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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8/21 08:52:24
Name 壽而康
File #1 1514484432880.jpg (45.3 KB), Download :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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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연예] 개인적으로 초창기랑 지금이랑 변하지 않은 여배우


8월의 크리스마스 때도 , 살인의 추억때도 태조 왕건때도 꾸준히 조연만 하시지만 그렇게 크게 비쥬얼이 변하시진 않은 배우라고나 할까.. 그렇 게 생각합니다. 물론 아니라고 한다면야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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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21 08:55
수정 아이콘
제가 나이가 들어서인지 저때는 상당히 이뻐보이네요
李昇玗
18/08/21 09:02
수정 아이콘
누구에요?? 전미선씨 인가..?
Maiev Shadowsong
18/08/21 09:02
수정 아이콘
누군가요?

전미선씨인거 같기도 하고
壽而康
18/08/21 09:04
수정 아이콘
전미선씨죠
니시노 나나세
18/08/21 09:08
수정 아이콘
전미선 누님 주연으로 나온 영화때도 진짜 이쁘셨죠.
제목이 기억이 안나는데...
壽而康
18/08/21 09:11
수정 아이콘
연애일걸요..?
도토루
18/08/21 09:09
수정 아이콘
연애라는 작품에서의 이미지 때문인지.. 저는 좀 다르게 보입니다 ㅠ
콜드플레이
18/08/21 09:28
수정 아이콘
루시드폴이 멤버로 있던 인디밴드 '미선이' 생각나네요.
정복독
18/08/21 10:46
수정 아이콘
미선이 참 좋았죠!
라니안
18/08/21 10:01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흐흐 8월크리스마스때도 애둘달린 유부녀로 나왔는데 지금동일배역해도 똑같을듯...
한종화
18/08/21 10:25
수정 아이콘
데뷔시절(20대 초중반)에는 여고생역 전문배우로 불리기도 했었죠. 동안인데 나이 들면서 제나이보다 5~10살 정도만 젊어보이는 적절한 동안이랄까. 주연급으로 올라갈 기회가 몇 번 있었던 것 같은데 결국 비중높은 조연으로 남았는데... 꾸준하게 하는 것 보니 그게더 나은듯도.
openmind
18/08/21 11:25
수정 아이콘
육룡이나르샤 이후 스토리로 드라마 sbs에서 제작한다면 또 나오셨으면.. 보부상으로 살아남으라고 마지막 명령했던 기억이..
壽而康
18/08/21 12:27
수정 아이콘
아마 안될 겁니다. 왜냐하면 다음 스토리는 계유정난으로 한다고 했거든요. 한다면 아마도 다른 시대의 배역으로 나오겠죠.
openmind
18/08/21 12:57
수정 아이콘
아 그런가요? 그 제작진이 빨리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 스토리 이어지게 해서요
18/08/21 11:26
수정 아이콘
김소연씨도.. 참 안변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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