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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14 23:43
이게 일본처럼 기획사 독점적인 구조면 먹힐것도 같은데, 한국은 SM 빠진 자리에 치고 들어올 회사들이 많아 보여서 기존 흥행 공식을 깨고 이런 시스템으로 바꾸는게 먹힐지 좀 의문이긴 하네요. 지금 생각으로는 괜히 파이만 잃을거 같은 느낌인데 또 나중 일은 모르는거라 섵불리 말하기도 어렵고 그렇네요.
18/08/14 23:47
저렇게 여러개 떡밥 던지다가 하나만 얻어걸려도 한국에서 잃은파이 다 찾아먹는 수준이라서 감수하는것 같습니다.
저 시스템은 이수만의 오랜 꿈이죠. HOT시절부터 하고싶었던 일본 AKB식 로테이션 시스템. 오히려 지금처럼 방탄소년단이 마구잡이로 유입시키고 있는 시점에는 저 선택이 합리적인 선택일수도 있고요
18/08/15 00:27
그러기엔 너무 성과가 안나와서... NCT 유닛 다 때려넣었는데도 반응이 그닥이니...
그리고 SM의 경우 보통 내리사랑인데, 아직 엑소도 건재하고, 샤이니는 뭐 말할 필요도 없고... 지금 NCT와 동시기에 엑소는 이미 으르렁으로 대박이 터졌을 시기거든요.. 선배그룹인 샤이니,동방신기,슈퍼주니어는 데뷔때부터 잘 나갔던 팀이고...
18/08/14 23:55
에프엑스란 이름으로 활동을 아예안하는데 돌아올 이유가 없죠...
앨범이라도 내려하는데 빅토리아가 안와서 앨범을 못낸다가아니라 그냥 스엠에서 앨범도 안내고 에프엑스란 이름으로 활동을 아예 안시키는데요..
18/08/15 00:36
함수 팬덤쪽에서는 거의 버린자식 취급인걸로 압니다.
엑소 팬덤의 레이와 비슷하죠. 전에 몇번 언급했지만, 런한 맴버들은 비둘기, 저 두명은 집둘기,외거노비라 부르더군요.(공작소에서 돈 벌어다 갖다준다고..) 실질적으로 빅토리아는 함수활동을 할 이유가 없어요. 레이처럼..엑소 맴버로는 남아있지만, 중국내에서조차 자기가 엑소맴버라는 언급은 아예 안하죠. 중국판 짝퉁 프로듀스101의 우상연습생에서조차도... 빅토리아가 중국서 벌어들이는 돈>>>>> 함수 전체 매출.. 이런 상황인데..
18/08/14 23:58
빅토리아가 중국에서 잘나가니까 그룹활동보다 중국 개인활동이 수익이 나아서
소속사가 중국활동에 주력하는 것일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18/08/14 23:39
방탄소년단, 트와이스라는 탑티어가 다른회사에 있으니 그렇게 보이는게 당연합니다.
다만 회사입장에서 봤을땐 더 튼튼한 구조로 가고있습니다. 보고서에도 나오는데 다른사업에서 실적이 서서히 나고있는 시점이라서요. 광고사업, 예능제작 이쪽에서 실적이 괜찮더군요.
18/08/15 00:40
탑티어 아이돌이 없으니 그런것도 있지만, 일단 동방신기가 워낙 일본서 넘사벽이라... 7만명을 수용할수 있는 닛산스타디움을 채울수 있는 몇 안되는 외국인가수입니다. 일본내에서도 탑오브탑 아니면 여긴 못채우거든요.
샤이니도 K팝스타 3인방을 꼽으면 트와이스,방탄소년단과 더불어 아직까지도 탑급 인기를 자랑하고 있구요..(주 연령층이 1~20대 여성임을 감안하면..) 문제는 이들의 뒤를 잇는 팀들이 시원찮다는게 문제죠. 엑소야 한국서 날아다닌다지만,일본서는 세븐틴한테도 밀리고.. 매출 규모에서도 샤이니한테도 밀리고 있고,NCT는 얘기하나마나고... 저 매출을 대체할만한 팀이 안나온다면 서서히 하강국면으로 가는건 어쩔수 없는거라..
18/08/15 21:01
여전히 투어로 열도를 씹어드시는 중입니다.... 크크크크 심지어 전성기적보다 더합니다 크크크크 지난 일본투어는 마지막 공연을 해외가수, 일본가수들 중 [최초]로 일본에서 가장 많은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닛산 스타디움(약 7만명)에서 3일 연속으로 공연을 열었습니다.
18/08/15 01:05
컴백이 너무 늦어지면 올 연말 시상식엔 진짜 국물도 없을거 같은 느낌이...
방탄소년단 이번 리팩도 선주문 150만을 넘었는데, 이젠 너무나 완벽하게 방탄한테 밀려버린 상황이라.. 올 연말 시상식에 엑소가 상을 못받아도 할말이 없을거 같은 상황이..
18/08/15 10:02
자본도 많을텐데요
차기 걸그룹은 아직 계획이 없나보군요 연습생들은 있을것 같은데 말이죠 당분간 차기 걸그룹 런칭 없으면 프듀48에 연습생 에이스라도 나오게 해주지
18/08/15 11:15
SM 차기 걸그룹은 NCT의 향방에 따라 결정될걸로 보여서 아직 좀 걸리지 않을까 싶네요.
NCT시스템으로 수익창출에 대한 확신이 선다면 차기 걸그룹도 비슷하게 만들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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