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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20 12:38
투표는 한 적 없지만 마음으로 이가은을 응원하는 입장에서
이가은은 얘가 1등감이고 센터감인지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만, 12명 안에 들어가서 한 명의 좋은 멤버로 활약하기에는 차고 넘친다는 생각이 들어요. 보다 보면 애가 약간 쭈구리 같은 느낌도 있고, 뭔가 짠한 마음도 들고 하더군요. 아마 생방송에서 (문투를 안할 가능성이 99%지만) 문자를 보내게 된다면 전 이가은한테 보낼 것 같습니다.
18/08/20 13:43
지금 남은 사람들 중 데뷔멤버에 못 낄만한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만 이가은도 자격이 충분하다 봅니다.
센터감치고는.. 전소미나 강다니엘이 가진 호쾌함이나 자신감이 좀 부족해 보이긴 합니다.
18/08/20 13:02
저도 이번회 보고 최예나 호감 됐네요. 래퍼와 예능돌 역할 잘 해낼듯 해서 생방 진출한다면 원픽 가려고 합니다. 생방 진출한다면..흐
18/08/20 13:12
저곳은 신청해서 가서 좋은자리 차지하려고 5~6시간 줄서서 대기탄다음 또 5~6시간동안 밖에도 못나가고 안에서 대기타면서 경연보고 마지막에 투표하는 곳입니다. 당연히 경연흥망과 관련없이 자기의 최애를 찍으러 가는 곳입니다.
엄격한 무대실력평가를 원했다면 나가수처럼 연령별로 100명씩 500명 뽑아서 콘서트홀 같은곳에서 앉아서 편하게 보게 해줘야 합니다. 시즌 12도 실제 무대평가와 투표수는 달랐죠.
18/08/20 13:50
방송 분량이 PD 마음대로 결정되는 상황에 본인의 모습을 대중에게 보여줄 수 있는 유일한 자리가 경연장입니다. 거기에서조차 팬덤에 따른 평가를 받는다는 게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적어봤습니다. 팬덤 높은 친구들을 데뷔시켜야 데뷔그룹이 잘 나가는 건 맞으니 뭐.. 바뀔 리는 없겠죠.
18/08/20 13:22
안유진은 작년 아큐브 광고모델 활동때 대학 새내기역을 맡았는데 굉장히 이쁘더라구요. (중2) 요즘에도 프듀빨타서 그런지 아큐브 광고 나오던... 이번년도 초에는 정세윤 백댄서로도 나왔던데 그때도 눈에 너무 띄더군요. 백댄서주제에 카메라 한번 쳐다봤다고 정세윤팬들에게 얼마나 뚜까맞던지;;;;
최예나는 확실히 요즘 인지도를 쌓아가는것 같습니다. 분량뽑을 줄도 알고, 친한사람이 워낙 많아서 자기팀에서는 분량없어도 다른팀에서 분량을 받을정도니... 요즘엔 실력도 확실히 인정받는것 같더군요. 안유진 댄스 잡아주는거나 권은비 랩 포인트 잡아주는거나... 둘다 예능으로 승화시키는것보면 그것도 참 대단한 능력인것 같습니다. 특히 권은비 랩파트는 장난인줄 알았는데 권은비가 진짜로 예나가 포인트 잡은대로 녹음실에서 부르더군요. 크크크 그때 꽤 웃은...
18/08/20 13:56
안유진은 초반 주목도치고는 팬덤이 크지 않은 것 같아서 데뷔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만인의 2픽 느낌이라서...
최예나는 초반 등급평가 이 후로는 분량이 적었던 것 같아서 아쉽네요. 생방 못가면 아까운 인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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