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연습생들이 데뷔조에 못 들어갔다는 가정하에 적어보겠습니다.

스타쉽

선배 걸그룹 우주소녀가 2016년 데뷔로 연차가 얼마 되지 않은 관계로 장원영, 안유진, 조가현은 데뷔 가능성이 낮아보입니다.
사실 이 친구들은 어려서 프듀로 데뷔하고 2년 6개월후 데뷔하는 게 베스트이긴 합니다.

위에화

왕이런, 김시현, 최예나가 소속된 위에화는 스타쉽과의 합작그룹인 우주소녀가 있긴하지만 자신들만의 걸그룹이 없는 상황이고
이번에 참가한 멤버들이 99년, 00년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프로듀스 48에 참가 안 했던 멤버가 있다면 추가하여 데뷔시킬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울림

선배그룹 러블리즈가 2014년 말 데뷔로 연차가 어느정도 쌓인만큼 후속 걸그룹을 데뷔 시킬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리더를 맡을 권은비가 나이가 제법있는 만큼 프듀 데뷔 실패시 내년 상반기 쯤 바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WM

선배그룹 오마이걸이 2015년 상반기 데뷔입니다.
이 쪽도 울림과 마찬가지로 내년에 팀 꾸려서 나올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스톤뮤직

프로미스 나인으로 돌아갈 장규리 제외한 3인은 데뷔가 시급하지만 스톤뮤직에 올해 데뷔한 프로미스 나인이 있어서 데뷔가 불투명합니다.
물론 걸그룹 2팀을 운영할 수도 있지만 올해 데뷔한 팀이 있는데 올해나 내년에 다른 팀을 또 내놓는 것은 힘들 것 같습니다.



모든 내용은 지극히 제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판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