? 잘한 것도, 못한 것도 분량 자체가 없어서 안나왔는데요.

다른 조원과 연속으로 우수한 결과를 냈다 : 같은 조원도 아니고 계속 바뀌는 조원들과 함께하는데 연속해서 좋은 결과를 냈습니다. 과정을 모르는 상태에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면 좋은 과정이 있었다고 보는 게 타당하죠.

미유가 팀빨을 받았다는 것은 동의할 수 있는 말입니다. 무대에서 미유보다 다른 조원이 더 빛났다고 볼 수도 있으니까요. 그러면 미유가 연속으로 팀빨을 받은 것을 단순히 모든 무대에서 운이 좋아서 팀원을 잘 만난 것으로 볼 것인가, 아니면 팀의 역량을 끌어내는데 미유가 역할을 한 것인가로 볼 것인가는 개인의 판단 문제겠지요.
18/08/13 10:14
수정 아이콘
같은 조원도 아니고 계속 바뀌는 조원들과 함께하는데 연속해서 좋은 결과를 냈습니다. 과정을 모르는 상태에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면 좋은 과정이 있었다고 보는 게 타당하죠

좋은결과가 나온것과 리더의 공헌도를 본인도 모르시면서 넘겨짚고 계시지않습니까

근거로드시는게 계속팀원이 바뀌는와중에..라고 하시는건데요. 잘생각해보시면 이것역시 연관관계가 전혀없어요

오히려 같은팀원으로 계속해서 다른미션을 클리어한거라면 맞는말이죠

잘되었으니까, 리더공이겠지

이건 개인의 판단문제가 아니에요. 님의 소망인거죠
홍승식
18/08/13 10: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Gunners 님// 좋은 결과가 나오면 리더의 공헌도가 높다고 판단하는게 정상인 겁니다. 잘되면 멤버덕, 못되면 리더탓인가요? 잘되어도, 못되어도 가장 큰 지분은 리더가 가지는게 당연하죠. 안 그러면 왜 리더를 뽑습니까?
그리고 같은 멤버로 다른 미션을 잘하면 변인 통제가 안되어서 누가 잘 했는지 모르지만, 다른 멤버로 같은 미션을 잘하면 변인 통제가 잘 된것이니 더욱더 공통되는 멤버가 잘했다고 판단할 수 있죠.
18/08/13 10: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홍승식 님// 아니죠 저는 못되어도 리더탓이라고 할생각이 전혀없습니다

제가 지적하는건, 팀이 잘되었으니까-> 리더가 좋은거겠죠? 라는 부분이 실은 전혀 상관관계가 없다는점을

말씀드리는겁니다

오류에요 그거
홍승식
18/08/13 10:26
수정 아이콘
Gunners 님// 팀의 결과가 잘 나온 것으로 리더가 잘했다는 것을 추정하는 것이 오류라고 보신다면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18/08/13 10:36
수정 아이콘
홍승식 님// 그러니까 님의 말씀이 맞으려면 성공한팀들은 리더가 잘했다라는게 전제가 되어야합니다

전제부터가 본인이 원하는 결과를 위한 출발이라는걸 스스로가 모르고 계신거에요
홍승식
18/08/13 10:44
수정 아이콘
Gunners 님// 성공한 팀은 [모두] 리더가 잘했다 : X
성공한 팀은 리더가 잘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 O

미유가 훌륭한 팀플레이어인 확률이 100%가 아니니 미유는 훌륭한 팀플레이어가 아니라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전 미유가 훌륭한 팀플레이어일 확률이 더 높으니 미유가 훌륭한 팀플레이어라고 말하는 거구요.
18/08/13 10:53
수정 아이콘
홍승식 님// 본인스스로가 추정이라고 하고계시지않습니까;

하다못해 배은영(생각해보니 훌륭한 반례군요)같은 소스라도있으면 모르겠지만 아무런 소스도없이 그저

팀이 잘되었으니 리더공이겠죠? 그게연속이니 맞겠죠? 하고 본인의 희망을 적어놓으신거에 불과해요

그리고 저는 훌륭한 팀플레이어가 아니다 리더로써도 별로다 라는말을 하고있지도않아요

오히려 팀빨이 세번이면 능력이라고 봐야죠 라는말에 동의를 한다니까요

그저 님이 말하시는게 상관관계가 없다는 말씀을 드리는겁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미유양에대해 좋은시선이 아니긴하지만, 그건 그거고 이건이건거죠
홍승식
18/08/13 10:58
수정 아이콘
Gunners 님// 그러니까 미유가 훌륭한 팀플레이어인지 아닌지는 관심이 없지만, 제가 미유를 훌륭한 팀플레이어라고 하는 건 사실이 아니다 그 말씀이시군요.
18/08/13 11: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홍승식 님// 아니죠 연관관계가 없는걸 이어붙이고 계십니다 라는겁니다

말씀하신 논지가 설득력을 갖추려면

동일맴버로 다른미션을 수행하던지, 다른맴버로 동일미션을 수행하던지

이런식의 대조군이 명확해야합니다

다른맴버로 다른미션을 수행하는 조건에서 그저 결과가좋으니 리더가 잘한거겠죠? 이렇게 말씀하시니까 제가 그건아니라고 말씀드리는거에요.. 아마 님도 답답하시겠지만, 저역시도 상당히 답답합니다 뭐하러 이런 논쟁을 하고있나 싶기도합니다

예를들어 김나영양으로라면 이런논쟁을 안했을거같긴 하다는 생각이들어서 좀 괴롭기도 하구요
홍승식
18/08/13 11:16
수정 아이콘
Gunners 님// 리더와 팀플레이가 연관관계가 없다고 계속 하시는데, 그럼 대체 팀플레이는 어떤 것과 연관이 있죠?
그건 모르겠지만 리더와 팀플레이는 연관관계가 없는 건가요?
18/08/13 11:22
수정 아이콘
홍승식 님// 적어도 프듀의 미션에 있어서는 큰 상관이없습니다

오히려 여쭤보고싶은게 프듀의 팀미션에서 리더가 뭘하나요? 리더가 각포지션과 센터를 정하는 권한이있기라도 합니까? 아무리 크게봐도 팀분위기를 매끄럽게만든다, 갈등을 조절한다 이건데요
이런 독특한경우가 몇개있긴하지만 보편적인건 아니죠
또한, 이부분은 동일한 역경을 놓고 비교해봐야 비로서 역량이 드러나는 부분입니다
예를들어 온순하고 무난한맴버만 있는 팀만 골라서 갔다면 리더는 아무런 역할이 없는거나 마찬가지인거죠
때문에 다시말씀드리지만 그저 결과가 좋았다 그러니까 리더가 잘했겠죠? 이게 말이안된다는겁니다
18/08/13 08:51
수정 아이콘
전못진은, 전부 현역 가수(거기에 보컬에 어느 정도 자신이 있어 하는)에 가수 짬밥도 다른 참가자들보다 훨씬 많이 먹은 사람들 3명+장규리가 모여서 공연을 했던 건데 다른 조들보다 못했다면 그게 더 이상한 거죠.
18/08/13 10:52
수정 아이콘
미유는 사실 그 말도 안되는 비판이 주 비판 소재고....한연생들도 얘한테 계속 리더맡기는 거 보면 팀플레이에 참여 안 할 거라는건 억측이죠.
그냥 외모가 마음에 안드니까 까는걸 어떻게든 포장하려고 하다보니 별 소리 다 나오는 거예요. 어쨌든 인생 건게 눈에 보이고 어쨌든 일연생중에 실력파인 편이긴 하고 어쨌든 한국어도 열심히 하고 프로그램 내적으로는 깔게 별로 없거든요. 그러니까 이것저것 다 가져오는 거죠
방향성
18/08/13 07:49
수정 아이콘
미우가 저 둘에 묶이기에는 케이스가 다르죠. 이름에미가 들어간다는 것 말고는 위치가 너무 다른데요. 미호 미유는 akb 10년을 했던 베테랑입니다
두부빵
18/08/13 08: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 셋을 묶은건 순위가 급 상승한 케이스이기 때문이에요.
또 한 특이하게 많은 분량을 프로그램 내에서 받지 못 했음에도 불구하고
커뮤니티에서 서사를 만들어 강력한 코어팬층을 만들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요.
18/08/13 08: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데뷔조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내는 사람들과 문제없다는 사람들이 갈리는 지점이 여기죠

시타오 미우 -> 미야자키 미호 -> 다케우치 미유

이순서로 깊고 격렬한 전쟁이 펼쳐지구요
돼지샤브샤브
18/08/13 08:45
수정 아이콘
시타[오] 입니다.
18/08/13 09:31
수정 아이콘
아 네
두부빵
18/08/13 08:52
수정 아이콘
셋 다 대중픽이라 보기엔 어렵고 호불호도 갈리고
셋 다 여러가지 문제점을 수반하고 있긴 합니다.
김연아
18/08/13 09:20
수정 아이콘
미우랑 미호, 미유는 부정적 의견의 결이 달라요

데뷔조에서 문제 삼는게 나이, 외모, 실력이라고 보면 사실 미우는 어느 것도 해당 안 되죠

그러니 6위인 미우한테선 온갖 되도 않는 트집을 잡는 겁니다
두부빵
18/08/13 09:23
수정 아이콘
제가 시타오 팬이지만 과도한 쉴드라고 생각해요.
미모,실력은 트집잡고 싶으면 트집 잘을 수 있죠..
물론 지금 벌어지는 17살 아이한테 극우,혐한,페미같은 정치 사상적 낙인을 찍는건 가슴이 아프지만

일단 국민정서라는게 있기때문에 수렴은 하고
과도한 부분에대한 방어만 하는게 옳다고 봐요.
김연아
18/08/13 09:37
수정 아이콘
미모, 실력이 문제가 안 된다고 하는게 과도한 쉴드라고 하시는 것 같은데...

과도한 쉴드 아니에요.

미모가 호불호가 갈린다, 실력이 한연생에 못 미친다...

데뷔조 논란이 되는 부분은 이런 게 아니죠.

데뷔조 논란이 옳다는 게 아니라 그 의견을 적나라 하게 적시하면

저 나이, 저 얼굴, 저 실력- 대체로 춤-으로 대체 무슨 인기 끌만한 걸그룹을 내놓겠느냐? 이게 노골적인 현재 데뷔조 일부 멤버들에 대한 반감의 의견이죠.

미우는 여기엔 해당 안 됩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거랑, 이 노골적 의견에 해당되는 거랑은 다른 문제에요.


가장 뜨겁게 타오른 건 순간 화력으론 미우 문제가 제일 클 텐데요...

어쩔 수 없이 인정해야할 부분이 있는 건 이해가 가는데, 이미 도는 넘어섰고...

사실 미우가 욕먹어야할 부분도 아니죠.

차라리 AKB 회사에 항의를 하거나, 이 프로그램 자체를 뒤엎는 노력을 하지 애꿎은 애한테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두부빵
18/08/13 09:59
수정 아이콘
미우 안티들의 행동이 도를 넘어 섰다는건 저도 알아요
저도 근 삼일 마음이 안좋아요.
왜 어린애한테 이런식으로까지 몰아가야 하는가 싶기도 하고요.

하지만 국민정서라는게 있고
극우 프레임이라는건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섣불리 쉴드 치면 오히려 역으로 커지기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걍 맞아야 할 때는 맞고
후에 미우가 차차 인식하고 극복해야 될 부분이라고 봅니다.
김연아
18/08/13 10:04
수정 아이콘
딱히 열내서 미우를 쉴드칠 생각도 없어요.
미우 자주 찍고는 있지만, 미우가 되든 말든 내 인생이랑 무슨 상관입니까?

조금만 알아봐도, 그냥 본인이 좀 거부감 들면 거부감 느끼면 그만인 정도를 선동하고, 그거에 넘어가는 거 자체가 거시기한 거죠.
조중동에 넘어가는 어르신들 욕할 이유가 있나요?
이거 무슨 사상검증도 아니고...

이참에 프로그램이 엎어졌으면 좋겠어요 크크크.
두부빵
18/08/13 10:09
수정 아이콘
님이 진짜 미우팬인지
아니면 과도한 미우팬이척 코스프레를 해서 타인에게 미우에대한 인식을 더 안좋게 만들기 위한건지
잘 모르겠지만 좋은 태도는 아니라고 보이네요.
김연아
18/08/13 10:15
수정 아이콘
님이 과도한 미우팬이기 때문에 제 태도가 좋은 태도가 아니라고 보시는 겁니다.

프로듀스 48이 밥먹여주는 것도 아니고,
이런 문제 때문에 외국의 한 여자 아이를 쉽사리 매도할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더 문제에요.

이런 문제가 활성화되면 미우에게 더 피해가 갈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러시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이런다고 피해 가겠어요?
제가 무슨 영향력 있는 인물도 아니고, 피지알이 무슨 프로듀스 48 투표에 대단한 영향을 미치는 집단도 아니고...

그것보다 왜 이런 문제를 쉬쉬하고 넘겨야하는지가 문제입니다.
진짜 얼척없는 문제로 까이잖아요. 반박할 수 있는 부분은 반박해야죠.

그리고 차라리 쉬쉬하고 싶으셨다면 이런 글 자체를 안 쓰셨어야 합니다.
두부빵
18/08/13 10:17
수정 아이콘
네 알겠습니다.
올때메로나
18/08/13 09:38
수정 아이콘
다른건 다 괜찮고 좀 억지고 그래도
그냥 한국인 입장에선 이토 히로부미 막 자랑스럽게 말하고 그러는건
거부감은 좀 들긴하지요..
김연아
18/08/13 09:41
수정 아이콘
이토 히로부미를 딱히 자랑스럽게 말한 적조차 없다는게 문제죠.

이토 히로부미 현판 소개에 스고이를 외친 건 남자 개그맨이었고...

미우가 이토 히로부미를 언급한 건 고향 PR 영상에서 "저의 출신지인 야마구치현에서는 '이토 히로부미' 씨 라던가, 상당히 역사에 관련된 인물이 많이 있습니다."라고 언급한 게 다입니다.
올때메로나
18/08/13 09:50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21&v=fRFyDKlBEPM
15초 같은 출신지인게..자랑스러운거 같은데...말을 보면..
그냥 이 우익 너 혐한이지!! 이런게 아니라...
그냥 일본인이고 저렇게 생각할수도 있지만..
한국인 입장에선 좀 거부감이 든다구요..;;
두부빵
18/08/13 09:55
수정 아이콘
네 저는 시타오 미우 팬이지만
님이 느끼는 감정을 저 또한 느낍니다.
그 부분은 전혀 쉴드 칠 생각은 없어요...
가슴이 아프지만 이건 국민정서상 인정하고
앞으로 미우가 극복해야될 문제라고 봅니다.

다만 기본적으로 그렇게 교육을 시키는 일본 정부에 대한 문제제기가 핵심이라는점
아직 17살짜리 아이한테 극우,혐한,페미 등의 말도 안되는 몰아가기는 부적절하다는 것만
얘기드리고 싶어요.
18/08/13 10:00
수정 아이콘
모든분들이 이분같으면 싸움이 안날텐데요 현실은 그렇지않기에 안타깝습니다
두부빵
18/08/13 10: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팬이 한결같이 다 묶일순 없지요.
분명 과도하게 미우를 위하는 분들도 있을꺼고요..

다만 분명 과도한 미우팬인척 코스프레를 하면서
일부러 감정을 상하게 만드는 사람들이 분명 있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ㅠ
제가 요 며칠 몸서리치도록 경험 했네요...

분란을 원하는 사람들의 기본,
지능적 안티의 기본은
과도한 팬인척 코스프레 하는거라는걸
또 다시 깨닫습니다.
김연아
18/08/13 09:56
수정 아이콘
밑에 댓글에 달았잖아요. 그런 건 인정한다구요.

그리고 자랑스러워 하는지는 관심법의 영역 같습니다.
올때메로나
18/08/13 10:03
수정 아이콘
아..보통 자기 지역 소개할때..
저의 출신지엔 이완용같은 역사적인 인물이 있습니다
같은말은 안하는거 같아서요..
죄송합니다 관심법이었군요..흠..
김연아
18/08/13 10:10
수정 아이콘
그런 부분은 거부감이 당연히 들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일본과 한국 사이의 역사관의 괴리에서 당연히 올 수 밖에 없는 문제입니다.

그런데, 조금만 생각해봐도 일본에서 전후 역사 처리의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발생한 문제이고,
따라서 저런 식의 소개가 있었다는 것 자체를 그냥 평범한 여학생 레벨에게 뒤집어 씌울 문제가 아니라는 건 조금만 생각해도 알 수 있겠죠.

그래서 전 이 거부감을 한 여학생에 대한 비토로 확장시키는게 옳은가에는 의문이 있다는 겁니다.
올때메로나
18/08/13 10:23
수정 아이콘
우익활동을 하는 일본배우들이나 연예인들 역시 국가간의 역사문제에 끼여서
역사교육을 제대로 못받은 문제가 있기때문이다라고 생각하고 비난을 멈춰야 겠군요..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고 일부 동의하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김연아
18/08/13 10:35
수정 아이콘
올때메로나 님//
우익활동을 실제로 하는 것과 단순한 행동이 우익 성향으로 비춰질 수 있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고 보입니다.
문제는, 그 경계가 모호한 부분들이 있을 수 있겠죠.

만약, 미우가 전쟁을 찬양했거나, 동북아공영론적인 이야기를 했거나, 식민사관과 유사한 이야기를 했거나, 진짜 우익 활동을 했거나 했으면 저도 대놓고 깠을 거에요.
하지만, 그건 아직 모르는 거니까요.

이번에 문제가 된 이토 히로부미는 이완용이랑 히틀러랑은 다른 인물이죠.
이완용은 우리나라에서 손절 그 외 나라는 무관심한 인물, 히틀러는 전 세계적으로 손절 당한 인물이고, 이토 히로부미는 한국, 중국 정도에서 손절, 일본에선 유명 인물, 전세계적으로는 딱히 무관심인 인물이죠.

이토 히로부미를 진짜로 미우가 찬양이라도 했다면, 저도 엄청 싫었을 겁니다.
하지만, 단순 소개라면 현재 이토 히로부미에 대한 상황에 대해서 고려를 해줄 수 있다는 거죠.
거부감이 드는 사람이 많은 거 당연합니다.
하지만, 이 행동을 우익 성향으로 볼 거냐는 또 다른 문제가 됩니다.
어쨌거나 정치적 판단을 수반하게 되는 거죠.

적어도 성인 이상의 일본인이 실제로 우익활동을 하고 있다면 비판할 수 있는 여지는 충분하다고 보여집니다.
그런데, 우익활동이 아닌, 단순한 행동이라면 비판이나 비난에 앞서 좀 더 생각해볼 수 있다고 봐요.
특히 그 대상이 학생이라면요.

우리가 역사적, 정치적으로 일본을 이기는 길은 사실 우리가 더 바른 길을 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일본의 우익적인 면이라고 비판하는 것보다는요.

과연 한 여학생을 매도하는게 올바른 일인가... 저는 아니라고 생각했을 뿐이에요.

님 말씀대로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도 우리나라는 굉장히 공정하게 잘 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아무튼, 저도 주장이 좀 과격했던 부분이 있는데 사과드립니다.
김연아
18/08/13 09:46
수정 아이콘
그럼에도 어쨌거나 이토 히로부미랑 연관된 영상에 나온 것만으로 찝찝함이 있을 수 있다는 건 인정합니다.
우리나라 정서상 어쩔 수가 없죠.

그렇다면, 사실 프로그램이나 일본 자체를 비토해야 정상이죠.
조금만 머리 굴려도 회사에서 물어준 내고향6시 같은데 출연한 것 밖에 없는 거를 알 수 있을텐데, 엄청난 문제 인물인양 몰아대니...

미우가 우익인지 아닌지 저도 모릅니다.
진짜 문제되는 발언을 하거나 행적이 발견되면 그 때 진짜 까면 됩니다.
파란무테
18/08/13 09:10
수정 아이콘
미루미루미루!!!!!!!!!!!!!!!!!!!!!!!!!!!!!!!!!!!!!!!!!!!!!!!!!!!!!!!!
1q2w3e4r!
18/08/13 09:58
수정 아이콘
이번에 안 충격적 사실은 아이돌에 빠지니까 다들 이성적으로 생각 못하고 내새끼 인마냥 감싸고 부터 든다는거.
이래서 박사모가 503을 버리지 못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18/08/13 10:31
수정 아이콘
3명 다 급상승해서 까이는데 표면적으로는 여러 이유가 있어 보인지만,
솔직히 외모가 기준치가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까이는 이유의 본질이 아닐까요?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게 되는 외모라면 급상승한 순위를 어느정도는 납득할 수도 있을 것 같지만, 그러기가 쉽지가 않은 거겠죠.
18/08/13 10:55
수정 아이콘
미미는 외모랑 나이로 태클먹는거고, 미우는 자기가 건수 준게 좀 있어서....원래 날조라는게 30~40%의 진실에 헛소리를 60%섞으면 가장 완벽한 날조가 나오니까요. 쇼룸에서의 태도논란 + 이토히로부미 같은 고향을 버무려서 우익논란을 섞어버리니 혼파망 파이어....
올때메로나
18/08/13 11:08
수정 아이콘
60%의 헛소리는 어떤게 있나요?
18/08/13 11:13
수정 아이콘
얘가 이치가와 마나미처럼 자기가 데뷔 안하고 싶다는 얘기를 한 적은 없으니까요. 쟤처럼 한국에 관심도 없다고 했다가 갑자기 한국에 날아온 것도 아니고 미우가 이토 히로부미를 존경한다거나 했던 적은 없죠. 그 나라에서는 그래도 위인이긴 위인이니까 걍 유명했던 사람 얘기했을 가능성이 높은데(그리고 얘 쇼룸 진행만 봐도 별로 스마트한 과는 아닌거 같고) 그걸로 우익으로 몰아가는건 여론 몰이죠.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얘는 그냥 자기 인기가 본인 예상보다 너무 펌핑되어버려서 자기 자신도 정신 못차리는 과에 더 가까워 보입니다. 여론 관리를 못하고 있는거죠.
김연아
18/08/13 14:33
수정 아이콘
이토 히로부미 얘기는 유명해서 했다기 보단, 대본에 있어서 했을 가능성이 더 높다에 제 주머니에 있는 300원을 걸겠습니다. 미우가 스마트한 과는 아닌 것 같다는 동의합니다.
애플망고
18/08/13 10:36
수정 아이콘
미유는 서사가 대개 날조되었다는 프레임이 있고 제 생각에도 아이돌? 걸그룹?에 부합하는 사람인지는 모르겠어요. 일단 보컬적으로 듣기가 불편한? 기존 한국가수들의 보컬이랑 달라서 그런가.. 뽑는 팬들은 존중합니다.
18/08/13 10:38
수정 아이콘
서사의 '날조'가 아닙니다

서사의 '창조'죠
카바라스
18/08/13 12: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실 사쿠라 나코(좀더 유하게 보면 히토미도)랑 다르게 삼미는 유의미한 비토층이 존재해서.. 끝끼지 가면 불리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세명다 밀려나진 않겠지만 한두명정도는 위험할수도. 그나마 미호는 누구나 인정하는 친한파라 그런지 나이공격 말고는 그렇게 심하진않더군요. 저는 1위찍고 바로 타겟될줄
삼겹살살녹아
18/08/13 13:18
수정 아이콘
근데 과거 히로부미를 동네 위인이라고 말했다는 부분은 처음 안 사실인데 진짜 깨네요
스마트하지 못하건 뭐건 한국인입장에선 용납 못하죠.
아카시아꽃이활짝폈네
18/08/13 13:55
수정 아이콘
(반박하려는 의도가 아니고 잘못된 정보를 수정해드리려는 의도입니다.)
위인이 아니고 동네출신의 유명한 인물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삼겹살살녹아
18/08/13 14:05
수정 아이콘
음..근데 예능에서 비웃을 요량으로 얘기한거 아니라면 별 차이는 없어보이네요.
지금 상황좀 살펴보니 구미 출신이 티비조선 나와서 동네출신 유명인으로 박정희 얘기한거랑 비슷해보이는데요.

그나마 쉴드칠수 있는건 일본에서 제대로된 교육 자체를 받았을리 없다는점인데... 흠
아무튼 한연생들도 아무것도 아닌 과거 발언이나 행동이 파여서 데뷔 못하고 무너지는 경우가 많은데 솔직히 이건 치명타로 보입니다.
아카시아꽃이활짝폈네
18/08/13 14:15
수정 아이콘
위인과 명사는 국어사전 상 뜻이 달라서 적었습니다. 삼겹살살녹아님의 의견도 옳다고 생각합니다 크크
ANTETOKOUNMPO
18/08/13 21:13
수정 아이콘
아직 고등학생 나이이고, 아이돌 활동과 병행해서 학교생활을 했다면 학교에서 가르쳐주는 것 이상의 지식을 갖는게 쉽지는 않을 겁니다.
일본에서 교육을 받은 일본사람인 만큼 한국인과는 근현대사에 대해 다른 시각을 가질 수 밖에 없는 것인데...
어려운 문제네요.
동방불패
18/08/13 15:07
수정 아이콘
전 전혀.. 한국인 입장(x) 님 입장(o) 인듯 합니다.
삼겹살살녹아
18/08/13 16:17
수정 아이콘
뭐 아닌사람도 있긴하겠지만 대중들한테 알려지면 어떤 반응이 나올지는 자명한 사실이죠
올때메로나
18/08/14 00:03
수정 아이콘
와...쿨재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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