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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8/14 00:50:25
Name 능숙한문제해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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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Subject [연예] [프듀48]무라세 사에는 생존 가능성이 없을까요?? (수정됨)


제가 1 2 때도 안본 프로듀스 보면서 무라세 사에라는 아이돌이 참 이뻐서 매일 투표하고 안쓰던 지마켓 아이디 비번까지 찾아가면서 투표중데

이 친구는 데뷔 가능성이 없는 편인가요....?


일단 프로그램에서 잘 보여주질 않아요

저정도로 이쁘고 무대도 곧 잘 하는거 같은데 분량좀 나눠주고 하면....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렇게 따지고 보면 결국 가능성이 적어서 점점 더 안 비춰 주는건가 싶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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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14 00:57
수정 아이콘
각종 커뮤니티서 언급되는 빈도나 경연 화제성으로만 따지면 생존가능성이 있어보이긴 합니다만 역시 문제는 방송분량이죠...머글픽이 모일 가능성을 준영이가 철저히 틀어막고 있어요. 이번주 직캠을 푸느냐 마느냐에 따라 운명이 좌우되지않을까 싶네요.
너무 안타까워요. 저도 매일 투표하고 있는데... 안준영 패고싶....
18/08/14 00:57
수정 아이콘
18인 컷만 아니면 킹능성은 존재합니다 투표합시다!
안준영 패고싶...(2)
하나래
18/08/14 00:58
수정 아이콘
킹능성.. 있습니다
3미가 떡상할 줄 아무도 몰랐듯이 사에도 떡상할 수 있습니다..
등산매니아
18/08/14 00:58
수정 아이콘
이쁘네욤.
겟타빔
18/08/14 00:59
수정 아이콘
저는 안준영에게 스톤콜드 스터너를 시전하고 싶...
아이오아이
18/08/14 00:59
수정 아이콘
준영이픽이 아닌 수준을 벗어나서 의도적으로 예능에서 녹화뒤에 사고가 터져서 범죄자 편집할때 흔적 지우는 수준으로(이번 히든싱어 바다편에 슈가 흔적도 없이 증발했듯이) 안보여주는거 보면 어떤 이유에서든 데뷔조에 들어 의무활동을 하는게 어른들의 사정상 불가능해진거 같아 보입니다.
억지로 데뷔시켜놔도 과연 끝가지 협조 안해주는 분위기 속에서 양쪽 활동을 맘 편하게 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의외로 친한파 캐릭터도 있고 방송에서 조금만 조명해줬으면 떡상가능한 아이인데 안타까워요 사에 보고있으면...
도큐멘토리
18/08/14 00:59
수정 아이콘
포기하면 그 순간 시합 종료죠.
개인적으로는 사에 양이 현 프듀 멤버중 무대에서 가장 팬들에게 매력어필을 하는 멤버라고 생각합니다. 팬들을 빨아들이는 우물같은 존재죠.
충분히 가능성 있어요. 아직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니까 힘내세요!
라라 안티포바
18/08/14 01:03
수정 아이콘
0이라고 보진 않지만 많이 고전할걸로 보여지네요.
이유는
1. 일단 분량에서 유추해보면 준영이픽에서 한참 벗어나있는데, 준영이가 아무리 컨트롤 못해도 막방 생방때는 4분할 등 준영이 영향력이 상당히 거셀듯
2. 아무래도 문투때는 한연생들이 강세로 예상되므로 일연생들은 데뷔권에서도 꽤 높은순위를 유지해야한다고 보는 상황
3. 분량적고, 공연에서 살아남고 팀도 같은 미루랑 팬덤이 비슷한 편이라 1픽갈시 표분산 우려가 있는데, 미루라도 최상위권으로 안착되있다면 모를까 미루도 데뷔권이 위태위태한 상황

다만 일반적으로 일연생들이 비판받는 부분과는 좀 다른 타입이라, 그부분은 강점이 있다고 봅니다.
그래도 생방까지만 살아남으면 또 나름의 서사가 생겨서 팬덤이 늘 수도 있지 않을까요?
분량을 적게주는건 납득해도 거의 배제수준이라 안타깝다 못해 좀 짜증이 나더라구요.
러블리맨
18/08/14 01:03
수정 아이콘
유난히 남바쪽 미루 사에는 분량이 없죠. 현장평가관객 중에는 NMB팬들은 꽤 많았던거 같은데 말이죠.
요시모토 흥업 NMB48측이 아키모토 쪽 AKB계열과는 다르다는 얘기가 있던데, 데뷔그룹으로 뽑힐 경우에 대한 협상이 제대로 안되었거나 빠지기로 했다는 루머가 있었던 걸로 압니다.
18/08/14 01:06
수정 아이콘
아 참고로 사에에 대한 오해가 있는데 분량은 오히려 악수회 불참사건 이후로 증가했습니다.
원래 잘 안 나오던거지 악수회 때문만은 아닙니다. 지난화에 심지어 목소리도 나와서 놀랬음
18/08/14 01:08
수정 아이콘
순발식을 악수회로 잘못 쓰신듯??
18/08/14 01:10
수정 아이콘
아 순발식이요 크크
아라가키유이
18/08/14 01:08
수정 아이콘
사에나 미루나 오히려 남바가 손절했다는게 기정사실처럼 받아들여지는데 투어콘서트는 아예 빼줬죠
미루는 본인이 분량너무없다고 할 정도고..
사에도 악수회에서 포기하지말고 응원해달라고했으니..
18/08/14 01:12
수정 아이콘
저도 일단 본진 어케되든지 상관없으니 매일 투표하고있습니다.
그전까진 그냥 준영이 재량으로 분량 적게주나보다 했는데 9화보고 확신했습니다. 의도적으로 지우고 있습니다. 이유라도 좀 알려주던가....
아유아유
18/08/14 01:14
수정 아이콘
근데 지금 흐름 상...사에 미루 둘다 될 가능성은 없어도 한명 3차때 떨어지면 나머지 한명 최종때 떨구기는 안준영 쉽지않을듯...표 흡수할거같아서...
강미나
18/08/14 07:05
수정 아이콘
무대에 강점이 있음 + 한 명 떨어지면 다른 한 명쪽으로 몰표 -> 둘 중 하나 본방 가기만 하면 사분할 영향 받는 순위권 위로 올라갈거라 봐서
아학처럼 투표 조작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 데뷔할거라고 봅니다.
위르겐클롭
18/08/14 01:15
수정 아이콘
18위컷이면 아얘 사에는 보내겠단 뜻이고 오늘 직캠이라도 뜨면 한줄기 희망이...
18/08/14 01:17
수정 아이콘
준영이한테 찍히면 최상위권이 아닌다음엔
다양한 잡기술과 4분할신기등이 있어서 사실....

이미 4분할은 시즌1~2에서 증명한 공인된 치트키라
18/08/14 03:41
수정 아이콘
시즌2 켄타의 흐름을 따라가고 있는 느낌이라... 힘들지 않을까요.
종합백과
18/08/14 04:28
수정 아이콘
시즌1 푼수현 테크가 아닐까 아쉬운 예상 해봅니다.

저는 종종 투표합니다.
강미나
18/08/14 07:02
수정 아이콘
안티준영의 세가 날로 증가하는 상황에 기대를 걸어봅니다.
18/08/14 07:04
수정 아이콘
베네핏 말고는 없을듯
둔갑술
18/08/14 07: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준영이가 1차경연뒤부터 여론반응 체크하면서
"호오 안내보내니까 더 뽑고싶다 이거지? 순위도 쓸만하고.. 좋아 진짜 지워보자!! 한번 뽑아봐 크크"
한거 아닐까요 ㅠㅠ
여러분 이미 투표 11일이나 했으니까 여러분의 최상위권 픽은 안전합니다.
남은 4일은 사에랑 민주좀 살려주십쇼... 20위권 팬분들은 하던 투표 계속 해주시고 ㅠㅠ
감별사
18/08/14 08:35
수정 아이콘
사에도 제 12픽인데...분량이 너무 적어요..
미도리
18/08/14 08:56
수정 아이콘
사에야.. 니가 잘 해야 산다ㅠ_ㅠ 표는 매일 주고 있으니 분량 씹어먹게 더 잘해라.. 후 쓰다 보니 더 빡치는 ㅠ_ㅠ
건투를 빈다
18/08/14 09:19
수정 아이콘
저는 결과가 어찌되든 끝까지 투표 중입니다.
근데 정말 분량이. . . . (눈물)
18/08/14 09:33
수정 아이콘
제 3픽인데 후 살릴친구들이 너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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