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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8/19 12:28:44
Name 빼사스
Link #1 https://tv.naver.com/v/3851178
Subject [연예] [프듀48] 무라세 사에 팬으로서 직캠 보며... (수정됨)

뭐 여러 소식통들을 통해 다들 예측하고 있지만, 아마도 집으로 가게 될 거 같긴 합니다. 이번에.
그것 땜시 기분이 많이 다운되긴 했는데 그래도 1:1 직캠 뜬 거 보니 조금 마음이 가라앉네요. 
저만큼 춤을 따라오려고 그 짧은 기간 많이 고생하고 노력했을 걸 생각하니 짠한 마음이 있습니다.
워낙 무대에서 압도하는 표정이 있는지라 자꾸 얼굴만 보게 되네요 ^^;
24일에 엠카 무대도 있다고 하니 기대하고 있습니다.

PD의 사에의 분량 공기화에 대해 궁예질을 좀 해보자면...

아마도 안준영PD 입장에서는 초기부터 몇몇 일연생이 골치아팠을 듯합니다.
기사로 겸업금지를 띄우긴 했지만 겸업금지가 쉬운 문제가 아니거든요.
일단 아키모토랑 얘기가 된 건 사쿠라랑 쥬리인 거 같습니다. 분량도 몰빵 수준이고 둘 다 나이가 있어서
겸업 금지하고 여기에 집중해도 될 듯하거든요.
예상외의 인물이 나코였던 거 같습니다. 차세대 기수이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지 후반부로 갈수록 나코 분량이 공기화됩니다.
그만큼 나코도 점점 순위가 떨어졌죠. 

PD입장에선 코어가 아무리 노력해도 넘을 수 없는 게 대중이란 걸 잘 아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공기화시키면 답이 안 나온다고 생각했겠죠.

히토미와 미우 경우도 겸업금지에 문제 없었을 거로 보입니다. 둘 다 인기가 올라오면서 분량을 조금씩 늘리던 걸 생각하면.

골치아픈 게 다른 소속사 인물들인 거 같습니다.
대표적인 게 사에랑 미호였을 듯한데요. 사에 경우는 무려 자기 이름을 건 정규방송이 있습니다. TBS의 마작 프로그램인데
이게 지난해 11월에 원래 담당자가 모종의 이유(--;)로 물러나며 경합을 거쳐 사에가 쟁취했거든요.
격주 방송이기는 해도 자기 이름을 건 방송이니까 겸업 금지해 버리면 문제가 커지죠.
미호도 정규방송에 고정 출연중인데다 소속사도 다르고 그 외에 일본 활동이 적지 않습니다.
미루 경우는 난바 에이스니까 그쪽에서 난감해했을 듯하고...
미유는 잘 모르겠네요;
무토토무처럼 순위 높은데 공기화한 친구들은 아키모토랑 얘기된 거 같기도 하고...

뭐 이런 게 다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직캠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데,
그렇다 해도 큰 기회를 놓쳤지만 사에에겐 이번 방송 참여 자체가 득이 많았으리라 봐요.
인스타 팔로워가 두 배나 늘어났고 더 빠르게 늘어나고 있기도 하고
패션 SNS도 속도가 붙고 있으니까요.
일본의 젊은층에게 조금이라도 이름을 알리고 어필했다면 그것만으로도 괜찮은 거 같아요.
계속 응원하고 싶은데 어떻게 응원해야 할지는 잘 모르니 조금씩 방법을 찾아보려고요.
프로듀스는 사실 1픽이 조유리였는데 주객이 전도돼어 2픽인 사에에게 모든 걸 다 쏟아부은 느낌이네요

잠깐 쉬면서 마음을 달래볼까 합니다.
사에 함께 응원해 주셨던 많은 분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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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클롭
18/08/19 12:34
수정 아이콘
그냥 남바말고 다른쪽은 누가 되든 스케쥴 조정이 가능했는데 남바는 도저히 각이 안나온다고 봤겠죠. 그점에선 미루도 최종데뷔까지는 어떻게든 안시킬려고 할수도 있고... 앞으로 스케줄때문에 그런거라면 애초에 내보내질 말지 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사에는 많이 아깝습니다. 루머 직캠에서 보듯이 사실 춤을 그렇게 잘춘다고는 할수 없으나 K팝 스타일링에 최적화되어서 무대위에서 유독 빛나고 발음도 깔끔한 편이라 일본 연습생 중에선 가장 괜찮았는데 말입니다. 왜하필 남바여서... 싶은 생각뿐이네요ㅠㅠ 준영아 막방엔 분량좀 주라... 부질없겠지만..
18/08/19 12:38
수정 아이콘
몰입안하려고 했는데 사에 탈락하는건 슬플거 같네요
본인은 열정적으로 임했는데 그 윗선에서의 조율문제라면 더더욱..
피노시
18/08/19 12:39
수정 아이콘
사에 좋죠 춤실력도 나쁘지않고 한국어도 약간은 하는편이고 무대에서도 좋은 모습이니까요..
18/08/19 12: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공기화의 이유는 준영이만 알겠습니다만
만약 스케쥴(겸업)문제로 지운거라면 진짜.....
애초에 참가자 96명 모두가 데뷔할수있다는 가정하에 나가야지. 되는애 안되는애 미리 정해놓고 나가면 [소프트 내정]아닙니까.
뭐 어른들의 사정 다 알고 봅니다만 화나는건 어쩔수 없네요.
[당신의 소녀에게 투표하세요] 캐치프라이즈는 개뿔...크크크
이승아
18/08/19 12:48
수정 아이콘
그게 PD 잘못은 아니잖아요?
18/08/19 12:49
수정 아이콘
피디잘못이라 한적 없는데요?
이승아
18/08/19 12:52
수정 아이콘
아하 잘못이해했네요 죄송합니다
18/08/19 12:54
수정 아이콘
제가 첫줄에 준영이를 소환해서 그랬나봅니다...
준영인 저것말고도 욕먹을게 이미 많아서...크크
서쪽숲
18/08/19 16:01
수정 아이콘
공기화의 이유는 준영이만 알겠습니다만..이라고 쓰셔놓고 뒤에 나오는 격한 말들을 보면 거의 확정하고 쓰셨네요;;
18/08/19 16:15
수정 아이콘
???
준영이가 말 안해주니 궁예가 난무하는거구요.
확정한거 아닙니다. 그냥 말그대로 제 궁예입니다.
근데 준영이가 지웠든 더 위에서 지웠든 의도적으로 지운건 맞죠.
그 상황이 화가난다는겁니다.
한참지난 댓글에 알람 떳길래 뭔가했더니만....
보니까 저 밑에 새댓글로도 한번 더 불편하다고 쓰셨던데 무슨 말씀을 하고싶으신건지..
18/08/19 16:49
수정 아이콘
댓글 안읽은줄 알고있었는데 제 댓글 이후로도 댓글달고계시네요??
달린지 4시간 지난 제 댓글에 저런 내용으로 대댓 하셨으면 하고싶으신 말이 많으실거 같은데 어디로 가셨나요??
댓글 취사선택이 취미이신가
서쪽숲
18/08/19 17:06
수정 아이콘
취미는 아니고 귀찮아서요. 또 팩폭했다간 악플 엄청달릴텐데 일일히 상대해주는 편이지만 지금은 공부중이라.
18/08/19 17:08
수정 아이콘
그러면 저런 댓글 다시면 안되죠.
저렇게 써놓고 그 뒤에 한마디 안달릴거라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무슨 팩폭입니까 그냥 님 주장이죠.
서쪽숲
18/08/19 17:07
수정 아이콘
아맞다.. 하나 빼먹었는데 댓글 중 관련없는 비꼬는 말이 나오면 거릅니다. 전 싸우자는 목표로 댓글 달지 않거든요.
18/08/19 17:10
수정 아이콘
님이 댓글 단게 먼저 싸우자는 겁니다.
뭐 아니라고 하시겠지만
18/08/19 17:16
수정 아이콘
제댓글 궁예하셨길래 아니라고 설명해드렸더니
거기에 대한 말은 한마디도 없고
바로 비꼰다고 정신승리 시전하고 꼬리 자르시네요.
댓글쓰실때 감당 가능한 선에서 적으세요.
18/08/19 12:40
수정 아이콘
Mnet knows if they give Sae literally any screen time she will just dominate the rankings immediately like game over.

엠넷도 알고 있지 만약 사에에게 말그대로 분량이란걸 주게 되면
사에가 랭킹을 지배하고 경기를 끝내버릴 거라는 것을

해외팬도 알고 우리도 알고 준영이도 알고 있을 겁니다. 눈에 안 띌수가 없는데
No more 일연생 인거죠

이거와는 별개로 1,2,3차 중에 제일 이쁘게 나와서 더 슬프네요 ㅜ
아유아유
18/08/19 12:42
수정 아이콘
분량 약간에 한국어 하는 장면 약간만 비첬어도 최소 15위권 내로 찍을텐데...
어떻게 연습장면 하나 안나오는지....안준영 개객
18/08/19 12:43
수정 아이콘
궁예 뇌피셜등등을 저렇게 길게쓰는건 좋지않은듯..
18/08/19 12:45
수정 아이콘
미루랑 사에 둘다 저번주 이번주 걸쳐서 통으로 편집된거 보면 NMB쪽이랑 이미 협의가 된거로 봐야죠.
18/08/19 12:50
수정 아이콘
미루가 과연 데뷔할지가 초유의 관심사가 된 느낌입니다
지금 코어들 결집한거 봐서는 10~15위 사이로 보이는데 만약 데뷔하게 되면 덜덜...
처음과마지막
18/08/19 12:46
수정 아이콘
그냥 겸업 허용하면 좋겠어요
사에는 한국말도 잘하던데요
어른들의 사정이라서 아쉽죠

12명인데 한두명 가끔 출장가도 할만하지 않을가요?
수정비
18/08/19 12:46
수정 아이콘
직캠볼때마다 시즌2 켄타가 겹쳐보여요 ㅠㅠ

프듀 끝나고 켄타가 잘 풀린 것 처럼 사에도 일본에서 승승장구 하길 ㅠㅠ
작별의온도
18/08/19 12: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쥬리에 대한 생각이 조금 달라요. 이번 팀 개편 때 팀A에 몰빵한 느낌이 있어서 (만약 운영이 피디픽에 개입했다는 전제 하에) 최우선으로 지켜야 하는 건 팀A 멤버들이라고 생각은 하고 한편으로 팀A 캡틴이 쥬리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된 건 쥬리 개인에게 있어 모양새가 굉장히 나쁘기도 한데, 그럼에도 어쨌든 팀의 캡틴이라 다른 멤버들과는 무게감도 다르고 운영에서도 쉽게 포기할 수 있는 멤버는 아니라고 봐야 합니다. 센터는 대체자원이 많지만 캡틴은 그렇지 못해서요. 사쿠라는 에이스 멤버긴 한데 본인이 내년 총선거를 불참하겠다고 한 상황이라.. 그게 진심이었다면 AKB 본진 입장에서도 다른 멤버들을 푸쉬하는 쪽으로 방향 선회하는 게 크게 이상하진 않고요. 나코도 일본 내로 국한해서 보면 이미지 변신을 꾀해야 할 타이밍이긴 한데 돌파구를 프듀로 찾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지금 보면 AKB도 전반적으로 세대교체를 시도하는 상황이기도 해서. 다만 하카타는 차세대 성장세가 좀 쳐져서 미쿠라도 남은 게 다행인가 싶긴 합니다.

사에 얘기로 돌아가면 할 말이 참 많죠. 일단 남바 본진 상황이 핵갑갑한 분위기고 남바 소속사도 좀 그렇고 여러 가지 정황으로 볼 때 어른의 사정이 있을 법하긴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에 스스로가 열심히 했던 게 눈에 계속 보여서 참 가슴이 아프네요. 크게 과몰입 안 하고 느긋하게 보고 있었는데 사에가 계속 눈에 밟힙니다..
러블리맨
18/08/19 12:52
수정 아이콘
만약 그렇다면 남바는 애초에 제외시켰어야 했고, 데뷔그룹 활동에 올인할 의향이 있는 멤버만 참가했어야 되는건데..
나이로 볼때 사쿠라가 98이고 쥬리, 사에, 미루가 97이니 나이문제는 아닌거 같고 사전합의나 일본내 스케쥴문제로 인한 피디픽이 존재한다면 국민프로듀서를 기만했다는 비난은 피할 수 없을거라 봅니다.
DaisyHill
18/08/19 12:52
수정 아이콘
본문자체가 커다란 궁예질의 연속이라 크게 공감은 안가네요. nmb와 요시모토관련 이야기들도 다 우리애가 분량없음을 합리화하기 위해 찾다 나온 뇌피셜들로 보는지라... 애초에 끝까지 남아서 데뷔 후 전업할 생각이 없었으면 지원하지 말았어야했고 뽑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도중 하차한 5명을 빼면 나머지 34명은 데뷔 후 까지도 다 협의하고 나온거라 봅니다. 사야카 졸업이 그렇게 큰 사건이었으면 초반부에 진작에 하차시켰고, 사실 사에가 nmb에서 그렇게까지 중요한 인물도 아닙니다. 사에가 분량을 못받은건 준영이의 구상에 없었거나, 무대 아래 연습과정에서 별다른 이야기가 없었다는 거겠죠.
아라가키유이
18/08/19 13:00
수정 아이콘
오히려 전국투어는 빼준거죠
그리고 겸업금지가 문제라면 졸업을 앞두고있는 마코가 그렇게 공기가 되진않았겠죠 쥬리는 캡틴이라 오히려 센터보다 대체가 더 힘들어요.
러블리맨
18/08/19 13:07
수정 아이콘
마코가 곧 졸업인가요? 아직 졸업할 나이는 아닌데 언제인지? 이번에 데뷔했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이 드네요.ㅠ
이수현이해인
18/08/19 13:15
수정 아이콘
저는 마코도 개인소속사가 따로 있어서 마코도 뭔가 소속사랑 얘기가 잘 안된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네요
게섯거라
18/08/19 13:06
수정 아이콘
사실 가을돼지 입장에서 빼서 아쉬울 연생은 없습니다. akb 전체로 보면 다 대체 가능한 인원이에요. 지금 akb에서 못빠지는 인원은 사시하라정도고 사야네는 졸업했고...
아유아유
18/08/19 13:12
수정 아이콘
근데 미루는 사에 떨어지면 오히려 데뷔각이라 봅니다.그 분량으로 데뷔 코앞 순위인데..
본문의 어른의 사정이 맞다면 이 그룹의 명운은 비주얼이나 메인 보컬 등 수납 여부 운운이 아니라 그쪽 문제에 달려있다 봅니다.
진격의거세
18/08/19 13:12
수정 아이콘
궁예질이 난무할 만큼 사에가 매력적인 캐릭터라는 증거로군요 담주 금요일까지 한 참 남았는데ㅜㅠ
카바라스
18/08/19 13: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데 겸업 그런거 상관없어도 분량 실종된 일연생 한연생들 넘쳐나서.. 그냥 운에 가깝지않나싶네요. 물론 팬들이나 본인은 복장터지겠지만..
18/08/19 13:28
수정 아이콘
시즌2에서 분량으로 악명높던 켄타도 생방으로 봤었고 켄타보다 더 분량이 안나올 수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30인으로 줄은 시점에서도 사에는 켄타 이상으로 분량이 안나와서 이렇게 된거죠
단순하게 프듀 120분 잡고 30으로 나눠도 4분이고 보수적으로 30분으로 잡아도 1분은 나와야되는데 10초도 안나옵니다.

더 웃긴건 경연 2회 연속 1위하는 동안 시로마 미루는 사에보다 분량이 더 안나온다는 거죠.
미루를 보면 이건 단순히 운은 아닙니다 PD의 의도에요.
카바라스
18/08/19 14:34
수정 아이콘
배제되는건 맞는데 딱히 본문같은 이유가 아닐거라고 봐서요. 반례도 많고 오히려 소속사에서도 스케줄 배려해준다고 하던데.. 그냥 준영픽에서 탈락한듯...
18/08/19 15:54
수정 아이콘
네 그렇다고 운은 아니고 확실히 의도적이죠
의도적인데 팬들은 정확한 이유를 모르니 궁예가 난무할 수밖에 없어요..
둔갑술
18/08/19 13:16
수정 아이콘
최애인 사에가 떨어지게될게 인타깝지만... 사에떨어지면 미루로 많은표가 넘어가게될것같아서 위안중입니다... 이렇게된이상 금요일날 모임 다 잡아서 미루 데뷔시켜야겠어요 ㅡㅡ
아이오아이
18/08/19 13:21
수정 아이콘
열심히하는게 눈에 보였던 아이라 어른들의 사정으로 이렇게 데뷔 코앞에서 떨어질수도있다는게 참...
의외로 한국어능력도있고 무엇보다 사에 본인이 한국식 메이크업 한국식 룩 한국식 노래와 안무에 더 잘맞아요. 물론 일본인이고 일본인이니 최종적인 꿈이야 일본의 슈퍼스타가 되는거겠지만 한국에서의 2년간의 활동이 사에에게 큰 도움이 될 것같은데 너무 아쉽네요...
빼사스
18/08/19 13:26
수정 아이콘
궁예질 글이라 ^^; 그저 이란 이유가 아닐까 생각만 했습니다. 사에가 잘 풀리면 좋겠어요
러블리맨
18/08/19 13:56
수정 아이콘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는가?
거룩한황제
18/08/19 14:02
수정 아이콘
약간 공감이 되는게....
전반적으로 aks가 아닌 타 기획사 소속사 애들에게 분량이 겁나 짜네요.
미호, 남바자매, 코지마도 그랬고...
미유도 짜긴 한데...
피지알중재위원장
18/08/19 14:25
수정 아이콘
그런데 사에는 10~20대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스타일인데
귀여운데 섹시하고 옷 잘입고.
기존 활동하면서 본인 장점 어필하는게 참 힘들었을거 같긴 하네요.
라라 안티포바
18/08/19 15:28
수정 아이콘
케이팝이 더 어울리는 일연생이라서 아쉽긴 합니다.
서쪽숲
18/08/19 16:02
수정 아이콘
말은 궁예지만 거의 확신하고 글을쓰는게 웃깁니다. 특히 댓글들이요. ~~는 준영이만 알겠지만~~엄청 화나네요. 등등. 대체 궁예질을 하면서 화까지 나는건 ..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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