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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16 14:07
음.. 좀 너무한다 싶네요. 아무리 분량이 불공정하다 느껴진다더라도.
분량이 없어서 피해를 본 참가자인것은 맞지만, 그걸 세일즈 포인트로 삼는 정도가 조금 과도한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노이즈 마케팅같아서 좀 질리기도 하고요.
18/08/16 14:40
분량 이야기는 거의 pgr에서 꺼내지 않았습니다만... 저 댓글은 오늘 보고 너무 빵 터져서요 크크.. 새삼 7월 24일 건데도요;; 코드가 안 맞으셨다면 죄송합니다
18/08/16 14:19
사에팬 입장에선 화가 날 만하지만 그렇다고 저렇게 응대할 수 없죠. 떨어지면 그냥 손절이 답이죠. 사에 개인 입장에선 그래도 최선을 다했고 그래도 안 됐다면 탈락의 타당한 이유까지 있으니까. 다만 본진 돌아가서 여전히 쩌리에 개다리춤 출 거 생각하면 팬 입장에서 눈물이 앞을 가릴 뿐. 본인의 소망인 패션잡지 전속모델이나 할 기회가 생기면 좋겠네요
18/08/16 14:41
술자리 사석에서나 할 말을 넷상에서 공개적으로 한 거니 좀 심하긴 했죠. 근데 좋아요와 싫어요 비율이;; 좀 사무친 분들이 많은 걸 반영하는 듯하네요.
18/08/16 14:24
쉬는날인데도 출근해서 회원들 핸드폰 뺏어서 8시간동안 강제로 찍었습니다.
이런 삼촌들이 있는데 꼭 살아남을껍니다. 할배들이 다 미친넘 취급하는거는 덤이구요 이런...
18/08/17 13:10
제가 썼음 진작 올렸겠죠. 저거 배뎃 된 날짜가 7월 24일인데^^; 저 친구 표현방식이 과격한 건 맞지만 거기에 날 세워 표현하는 분도 웃기지 않나요?
18/08/17 13:21
나 조현병 있다, 병풍 뒤에서 향냄새 맡고 싶냐
어느 사회에서 용인될 만한 표현인지 궁금하네요.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저런 해악고지를 할 이유도 필요도 없죠. 그러니 과몰입 덕후인거고.
18/08/17 13:26
지금 말씀해주시는 걸 처음부터 해주셨음 참 이해가 잘 되었을텐데.. 위에서 말했듯이 술자리 사석에서나 할 법한 표현을 넷상에서 공개한 건 잘 못 되었다 봅니다. 그치만 저 친구가 말을 험하게 했다고 울트라님도 과한 표현을 사용하실 필요는 있었나? 에는 의구심이 드네요. 바로 위 댓글을 처음부터 다셨으면 좋았을텐데요. 다음부터는 저도 글을 올릴 때 더 신중하게 생각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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