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8/08/18 12:13:20
Name 거룩한황제
Link #1 본인
Subject [연예] [프로듀스 48] 혼파망의 한주와 10회차의 소견...
1.
이번 시즌은...아무래도 시기가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참...혼파네요;;;;
잘 수습이 될거 같으면 다른 곳에서 터지고, 또 다른 곳에서 터지고...

그래도 우리는 어떤 사람들이며, 어떤 수모와 사건 사고를 겪었는지, 우리가 잊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모르는 사람들에겐 알려줘야 합니다.
그래도 안되면 손절해야죠.
그리고 사실 일본은 손절 직전의 나라죠.

그리고 그것을 새삼 다시 알려준 계기의 시즌이 아닐까 합니다.


2.
전에 한번 썼지만, 유연정, 김재환은 지난 시즌 준영이의 또 다른 선물이었네요.
어제 박해윤의 보컬 보고 느꼈습니다.
박해윤도 잘 했습니다만, 만약 비교 우위를 말한다고 하면 유연정이나 김재환급이 아닌거 같습니다.
특히 경연에서 직접 들었을 때 고음 지를 때 스피커 찢도록 샤프한 그 음이...이렇게 둔탁하게 들리도록 튜닝이 된거라면,
도대체 유연정, 김재환은 튜닝을 하거나 또는 하지 않아도 그렇게 더 울리게 들리는지...

다시 한번 메인 보컬은 재능의 영역을 넘어서 뭐랄까...그들만의 리그인거 같은 느낌입니다.


3.
결국 롤린조가 1위였네요.
더쿠나 불펜에서 돌던 스포가 맞긴 맞았는듯...
하지만 도아, 나영이 아슬아슬한 순위이니;;;
처음으로 베네핏 받고도 떨어지는 상황이 연출 될듯 합니다.
(현재 22위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제 느낌상 조금 더 하락? 했을 수도 있겠더라구요)

그런데 경연 보지 않고 투표 마감이라니 참...
제 1픽도 떨어지는게 거의 확정이고 2픽도 한명은 확정 비스무레하고 나머지 한명은 정병존이라;;;
(1픽 모에, 2픽 김도아, 김민주)


4.
20위까지 커트는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만, 그 밑에 깔릴 연습생들의 순위가 참 아른아른거리네요...-_-;;;
이제 투표도 종료가 되었고, 살아 남을 애들로 꾸려질 데뷔조도 어떻게 될지 사뭇 궁금해집니다.
이젠 문투라는 강력한 치트키 등장으로 더 알 수가 없게 만들어버린거 같아요.
코어가 있다곤 하지만 표수 차이를 보면 코어도 무색할 만큼 촘촘한 순위를 보면서...
얼마나 치열한 영업전과 재미난 상황이 나올지 사실 그게 더 궁금하긴 하네요.

이제 남은 건 파이널 평가와 데뷔조 고르는거죠.
누가 11위로 효녀 역할을 해서 구경할지도 궁금하고, 12위도 궁금하고...
한:일 비율도 궁금하네요.
이제 남은 몇주 그냥 조용히 자료만 보고 해야 겠어요.


5.
아쉬운 멤버라면 몇 있지만, 제 1픽인 모에와 허윤진이 아깝다라는 생각을 하네요.
모에야 그놈의 댄싱퀸도 있지만 점점 미모가 물 올라서 이번 경연에선 이뻤는데...ㅠㅠ

허윤진은 그래도 그 외모에 실력이면 충분히 가능했는데...
아무래도 그 사건때문에 더 힘들어진거 같아요. 쩝;;;
(그래도 모에는 돌아갈 본진이라도 있으니 아쉬움을 달랠 수 있지만 윤진이는 언제 또 데뷔를 할지 요원하죠...;;;)
그래도 많은 경험 쌓고 더 성숙해져서 더 좋은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ps.
근데 경연 영상장면에서 제가 나올줄은 꿈에도 몰랐;;;
티비 보다가 왠 오덕스런 시키가 크게 나오나 했더니 그게 저였;;;;
(물론 살짝 지나간거지만 딱 알아보겠더라고요;;;; ㅠㅠ)

1층과 2층 중간에 앉았는데도 불구하고 나왔다는게 더 신기하네요. -0-;;;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Semifreddo
18/08/18 12:17
수정 아이콘
시즌 2에서도 3차경연 베네핏받고 떨어진 멤버가 있긴 합니다. 김용국 켄타가 여기서 떨어지고 JBJ 됐었죠
거룩한황제
18/08/18 12:20
수정 아이콘
아...맞다. 네버가 아니라 열어줘였죠;;;
방과후티타임
18/08/18 12:19
수정 아이콘
자...이제 누구신지 한번 영상을 돌려보며 찾아볼....아닙니다.
거룩한황제
18/08/18 12:20
수정 아이콘
워워 그러시는거 아닙니다. -_-;;;
아카시아꽃이활짝폈네
18/08/18 12:21
수정 아이콘
저는 어제 보고 제발 20명 안에 최대한 많은 한국연습생이 살았으면 좋겠다고 느꼈습니다
춤 뚝딱거리는거 박자못맞추는거 어설픈발음 랩대신 국어책읽기 적응안되는 비음 등등... 더 이상 귀여워보이지않더라구요
이채연에 대한 인식도 바뀌었습니다 채연이라도 있어야해요
거룩한황제
18/08/18 12:23
수정 아이콘
채연이가 왜 있어야 하는 걸 알려준 계기가 된거죠.
이번회차는 채연이의 서사로 들어간듯 해요.
러블리맨
18/08/18 13:33
수정 아이콘
강혜원도 있는데요 뭘
서쪽숲
18/08/18 17:04
수정 아이콘
그냥 자신이 한국연습생 팬이다 이거죠 뭐..
내일은
18/08/18 12:23
수정 아이콘
음원 나와서 듣고 있는데... 스튜디오의 위력이 느껴지네요. 솔직히 꾸라 팬으로도 다시 만나 공연 음원은 다시 못듣을 수준이었는데
혜원이하고 꾸라 랩이 수납 될 정도로 손 댔네요... 다름 음원도 마찬가지입니다.
거룩한황제
18/08/18 12:28
수정 아이콘
저도 듣고 있는데...음원은 참...
기계의 능력확인이네요.

I AM도 좋게 들려요;;;

현장에선 웅얼웅얼 거린 노래였는데;;;

그래도 루머가 최강이네요. 한초원은 그냥 윤미래에게 사사 받으면서 가는게 좋을꺼 같네요. 이건 뭐...
프듀48에서 윤미래의 재목감을 보다니;;;
18/08/18 12:57
수정 아이콘
춤추고노래하는게 힘들긴 힘들어서 음향상태도있고
미도리
18/08/18 13:04
수정 아이콘
엠넷인데 프로듀스 48로 검색하니 아직 안 나오네요 ㅠ_ㅠ... 아!! produce 48 로 검색해야 나오네요.. 창피;;
시오리
18/08/18 12:24
수정 아이콘
전 시즌1은 전소미 그냥 응원하면서 잼있고 보고, 시즌2는 와이프가 강다니엘 좋아해서 그냥 옆에서 대충 봤습니다.
첨으로 이번시즌에 먼가 몰입하면서 보는 중인데(김민주, 히토미, 미우, 배은영ㅜ 응원하면서)
정말 정치의 축소판인것 같네요 덜덜
누군가에게 흠집이 발견되면 정말 순식간에 집중 포화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고 정말 신기하기도 하면서 그러네요
얘가 죽으면 내가 픽한 애가 살아서 어쩔수 없긴한데 정말 무섭습니다.흐흐
거룩한황제
18/08/18 12:29
수정 아이콘
투표라는게 참 그런 마력을 지니는 거 같아요. 쩝;;;
시오리
18/08/18 12:32
수정 아이콘
미우 건은 정말 우익? 뭐 이런 말 나올 정도는 절대 아닌것 같은데... 지금 고2짜리한테...
(연예인으로서 우리나라에서 치명적인건 인정합니다. 오해가 있을까봐)
인기 연예인도 아닌데 커뮤니티가 뜨거워지는 거 보니 투표라는게 정말 후덜덜하네요
거룩한황제
18/08/18 12:35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무섭죠.
맘에 안들면 표로 보여주면 되니까요.
허윤진처럼 말이죠;;;
태고의 태양
18/08/18 12:30
수정 아이콘
잘하는 친구들은 후보정이 손해이긴 하죠. 유연정이나 김재환은 그걸 뚫고 증명했으니 지금 그 자리에 있는거구요. 원래 하면 안되지만 같곳이나 네버 녹본 들어보면 음알못이어도 두사람은 어나더레벨인게 확 느껴져요. 이번 시즌은 워낙 보정이 빡세니 리허설이나 연습 장면에서 잠깐씩 보이는걸로 판단하는 수밖에...
거룩한황제
18/08/18 12:32
수정 아이콘
그나마 메보라고 느꼈던 박해윤 마저도...이래버리니
시즌1의 위엄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해야 할까요...쩝;;;;

그래도 해윤이 살아 남아서 데뷔조에 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해윤이 있으니까 다만의 보컬이 좀 잘 들리긴 해요.
태고의 태양
18/08/18 12:51
수정 아이콘
아침에 일어나서 마저 봤는데 다시만나는 어우..박해윤 노래 셔틀에 랩이 아주...대놓고 터지라고 만든 노래같은데...대휘야 너네 그룹에는 보컬이 4명이고 박우진 강다니엘이 랩하지만 여기는 아니야ㅠㅠ
거룩한황제
18/08/18 12:5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18/08/18 12:47
수정 아이콘
무대가 터지길 바랬는데 무대는 안터지고 복장이 터지네요.
무대가 그닥이면 다른 분량으로 재미가 있어야 하는데 편집을 너무 거지같이 해요.
기본적으로 연생들이 몸을 사리는 것도 있지만 자극적인 것만 재밌는건 아니거든요. 연생들간에 케미를 보여줄 수도 있고 뭐 이것저것 마음만 먹으면 담을 거리는 많을거라고 보는데...
재미라도 있으면 개인분량이 불공평해도 그러려니하고 넘아갈 수도 있는 문제라고 봅니다만 재미는 드럽게 없는데 분량마저 이해 안가니까 사람들이 짜증을 내는겁니다.
솔직히 어제 메보전쟁은 진짜 노이해... 2절도 과하다고 생각했는데 3절까지 방송할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유리나 고은이가 싫은건 아닌데 어제는 좀 짜증났었습니다. 분량을 줄꺼면 차라리 다른 방식으로 챙겨주던가...
거룩한황제
18/08/18 12:55
수정 아이콘
그나마 일말의 기대를 루머에 기대하고 있었는데...
웬지 느낌이 제 2의 열어줘 느낌이;;;;;

너닿 메보 경쟁은...이건 용배작곡가의 미친짓 때문에 나온 현상이지...
이기작곡가의 1000%는 이런거 없이 곡 잘 뽑았는데...허허허허...
18/08/18 12: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재방 봤는데 해윤이 고음 파트는 조금 심했네요.
연습 때는 가성 파트를 진성으로 부르는데 F#지르다가 G까지 올라가네요.
계속 진성으로 연습했다간 후두에 문제생겼을지도.

다시 들어보니 F에서 F#같기도... 절대음감이 아니라 건반 없이는 잘 모르겠네요.
18/08/18 12:59
수정 아이콘
해윤이는 어제 보컬 파트 도맡아서 하던데 클라이막스 가성으로 부를만하던
최종병기캐리어
18/08/18 13:12
수정 아이콘
‘신나는 노래 킹왕짱설’을 주장한 김세정 프잘알
거룩한황제
18/08/18 13:12
수정 아이콘
그거 전소미였...크크크
최종병기캐리어
18/08/18 13:14
수정 아이콘
아.. 전소미였군요.. 역시 오디션프로 2회차의 경험은...
거룩한황제
18/08/18 13:1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김세정도 오디션 프로 2회차죠.
그래서 시즌3 참가자에게 그런 조언했...
지금만나러갑니다
18/08/18 13:12
수정 아이콘
메보감으로는 차라리 조유리가 제일 안정적이고 나은듯. 박해윤이 너무 연습을 많이해서 목이 상한건지 모르겠지만 진성부분도 플랫되고 그 마져도 나머지는 가성으로 돌리고 음도 계속 흔들렸죠. 나고은 나코는 박자부분에서 단점이 너무 보이고 모에처럼 심하진 않지만 항상 박자가 1/4~1/2정도 빠르게 들어가는게 저건 습관이고 천성적인거라 잘 고쳐지지도 않죠. 허윤진은 애초에 망했고, 한초원은 이번에 랩을 해서 알 수 없군요. 여튼 이번공연으로 보아 메보감은 없긴하지만 그중에서 보자면 조유리가 가장 두드러지긴 합니다
거룩한황제
18/08/18 13:13
수정 아이콘
파평때 보고 결정해야 할듯 해요.
조유리 vs 한초원 느낌이 날꺼 같기도 하고...
지금만나러갑니다
18/08/18 13:19
수정 아이콘
피지알 분위기보면 조유리가 너무 저평가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현 멤버 중에선 최고로 보입니다. 한초원이 권은비 파트를 했다면 비교하기 좋았을꺼 같긴한데 궁금하긴 합니다. 성량이 큰게 장점이긴 한데 랩할때 혼자 너무 목소리만 커서 또 그게 그룹에선 불협화음을 주더라구요. 보컬로 E# 이상 고음영역대를 어떻게 소화할지 궁금합니다. 중음 영역대에서는 나고은이랑 김채원 목소리가 너무 좋은데 나고은은 힘들꺼 같고 김채원이 데뷔조에 들면 딱 좋을꺼 같긴 합니다.
거룩한황제
18/08/18 13:21
수정 아이콘
근데 경연때 들었을 때 그 볼륨이...유리에겐 약점이더라구요.
직접 가서 들었을 땐 고음 빼고는 전부 웅얼웅얼이었어요.

게다가 음색의 호불호차이도 있겠는데,
깔끔한 음색이나 허스키 음색이나인데...
보이 그룹이면 몰라도 걸 그룹에선 아무래도 깔끔한 음색이 더 나아 보이기도 하고...
뭐 이건 곡빨에 따라서 틀리겠지만 말이죠.

여튼 이런거 보면 초원이가 반전 갑이네요.
랩 했는데 이미 메보감으로 이야기 오고가고 있...덜덜덜
둔갑술
18/08/18 13:13
수정 아이콘
억 출연진이시네요 크크크크 그래도 픽은 못드립니다 크크크
거룩한황제
18/08/18 13:13
수정 아이콘
헐퀴...
저도 안바랍니다. ㅠㅠ
아유아유
18/08/18 13:34
수정 아이콘
음원 다 샀습니다.크크
노래들 다들 괜찮은 편이라...(너에게 닿기를이 저한테는 베스트)
군령술사
18/08/18 13:57
수정 아이콘
저는 이번 한 주 동안 게시판들 보면서 프듀 데뷔조에 일연생과 한연생이 섞여 있는 한 멤버들이건 팬들이건 끝까지 고통받겠구나 하는 생각이 크게 들었네요.
한연생들은 어딜 나가도 분량이 많으면 밀어준다고 까이고 분량이 적으면 매력 없다고 까이고 일연생한테 배려 없다고, 실력 없다고, 그냥 숨만 쉬어도 팬덤 내에서 까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구요. 어제 몇몇 노잣돈(?) 방송 분량 보면서도 여기서까지 위스플이라는 단어가 나오는걸 보면서는 차라리 진짜 그냥 위스플 전원 3차 순발식에서 하차하는게 나은가 싶은 생각까지 들더군요.
일연생들은 지금은 프듀 프로그램이 많은 사이트들에서 언금인 상태이지만, 지난주 시로마 미루 연습생 SNS 터지는거 보면서 별 관심법같은 어그로도 일단 디스패치 같은 곳에 한 번 올라가면 진실 여부 무관하게 혐오성 댓글 범벅될 정도로 기본 감정이 안좋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섬뜩했습니다. 그리고 일연생 팬들의 몇몇 댓글이 캡처되어 퍼지면서 팬덤에 대한 혐오감을 부추기고 있고, 미성년자 그라비아 문제는 제가 봐도 미친 나라라는 생각 밖에 할 수가 없구요..
1주일 전에 했던 생각은 어쨌든 데뷔 초기엔 그 욱일기 의상 입고 탱크 나오는 AKB 무대 캡처는 꽤나 돌아다닐텐데 엠넷이 그정도 방어 준비는 해놓지 않았을까 하는 정도의 생각이었는데, 이번 한 주간 일어난 일들을 보면 한일 문제에선 확실히 까방권 있다고 봤었던 미호, 모에도 대책 없이 다 말려들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결국 한국 멤버한테도 관심 1도 없는 악플업자들이 '일본 우익이 한국멤버 발목 잡는 그룹'이라고 팬덤 내 분탕질할테고, 일본멤버 팬들이 방어하느라 쓰는 댓글들 중에 방향 잘못 잡은 댓글들만 추리고 MSG 뿌려서 팬덤 혐오감 쩌는 '프듀 데뷔그룹 팬덤 근황' 같은 글로 둔갑시킬테고, 반복..
데뷔 후 이런 혼파망 사태를 키우는 것도 잠재우는 것도 회사와 팬덤의 몫이 반반이라고 생각하는데, 회사가 제대로 활약할까에 대해선 다소 회의적이고, 팬덤에 있어서는 차라리 한/일 멤버 나눠서 데뷔하는게 팬덤 내 싸움은 좀 적겠다 싶은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물론 이런 데뷔 결과는 나올 리가 없으니, 지금 드는 제 생각이 다 틀렸고 데뷔 후 초기 병크들 잘 수습되고 팬들은 한 마음 한 뜻으로 화합하고 2년 반 동안 좋은 앨범 내고 활동 잘 했으면 더 바랄게 없겠습니다..
여자아이돌
18/08/18 14:20
수정 아이콘
저랑 1픽 같으시군요.
모에 1픽 미우 2픽이었는데 모에는 힘들것 같고 미우는 이등박문 이슈 생각하면 과연 한국활동 가능할까 하구요.
시즌1 유정, 도연 픽일때는 도연이 순위 아슬해서 걱정하는거 외에는 스트레스 안받았는데 이번 시즌은 정병 올것같아요
김연아
18/08/18 19: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본이 손절 직전의 나라가 아니죠,
손절 못하는 나라니까 이 사단이 나는거죠

프로그램도 마찬가지구요
제가 미우 문제 별 문제 아니라고 하는 이유기도 합니다
프로그램 보이콧 안 하잖아요
다들 조용히 있잖아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가 일본 손절못하기 때문이죠
쟤 때문에 다른 연습생 손해본다는 개념은 일본 손절못해서 나오는 거거든요
일본이 손절직전의 나라라서가 아니라..

진짜 손절직전이면 퇴출이든, 프로그램보이콧이든 해야죠
제가 문제삼을거면 프로그램 엎어졌으면 좋겠다고 주장하는 이유기도 하구요
애초에 2년전에 인스티즈 발칵 뒤집었던 AKB48의 욱일기, 전범회피 공연 논란은 여초에서 일어났다고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고
안준영은 정치로 보지말아달라며 뭉게고 넘어갔는데 이건 손절직진 상태에서 용서가 되는건지.
프로그램 손절이 안되니까 넘어간거죠 머

암튼 일본을 손절 못하니까 조용히 투표로 결판내기로 한 거고결정은 투표로 알아서 되겠죠.
어느 결과가 나오든 흥미로운 거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3468 [연예] [프로듀스48] 꼬아보면 소름돋는 어제 마지막 장면.gif [22] 아라가키유이5798 18/08/18 5798 0
23466 [연예] [프로듀스 48] 멜론 개편후 여돌 음원 초입 순위. [24] 거룩한황제4542 18/08/18 4542 0
23464 [연예] [프로듀스] 현장투표 탑12 얼빡모음 [19] 홍승식5977 18/08/18 5977 0
23463 [연예] [러블리즈] 갈수록 미모가 폭발 중.jpg [14] LOVELYZ86508 18/08/18 6508 0
23462 [연예] [프로듀스 48] :( [21] 대장햄토리4446 18/08/18 4446 0
23461 [연예] [트와이스] 불도저 뮤비에서 얼굴공격하는 트와이스.gif(강데이타) [13] 홍승식5834 18/08/18 5834 0
23457 [연예] [프듀48]다음화 운동회?절친노트? 짝궁조합.jpg [24] 쿼터파운더치즈4671 18/08/18 4671 0
23456 [연예] [프로듀스] 쥬갈치 헤어를 바꾼 계란짱 [20] 어강됴리6320 18/08/18 6320 0
23455 [연예] [프로듀스48] 나코와 사쿠라가 슬픈순간.AVI [4] 아라가키유이4888 18/08/18 4888 0
23454 [연예] 프로듀스48에서 가장 여성스러운 춤선을 자랑하는.gif [10] 살인자들의섬6959 18/08/18 6959 0
23453 [연예] 2년 전 오늘 노래를 내고 데뷔했던 그룹 [12] pioren5208 18/08/18 5208 0
23452 [연예] [프로듀스48] 센 표정을 짓는게 어려운 김시현이 따라한것 같은.jpg [12] 살인자들의섬4169 18/08/18 4169 0
23451 [연예] [프로듀스48] 현장경연 트리플 크라운 2명.JPG [21] 아라가키유이4141 18/08/18 4141 0
23450 [연예] 프듀48 경연곡들 평가가..내귀가 이상한가? [39] 나른5683 18/08/18 5683 0
23449 [연예] [프듀] 경연 음원 진입 순위 [37] 게섯거라4837 18/08/18 4837 0
23448 [연예] [프로듀스 48] 멜론 top 100 실시간 순위 [50] 거룩한황제4689 18/08/18 4689 0
23447 [연예] 인천공항 제2터미널의 존재를 몰랐던 걸스데이 유라.jpg [38] TWICE쯔위6773 18/08/18 6773 0
23446 [연예] [프로듀스] 영준센세의 치명적인 워킹 [21] 어강됴리6370 18/08/18 6370 0
23445 [연예] 도시어부 나오면 경규옹 덕화옹보다 낚시 잘할것 같은 소녀.jpg [13] 살인자들의섬6150 18/08/18 6150 0
23444 [연예] 혼자 방탄 못 봐서 속상한 이영자 [3] swear4106 18/08/18 4106 0
23443 [연예] [프듀48] 광고판에 새 편지 붙이고 간 민주.jpg [10] pioren4648 18/08/18 4648 0
23442 [연예] [프듀 48]연습생들 그리고 느낌 비슷한 가수들. [6] kien3051 18/08/18 3051 0
23441 [연예] [프로듀스 48] 혼파망의 한주와 10회차의 소견... [38] 거룩한황제3501 18/08/18 350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