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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8/22 11:06:32
Name WEKIMEKI
Link #1 https://m.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821634
Subject [연예] 윤두준, 의경 선발 불합격… 24일 입대 불가피 
현재 식샤를 합시다 3를 촬영중인데 당장 내일 모레 입대해야 하는 상황이라니 이 무슨...
뜬금없이 조기종영하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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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로냐프 강
18/08/22 11:06
수정 아이콘
덜덜;;;
거룩한황제
18/08/22 11:07
수정 아이콘
이건 뭐...두준이가 운이 없다? 라고 해야 하나요?
시험에서 떨어진것이니..
Tim.Duncan
18/08/22 11:08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맙소사네요
콜드플레이
18/08/22 11:08
수정 아이콘
교통사고로 죽는걸로 하면 되겠네요.
은하영웅전설
18/08/22 11:47
수정 아이콘
수지랑 천상에서..?
감성이 용규어깨
18/08/22 11:09
수정 아이콘
의경이 체력테스트도 하나요? 아니.. 체력테스트를 하면 오히려 떨어질것 같진 않은데... 신체상 문제라도 있는건지....
아이오아이
18/08/22 11:10
수정 아이콘
의경이 인기가 많아서 경쟁률이 빡셉니다. 불합격이라는게 어떤 부분이 미달이 아니라 다 통과한 사람들 대상으로 뺑뺑이(라고 쓰지만 고위관리직 자녀들이 많이 붙는다는 소문이...흠흠)돌리는거라
감성이 용규어깨
18/08/22 11:12
수정 아이콘
아하.. 그렇군요...00년대 후반에 입대한 세대인데... 저때만해도 유격혹한기 없는대신에 시위진압이랑 육군이상의 똥군기땜에 기피하는 사람도 많았던것 같은데..
김홍규
18/08/22 12:26
수정 아이콘
시위진압은 이제 순경기동대들이 대부분하고 똥군기는 몇년전 청장 바뀌고 많이 나아졌다고 들었습니다
레몬커피
18/08/22 15:27
수정 아이콘
요즘은 의경이 엄청 괜찮아요. 거의 모든면에서 타 군대 상위호환이라
생활의 편함으로 치면 의경>>공군>>>>>>나머지 정도의 느낌
아이오아이
18/08/22 11: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시험이 붙고 떨어지고는 운이라지만 어떻게 떨어지고 3일뒤에 입대를 하라니...
연예인 특혜를 바라는 문제가 아니라 이건 어느 누구에게도 좀 심하지 않나요...
의경시험을 봐도 나온 입영일자는 미뤄지지 않는다는 얘기를 다른데서 지금 봤는데 이게 사실이라면 대책없네요. 당연히 붙을줄 알고 16부작짜리 드라마를 계약을 하다니...
WEKIMEKI
18/08/22 11:13
수정 아이콘
입대 일자 24일은 사전에 나왔을꺼고 의경믿고 버티다 떨어지고 끌려가는 모양새라...
18/08/22 11:24
수정 아이콘
입대일자는 훨씬전에 나왔을겁니다. 의경합격 계산하에 버틴거겠죠..
근데 떨어졌으니 멸망
18/08/22 11:34
수정 아이콘
저건 본인 잘못이죠. 애초에 군대를 20대 초반에 가는걸 권장하는데 사실 온갖 꼼수 다 써가면서 미루다가 제대로 못미뤄서 저렇게 된건데
아이오아이
18/08/22 11:37
수정 아이콘
그래서 밑에 수정해놨습니다. 의경시험으론 안미뤄진다는걸 몰랐네요.
파란무테
18/08/22 11:15
수정 아이콘
다른건 떠나서. 질문하나 여쭙습니다.
식샤를합니다3편은, 1,2편 안봐도 볼수 있나요?
18/08/22 11:25
수정 아이콘
2편이랑 약간 이어지는 부분이 있긴한데 안봐도 볼 수 있습니다.
레가르
18/08/22 11:26
수정 아이콘
볼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재미 없구요..
파란무테
18/08/22 11:27
수정 아이콘
이 댓글이 저를 멈처세웠네요.
지니팅커벨여행
18/08/22 11:55
수정 아이콘
크크크
1,2편에 비해 제 스타일의 여배우가 안 나와서 보다 말았네요.
에베레스트
18/08/22 12:12
수정 아이콘
2편이 평이 제일 좋은 편입니다.
파란무테
18/08/22 12:26
수정 아이콘
정보감사합니다.
데프톤스
18/08/22 13:04
수정 아이콘
응답하라 2004 느낌이 있어서 그 부분은 그래도 좀 재밌습니다.
제가 저 시절 대학을 다녀서 흐흐
이상 그 막연함
18/08/22 11:16
수정 아이콘
군대는 일찍 갔다오는게 이득인 느낌
연예인이라도 자리 좀 잡고 활동했다 싶으면 바로 군대가는 게 더 이득일 때가 많은 듯
WEKIMEKI
18/08/22 11:17
수정 아이콘
연기자라면 일찍가는게 낫고 아이돌은 미루는게 나아보입니다.
18/08/22 13:25
수정 아이콘
저런식으로 예상못하고 갑자기 가는거야 최악이긴 하지만 자리잡는다는게 어느정도인가가 매우 애매하죠. 아무나 톱스타 되는게 아니니까요.

지인중에 어느정도 인지도있는 배우있는데 군대갈때 엄청 고민하더라구요. 당연한게 갔다오면 아예 다시 처음부터 시작 또는 그보다 못할수도 있는거라..
아르타니스
18/08/22 17:44
수정 아이콘
윤두준이 연기자로 시작했으면 지금 가는건 본인 손해가 맞는데 아이돌이라면 지금가는건 한국에서 태어난 순간 어쩔수 없는 운명이기에 아이돌이라는 연예계적 지위로 최대한 뽑아먹고 가는거죠.
샤르미에티미
18/08/22 11:17
수정 아이콘
아직 촬영 안 끝났나요...? 이건 답도 없는데; 찾아보니 14회로 종영이네요. 바로 다음 주 종영...근데 완성도 따지면 이쪽이 크게 나쁠 것 같지 않기도 합니다.
은하영웅전설
18/08/22 11:21
수정 아이콘
누가 붙었다는 기사를 본 것 같아서 다시 보니 합격한건 양요섭이었군요;;
도토루
18/08/22 11:33
수정 아이콘
의도하진 않은 팀킬같은 상황이....
18/08/22 11:27
수정 아이콘
그러게 좀 미리 촬영을...
Maiev Shadowsong
18/08/22 11:32
수정 아이콘
속된말로 광속으로 끌려가는군요
도토루
18/08/22 11:33
수정 아이콘
시즌3 지금 나이대가 어느정도 이죠? 과거로 간걸로 알고 있는데....
식샤 하다가 군대 간다고 하고 시마이 해야 하지 않을까...

교통사고 내면 4를 낼 수 없을테니까요 ㅠ
츠라빈스카야
18/08/22 11:59
수정 아이콘
과거로 아예 간게 아니라 과거에 만나던 여자랑 다시 만나서 과거회상 왔다갔다 하던거였던 듯요..
에베레스트
18/08/22 12:13
수정 아이콘
현재는 30대중반이고 과거는 대학생 시절인데 군대는 어제 갔습니다.
18/08/22 14:22
수정 아이콘
04학번이라는 설정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크크
도토루
18/08/22 14:58
수정 아이콘
요즘 시대에 강산 2번은 변했을 시간이네요;;;
감사합니다.
위원장
18/08/22 11:35
수정 아이콘
일정상 4화 남은거 같던데... 어떻게든 찍겠죠 뭐 이미 찍은것도 있겠고
아르타니스
18/08/22 17:40
수정 아이콘
결국 식사남3는 14회로 조기종영이네요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821849&cluid=c_201808221620_00000001

어짜피 서현진 사망으로 촉발된 전개에 반응도 안좋겠다 tvn에서 결단 내렸네요.
18/08/22 11:46
수정 아이콘
그냥 군대도 20대때 아무때나 원할때 갈수있으면 좋을텐데요. 왜굳이 20대 극초반에 징집하고 특별한 사유가있어야 연기가 가능한지 음....
18/08/22 12:14
수정 아이콘
징병제의 군대를 직업군인 의사가 있는 사람이 아닌이상 아무도 안가고 싶어하기 때문에 그럴수 밖에 없죠.
징집 대상나이가 되는순간부터 제약을 안걸어놓으면 합리적으로 그걸 이용하고 주어진 의무를 할려는 사람보다
최대한 악용해서 군대를 피할려는 사람이 엄청나게 많아질거고 악용의 폭도 현제보다 다양해지겠죠.
악용이 아니더라도 그냥 나이가 차면서 면제대상자가 될 확율도 어린나이때 보다 훨씬 높기도 하구요.
우울한구름
18/08/22 12:24
수정 아이콘
엄청나게 많아질지 좀 의문이긴 합니다. 지금도 연기가 어려운 게 아니라서 그렇게 악용할 사람은 연기 다 할 거고. 군대를 늦게 가는 게 후에 커리어를 쌓거나 그 준비를 하는 데 타격이 될 가능성이 커서 나중에 갈 수 있어도 일찍들 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18/08/22 12:44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대로 지금상태에서도 악용할사람은 악용을 하는데 이게 더 쉬워지면 악용이 더 늘수밖에 없죠
아무리 열기쉬운 자물쇠라도 자물쇠가 잠겨있는것과 자물쇠가 없는것엔 차이가 생각보다 큽니다.
근데 사실 현대사회에서 더 중요한 측면을 들라고 하면 징집대상자는 모조리 최대한 빠르게 징집을
집행한다가 기준인거에 비해 대상자가 언제 군대에 들어올지 모른다를 기준으로 국방을 운영하면
비용이 크게 발생할수 밖에 없죠.
우울한구름
18/08/22 14:22
수정 아이콘
제가 의문스러운 부분은 그게 쉬워졌다고 그걸 하는 사람이 늘 만큼 매력적인 행위인가 하는 점입니다. 저는 그게 매력적이지 않은, 그러니까 쉬워졌다고 수요가 늘지 않을만한 행위라는 겁니다. 거기에 수요가 있는 사람이 방법이 어려워 지연을 안 하지는 않았을 만큼 이미 쉽고요.
18/08/22 12:59
수정 아이콘
그러면 결국 병력추가 계획이라는걸 수립하기가 쉽지않으니까요..
인구가 줄어드는마당이라 현역대상자도 줄고있고..
이제껏 해왔던 기본틀이 있는데 어느기점으로 바꾸겟다라고 예고 한마당도 아니라서..
단시간내에 해결하기 쉽지않을겁니다.
18/08/22 11:50
수정 아이콘
여자였으면 군대걱정도 안했겠죠
18/08/22 13:11
수정 아이콘
어그로실패요!
18/08/22 12: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24일이면 금요일인데 요즘은 금요일에도 입대를 하나요?
18/08/22 12: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윤두준 개인의 차원을 넘어 여러 방면으로 엄청난 피해가 예상되는데 역대급 민폐라는 생각밖에 안 들고, 의경 합격이 되지않았을 때 입대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제작진이 사전에 알았는지 궁금하네요
칼라미티
18/08/22 16:15
수정 아이콘
링크타고 들어가보니 제작진이 알고도 섭외했다고는 하네요.
18/08/22 16:25
수정 아이콘
~더라 식의 추측 말고는 못 찾겠더라고요
칼라미티
18/08/22 16:33
수정 아이콘
하긴...팬들의 댓글이겠군요.
아르타니스
18/08/22 17:42
수정 아이콘
근데 식사남 기획에 윤두준이 없으면 굳이 이타이틀로 먹방드라마를 만들 필요는 없지 않나 싶네요. 가성비 대비 좋잖아요.
파이몬
18/08/22 12:31
수정 아이콘
제작진한테 쌍욕 엄청 먹겠는데요
18/08/22 12:37
수정 아이콘
플랜b가 없지는 않았던거 같네요 14부로 끝낸다는데
요즘들어 갑자기 군대가는 경우가 종종 있군요..
18/08/22 12:42
수정 아이콘
요즘은 현역 적체가없어서 바로바로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18/08/22 12:56
수정 아이콘
마지막회는 조기튀김으로...
18/08/22 14:39
수정 아이콘
+ 해물소스비빔밥
오버액션토끼
18/08/22 16:45
수정 아이콘
+조미김
몽키.D.루피
18/08/22 13:00
수정 아이콘
군대 가는 장면으로 끝나면 매소드 연기 가능할듯
치키타
18/08/22 13:11
수정 아이콘
다들 드라마 안보시나 본데...저번 화에서 이미 군대 에피소드 나왔습니다....
태연과 지숙
18/08/22 16:28
수정 아이콘
다시 군대가는 꿈을 꿈다는 이야기로 하면 되겠네요 크크
하지만 실제로 가니까 메소드 연기
탐나는도다
18/08/22 15:23
수정 아이콘
요즘에 아이돌들 나이차면 다 끌려가듯 가더군요
갑자기 빡세져서 6개월 뒤 스케줄도 잡혀있는 아이돌들이 어쩔수없나보더군요 대형도 다 갑자기 가고...
윤두준은 드라마라 더 타격이 크긴 하겠네요
미리 이 부분도 다 협의하고 들어갔을텐데
사과씨
18/08/22 18:53
수정 아이콘
억울하게 죽은 수지의 원혼이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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