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 노래가 나쁘지않습니다.  계절이랑 매우 잘 맞고 의상도 시원시원하네요. 이채연은 풀샷으로 잡으면 오히려 비율도 좋고
상당히 괜찮네요. 그리고 준영아 미호 좀 잡아줘 너무싫어한다.

아이엠: 만드신분에게 죄송하지만  6곡 중에 제 기준에선 가장 별로네요. 그리고 쥬리는 이 곡 선택이 미스인게 다 키가크고 비율이좋아서
풀샷으로 잡으면 쥬리가 좀 튀긴합니다. 그래도 이쁘긴한데 노래가 제 기준에선 많이 별로네요. 안유진 최예나 이가은 허윤진 전부 6각형이라 소화력은 다 괜찮네요.

너에게 닿기를: 나코 코창력ㅠㅠ 그래도 현장투표많이받을만한게 한글을 '정말 노력' 해서 쓰는 일본인의 전형적인 모습이라 .. 근데
나코가 데뷔한다면 서브보컬은해야하는데 저건 제가볼때 고쳐질거같진않네요..나고은은 진짜 안정적이고 김채원은 음색이좋네요.
의상이랑 곡의 분위기는 좋은데 전체적으로 안무가 붕~ 뜨는느낌이 납니다.

롤린롤린: 처음에 화면안보고 노래만들었을때 나온게 장원영 파트를 히토미로 느꼈을정도로 원영이도 코창력이 좀 있네요. 저 아래
헬바야 느낌나는 부분은 뭐.. 이번시즌의 컨셉이라 생각하겠습니다. 프리댄스부분인데 저건 취향에 따라 명확히 갈리는 부분이라..

다시만나:  그냥 무난해요. 다만 너에게닿기를이랑 컨셉이 묘하게 겹치는 느낌인데 제 귀엔 너에게 닿기를이 더 듣기엔 좋네요.
여기는 조1등이 선공개되서 좀 김이새는듯.

루머: 노래는 가장 좋은데 가이드보컬이 미친수준이라 연습생을 잡아먹은느낌.. 그 보컬분이 랩까지 같이한거같은데 랩따로 보컬따로하는
한초원 권은비보다 더 듣기가좋네요.. 랩 다음에 시현이가 한마디씩 던지는데 호흡이 좀 딸리는느낌이나고 사에는 선공개된부분에서
한국어 위화감이 잘 안드네요. 뭐 그래봐야 몇 줄 되지도않지만..


뭐 그래도 오늘밤에 풀공개되면 적어도 지금 느낌보단 다 좋게들릴듯.. 쥬리야 준영이가밀어주는데 뭐 잡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