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8/08/14 23:24:57
Name 킹보검
File #1 1.jpg (71.0 KB), Download : 25
Link #1 에스엠
Subject [연예] SM 엔터테인먼트 하반기 라인업 (수정됨)


오늘 각 엔터사 실적발표가 있었는데요.

SM은 IR자료를 업로드 해놔서 개인투자자도 볼 수 있게 해놨더라고요.

하반기 예정 라인업을 내놨습니다.


레드벨벳 = 현재 Summer Magic 활동 진행중 + 하반기에 미니앨범 예정

소녀시대 = SM 잔류 5인이 소녀시대 이름으로 유닛으로 나오는 활동 예정

EXO = 완전체 활동 예정

NCT = 127, DREAM, 중국팀(제 생각이 맞다면 116라는 이름으로 불리던 베이징팀일겁니다) 예정

슈퍼주니어 = 8월부터 매달 완전체, 유닛, 솔로 활동 예정

태연 = 솔로 정규앨범 예정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피식인
18/08/14 23:27
수정 아이콘
NCT는 잘 되고 있는건가요? SM 치고는 엑소 이후에 남돌 존재감이 약한 느낌인데..
킹보검
18/08/14 23:30
수정 아이콘
아직은 밑빠진독에 물붓기입니다. 다만 스케일이 너무나 큰 프로젝트라서 그정도 기간은 감수해야 하는 프로젝트이기도 하고요
피식인
18/08/14 23:43
수정 아이콘
이게 일본처럼 기획사 독점적인 구조면 먹힐것도 같은데, 한국은 SM 빠진 자리에 치고 들어올 회사들이 많아 보여서 기존 흥행 공식을 깨고 이런 시스템으로 바꾸는게 먹힐지 좀 의문이긴 하네요. 지금 생각으로는 괜히 파이만 잃을거 같은 느낌인데 또 나중 일은 모르는거라 섵불리 말하기도 어렵고 그렇네요.
킹보검
18/08/14 23:47
수정 아이콘
저렇게 여러개 떡밥 던지다가 하나만 얻어걸려도 한국에서 잃은파이 다 찾아먹는 수준이라서 감수하는것 같습니다.
저 시스템은 이수만의 오랜 꿈이죠. HOT시절부터 하고싶었던 일본 AKB식 로테이션 시스템.
오히려 지금처럼 방탄소년단이 마구잡이로 유입시키고 있는 시점에는 저 선택이 합리적인 선택일수도 있고요
TWICE쯔위
18/08/15 00:27
수정 아이콘
그러기엔 너무 성과가 안나와서... NCT 유닛 다 때려넣었는데도 반응이 그닥이니...
그리고 SM의 경우 보통 내리사랑인데, 아직 엑소도 건재하고, 샤이니는 뭐 말할 필요도 없고...

지금 NCT와 동시기에 엑소는 이미 으르렁으로 대박이 터졌을 시기거든요.. 선배그룹인 샤이니,동방신기,슈퍼주니어는 데뷔때부터 잘 나갔던 팀이고...
사의찬미
18/08/14 23:28
수정 아이콘
오오오오오 미니앨범..!
좋아요
18/08/14 23:28
수정 아이콘
엔씨티는 또 뭐가 생겼네
WEKIMEKI
18/08/14 23:29
수정 아이콘
태연 소처럼 일하네요. 크크
차기 걸그룹은 어그러진게 맞는 듯...
진격의거세
18/08/14 23:30
수정 아이콘
fx는 유명무실해지는군요
아케이드
18/08/14 23:31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fx는 어떻게 된걸까요...
18/08/14 23:31
수정 아이콘
에프엑스는 .. 끝난건가요? 4walls 아직 좋아서 듣고있는데 안나올려나
트리키
18/08/14 23:32
수정 아이콘
에프엑스는 빅토리아가 중국으로 런해버리고 엠버도 소속사랑 마찰있어서 나오기 힘든 상황이죠
발적화
18/08/14 23:37
수정 아이콘
빅토리아는 런한게 아니지 않나요?
트리키
18/08/14 23:39
수정 아이콘
적만 SM이지 중국가서 안돌아오는데 그게 런이죠
발적화
18/08/14 23:55
수정 아이콘
에프엑스란 이름으로 활동을 아예안하는데 돌아올 이유가 없죠...
앨범이라도 내려하는데 빅토리아가 안와서 앨범을 못낸다가아니라 그냥 스엠에서 앨범도 안내고 에프엑스란 이름으로 활동을 아예 안시키는데요..
TWICE쯔위
18/08/15 00:36
수정 아이콘
함수 팬덤쪽에서는 거의 버린자식 취급인걸로 압니다.
엑소 팬덤의 레이와 비슷하죠. 전에 몇번 언급했지만, 런한 맴버들은 비둘기, 저 두명은 집둘기,외거노비라 부르더군요.(공작소에서 돈 벌어다 갖다준다고..)

실질적으로 빅토리아는 함수활동을 할 이유가 없어요. 레이처럼..엑소 맴버로는 남아있지만, 중국내에서조차 자기가 엑소맴버라는 언급은
아예 안하죠. 중국판 짝퉁 프로듀스101의 우상연습생에서조차도...

빅토리아가 중국서 벌어들이는 돈>>>>> 함수 전체 매출.. 이런 상황인데..
18/08/14 23:58
수정 아이콘
빅토리아가 중국에서 잘나가니까 그룹활동보다 중국 개인활동이 수익이 나아서
소속사가 중국활동에 주력하는 것일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밀크공장공장장
18/08/14 23:36
수정 아이콘
요샌 남돌이나 여돌 둘다 한국 TOP기획사라기엔 죄금 약해보이네요...
킹보검
18/08/14 23:39
수정 아이콘
방탄소년단, 트와이스라는 탑티어가 다른회사에 있으니 그렇게 보이는게 당연합니다.
다만 회사입장에서 봤을땐 더 튼튼한 구조로 가고있습니다. 보고서에도 나오는데 다른사업에서 실적이 서서히 나고있는 시점이라서요.
광고사업, 예능제작 이쪽에서 실적이 괜찮더군요.
트리키
18/08/14 23:39
수정 아이콘
캐시카우가 워낙 좋아서요 동방 샤이니가 돈 싹다 벌고 있죠
TWICE쯔위
18/08/15 00:40
수정 아이콘
탑티어 아이돌이 없으니 그런것도 있지만, 일단 동방신기가 워낙 일본서 넘사벽이라... 7만명을 수용할수 있는 닛산스타디움을 채울수 있는 몇 안되는 외국인가수입니다. 일본내에서도 탑오브탑 아니면 여긴 못채우거든요.
샤이니도 K팝스타 3인방을 꼽으면 트와이스,방탄소년단과 더불어 아직까지도 탑급 인기를 자랑하고 있구요..(주 연령층이 1~20대 여성임을 감안하면..)

문제는 이들의 뒤를 잇는 팀들이 시원찮다는게 문제죠. 엑소야 한국서 날아다닌다지만,일본서는 세븐틴한테도 밀리고..
매출 규모에서도 샤이니한테도 밀리고 있고,NCT는 얘기하나마나고...

저 매출을 대체할만한 팀이 안나온다면 서서히 하강국면으로 가는건 어쩔수 없는거라..
빛날배
18/08/15 14:34
수정 아이콘
요새도 동방신기 인기있나요??
미즈키 나나
18/08/15 21:01
수정 아이콘
여전히 투어로 열도를 씹어드시는 중입니다.... 크크크크 심지어 전성기적보다 더합니다 크크크크 지난 일본투어는 마지막 공연을 해외가수, 일본가수들 중 [최초]로 일본에서 가장 많은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닛산 스타디움(약 7만명)에서 3일 연속으로 공연을 열었습니다.
빛날배
18/08/15 22:22
수정 아이콘
7만 연속이라니 크크 역시 아이돌은 남돌이 돈줄이네요
18/08/14 23:50
수정 아이콘
엑소가 보통 6~8월이면 정규 하나 들고 나올만한데 소식도 없다 했더니 아직 멀었네요
TWICE쯔위
18/08/15 01:05
수정 아이콘
컴백이 너무 늦어지면 올 연말 시상식엔 진짜 국물도 없을거 같은 느낌이...
방탄소년단 이번 리팩도 선주문 150만을 넘었는데, 이젠 너무나 완벽하게 방탄한테 밀려버린 상황이라..
올 연말 시상식에 엑소가 상을 못받아도 할말이 없을거 같은 상황이..
딱총새우
18/08/14 23:58
수정 아이콘
샤이니는 쉬는군요.
좋아요
18/08/15 00:09
수정 아이콘
아마 해외 쭉 돌면서 돈벌어주는 역할을 하지 않을까 싶..
18/08/15 00:33
수정 아이콘
결국 새 걸그룹 런칭은 없던일이 되는건가요?
18/08/15 00:40
수정 아이콘
저는 남돌 관심있는데도 NCT는 중고나라 사기범이랑 고딩래퍼 나왔던 마크밖에 모르겠습니다. 존재감 있는 친구가 없어요.
처음과마지막
18/08/15 10:02
수정 아이콘
자본도 많을텐데요
차기 걸그룹은 아직 계획이 없나보군요
연습생들은 있을것 같은데 말이죠
당분간 차기 걸그룹 런칭 없으면 프듀48에
연습생 에이스라도 나오게 해주지
18/08/15 11:15
수정 아이콘
SM 차기 걸그룹은 NCT의 향방에 따라 결정될걸로 보여서 아직 좀 걸리지 않을까 싶네요.
NCT시스템으로 수익창출에 대한 확신이 선다면 차기 걸그룹도 비슷하게 만들거라고 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3263 [연예] 프로듀스48- 박해윤의 가치 [202] Gunners8231 18/08/15 8231 0
23262 [연예] [다이아] 금발로 돌아온 기희현 [18] iwyh7819 18/08/15 7819 0
23253 [연예] [프로듀스48] 왕이런.jpgif [5] 감별사6512 18/08/15 6512 0
23252 [연예] 이동국 아들 아이스크림 뺏어먹는 이용.JPG [7] 살인자들의섬6268 18/08/15 6268 0
23250 [연예] [프듀48] 영혼의 투톱 나코 미쿠 [11] 삭제됨5799 18/08/15 5799 0
23249 [연예] [러블리즈] 키도 크고 몸매도 좋고 얼굴도 동그란 만능 아이돌 [9] 좋아요4731 18/08/15 4731 0
23248 [연예] [에이핑크]내츄럴 본 재능러 [17] 좋아요3403 18/08/14 3403 0
23247 [연예] [프로듀스48] 김민주.jpg [3] pioren3352 18/08/14 3352 0
23246 [연예] [러블리즈] 여러가지 아쉬운점이 있었으나 노랫말이 좋았던 타이틀 (데이터) [10] LOVELYZ82029 18/08/14 2029 0
23245 [연예] [프로듀스48] 구한말 최예나.jpg [9] pioren4543 18/08/14 4543 0
23244 [연예] SM 엔터테인먼트 하반기 라인업 [32] 킹보검7257 18/08/14 7257 0
23243 [연예] 클라스는 영원하다 우주소녀 성소.jpgif(데이터) [11] 길가메시7485 18/08/14 7485 0
23241 [연예] 무라세 사에도... [28] 능숙한문제해결사6386 18/08/14 6386 0
23239 [연예] [프로듀스] 꾸라가 인스타그램 태그에 한글을 넣었습니다 [25] 홍승식4923 18/08/14 4923 0
23238 [연예] 악뮤 수현 - Let It go [28] Everlas4780 18/08/14 4780 0
23237 [연예] [프듀48] 분위기 롤러코스터 타는 최예나 (약데이터) [19] 군령술사5017 18/08/14 5017 0
23235 [연예] 다이아 더쇼 1위. [24] WEKIMEKI4524 18/08/14 4524 0
23233 [연예] 한국의 저스티스리그? [15] 좋아요4431 18/08/14 4431 0
23231 [연예] [프로듀스48] 다시 만나 한중일 엔딩.gif [27] 감별사4939 18/08/14 4939 0
23230 [연예] 미식돌스 예고 (퀵소희 푼수현 출연) [2] vaart2997 18/08/14 2997 0
23229 [연예] [에이핑크] 한때는 저도 컨셉인 줄 알았던 적이 있었죠(12mb 데이터) [8] 삭제됨2660 18/08/14 2660 0
23228 [연예] (G)I-DLE((여자)아이들) _ HANN (Alone)(한 (一)) [31] TWICE쯔위3226 18/08/14 3226 0
23227 [연예] 현진영 뒤에서 춤추던 분들이 앨범낸 가수로 데뷔하면.jpg [12] 살인자들의섬7692 18/08/14 769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