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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20 18:33
음..
일단 데뷔조 라고 지정된 연습생은 몇달간 아무런 활동을 못했습니다. 와지에눈치보느라. 그시간에 다른길을 미리 찾았더라면 인생이 바뀐친구도 있았겠죠 자사 연습생풀로 뭘하건 상관없지만 남의 얀습생들 가지고 저런짓을.. 뭐 이건 개인적 원한입니다만... 믹스나인에 나와서 타 오디션프로그램인 프로듀스에 심한 인재풀 부족이 야기되었죠
18/08/20 19:09
'다른 길을 찾으면 인생이 바뀌었다' 라는건 너무.. 너무 희박한 경우인 것 같고요..
저도 믹스나인 다 봤는데 솔직히 생연습생보단 이미 데뷔하고 막말로 이미 망한 연습생(이걸 연습생이라 해야할지..)들이 꽤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 망한친구들이 믹나기간에 앨범 하나 더 낸다고 희망이 그리 컸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앨범앨 돈도 없던 기획사도 있었는데요.(배윤정 기획사 포함) 딱 하나 변수라고 한다면 믹나대신 프듀48에 나왔으면 바뀐 친구들이 있을 것 같긴 하네요. 심지어 이것도 여자만이라 더욱 극소수라 보지만. 제가 양싸 다른활동은 잘모르지만 믹나연습생들한테 못할짓했다!! 라는걸로 피지알에서 너무 심하게 언급되는거 같아 한번 글써봤습니다;
18/08/20 17:51
많이 안타깝죠. 이 친구들 소속사가 방탄소년단의 빅히트와 여자친구의 쏘쓰뮤직의 협업이었으니...
나름 두 회사가 팍팍 밀어주던 상황에서 저 사단이 났었으니..(가장 큰언니인 지니는 댄싱9에도 나와서 선전했었고..) 두 회사가 글램때문에 공중분해될뻔 했습니다. 방탄 런칭했을때도 방시혁이 빚더미에 오른 상태로 시작한거였고.. 뭐 쏘스뮤직은 두말할 필요도 없죠.
18/08/20 17:38
스크롤내리다가 믹나 캡쳐 나오자마자 자연스럽게 육두문자가....
진짜 빅뱅믿고 깝싸는 놈 저 믹나 사기로 제대로 벌받아야하는데... 연습생들 저기 참가한 회사들 저기다가 유료투표한 시청자들까지 엿먹인 사람이 만단위인데 진짜 어쩜 저 놈은 단 하나의 타격도 안입고 이렇게 뻔뻔하게 지내는지
18/08/20 18:02
확실히 가이드 보컬이 연습생들 보단 훨씬 낫네요. RUMOR는 거의 LATATA급 띵곡 인것 같습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노래가 중독성이 있어요. 신인그룹이 들고 나왔어도 화재성이 있을 만한 곡입니다.
18/08/20 18:27
진짜 솔직히 말하면 가이드 보컬 버전들이 전부 다 더 듣기 좋죠 특히 청순계열들 노래들 보컬들은 메보 몇명 빼고는 가이드가 거의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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