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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18 09:51
보름달에서 결경하고 채연, 시즌1 비주얼 원투펀치에 당당하게 끼어 수납판정 받은 소혜는 어떨까요? 굳이 따지자면 배쌤의 노력 많이 했구나 눈물 흘리는 장면이겠지만
18/08/18 10:54
소혜는 경연으로 딱 자기 코어들만 잘 설득시켰죠.
나 이정도면 나쁘진않았죠? 여전히 부족하지만 나 열심히 한거 보이죠? 나 뽑은거 후회안하죠? 이런 느낌이랄까요... 그 덕에 솜세유와 조금 떨어져서 소혜만의 세계가 구축되서 남초든 여초든 카페든 커뮤니티든 1픽조사하면 어디에서도 꾸준히 데뷔권안에 안착했던...
18/08/18 10:15
여기 짤을 보고 무대가 다 생각난다는게 소름이네요.
옹성우는 얼굴부터 예능까지 진짜 제대로된 꽉찬 육각형이라고 생각하지만 소속사가 아쉬워요...ㅠㅠ
18/08/18 10:44
하성운은 소나기보다 네버 연습 장면 간절함으로 시작해서 튕겨튕겨 쇼타임 센터에서도 튕기는 동정표로 시작된 마지막 반전이라 봅니다. 데뷔 후에는 한명 이상 몫 하는데 정말 김종현을 제치고 뽑힐 줄은 몰랐어요.
18/08/18 10:57
하성운은 꾸준히 좋은모습을 보였고 소나기때부터 본격적인 팬덤이 만들어지긴했지만 그때까진 미미한 수준이였는데 1인2픽에서 내 픽 + 안전픽/버리는픽 의 그 남은 한표를 몰아받아서 떡상한뒤로 거품이다 동정표다 소리에 뒤늦게 코어가 결집했죠. 까이면 코어는 뭉친다는 언제나 진리라서...
18/08/18 20:21
불장난 이대휘는 떡상인지 모르겠어요. 극초반 나야나센터등 높은등수이후 약간씩 등수하락 +악편각 안주고 사리면서 데뷔권유지 느낌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도 꼽자면 뽑자면 다만세 유연정, 첫공연 윙크 박지훈, 열어줘 강다니엘, 겟어글리 박우진 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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