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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16 20:43
3~4픽이나 2픽유지까지는 가능해도 그이상은 어렵지 않을까요?
문투 실명기재나 중간순위공개, 4분할, 생방 컷트라인 조절 등등 아직 안준영의 필살기들이 많아서 사쿠라 말고는 100% 확실하다 싶은 느낌의 참가자는 없어보여요.
18/08/16 20:56
아 저도 장원영때문이라는건 알고있습니다. 방송시간바꾼거떄문에 이런생각이 든건아니구요.
기존 포멧이라는게 고정불변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정도입니다
18/08/16 20:59
포맷이 바뀔수도 있긴한데 다중픽으로 바뀌진 않을거 같아요. 갈수록 팍 줄여가면서 과몰입시키는게 프로그램 재미의 근간인데 그걸 뭐하러 깨겠어요.
18/08/16 21:01
지금 프듀관련 커뮤니티마다 비쥬얼픽이라고 올라오는것도 지극히 글쓴이 주관적 기준이고 지금 데뷔조가 엉망이라고 주장하는것도 지극히 주관적 기준이고 준영이가 지금 순위가 맘에 안들거라고 생각하는것도 본인 생각을 준영이한테 투영하는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죠.
피디가 원하는건 데뷔조의 흥행입니다. 결국 시청률 1%더나오고 덜나오고보다 데뷔한 데뷔조 그룹의 인기가 향후 프로듀스 시리즈의 운명을 결정지을겁니다. 아이오아이가 흥했고 워너원이 흥했으니까 당당하게 짭소리 들었던 프로그램이 원조격인 그룹하고 콜라보도 하는거에요. 단지 케이블 시청률 3% 찍었다고 감히 표절소리 들었던 프로듀스가 akb랑 콜라보를 할 수 있었겠습니까... 결국 데뷔조 화력은 코어에게 달렸고 그래서 코어쎈게 장땡입니다. 조합을 따지고 12자리 다 내가 원하는 애들이여야 팬질할거라고 징징거리는 사람들은 어짜피 그룹팬질 못해요. 그나마 한다면 개인갤러리에서 그 개인맴버 사진이나 모으고 떡밥소모하면서 팬질한다고 하겠죠. 원칙은 변하지 않아요. 코어쎈애들 순서대로 줄세워서 데뷔... 그 과정속에서 2픽반전 30인반전 4분할반전 같은요소들로 예능적 상황을 주입시키는거구요.
18/08/16 21:01
방송 시간은 10대 연습생때문에 바꿨다고 아주 상세하게 '공식 발표'를 했습니다.
"오늘 방송시간대를 바꾸는걸보고 이번시즌은 진짜 뭔일이 일어나도 놀라울게없겠구나싶은 생각이들어 적어봤네요" 장원영이 데뷔 순위권에 들었을 때부터 마지막 생방송 시간대 얘기는 계속 나왔습니다. 아학처럼 법 씹고 진행을 한 다음에 장렬하게 산화할 것인가, 프로그램을 당길 것인가. 둘 중 하나라고 말이죠. 다만 아학때 워낙 세게 제재를 받았기 때문에 당길 거라는 게 대체적인 평이었습니다.
18/08/16 21:08
여태(시즌1~2) 12픽에서 줄이면서 몰입감을 높이는데, 갑자기 12픽?
그건 피디가 뭔가 지맘대로 안되다는걸 스스로 자인하는 꼴이죠. 컨트롤 가능한 선에서 교묘하게 만지는게 준영인데... 12픽 될리는 없겠지만, 진짜 만에 하나 한다해도, 피디의 의도대로 절대 안될겁니다. 차라리 욕좀 먹더라도 4분할을 계속 주주장창 내보내는게 낫지...
18/08/16 21:44
‘프듀48’ 제작진의 고민 “15세 미만 야간생방 금지…장원영 어쩌지?”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565463 이미 시간대를 옮길 수도 있다는 기사도 전에 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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