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평가 개인순위가 안 올라와 있길래 올리고 평가 같이 해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일단 일연생 빅3의 코어는 매우 굳건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연습생 중에서 실력도 쫌 있고 적어도 수납 가능한 정도의 퍼포먼스는 보여주고 있죠.
(사실 30위 정도까지 온 연생 중에선 대부분 수납가능하다고 봅니다.)

한연생 중에선 권은비와 김채원의 울림 시스터즈 코어가 괜찮은 듯 하고,
현장에선 보컬픽 중에서 조유리와 박해윤의 평가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장원영은 한연생 중에선 가장 센터감으로 평가 받고 있는 듯 하고
빵토미는 준영이의 픽으로 일단 생방각은 잡았고 데뷔각도 나올 듯 합니다.

루머가 비록 3위였지만 모든 멤버의 평가가 좋았고,
너닿은 사쿠라만 방출하지 않았으면 베네핏 각이었는데 전략의 미스가 아쉬웠습니다.
곡 자체는 잘만했으면 1000%가 루머와 자웅을 겨눌꺼라 예상했는데
시즌1 우승자 프잘알 소미양이 부르짖은 장땡곡의 위치를 롤린이 잘 가져간 것 같습니다.

다음주는 순발식하고 운동회하며 쉬어가는 회차네요. 치요리가 계속 방송에 나와서 좋습니다.
페북 라이브도 자주하는데 오늘은 퇴근 길에 잠시 보는데
한국어 통역이 되는 친구를 옆에 붙여서 라이브 진행하더군요. (단장-부단장 시스템이라고 크크)

이제 2회차 남았네요.
누가 데뷔하든 좋은 그룹이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