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1표제였던 시즌1과 달리 시즌2는 1인2표제, 견제와 정치의 향연, 엄청난 순위의 등락 등 시즌3와 비슷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해서 가져와봤습니다.

일단 오늘 공개된 표수도 베네핏 미적용한 것을 보이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첨부한 시즌2 3차순발식 순위표도 베네핏이 적용되지 않은 상태입니다.(사실 베네핏을 적용해도 20위내 진출자는 동일하고, 현 시즌3도 미루가 21위일 가능성이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그부분은 마찬가지 일 것으로 보이네요.)

총 득표수는 시즌2쪽이 많은데, 탈락을 가늠하는 20위 득표수 컷은 오히려 시즌3가 높은 상황이며 시즌3의 1위 2위 연생득표수는 시즌2의 8위 옹성우의 득표수랑 비슷합니다. 1위와 정병존 20위 연생간 단순 득표수 차이가 16만표밖에 안나는 상황. 시즌2에 비해 상위권 코어도가 매우 떨어진다는 의미겠죠?

시즌2 노베네핏 18만표(이번 시즌3 20위보다 적은 득표수입니다) 받고 18위한 라이관린이 생방때 7위, 25만표 받고 13위했던 김재환이 4위를 차지했던 반면에, 37만표 받은 김사무엘과 36만표(이번 시즌3 1위보다 많은 득표수입니다)를 받은 김종현은 생방때 18위와 14위를 받고 멤버에서 탈락했던걸 보면 이번 시즌3 생방때의 순위변동 추이는 더 극심할 거로 예측됩니다 1,2위 후보도 김종현이나 김사무엘처럼 순위밖으로 밀려날 수 있을 것 같아요 머글들의 생방 투표의 영향력이 그 어느때보다 클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